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난 직후의 입 속 세균은 똥 15g과 같은 수준의 양으로서, 일어나면 곧바로 양치질 하는 것이 좋다.
905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자고 일어난 직후의 입보다 똥 14.9 g 쪽이 깨끗하다는 말인가···.
자고 일어나 10초안에 이를 닦아야 하는 이유
아프지 않게하기위해서였나요...
피를 빨아먹는동안 피가 응고되게 하지않기위해 응고억제제같은것을 주입하는거라고 배운것같은데..
어차피 가장 위험한게 모기가 물고 있을때 모기를 잡는 거라면서요.
모기안에 있던 바이러스 같은게 역류할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그걸 안이상.. 어차피 문걸 알아도 팍 때려잡기는 뭐해질것도 같은데....
알몸으로 자다가 모기한테 부랄을 물린 적 있는 사람입니다.
그 뒤 며칠동안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기분상 정액을 뽑힌 느낌이라 엄청 찜찜했던..
“서로가 사랑을 확인 하는 자리에 마구잡이로 카메라를 들이대다니 CNN은 정말 몰상식한 방송이군요.” (냥미)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리먼 망해서 일본지사 사원들이 망연자실해있다는 기사에 2채널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돈많이 버는 엘리트라고 꼴깝떨더니 꼴좋다wwwwwwwwwwwwwwwwww"
라고 반응하는 것을 보고 측은함을 느낀 1인
남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말이죠[...]
동성애 퍼포먼스를 보여준 두 남성은 '하워드스턴쇼'(howardstern.com)라는 미국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살(Sal Governale)과 리처드(Richard Christy)라는 인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미국 네티즌들은 '미디어하이재킹'(media-hijacking) 즉, 미디어를 납치로 표현하고 있다.
살과 리처드를 아는 일부 미국 네티즌들은 "역시, 하워드스턴쇼다", "한 번 더 보여달라", "재미있다", "기발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그러나 이들의 정체를 모르고 단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길거리에서 성행위 퍼포먼스를 벌인 동성연애자로 오인한 네티즌들도 있었고, 특히 이번 리먼 사태와 관련해 충격을 받은 직원 혹은 주주들이 고의적으로 이러한 쇼를 감행한 것으로 추측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은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었다", "이번 사태로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보인 여러 반응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라네요
125
4차원 이상의 차원 개념을 규명하려는 과학자들의 노력 말이야. 부질없지 않아?
선천적인 시각 장애인에게 색이라는 개념을 가르쳐봐야, 어차피 볼 수 없는 이상 슬퍼지기만 할 텐데.
마찬가지.
212
>>125
이야기는 다르지만, 선천적인 시각 장애인에게 개안수술을 해준다고 했을 때, 그 수술이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확률로 우울증을 비롯해서 고통을 겪는다는데. 무서운 이야기.
584
>>570
왜 고통을 겪는데?
601
>>584
선천적으로 양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가, 20세 무렵에 수술을 받고 시력을 손에 넣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기능적으로는 보이게 되었지만「본다」라는 감각에 대해 뇌가 그동안 전혀 훈련이 없다보니 그 후 30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시야를 손에 넣을 수 없었다고.
감각 밸런스가 완전히 뒤틀려서 오히려 고통까지 겪었다는데. 그렇지만 50세가 된 이후에 처음으로「색이
들어간」꿈을 꾸었대. 살아있기를 잘했다고 처음 생각했다지.
Gutmann 알고리즘으로 지운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random task가 몇개 껴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gutmann 알고리즘은 일정한 데이터로 왔다갔다 기록하는거라.. (하드 헤드에 따라서도 약간 다릅니다. 보통 하드가 기록에 사용하는 마그네틱은 약합니다.)
폐차장같은데 있는 귀염둥이 전자석으로 '왔다갔다 긁어주는'게 아니라면 물리적으로 완벽하게 지우기는 어렵습니다. 플래터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리시던가.. 플래터를 원형대로 맞출 수만 있다면 어떤 경우에도 복구는 가능하다고 보시면..
pc사랑에서 본 내용인데 강한 자석으로 문지르거나 식초같은 산을 표면에 흘리면 자료 복구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왜 리플에는 아무도 범죄자가 되면 안되겠다는 글이 없지....;;;
다들 범죄자 예비군에 보이면 부끄러운것들은 가지고 계신지요?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16/2008081600037.html
장래희망은 정해졌다
뭐 하드디스크의 자료들의 완전 파기를 원하신다면...
소프트웨어적으로 파기하는것은 복구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파괴는 하는데 그 단단한 플레이트를 모두 부수는 것보다는 자성을 잃게 해서 데이터를 지우는게 편하죠.
