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동영상에 모자이크를 넣는 것 말입니다.
그런다고 외설이 예술이 됩니까?
어차피 섹스하는 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혹시 일본인은 바보 아닙니까?
720
>>719
모자이크를 넣는다
↓
결합부가 보이지 않는다
↓
이 사람들은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연기를 하고 있을 뿐이다.
↓
국내 판매 가능
이런 구조입니다
영국은 런던주위의 남쪽을 제외하면 그다지 농사짓기 좋은 동네도 아니고, 다양한 작물이 자라지도 않아 재료가 한정적이라 향신료 문화가 발달하지도 않았으며, 금욕을 권장하는 영국의 사회 분위기 때문에 요리문화가 발달하지도 못했고, 이렇고 저런 문제가 합쳐져서 지금의 영국 음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나마 영국음식중에서 먹을만한건 이민자나 식민지에서 들어온 음식의 영향을 받은거 뿐이죠.
좀 다른 이야기로 미국 음식도 맛 없습니다.(파스타-이태리-나 패스트푸드 이런거 말고 미국 보통식당에서 내놓는 햄버거나 스테이크 이런거) 기름 줄줄 흐르는 햄버거랑 짜기만한 감자튀김을 씹고 있다보면 그냥 짱깨나 시켜먹을걸.. 이란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고요.
에...
미국도 스테이크 맛있게 하는 곳은 나름 맛있습니다..
같은고기가 뭐가 달라 하면 정확히 못 말하겠지만
미묘하게 달라요..
좀 유명한곳은 상당히 북적거리죠.. 점심부터 저녁까지
예약안하면 못 갈정도로;
대신 유명도에 비례해서 엄청나게 가격이 오릅니다 ㄱ-
좀 괜찮다 싶은 곳에선 이건뭐 손바닥 반만한 스테이크크 하나에 $30~40 찍혀나오니까요;
좀 유명하다 싶은곳은 50 이상찍히는데도 있고 ㄱ-..
친구끼린 절.대. 안가고 데이트로도 아주 가끔 애용해야하는 -_-;;
에피타이저 안먹고 바로
스테이크+디져트+드링크 x2(애인꺼 ㄱ-) + 팁 = GG...
앗.......프랑스, 이탈리아, ..?까지는
뭐랄까 대표적인 음식이 생각나는 편이지만
영국의 음식은 딱히....흠
2차대전중의 식량배급제 하에서 간단한 조리법을 수상인 윈스턴처칠까지 앞장서서 보급했다고...
야채든 뭐든 무조건 냄비에 넣고 끓이는 심플한 조리법이 그때부터 보급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인근의 다른 나라 대통령(프랑스)이 공개적으로, 유럽에서 끝에서 2번째다. 핀란드 다음으로... 라는 말을 할정도로 막장...
28일 정오까지 주문접수 된 분들의 괴담천국 회지를 모두 발송했습니다. 그 이후에 입금하신 분들은 잠시 후
오후에 발송할 예정이오니 역시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받아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어제 부산으로 보낸 책을
오늘 오전에 받아보신 분도 있을 정도니까.
* 그런데 우체국 아저씨 말씀에 따르면, "오히려 서울이 더 늦는 경우도 있어. 지방에야 물량이 많지 않으니까
내려가기만 하면 바로바로 배송이 되지만 서울, 경기 지역은 애초에 물량이 워낙에 많으니까 오히려 수도권
내에서 오고가는 물건이 더 배송이 늦는 경우도 많아"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엥? 부산으로 보낸 책을
벌써 받은 사람도 있어? 근데 서울에 사는 나는 왜 이리 늦는거야?"하시는 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오늘 우체국에서 "일부 포장봉투의 경우, 봉투가 약해서 뜯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봉투 몇 개는 이쪽
에서 테이핑으로 보완하기는 했는데....."라고 하셨는데요, 그리 많지는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받아보셨는
데 봉투가 뜯어지셨거나 하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일단 이후 발송분부터는 포장봉투를 다른 봉
투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동봉한 8절 일러스트가 많이 구겨졌다거나 하신 분은 리라하우스 괴
담천국 회지 판매 게시판 에 글을 남겨주시면 우편봉투 등에 담아 새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종이
인 탓에 코팅을 하지 않는 이상 살짝! 구겨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양해부탁드려요^^) 앞으로는 더욱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때문에 2권 이상 주문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박스포장으로 보내드렸구요, 그리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혹시라도
우송과정에서 책이 훼손되었더나 훼손이 심한 파손본을 받으셨을 경우, 혹은 2권 이상을 주문했는데 1권만 받
으셨을 경우에는 E 메일 eauf7@yahoo.co.kr 나 본 게시물 하단에 비밀댓글, 리라하우스 괴담천국 회지판매
게시판 등으로 연락처와 함께 문의를 주시면 교환, 혹은 추가배송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괴담천국 책을 받고나서 -
'택배입니다'
리라하우스에 통판으로 주문한 괴담천국 회지를 눈이 빠져라기다리던 나는,
택배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나가서 후딱 받았다.
택배 속 내용물은 괴담천국 회지, 굽시니스트님의 8절 일러스트
그리고 사탕 4개.
(택배를 너무 거칠게 뜯다가 굽본좌님의 일러스트에 약간의 손상이 ㅠㅠ)
일단 받은 사탕 1개는 입에 넣고 차근차근 읽어보려고 했다.
그때 괴담천국 책을 주문한 친구한테서 문자가 왔다.
'너도 괴담천국 왔냐'
'ㅇㅇ 굽본좌일러스트 약간 찢어졌다능 ㅠㅠ'
'근데 뒷장에 굽본좌 일러스트 2장겹친거 파본아니냐?'
'뭐 나도 그런데 그냥 대충살어~ㅎ'
'ㅇㅇ 남들도 다 그렇다면 ok'
그렇게 가볍게 문자를 하고, 두번째 사탕을 입에 넣었다.
쉽고 재밌고 게다가 무서운 내용들로 구성된 책이라,
엄청난 속도로 죽죽 내려읽어가기 시작했고,
역시 괴담천국은 최고야~하면서 살짝 읽는걸 쉬고 생각을 해보았다.
