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노린 사냥감은, 집요하게 뒤쫓는다.
손에 넣은 사냥감에 강한 소유 본능을 나타낸다.
사냥감이 있을 때는, 그 주변을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이미 포식한 상태라도 일단 재미가 붙으면 몇 번이나 덮친다.
모닥불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가까이 다가가 공격한다.
자신의 영역을 침범한 사람에 대해서, 집요하게 보복한다.
등을 돌려 도망치면, 본능적으로 덤벼든다.
한번 어떤 음식이나 인간의 맛을 기억하면, 맛 들려 악질적으로 인간을 덮친다.
일단 모습을 감추었다가 갑자기 도망치는 사람 앞을 가로막는 등, 지능이 높은 공격을 한다.
붉은 색에 강한 관심을 나타낸다. 그래서 적색 계통 표지판에도 피해가 많다.
사냥감을 땅 속에 묻고 나뭇잎으로 숨기고, 훗날 그것을 먹으러 온다.
무서워.
819
>>811
이건 완전 2ch 습성인데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런데
붉은 색에 강한 관심을 나타낸다. 그래서 적색 계통 표지판에도 피해가 많다.
사냥감을 땅 속에 묻고 나뭇잎으로 숨기고, 훗날 그것을 먹으러 온다.
이 부분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아마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음식물을 저장한다는 의미가 아닐런지 조심스레 생각을 말해봅니다.
붉은것이라면 당연 그거겠고, 비상한 관심이 있겠죠
별로 관련이 없어보여도 조금 붉은색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으면 파생물도 많이 나오구요.
어쩌다 붉은게 올라오면(2ch에선 뭘쓰나요? 베리즈도 아니고 빅파일도 아니고)
적당히 숨겨놨다가 야심한 밤에 우하우하
그게 2ch 습성 중 어떤 걸 의미하는지를 모르겠어서요. 2ch에선 뭘 몰래 숨기고는 나중에 먹는다는 걸까, 하고요.
(- 님 덕분에 붉은 색은 이해했고...)
100% 일치가 아니라 대략 비슷하다정도겠죠.
글의 순서적으로도
한국에서 야한 책을 가리켜 빨간책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다른 나라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시면 큰 착각입니다.
일본에서 r-18은 주로 핑크색이라고 지칭합니다. 'ㅅ'
사냥감을 땅 속에 묻고 나뭇잎으로 숨기고, 훗날 그것을 먹으러 온다.
/////////////////////
이건 예전에 사냥한 소재(누군가)를 잊혀 갈때쯤 다시 한번 꺼내서 시체훼손 하는거 아닐까요.
exe// 자랑스럽게 지식을 피로한 것에 딴죽을 걸어서 미안한데,
다른 나라에서도 저속한 내용을 담은 책을 빨각책이라고 합니다.;;;
붉은건 혹시 정치적으로 쓰는 붉은것?!
아니면 보기에 자극적이기에 붉은것일까요..
사냥감은 까고까고 또까고 까도까도 계속까고 잊혀질만하면 까는게 아닐까요
빨간 것에 대해서는...
사실 정치나 다른 나라 얘기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좀 더 알게 됐네요.
사냥감 부분은 이제 감이 왔고...
...근데 이렇게 쓰다보니 저만 이해가 느린 거 같아보이네요.
누가 아니라고 위로 좀 해주세요ㅠㅠ(응?)
나한텐 선리플 후감상은 불가능했다...
하늘에서 8마리의 불곰이 내려와
약물을 복용한뒤 집(연결체)를 때리기 시작하면
얼마안가 털리지요
이걸 키보드 워리어식으로 바꿔봅시다.
지나가다 눈에 띈 병x은 반드시 조진다.
한번 문 떡밥은 그게 상한거라도 자신이 옳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눈에 거슬리는 사람이 실수를 할 때까지 주위를 멤돈다.
이미 한번 까인 사람을 돌아가면서 까댄다.
고소 드립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내가 남을 까는 건 좋아도 남이 나를 까면 처절하게 물고 뜯는다.
상대가 토론하길 포기하면 정신승리하고 도망치는 병x이라며 깐다.
한명이 실수한 걸 전체의 잘못으로 몰아가며 깐다.
유동 아이피, 유동 닉으로 분신술을 펴며 지능적으로 움직인다.
지역 드립, 차별 용어 사용하길 좋아한다.
일단 상대에게 찌질이 낙인을 찍은 다음 생각날 때마다 그 소재로 깐다
후덜덜덜.....
바로 이거야
오오!!!!!
대...대단해!
굳!
대..대단해!
정주행완료!!
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