자석으로 문지르면 데이터는 파괴되지만 오래동안 보관되었던 데이터라던가 하는 데이터들은
플레이트 표면이 새로 자화되더라도 그 자성의 강약들으로 복구해낼수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완전히 날려버릴려면... 플레이트를 퀴리온도까지 가열한후 막대자석으로 한번 지나가주면 완벽히 새로 자화되기 때문에 기존 데이터들은 정말로 복구할수없이 날라갑니다.
(퀴리온도는 자화 가능한 물질이 자성을 잃어버리는 온도를 말합니다. 자철석의 퀴리온도는 575℃, 적철석은 675℃라는 군요. 근데... 하드는 뭔가 복잡한 물질로 코팅되어 있는듯하던데... 그 물질의 퀴리 온도를 알아내는게 중요하겠네요...)
파일을 지운다음... 빈공간을 0으로 덮어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기존 데이터가 있던 영역을 0으로 덮어쓰니까 일단 복구가 불가능할거 같은데...
음... P. Gutmann 알고리즘이 이런 방식이였군요... 이런...
역주행중 마지레스.
0을 기록해봤지 다시 알수있습니다.
HDD가 기록할때 헤드에서 발생되는 자기는 굉장히 미약하기 때문에자화시키더라도 자화 강도는 강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1을 기록한다음에 1을 또 기록하는 것과 0을 기록하는 것과 비교하면 데이터로서 읽어내었을땐 둘다 1이더라도 1에 1을 다시 기록한쪽이 더 자화 강도가 높죠.
HDD레드에서는 일정 강도이상히면 해당 극성으로 판단하지만 정밀기기를 이용해서 자화된 강도별로 조사를 하면 지금 기록된 것 이전의 기록 패턴을 찾아낼수있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파일을 지워준다는 프로그램들은 같은 부분에 랜덤한 데이터를 수백~수천번씩 덮어 씌웁니다.
그런데 그렇게 지운 파일들도 특정 패턴이란것에서 자유로울수는 없기에 초~전문가들은 복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뭐 미국 NSA정도나 되야 복구 할지 싶지만요. ㅋ)
http://kr.youtube.com/watch?v=DLxq90xmYUs
하나씩 소장해두도록 해..
아니 한국 검찰은 HDD를 줘도 컴퓨터가 없으면 볼 수 없다고 했던가..
이 에피소드 제가 알고 있기로는
나치가 게르니카 복사본인가?를 가리키며
"이거 당신이 한 겁니까?" 라고 묻자
"아니, 당신들이 한 거지." 라고 한 거라는데.. 뉘앙스의 문제일뿐 같은 이야기겠죠^^;
또다른 에피소드로는
피카소는 게르니카를 일찍 망명시켰죠 다른 나라로
나치가 들어와서 작업실을 뒤져도 이미 님은 먼곳에..
벙쪄 있는 나치에게, 피카소는 유유히 게르니카로 만든 엽서를 내밀면서 그랬죠
"하나 가져가시지? 기념이잖소."
(...피카소빠라서 댓글이 길어졌군요 ㅋㅋㅋ)
스페인 내전이지요. 스페인 인민전선 공화국과 스페인 극우파인 프랑코파의 내전이 한창이던 '스페인 내전' 당시에 나치스 독일은 비슷한 성향인 프랑코에 대한 지원으로 얻을 여러 이득과 실전경험과 교리완성을 위해서 어느정도의 기갑부대와 공군부대로 '콘도르 군단'을 구성해서 프랑코측에 파견하였습니다. '게르니카'의 소재가 된 '게르니카 폭격'이 바로 콘도르 군단에 의해서 저질러진 일이였고 피카소는 이 사건의 참상과 이 사건을 저지른 극우 파시스트를 고발하기 위해서 게르니카를 그린거죠. 대략 여기까지는 설명... 생각해보면 정말 피카소는 실력도 사람도 거장입니다. 이런 대작을 그린것도 모자라서 그 취지대로 나치 장교 앞에서 대담하고 통렬한 한마디를 영거리 직격으로 날려주었으니... 명불허전이란 말이 떠오르더군요.
초등학교 3학년때던가요.2학년때던가요.
우연히 포켓몬스터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게시판에서
오박사x지우어머니 라든가, 비주기x지우어머니 라든가 지우x이슬이라든가 웅x이슬이라든가 지우,웅x이슬이라든가..................................처음으로 세상을 맛보았습니다.
더 슬픈건, 저보다 나이 어리던 녀석이 마찬가지로 포켓몬스터 홈페이지에서 그런 소설을 읽고 있었던것.
덧붙여
초등학교 4~5학년때부터 이미 bl계에 들어갔고
6학년때는 동인계(탑블레이드<-)에 입문
중학교 1학년때는 bl야설을 직접 제작.
동인과 bl떄문에 눈치채셨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껍데기는 여잡니다. (.....)
그러고보니 댓글을 읽다보니 생각난 겁니다만.
초등학교 때 혼자서 공중목욕탕을 자주 갔는데, 하루는 욕탕에서 한 수상한 남자애 둘을 봤습니다.