'어렸을 때 책에서 본 내용인데..사람은 공포영화를 보거나 공포상황에
노출되어 있을때 엄청난 식욕이 발생한다고 했어...
그걸 다 계산하고 사탕을 넣다니 리라쨩 감사~♡'
그렇게 생각하며 3번째 사탕을 먹었다.
그러다 문득 혹시나 해서 아까 그 친구에게 문자로 물어보았다.
'님도 캔디 왔음 ㅇㅇ?'
'엥? 뭐 그런거 없는데'
'뭐?'
문득 두려운 생각이 들어 괴담천국 회지 책자를 흔들어보았고,
그 무서운 생각에 적중이라고 하듯, 괴담천국 회지에서
종이 쪽지 한장이 떨어졌다
'축당첨! 리라하우스 특제 독극물 캔디에 당첨되셨습니다!
혹시나 그 캔디를 드셨다면 이제 1시간 뿐이에요~'
지금 내 손에 들려있는건..
괴담천국 회지와 약간 찢어진 굽본좌 일러스트
그리고 아직 뜯지않은 사탕 하나와
그리고 이미 내 뱃속에 들어가버린 사탕 세개의 포장지.
------
는 훼이크고
괴담천국 회지 받은 기념으로 짧은 괴담하나 지어올립니다~
리라쨩님을 나쁘게 보이려는 의도는 전혀 없어요 ㅠㅠ;
참고로 그 사탕들은 무서워서 아직 못먹고 있음
흠흠.. 대구 사는데 오늘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괴담이라고 불릴 만한 내용이 별로 없어 실망했어요 ㅠ_ㅠ
굽시니스트님 일러스트는 귀엽기까지 하더군요 (?)
그래도 책이 생각보다 깔끔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읽으면서 오싹했던 내용은 '토우'편이었고 (받으신 분들은 아실 듯 ^^)
뒤에 일러스트 부분에 굽시니스트님 일러스트 반쪽이 중복되어 들어갔고
183쪽 일러스트는 너무 흐리게 스캔되어 잘 보이지가 않네요.
그리고 마지막 쪽 4컷만화는 접혀서 복사되었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잘 받고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괴담 업뎃 부탁드려요.
P.S : 여담이지만, 학교 때문에 수신인을 어머니 이름으로 해놓았더니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배달올 책이 없는데도 택배 (배송료도 이미 부담되어있는 상태로!)가 왔는데, 택배를 열어보니 핏방울이 뚝뚝 떨어진 흔적이 역력한 검은색의 물체가 있더라.. 누구한테 원한을 샀던가 심각하게 생각해 보셨다고 하시던 ^^
알 수 있습니다. http://newkoman.cafe24.com/bbs/zboard.php?id=ghost
에 글을 남겨주시면 송장번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폰카라 화질이 영[...]>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하는 꼬꼬마들이 방문객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블로그 성격상 책과 관련된 이야기는 잘 ..
고등학생 //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잘만 먹다가 어느샌가 고깃집만 가면 뭔가 먹기 불편하고 입술이 가렵고 그러더군요. 알고보니 반찬으로 나오는 게장이 범인...ㄱ-
원랜 게 잘 먹었는데 어느날부터 알레르기 증상이 생겼습니다. 근데 희안한게 어머니가 해주시는 게장은 괜찮더군요....익힌 것도 괜찮고.
언젠가 신사동에 두마리(그것도 작은-_-) 10만원이 훌쩍 넘는 간장게장을 얻어먹을 기회가 생겼는데, 알레르기 쯤이야하고 생각하고 기합으로 먹었습니다.. 조금 입에대고 냅두니.....정말 입에서부터 식도-위장까지 게가 닿은 부분은 다 붓더군요. 집에 가는 길에 숨 안쉬어지고 괴로웠는데, 그 때 조금만 더 먹었더라면...
알레르기.....까지는 아니지만 약간의 트라우마는 있네요..
어렸을때 갈치먹다 가시로 된통 당해서리...
그 기억이 강렬히 남았는지 아직도 생선먹다가 입에 가시가 느껴지거나하면
기분이 완전 나빠지고 뱉어내고...그러다보니 생선을 안먹게되었습니다. ㅠ.ㅠ
저도 159처럼 메밀과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요. 추가로 번데기도.
지금까지 메밀 먹고서 응급실 실려갔던게 세 번, 번데기가 두 번입니다.
하지만 복숭아는 털을 제거하면 괜찮으니까 엄마한테 까달라고 해서 먹고 있습니다.....=_=;;;;
평생 혼자서는 복숭아 못 까 먹어요.ㅠ_ㅠ 그러니까 앞으로 제 복숭아를 까 주실 분 모집....에 응해주세요ㅠ
저 그림하나 퍼갔는데 괜찮나요?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yaaah/20047898192
위키피디어 좀 옮겨 놓습니다.
미우라 카즈요시에게 명예 훼손으로 소송을 당했을 때, 1심을 맡은 도쿄지방법원에서 "도쿄 스포츠의 기사를 믿는 사람은 없다" 는 도쿄 스포츠쪽의 주장이 인정받아 승소했다는 설화가 있다.
* 하지만 미우라가 항소해, 2심을 맡은 도쿄고등법원에서 오히려 패소 판결이 내려졌고, 이것이 확정되어 결과적으로는 도쿄스포츠측이 패소한 상태다.
* 또한 이 2심에서는, 판결공판에서 재판장이 "보도 기관 스스로 '기사를 믿는 사람은 없다' 고 주장하는 행위는, 보도기관으로서의 존재 그 자체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출석한 도쿄 스포츠의 관계자에게 설교하는 장면이 벌어지기도 했다.
실제로 사서 보시면 참 화끈(?)하고 재밌는(?) 신문입니다. 가격 120엔.
하루키의 수필집중에 전라의 상태로 집안일을 하는 주부를 상상하는 글(지금 책이 옆에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이 있는데, 잡지에 실린 그 글을 보고 실제로 많은 주부들이 정말로 전라로 일한다며 독자 투고를 해왔던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만약 저걸 나스체로 고친다면..
