직접 부른 노래를 실은 CD-R을 제작했지만 이제껏 3장 밖에 안 팔렸다.
어떻게 하면 더 팔 수 있을까.
3
CD-RW에 구워
글쎄.. 개그프로에서 발라드가서 창법 따라하는건 웃어넘기는데
맹인이라고 과민반응하는것도 차별의 일종이 아닐지...
에디 머피가 스티비 원더 를 잘 아는 친구라서 저렇게 재치있게 받아넘긴거라면 할 말 없는거고,
그냥 무개념인거면 까일만한거고...
1974년 빈민가 출신이었던 에디 머피는 대뷔 이후 특유의 재치 있는 유머와 관객을 끌어 들이는 말투로 유명세를 조금씩 타고 코미디 극장에 오르 내리자
오히려 흑인이 그런 유명세를 가지는것에 불만을 가지던 사람들이 있었고
심지어 가족과 저녁을 먹던 중 마약 소지 의혹을 핑계로 에디 머피의 집을 들이 닥친 경찰은 집안을 수색 한다는 명분으로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었죠
당연히 항의를 한 에디 머피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바닥에 넘어 트리고 수갑으로 채워 서로 이송하기까지 했지만
마약은 발견되지 않았고 방송에서는 경찰에게 항의 하고 저항하는 에디 머피의 모습만을 부각 시켜서 방송 했죠
그 누구도 흑인 코미디언이었던 그를 위해서 인권을 존중 해주지 않았던 시기였죠..
그러던 중 자신이 평소 우상으로 여기던 스티비 윈더의 노래 하는 모습을 보고 그에게 찾아가 당신의 노래 하는 모습을 흉내를 내도 되냐고 직접 허락을 받으러 가자
스티비 원더는 어차피 난 당신이 어떤 흉내를 내는지도 알지도 못 하기에 그것을 나에게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고 내가 기분 나쁠 일도 없다면서 혼쾌히 승락 이후 그의 흉내를 내며 코미디 극장에서 더욱더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어느날 인권 단체에서 자신에게 인권침해를 한다며 항의가 들어 왔고 그 항으를 받은 에디머피는..아 잠은 오고 날조 하기 귀찮아서 거짓말은 여기까지 할께요..
애초에 30년 전이면 에디머피 19살 데뷔 할랑 말랑할 시기인데다가
스티비 원더는 에디머피와 실제 공연이랄까 티비출연도 같이 했고 친한 사인데다가
이 얘기 자체가 그냥 에디 머피의 재치를 칭찬하려 쓴건데도 어떻게
개념이 있네 없네 비판했네 온갖해석이 다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보면 신기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이상한 사람들이네.. 굳이 스티비원더가 맹인이라고 해서 그걸 따라하면 그 사람 무시하는 건가? 그냥 서로 재밌자고 하는 건데 참 이상한 사람들이네.. 신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은 좀 불쌍하고 그러니까 서로 재밌게 장난 같은 거 치면 안 돼요! 라는 게 박혀있는 건가..
그냥 비장애인들끼리 서로 웃고 떠들고 놀리는 것처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건가..?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
397
일본전국시대의 맹장 혼다 다타카츠.
그는 전쟁터에서 단 한번도 상처를 입었던 적이 없다.
그러나 세키가하라 전투 후, 창칼로 소지품에 이름을 조각하다가 실수로 손가락을 벤다.
「나도 이제 얼마 안 남았군…」
하고 중얼거린 며칠 후 사망한다.
즉 혼다 다타카츠의 체력은 슬라임보다도 못하다.
399
>>397
그 무슨 자포자기의 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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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이구나.
재활용에 좋은예시
그냥 공시디를 팔면되겠내요.
왜 3장일까요...?
아...
엄마. 아빠. 나...
3장엔 그런비밀이...
엉엉엉
둘이 무슨차이예요????????????
RW 는 안의내용을 지워 다시 공시디처럼 만들수있구
R은 안의내용을 못바꿔요
CD-R는 한번 구우면 다시 사용할 수 없이 초기 내용 그대로 가야하는거고
CD-RW는 내용을 지우고 다시 쓸 수 있는 CD를 말해요.
CD-RW로 구워서 팔면 사람들이 지우고 공CD로 사용할 수 있어서 팔릴거라는 슬픈 이야기죠.
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그런 뜻이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 그래서 테이프가 CD보다 잘 팔렸던 거군요!
근데 요새도 공cd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가요?
다들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 쓰지 않나.
용량대 가격비로는 dvd나 cd가 아직 높잔아요
거기다 떨어뜨려도 안전하구 하나하나론 들고다니기
오히려 편하구
지우지않을 자료라면 아직 cd나 dvd가 현역이죠!
개인 자료 이동이라면 몰라도 다수 배포라면 CD나 DVD가 훨씬 쌉니다.
그 이전에 대 전제가 음악 CD니 평범한 CD플레이어에 UBS나 DVD는 돌아가지 않죠.
…라고 생각해보면 데이터디스크 대응이 아니라면 RW도 인식 안하던 것같은 기억이;
그쪽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면
데이터 보존능력은 DVD가 월등 안전합니다.
하드는 돌리다 날아가면 그만이죠.
안전성은 DVD만 못해요.
하지만 DVD도 100% 안전한 건 아니기 때문에
USB나 외장하드를 쓰면서 DVD에도 중복백업하는 게
안전합니다.
일전에 제 회사에서는 외장하드와 DVD 자료가
동시에 날아가버리는 업적을 이루기도 했습니다...T.T
아시겠지만, 돈 내고 복구시키면
꼭 필요한 파일만 복구가 안 되는 경향이 있지요.
어디든지 적용되는 룰
그 찬란한 이름하야 머피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