계속 주위의 눈치를 살피면서 욕탕에 들어가 있더니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다른 탕으로 옮기기를 계속 하더군요.
무심코 궁금해져서 몰래 다가가서 그 둘을 위에서 쳐다보니,
서로의 물건을 꼼꼼하게 조물딱거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는 그게 뭐하는 건 줄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쇼크.
141351351 // 피임약도 사후피임약이 아니라 꼬박꼬박 날짜 챙겨서 먹는 피임약은 1% 정도입니다.
그리고 콘돔은 제대로 사용법만 숙지하면 3%정도 되지만(1%보다는 높다고 하는군요. 어찌됐건 불량품이 있긴 있어서 제대로 사용법을 지키지 않으면 15%~20% 확률까지 올라갑니다. 특히 (이런 분들 의외로 많으신 것 같던데) 아예 발기 직후부터 끼우는 게 아니라 한참 피스톤 운동하다 사정하기 직전에 끼우는 경우, 조절이 잘 안되거나 어쩌다 쿠퍼액으로 임신하면 그냥 낭패입니다-_-;
뭐 틀렸다고 태클거는건 아니구요;;;;
그냥 마지레스 ㄱ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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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타까워왠지..
왠지 진지한 댓글이 달릴듯한 이 게시글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똥쪽이 15g이라는 비교적 정확한 수치로 계산된것에 비해
입은 잠을 잔 시간조차 고려되지 않은 멍청한 주장이군요!
이정도면 아카에루님의 기대에 부응했는지?
진지한 댓글입니다.
똥의 1/3은 음식물찌꺼기, 1/3은 떨어져 나간 장의 상피세포, 1/3은 세균(주로 대장균)입니다.
따라서 똥 15g에는 세균이 5g들어있습니다.
입 안에 세균이 5g들어있기 위해서는 똥을 15g 넣는 방법 말고는 없는 듯 합니다.
진지한 댓글입니다.
똥의 1/3은 음식물찌꺼기, 1/3은 떨어져 나간 장의 상피세포, 1/3은 세균(주로 대장균)입니다.
따라서 똥 15g에는 세균이 5g들어있습니다.
입 안에 세균이 5g들어있기 위해서는 똥을 15g 넣는 방법 말고는 없는 듯 합니다.
진지한 덧글이 두개나 달려서 눈물이 샘솟는군요.
진지한 댓글입니다.
입안에는 보통 생각하시는 것보다 균이 많습니다. 주로 치간이나 치주, 구강점막 등에 널려 있으며 호기성 균 뿐 아니라 혐기성 균도 많으므로, 굳이 입안에 대변 5g을 넣지 않더라도 저 정도 균을 모으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단, 대변과는 균의 조성이 전적으로 다르다는 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은 똥의 명예를 훼손시켰군요
똥의 아버지 입장에서 이 글을 고소하겠습니다.
제가 그 똥입니다.
그리고 그 똥은 지금 제 옆에...
라고 적어야할 분위기?
속보입니다.
오늘 오후 폐수처리장에서 똥군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발견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범인은 똥군을 화장실로 유인한 후에 물에 빠트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민1:어떻게 그런 잔인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 지 모르겠어요. 몇일 전 치약군이 익사한 사건이 다시 생각나요.
경찰은 몸에 있는 물질을 조사해서 주변의 식당과 슈펴를 다 뒤질 생각이며, 현재 용의자(직업:청소부)김모씨를 불구속입건 했습니다.
천재다
지금 막 일어나서 이 글을 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그럼 칫솔에 똥 15그램이 묻잖아....
불편한 사실들..
삶지않은 도마가 변기 시트 윗면보다 세균수면에서 월등하죠.
헹주는 집안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곳 중 하나랍니다. 걸레보다 더하다죠.
씻지않은 사람손은 변기시트 뒷면에 필적한답디다..
소화기관의 살균능력에 찬사를 보낼뿐입니다..
도마위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는 세균님을 상상해버렸습니다.
전세계의 똥이 울었다!
이런 똥!
그래도 어느정도 세균이 있어야 면역력이 높아지죠
그래서 저는 이를 닦지 않습니다(응?)
살을 얻고 뼈를 파는군요. [....]
헤에.... 영화 속에서 모닝키스 하는 것은
똥 15g....
엄청나게 뿜어버렸습니다OTL
개인차는 있겠지만 morning breath 이거 무시 못하죠. 리얼라이프에서라면 날숨을 억제한 가벼운 뽀뽀 정도가 모닝키스의 한계.
키스로 충치가 옮지요...
^_^ // 하지만 그 순간을 참고 조금 더 부비다 보면 금방 적응되서 잘 안 느껴지더군요.
아니, 괴짜경제학에서 보면 사실상 입냄새라는 개념은 구강세척제가 생기면서 만들어진거라고 하더군요.
그전에는 입냄새라는 것을 별로 따지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