나는 초콜렛이 먹고싶다.
온몸에서 초콜렛을 먹으라고 요동친다.
하지만 내 옷은 지금 세탁기에서 시끄러운 소음과 어우러져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머리 속에선 이미 초콜렛 외엔 생각 할 수 없었다.
두근-!
심장이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 정신이 혼미하다. 구역질이 날 것 같았다.
"초콜렛이 먹고 싶어.초콜렛이 먹고 싶어.초콜렛이 먹고 싶어.초콜렛이 먹고 싶어.초콜렛이 먹고 싶어.초콜렛이 먹고 싶어.초콜렛이 먹고 싶어.초콜렛이 먹고 싶어.초콜렛이 먹고 싶어.초콜렛이 먹고 싶어."
더 이상 생각할 여유가 없이 정신없이 달려나간다. 문을 박차고 시원하게 클린점프(클린점프? ;;
--------------------------------------------!!!!!!!!!!
"으럴ㄴㅁ러허 얼어 뒤진다. 으럴ㄴㅁ러허 얼어 뒤진다. 으럴ㄴㅁ러허 얼어 뒤진다. 으럴ㄴㅁ러허 얼어 뒤진다. 으럴ㄴㅁ러허 얼어 뒤진다. 으럴ㄴㅁ러허 얼어 뒤진다. 으럴ㄴㅁ러허 얼어 뒤진다. 으럴ㄴㅁ러허 얼어 뒤진다. "
...지금은...2월 한겨울......춥다....
......초콜렛쨩..먹...어...주지...못..해...서....
...미...안....
끗.
어디선가 봤던 된장국 사례 걸린걸 나스체로 표현했던 글 따라해봤습니다. =_=
사실은 더 세밀하고 길게 써야되는데 리플로 긴 글도 실례고..딸리는 필력은 애교로 봐주세요..달매니아 분은 보시더라도 그냥 유머로 넘겨주세효. 죄송죄송.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한 권이라도 보셨다면 얼추 이해 가능한 내용입니다.
가볍게 설명하자면 무라카미 하루키는 평범한 일상에 자신만의 색채를 끼얹고 아무렇지도 않게 '누가 봐도 이상한 장면'을 얹어 놓습니다. 그래놓고 "이게 이상하게 보인다면 그건 평범함에 찌들어버린 네 잘못이야!" 라고 다그치죠. 이 설명도 상당히 이상하고, 현재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체는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은 이해하지 못하실 수도 있지만... 무라카미 하루키의 예전 소설이 이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갔다는 정도가 웃음 포인트입니다.
어제 서드플레이스 행사에서 구매한 괴담천국 회지를 공개합니다.원래는 한권만 사려고 생각했는데 내용이 워낙 유니크하고 재미있다보니 한권은 제꺼. 한권은 친구 선물용. 그리고 나머지 ..
고등학생 시절, 당시 사귀고 있던 여자애 집에 갔을 때의 이야기.
여자친구의 방에서 단 둘이 있었지만, 어쨌든 그렇고 그럴 무렵이므로 자연스럽게 관계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모두가 예상했듯이, 하필 그 때 그녀의 어머니가 간식을 내오면서 방문을 열었다···.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삽입을 한 상황은 아니었고, 여자친구가 입으로 해주고 있던 도중.
그런 타이밍. 그렇지만 확실히 이 상황이 더 거북하다.
당황한 나머지 서둘러 내 물건에서 얼굴을 떼어놓는 여자친구.
왜일까「아···, 죄송합니다···」라면서, 그녀의 모친에게 가볍게 인사를 한 나.
평정을 가장하고는 있었지만 분명 내 얼굴도 엄청 놀란 표정 이었을 것이다,
간식을 두고 떠날 때「 천천히」라면서 나가신 그녀의 어머니.
당연히 야한 분위기도 식어 버려, 그 다음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끝.
압권은 돌아갈 때. 현관에서 그녀의 어머니는 나를 불러세운 후 콘돔을 건네주셨다.
그 때의 기분은 더이상 맛보고 싶지 않다.
저 '천천히' 라는 말이 신경쓰이는뎁..
ㅍㄹㅊㅇ를 천천히라는건지 너만 빨리끝내지말고 천천히라는건지 진도를 천천히라는건지 뛰는 내가슴아 천천히라는건지 모르겠심//
이미 끝난 다음에 콘돔을 줘봤자wwwwwwwww
현장을 목격했으면 바로 건내 주라고요, 어머니wwwwwwwwwwwww
언제나 처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천천히... 라는것은... 연애의 순서는 좀 천천히 밟으라는 얘기셨을테고..
어차피 남자녀석은 자기 자식도 아니니 딸내미는 이따가 보자라는생각에 나가셨을수도..
그 이외에도.
분명히 문앞에서 귀를 대고 있던 뭐하던.. 감시하고 있었을듯....
그리고 걸리고도.. 남자가 금방 안돌아갈것 같지도 않고...
이후 나갈때 자신이 쓰던(?) 남은 CD를 꺼내서 준거야....
애들은 분명히 지금 안했다해도 시작을 한이상 할것은 당연하고.. 그렇다면...
이란 생각에 꺼내 놨다가 준 모양이고...
충분히 있을만한 이야기.....
1
알몸을 노출한 나머지 당황해서 가슴과 거시기를 가리는 여자애 그림, 부탁드립니다
5
http://art.pro.tok2.com/B/Botticelli/bot02.JPG
20
>>5
천재
21
>>5
나이스!
25
>>5
솔직히 감탄했다
35
>>5
천재
사실 일본에 헌법이 생긴 것도 '서양에 있으니까'라는 이유가 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아무 생각 없는 베끼기가 일본과 중국의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었다죠...
그래도 헌법 만들 때 독일 것 등을 거의 가져다 쓰긴 했어도 나름대로 자기 나라에 맞게 수정해서 쓴 반면...
그렇게 일본에서 수정된 헌법을 99.9% 말 그대로 갖다베낀 것이 우리나라 라고 하더군요.
아주 엄했던 유교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성범죄 등에 대해 법적으로 처벌이 약한 것은 그러한 이유도 있다고..
필마온 // 일단 간통과 성범죄는 다르죠. 그리고 '곤장'과 '장'도 다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 사용하는 장은 굵기 1cm 미만의 회초리입니다. 곤장은 조선 후기에나 등장했고, 주로 군율을 어긴 군인을 처벌할 때 썼습니다.
신분제 사회였기 때문에 신분이 낮은 남자가 신분이 높은 여자를 성폭행했을 경우는 처벌이 무거웠지만, 그나마 이 경우에도 피해자인 여자는 더럽혀진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죠(물론 성문화된 것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관습법의 힘이 더 강했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신분이 높은 남자가 신분이 낮은 여자를 성폭행했을 경우는 오히려 여자가 처벌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건 그냥 추측이지만, 가해자와 피해자를 모두 무겁게 처벌하던 조선시대의 법체계가 현대로 오면서, 피해자를 처벌하지 않는 대신 가해자에 대한 처벌도 가벼워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무슨 헌법이 일본걸 베꼈다느니
담배 해로운게 요새 밝혀졌다느니
멍청한 것도 정도가 있지
우리나라에서 인조는 1600년대에 담배 해롭다고 단연령을 내렸는데 이 무슨소린가?
400여년전이 최근인가?
1
뚱땡이 「잠깐 기다려! 이건 내가 먹어볼께!」
12
점원 : 「음료수는 어떤 것으로 하시겠습니까?」
뚱땡이 : 「나는 그럼 카레」
18
뚱땡이 「음식을 남길 생각인가! 이 음식을 만들기까지 땀 흘린 모두에게 당장 사과해라!」
19
칼로리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칼로리에게 사랑받는 것이다.
21
모두! 내 뒤로 숨어라!
26
추워? 농담이겠지, 땀이 날 것 같다
32
분노로 안경도 흐려졌다구…
39
그렇게 먹으면 살찐다구? 훗, 나는 이미 살쪄있다
40
뚱땡이 「달리면 지치니까, 너라도 도망쳐줘. 나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45
너희들과는 짊어지고 있는 삶의 중량감이 달라!
48
이 만두만은 내가 지킨다!
63
점원 「주문은?」
뚱땡이 「전부」
점원 「네?」
뚱땡이 「전부 다!」
65
내가 가르쳐주마……진짜 「육탄전」이라는 것을!
71
얌전히 내가 말하는 것을 들어라. 굶어죽고 싶지 않다면
74
나의 위장은 우주다.
80
뚱땡이 「이것은 땀이 아니다! 마음의 눈물이다!」
92
뚱땡이 「제길! 이 벽도 먹을 수 있다면!」
122
제 식비는 530000엔입니다
137
뚱땡이 「굵고 짧게 산다」
141
뚱땡이 「이 몸의 사전에 "남긴다"라는 문자는 없다」
149
뚱땡이 「포기하면 거기서 시합 종료에요」
154
>>149
확실히w 뚱땡이가 한 말 중에선 제일 멋있는 말인 듯w
157
「모든 음식을 감사히 먹은 결과가 이것이다. 때문에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170
「얼마나 먹었는지.
그것이 남자의 가치다」
179
위험하다! 내 뒤로 숨어라!
185
뚱땡이 「이런 나라도, 방패정도는 되겠지?」
206
뚱땡이 「신체의 무게는 짊어질 수 있는 마음의 무게와 비례한다」
207
뚱땡이 「인생은 먹는 것의 연속이다」
210
뚱땡이 「기다려라. 여기는 달리는 것보다 구르는 편이 빠르다」
213
뚱땡이 「이 세상은 「먹느냐 먹히느냐」그러니까 나는 계속 먹는다」
221
뚱땡이 「내장지방? 그게 뭔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맛있을 것 같군!」
272
뚱땡이 「확실히 사람 인(人)이라는 글자는 두 사람이 서로 기대는 모습을 그린 한자다.
하지만 이제껏 나를 지지할 수 있는 놈은 아직 만난 적이 없다」
285
뚱땡이 「이봐 이봐, 새우꼬리와 파슬리가 남아있잖나」
296
뚱땡이 「너는 정말 적게 먹는군」
339
뚱땡이 「···10초다······내가 이 카레를 다 먹을 때까지의 시간이다」
352
뚱땡이 「밥을 위해서라면 죽을 수 있다!」
354
뚱땡이 「사람의 생명은 나의 지방보다 무겁다」
356
뚱땡이 「과자가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잖아」
357
뚱땡이 「음식을 그만두면, 거기서 인생 종료야」
363
뚱땡이 「풀 코스? 이건 간식이다」
373
뚱땡이 「죄송합니다, 지금 너무 배가 불러서. 5인분만 부탁드릴께요」
379
뚱땡이 「부패와 발효의 차이는 먹을 수 있는가 아닌가……고로 나에게 부패란 존재하지 않는다」
380
뚱땡이 「움직이지 않는게 아니야, 움직일 수 없는거다」
412
뚱땡이 「이것은 나의 갑옷이다」
421
뚱땡이 「카레는 음료수에 불과? 어리석은 소리를 하는군. 나에게 카레는 이슬과 다름없다」
425
뚱땡이 「먹어 보지 않으면 몰라」
510
뚱땡이 「나는 전신에서 눈물을 흘릴 수 있다」
리라쨩님 실례가 안된다면...
2ch에 요즘대세인 "애갤 현피사건" 관련글이 있다면 번역해 주시면 안될까요?
재밌을것같아서
점원 : 「음료수는 어떤 것으로 하시겠습니까?」
뚱땡이 : 「나는 그럼 카레」
이게 최고군요...
카레를 음료수 카테고리에 놓는 대범함이 엿보입니다.
나왯님//국제적 망신 입니다 니찬넬애들 가만히있어도 한국 까대는데 저런거 써봤자
조평신 같은 조선인들 하면서 신나게까대겠죠
누가 니코에도 올렸는데 신고당했다고하네요 정말인진 몰라도 유투브는 아직도 있는듯하고
1
채혈같은 거 할 때 진짜 아픈데, 주사기에 찔릴 때 안 아픈 방법 좀 가르쳐 줘
좋은 방법 없어?
9
도저히 못 참을 격통도 아닌데 그냥 참아라
3
찌르는 것은 주사바늘이며 주사기가 아니다
6
>>3
미안. 그래. 일본어 공부하고 올께 (′ⅴ `)
4
모기에 물린 적 있지?
모기에게 물릴 때 아파?
그렇지만, 찔리는 순간을 보고 있으면 아프지.
즉, 주사를 맞을 때는 모기를 보고 있으면 좋아
5
자위한다
8
근육을 120% 각성시켜 주사바늘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
11
마취 주사를 하면 되잖아?
13
주사 잘 놓는 간호사한테 맞아
14
주사 맞기 직전, 장농 모서리를 새끼 발가락으로 걷어찬다
28
다른 아픔이 있으면 주사의 아픔을 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피가 나올 정도로 상처를 만드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w
>>14 정도가 이상적이라고나 할까
15
팔을 사전에 싹둑 잘라두면 아프지 않아
17
실은 생각보다 별로 안 아파
20
니 팔로 주사기를 찌른다
21
간호사 가슴을 만진다
25
채혈보다 피하주사가 진짜 아프지
27
간호사한테 너의 주사를 넣으면, 아프기는 커녕 기분이 좋아
30
매달 채혈을 받거나 링겔을 꽂게 되면 익숙해질거야
34
>>30
지금도, 매달 채혈이나 알레르기 테스트용 주사를 맞고 있어
앞으로도 10번 이상은 맞아야 할 것 같아
그 사이에 익숙해질까 (′ⅴ `)
덧붙여서 >>27
전 여자라서 잘 모릅니다(′ⅴ `)
31
주사 맞기 5분 전에 잔다
33
맞을 때 다른 방향 보고 있으면 별로 안 아프다
44
얼음팩으로 맞을 곳을 1분 정도 차갑게 하면 감각이 마비돼
50
자기 턱을 있는 힘껏 가격해서 기절한 사이에 찔리면 ok
51
참는다
53
잘 놓는 간호사가 놓으면 안 아파
대단한게 뭐냐면, 찌르기 직전 이상한 질문으로 환자의 정신을 다른 곳으로 돌린 사이에,
질문의 대답을 생각하는 사이 끝낼 정도로 솜씨가 좋은 그런 간호사.
57
경추를 꺾어버린다
71
주사 맞기 조금 전부터 숨을 참고 있으면 전혀 안 아파
77
주사 맞을 장소를 1분간 손가락으로 꾹 강하게 누르면 안 아파
다만 의사나 간호사가 꼭 그 자리에 주사를 놓으라는 법은 없다
78
스카치 테이프를 붙여
그 곳에 찌르면 돼
80
>>78
그건 사람 팔이 아니고 풍선.
79
주사맞기 전에 가볍게 운동을 해서 몸을 풀어 전신의 혈행을 좋게 해 두면 혈관이 퍼지므로 실패가 줄어 들고,
몇 번이나 바늘을 찔릴 위험이 줄어 들어.
나는 헌혈이 취미라서 자주 주사를 맞지만, 겨울에는 몸이 차가워 혈관이 가늘어지는 탓에 몇 번이나 간호사가
주사를 꽃는데 실패할 때가 있다. 그래서 헌혈을 하러 갈 때에는 종종걸음으로 다니고 있어.
95
채혈할 때 혈관을 못 찾아서 찾을 때까지 계속 찔린 나.
너무 실패해서 두 번째 주사기를 사용한다고 했을 때, 진심으로 간호사 죽어버려, 하고 생각했다
이쁜 간호사라면, 아무리 주사바늘이 아프더라도, 간호사 누님의 손길에 그저 황홀합니다만?
뭐야, 나...M이었나?wwwwwww
새로운 세계의 문이 열린 거 같다
간호장교가 환자한테 링겔 꽂는데 몇번을 실패하는지... 군의교에서 교육 받던건 다 어디로 갖다버렸는지 한심한 생각이 들던 찰나 병사가 한방에 꽂아 버리더군효. 이건 뭐...
학교에서 단체로 피검사 하는데, 기절하는 녀석(남)과 수십번을 찔러도 피가 안나와서 결국 손목 혈관으로 피뽑은 녀석(남)이 생각나네요
roid님// 동감입니다. 손등에 놓는 건 나비침이라고 따로 있는데.. 대개 아이들 이마에 놓거나 혈관이 가는 분들의 경우 손등에 놓는 침입니다. 그런데 이걸 서툰사람이 놓을 경우... '뼈를 긁는' 수가 생깁니다. 제가 의무병으로 복무 중일 때 주특기 교육중 후임병이 제게 그렇게 놓은 적이 있습니다. ㅜ.ㅡ
대개 나이 많으신 경력있는 간호사는 주사를 잘 놓아서 좋고..
젊은 간호사는 눈과 감촉(?)이 즐거워서 좋으니 어찌봐도 이익..
예전에 젊은 간호사 주사를 못놔도.. 즐겁게 바라보며 꾹 참으며 즐기(?)는데....
얘가 결국 사과하더니 나가서 다른 간호사를 데려오는데.. 이쪽도 꽤 젊은데다가 이쁘기까지!!!
주사도 한방에 성공! (이게 주사가 아니라 링겔이었던것 같군요...)
알고보니.. 조무사가 실습와서 계속 나한테 실수하던거로... 얘는 거의 고딩생수준의 나이.. 어쩐지 너무 앳되 보이더니만....
뒤에온 경력자도 나보다 어린... -_-.... 내 나이를 실감하던 순간....이었죠... 그당시 30도 안됐었는데..
1
나는 TV에서 연예인이 2ch 이야기를 하길래 뭔가 멋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했었어
다른 사람들은 어때?
2
위험한 놈들의 집회장같은 느낌
3
「2채널」이라고 하길래 TV로 채널 2를 틀었지만 당연히 지직거리는 노이즈 화면 밖에 안 나와서「뭐야,
그냥 낚시였나?」하고 생각했다
5
이모티콘으로 그리는 그림, AA(아스키 아트)를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감탄했었다
36
>>5에 동의
7
뭐야 이 재수없는 사이트는?
9
게시판 구조가 복잡해서 읽기 어려웠다
12
범죄자의 온상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터라 너무 무서웠다
물론 지금은 나도 훌륭한 범죄자
14
게시물이 너무 많아서 쫄았다
15
어쨌든 뭔가 독특한 이미지
2ch에서만 쓰이는 전문용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내용이든 사람이든 그 나름대로 오타쿠나 전문가같은
그런 느낌
22
>>15
동감
17
처음 2ch에 접속했을 때
게시판과 게시물의 수가 너무 많아 놀랬다
(역주; 2ch에는 730개 이상의 게시판이 존재하며 각 게시판 별로 매일 수십~수천개의 게시물이 작성됩니다)
어딜봐야 좋을까wwww 그런 느낌이었다
20
사람의 흐름이 어마어마해서 동경했다
그래서 그 흐름을 따라잡고 싶다는 위험한 생각까지..
26
처음으로 간 곳이 담배 게시판이었다
그곳은 흡연자와 흡연혐오자들이 매번 거칠게 싸우고 있어서
쫄아서 그 후 일주일 정도 눈팅만 했다
27
처음으로 간 게시판이 오컬트판이었으므로, 이런 곳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28
굉장해― 이런 곳이 있다니―
30
무서워서 로보트판만 봤다
40
나는 거의 일년동안 눈팅만 했다
왠지 글을 쓰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43
>>40
나도. 왠지 쓰면 개인정보를 마구 유출시키지 않을까 겁이 나서 쓸 수 없었다
45
모두들 머리 좋구나, 하고 생각했다
57
처음부터 vip판에 접속한 나는, 무엇보다 게시물이나 답글이 달리는 그 무서운 속도에 쫄았다
59
단순히, 상당한 전문지식이 쌓인 사이트라고 생각했다
67
게시물의 양과 게시판의 수에 깜짝
73
vip판이 다른 게시판으로부터 마구 미움받고 있길래 나도 vip판에 대해 혐오감을 가졌지만…
이젠 vip판이 나의 스위트 홈
88
뭔가 검색만 하면 꼭 나오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어떤 게시판의 내용들.
그리고 뒤늦게 그것이 2ch라는 것을 알았을 때, 아 이거였나! 하는 느낌이었다
91
눈팅하던 시절의 이야기지만, 2ch를 하면 돈을 내야한다는 낚시를 믿었었다w
요금 걱정에 식은 땀을 흘리면서 게시판을 보고 있기도 했고ww
92
어째서 이 사람들은 처음보는 사람들끼리 반말을 할까? 하고 생각했다
97
2ch만의 독특한 단어를 이해못하고, 일본어가 부자연스러운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게 익숙해질 때까지 꽤 힘들었다
101
>>97
반대로, 2ch에서나 쓰는 말투로 일반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 쓰는 놈들은 짜증나지
104
처음 접속한 것이 으로 온 것이 심야였기 때문에, 이런 시간대에 인터넷을 하는 놈이 정말로 있구나,
가 첫 인상이었다
1
전차와 보병 전투차를 구분하지 못한다
2
>>1
보병 전투차라는 이름조차 처음 들어봅니다만
5
스나이퍼는 항상 혼자서 임무를 수행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7
자주포가 뭔지 모른다
10
무기가 실린 배는 모두 전함
20
예전에, 수송헬기가 편대비행하던 모습을 본 한 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저거 봐! 스텔스 전투기야!」라고 말했다
23
권총은 한 손으로 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51
판터와 T-34를 구분 못 한다
57
46cm포가 붙어있는 전함을 항공모함이라고 주장하는 소녀 만화가가 많다
70
폭격기를 전투기라고 부른다
71
「전멸」을 군인이 전원 사망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111
해병대를 해군 소속이라고 생각한다.
113
총은 모두 철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161
군사 오타쿠가 아닌 나로서는 그래그래 그렇구나의 연속인 이 게시물
192
보병의 중요성을 낮게 평가한다
247
현대의 항공전에서도 근접해서 기총소사로 싸우는 도그 파이팅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271
항공모함은 항공모함
잠수함은 잠수함
전함은 전함
구축함은 전함
순양함은 전함
374
90식 전차와 97식 중전차의 이름을 듣고, 97식 전차가 최신이라고 생각한다
392
미그기와 수호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414
블랙호크와 아파치 헬기를 착각한다
이라크 전쟁 때, 후지 TV에서···
블랙호크 헬기가 격추되어 미국 병사 몇 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보도를 하면서-
자료화면에 블랙호크라는 자막과 함께 아파치가 날아다니는 영상을 띄웠을 때는 마시던 차를 뿜었다
안녕하세요, K-713 5톤 덤프차량 뒷바퀴에 들어가는 휠 실린더는 실린더에 52 라고 써있습니다. 앞바퀴는 44입니다. 군사기밀 누출 잇힝. 거지같은 군대
한국이야 징병제니까 현역 남성들이 어느정도 군사상식을 가지는 건 당연하죠.
옆나라 딸딸이대마냥 부사관이라는 게 권총 분해청소는 커녕 쏠줄도 몰라서 버벅이는 수준은 아니지 말입니다.
K2는 6조우선의 강선이라 맞으면 들어간 구멍은 작지만 송곳처럼(...) 내장을 비틀어서 뒤로 나간 구멍은 대갈통만 하다..라는 고전 떡밥입니다.
USAS-12는 미쿡에서 설계하여 대우정밀이 생산한 풀오토사격이 가능한 산탄총으로 실제로는 별로 실용성이 없어서 사장된 총인데 소문은 졸라 짱쎈 투명드래곤을 죽이는 총 어쩌구로 난 총입니다.
전차포 사격 맞는다고 전차병 피떡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개솔.
권총은 자살용 떡밥은 지가 사격 못하는걸 괜히 권총은 명중률이 나빠서 자살할때나 쓰는 총이라고 소문낸 경웁니다.
전차포에 전차가 맞을경우 Bell-Effect(종효과)로 인해 내부의 인원들이 죽는다... 같은경우
전혀~ -ㅈ-
일 자위대의 T90의 경우와 2세대 전차들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90식 전차의 경우 리라하우스 내에서 농담이 나왔던걸로 기억)
3세대 전차들의 경우 저런효과가 나오려면 아마도 전원 탑승시킨 상태에서 절벽으로 던져놓으면 아마 승무원 전원 사망이 가능할껍니다.
(전차 내부에는 여러장비가 있는데다 비좁기 때문에 --
여튼... 다른분들 말씀처럼 그렇게 되려면 힘듭니다 -ㅈ-
해병대가 해군소속이란 떡밥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봄... 아직 그런 소릴 하는 사람이 있구나...
해병대는 정확히 대통령 산하의 독립 명령체계, 구조상 육군에 가까운데...
해병대가 해군소속이란 얘기를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다니.. 그건 그냥 님이 무식해서 잘못 알고 계신거죠..
http://www.navy.mil.kr/img/about/organ_img02.gif <-대한민국 해군 홈페이지에 있는 해군부대조직 표 입니다. 이걸 보고 꿈에서 깨어나시길...
앞으로는 어디가서 그런 무식한 소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51 / 71 / 414 는 모르고 있던 것들 (라기보다 블랙호크 헬기는 뭔지 본 적이 없어서)
247 은 그래도 하려면 할 수 있지 않나요?
정말 해병대 (marine) 하는 일은 완전 육군인데 왜 해군인지 참..
기본적으로는 영국식 전통에 따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전이 포격전으로 이행된 이후의 전투에서 항해술과는 상관없는 육전 요원을 태워서 전문적인 기습, 접근전, 요새 강습등에 사용할 인원인겁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배의 지휘체계와는 별도로 존재하는 함장 직속 부대랄까요?
함장(중령 혹은 대령)-육전대장(대위)-원사 혹은 상사-대원 순의 지휘체계에 해당하는 겁니다. 일반 해군 병력이 함장-부장-대위들-소위, 중위순의 지휘체계와는 별도인거죠
쉽게 생각하시면 인적자원 부족으로 항해능력이 있는 인원으로 정원을 100%채울 수는 없기때문에 최소 필요 정원+예비 일부만 넣고 나머지를 전투부대로 채웠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당연히 함장 예하가 되겠죠. 그 전통상 해병대는 해군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뭔가.. 그냥 평범한 여고생의 시야로서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밀리터리 물을 초보자도 이해할수 있는 좋은 책/또는 사람 있으신가요?
여고생이시라면 이해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오래된 게임입니다만 대전략 시리즈를 한번 해보시면 대체적인 병기 분류가 이해가 되실겁니다. 현대 밀리터리 소설은 데프콘 정도가 가장 흔하죠. 좀 고전적인 시대에 대한 관심이시면 해전에 대해서는 혼블로워라는 소설이 괜찮고 육전은 잘 모르겠군요. 밀리터리 질문은http://www.whitedeath.pe.kr/main/main.htm 에 올리시면 아마 주인장님이 잘 대답 하실 겁니다. 아마 추천 서적도 거기 계신 분들이 더 잘 추천하실듯 합니다.
총기 이야기 나오니까 사촌 언니 둘이서 (한쪽은 미국거주 8년차/한쪽은 유학 5년차) "호신용 총 사야되려나." "에이, 괜히 위험하지 않아? 과잉방어같은거" "리볼버같은 건 잘 안죽어." "그래도 피나는 건 무섭잖아" "그럼 가스총이라도.."라는 대화를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나누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이야기하는 동안 저는 총이라고는 딱총도 안써본 한국 소녀로서 댑따 쫄아붙어있었지요
그런데 권총은 정말 살상력이 떨어지나요? 미국 경찰이 소지하는 총으로 알고 있는데 그 때 언니가 했던 말도 그렇고 여기 글 써주신 것도 그렇고.. 좀 궁금하네요.
그런데 271번의 '잠수함은 잠수함'은 대체 무슨 소리인가요?;;;
1. 권총이라도 맞으면 죽습니다.
2. 권총은 민간인이 사격할수 있는 사격장 있습니다.
(실탄사격장, 단, 가격이 -_-
3. House-Defence용으론 Pistol이나 Revolver같은 권총류 보다 shotgun 추천
(베넬리 M3가 좋습니다, 반자동)
(※언니분이 거주하시는 주가 어딘지 모르지만. 휴대할수 있는 라이센스는 굉장히 까탈스럽기 때문에 휴대하고 다니시다 걸리면 불법무기 소지죄에 걸립니다,
(영화에서 경찰들이 홀스터에 넣고 다니는것 처럼 하고 다니는 경우 = 불법, 가방에 잠금장치 걸어두고 이동목적인 경우 = 합법 이었던걸로 기억)
fps게임덕분에 ak가 m16보다 살상력이 뛰어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그냥 권총이든 엽총이든 k2든 ak든 배나 머리에 맞으면 죽는거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총알"에 맞으면 뭘로 맞았던 간에 쇼크땜에 빌빌댑니다. 끝.
근데 K-6같은 50구경 탄에 맞으면 좀 거하더군요. 수박이 깨져서... 음...
다른 탄 맞습니다.
k100이랑 k193은 구경은 같은데 탄자 무게가 다릅니다.
고로 k2와 k1은 강선 피치가 다르지요.
따라서 k100쓰나 k193을 쓰나 격발은 멀쩡히 잘 됩니다. 다만 잘 안맞을 뿐.
왜 이렇게 복잡하게 되었냐면...;;
원래 미국이 쓰던 5.56mm탄은 .223레밍턴을 베이스로 한 것이었습니다. M16A1까지 쓰던 탄이 그것이었지요. K1은 그 시절에 개발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 나토 제식소총탄을 채용할 때 .223레밍턴이 아니라 탄자 무게가 조금 다른 탄을 채용합니다. 당연히 미군은 그쪽으로 갈아타고(M16A2때의 일입니다) 당연한 수순으로 한국군이 그 시절 개발한 K2는 5.56mm나토탄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미 개발한, 그것도 개발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K1을 버릴 수는 없으니까 소총탄 보급체계가 이원화된겁니다.
저 저기 죄송한데요... 숫자로 보는 확률보다 감염자분들과 대화해보시면 감염률이 (체감이지만) 상당히 높아요... 물론 여자가 비감염자이고 남자가 감염자일때가 가장 감염확률이 높습니다만, 이왕이면 이렇게 인기가 많은 곳에서 그런 무서운 편견이랄까, 하는걸 퍼트리시는건 자제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ㅅ;
에이즈교육/치료 계통에서 일하는 저로썬 마지레스 굉장히 죄송합니다만 인터넷에서 한번 읽은 걸 간단하게 추려서 믿어버리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예를 들어 안걸리는 확률이 높다 -> 에이, 안걸려 안걸려~ 정도로 일축하는 사고방식이랄까요...)
다시한번, 마지레스, 사과드릴게요.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3
본격 마지레스의 길로 들어서야겠군요. 주인장과 관심없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이런 분들께서는 가볍게 스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런 무서운 편견이랄까, 하는걸 퍼트리시는건 자제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ㅅ; 에이즈교육/치료 계통에서 일하는 저로썬 마지레스 굉장히 죄송합니다만 인터넷에서 한번 읽은 걸 간단하게 추려서 믿어버리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예를 들어 안걸리는 확률이 높다 -> 에이, 안걸려 안걸려~ 정도로 일축하는 사고방식이랄까요...)"
아마 무서운 편견이라는 건 제가 말씀드린 수치를 말씀하신 듯 합니다만 저도 업계종사자라서 허무맹랑한 수치를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 물론 환자를 직접 대하는 입장에서 감염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는 환자들을 대하면 많이 갑갑하기는 하시겠습니다만, 알려진 데이터를 말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제시한 수치의 레퍼런스는 서울대 오명돈 선생이 2000년에 출간한 '감염질환'이라는 책으로 정상 성교시(항문 성교 등이 아닌) 및 성기감염이 없을 때의 감염률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일 꽤 있었어요
몇년전에 경남에서 에이즈감염된 여자가 윤락업소에서 일하면서 수천명과 성관계 해서 구속된적있었고(이여자 구속됐을때 그지역살던 유부남들이 보건소찾은게 수백인가 수천명인가 된다고 했었음)
또 그전에는 헌혈후 에이즈라고 판정을 받아서 이여자가 사회에 복수한답시고 몸팔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검사결과가 잘못나왔던거였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여자가 윤락업소 일하면서 결국은 나중에 에이즈 걸렸더군요 그래서 이여자가 적십자 고소했다고 뉴스에 나왔었죠
에이즈는 체액이 상처만이 아니라 점막으로 흡수되어도 감염될 가능성 있습니다.. 사정후에는 요도내 압력이 낮아져 질분비물(또는 상처에서 나온 혈액, 어쩌면 장 분비물)이 빨려들어가서 여성->남성으로의 감염가능- 점막으로 이루어진 곳에 잔뜩 체액을 분비해넣는 남성->여성(남성)보다 가능성은 낮지만요- // 콘돔은 지갑안에 넣고다니면 마찰과 체온으로 쉽게 열화해서 사용중 파손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위에서 관련계통이라는 분이 '감염확률 낮으니까 괜찮아-'라며 조심성 없이 구는걸 걱정하시는 거 이해는 갑니다만- 여기서 확률낮다는 이야기가 나온건 이야기 주인공이 에이즈 안걸렸을 가능성이 크니 그대로 절망할 필요는 없다-는 취지.. ptz20같은 분이나 선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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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순위놀이를 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전..
크흑.
여자친구가 생기고 키가 10cm 자랐어요!
..
아. 별로 재미없네.
아 부럽다
잘 보고 있습니다.
720 / 왠지 논리가 맞는것 같아.
으아 이분들 왜이리 빨라 w w w
넣지 않는다는걸 숨기기위해 모자이크를 넣는게 아니라 넣은걸 숨기기위해 모자이크를 넣는거였군...
우리나라랑은 사뭇 다르군요.
그런데 왜 삽입 장면이 아닌데도 모자이크를 쓸까요?
혹시 이런구조?
모자이크를 넣는다.
↓
성기가 잘 보이지 않는다.
↓
결합부가 보이지 않기도 하지만 결합했다고 해도 성기가 아닐 수도 있다.
↓
국내 판매 가능.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귀축적이지 않습니까?
귀축적인 사회
한국의 경우
모자이크를 넣는다
↓
성적인 상상을 자극한다
↓
국내 판매 불가
모자이크를 넣지 않는다
↓
성적인 상상을 자극한다
↓
국내 판매 불가
팔때 노모면 불법이라고 하던데....
그럼 대체 왜 만든걸까....
RH:Chaos/ 그것은, 유리한 질문은 신나게 해명하고 불리한 질문에만 노코멘트라고 답변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주제와 관련해서는 모두 노코멘트로 일관해야만 "노코멘트"가 효력을 갖게 되는 것과 비슷한 이유입니..
그 이유는.. 일본성인물에서 음모가 나오면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노모제품은 수출제품이고 일본내에선 불법이죠.
더불어..일본에서 로리물이 발달한 이유기도 합니다.... -_-;;;
음모가 아니라 정확히는 성기겠지요.
누드사진만해도 비키니라인까지 정리한
음모를 수정없이 노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성인만화도 같은 법율을 적용을 받고 있어
최소한 성기의 일부를 가릴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일부....검은 막대기하나. -_-;;
하긴 일부를 가릴 바에야 모자이크 처리하는게 av로썬 나은 선택이겠네요.
그나저나 개선된 모자이크도 나온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