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잡지 SPA! 에서 발췌.

「10대~30대 여성 800명이 꼽은, 절대 결혼하고 싶지 않은 남자!」 (복수응답가능)


· 1위:한번도 여자친구를 사귀어본 적 없는 남자 326 표

「20대 후반인데도 연애 경험이 없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문제가 있다」(21세·대학생)
「제대로 연애할 수 없는 남자는 결혼도 포기하는 편이 좋을 듯」(26세·경리)
「적당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연애 경험이 없는 남자는 인간으로서 여유가 없다. 최악」(23세·간호사)

· 2위:백수 · 일정한 직업에 종사하지 않는 남자 298 표

「30세가 넘어서도 아르바이트나 하는 것은 진짜 너무 한심하다」(24세·사무원)
「꼭 부자는 아니어도 괜찮지만, 아예 수입이 없는 것은 조금···」(19세·대학생)

· 3위: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 279 표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는 인간으로서 언급하고 싶지 않다」(26세·스튜어디스)
「예전 남자친구의 폭력에 시달렸다. 폭력 절대 반대!」(18세·대학생)

· 4위:사교성이 없는 남자, 친구가 적은 남자 221 표

「사교성이 없어서 어두운 남자는 함께 있어도 시시하고 결혼도 하고 싶지 않다」(24세·치과 조수)
「남자친구가 많은 남자가 여자한테도 인기있고, 인간적으로도 매력적이다」(22세·피아노 강사)

· 5위:추남·패션 센스가 나쁜 남자 194 표

「미녀는 3일이면 질리고, 추녀는 3일이면 익숙해진다 라는 옛 말이 있지만, 그건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추남은 언제 봐도 추남일 뿐」(20세·전문대 학생)
「함께 거리를 걸을 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25세·영업)



2
전부 나다




5
굉장하다! 전부 나한테 들어맞는다




8
1, 4, 5는 내 이야기!




10
모두들 1, 2, 4, 5위에 해당하겠군. ^^
3위는 아니지만.




14
\(^O^) /




15
3위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 들어맞습니다........orz




26
여자들의 말은 정말 신랄하다.




37
죽고 싶어졌다




39
너희들 지금 다들 눈물 흘리고 있어wwwww





89
폭력남이 1위가 아니라는 점이 이상하다 w




91
니트가 1위가 아닌 점이 더 이상해.




101
어차피 이런 걸 보고 초조해 하거나 위기감을 느낄 단계는
넘긴지 오래다.





104
「미녀는 3일이면 질리고, 추녀는 3일이면 익숙해진다 라는 옛 말이 있지만, 그건 거짓말이라고 생각
한다. 추남은 언제 봐도 추남일 뿐」(20세·전문대 학생)

이런 말을 하는 그 여자는 어떻게 생겼나 보고 싶다w



168
아무리 잘생긴 녀석이라도 결혼하면「돈벌이가 시원찮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바가지에 시달리게 되지.
결국은 경제력.




205
「30세가 넘어서도 아르바이트나 하는 것은 진짜 너무 한심하다」(24세·사무원)

틀린 말은 아니지...




315
잘생긴 남자면 전부 긍정적인 반응으로 바뀌겠지




319
>315
1위→ 내가 그이의 첫 여자라니 감동!
2위→ 회사라는 조직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자유롭고 멋지다
3위→ 와일드한 것도 남자의 매력
4위→ 쿨하고 근사하다
5위→ 순수한 스타일이 멋지다




417
오래간만에 공감가는 여자들의 앙케이트다



693
대머리가 상위권에 들어있지 않는 것이 의외다.
이건 나도 희망을 가져도 좋다는 소리일까.


1
어렸을 적에는 분명히 있었던 것들, 그러나 지금은 없는 것은?



2
산타



6
내 머리카락



7
>>6
울었다




18
옆 자리에 앉은 여자아이




19
휴일




20
부모님




24
가출 계획




25
친구




29
호기심




38
꿈과 희망




45
남을 의심하지 않는 마음




48
즐기는 마음




53
웃는 얼굴




55
소라를 귀에 댔을 때 나는 파도소리




59
     |
        ('A` )
        ( ∩∩) ────────────────
       /




91
집 뒤의 대나무 숲,
여름이면 축제가 열리던 그 공터,
그 아이의 손을 잡고 돌아다니던 그 산길.



99
한여름 날의 두근두근한 느낌
아스팔트를 내리쬐는 태양이 눈부셨다




109
아무 것도 없는 시골. 친구는 단지 몇 명 뿐.
그런데도 매일이 그 나름대로 즐거웠다.




72
어쩐지 보고 있자니 안타까운 기분이 든다




115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던 그 시절-

친구와의 약속 속에, 선생님의 말 속에, 수업 중의 속삭이는 이야기 속에,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던 그 시절-

벌레를 바라보는 눈동자 속에, 친구의 새로운 학용품을 부러워하는 마음 속에, 일상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속에,

그 안에는 분명히 무언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있었다-




121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여유

모두들, 어른이 된 다음에 몇 번이나 무지개를 봤어?

1
다른 사람이 하면 잘만 팔리던데 내가 노점상을 열면 안 팔린다




5
내 컴퓨터에서는 사양이 딸린다




11
캐릭터 이름을 뭘로 할지 꽤 고민하다가 겨우 결정하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면 이름따윈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든다.




17
사람이 많은 곳에는 반드시 거지가 있다




19
†이름†

이런 식으로, 캐릭터 이름의 양 끝에 이상한 기호를 붙이는 놈들이 많다




24
새 캐릭터를 만들려고 하면,

「이미 사용 중인 이름입니다」




26
여자 캐릭터로 플레이 하고 있다보면 부자가 되기 쉽다



31
온라인 게임 속에서도 고독한 나




33
아이템을 풀 세트로 맞추지 못하면 초보라는 소리를 듣고,
아이템를 풀 세트로 맞추면 폐인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35
어느새 오프라인 게임이 되어 있다



40
게임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놈일수록 가장 그 게임을 오래 붙잡고 있다




44
Lv20용 좋은 아이템이 손에 들어 오는 것은 Lv40이 되고 난 후  





47
길드가입을 권유하길래 가입했더니 아무도 접속하지 않는 망해가는 소규모 길드




50
1시간 정도 플레이 해도 레벨이 더이상 오르지 않는 시점이 오면 슬슬 질려서 그만둠



55
캐릭터 이름에「공주」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거의 아줌마



85
여자 캐릭터 「네, 저 여자인데···」

향수나 화장품을 뭐 쓰는지 물어본다.

여자 캐릭터 「····」




89
폐인이겠거니, 하고 생각하며 길드 등으로 친해진 사람들과 오프 모임에서 만나게 되면 뜻밖에
다들 훤칠한 외모, 오타쿠 외모는 나 뿐.





98
레벨이 낮을 때 고생하는 종족은 나중에 최강이 된다



148
캐릭터 만들 때가 제일 즐겁다


181
「게임 속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라는 광고문구가 무척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막상 게임을 시작하면
싸우는 것 이외의 선택사항은 거의 없다




211
여자인 척 플레이하는 남자가 진짜 여자 취급받고
진짜 여자 플레이어는 여자인 척 플레이하는 남자 취급받는다




213
이 게임도 옛날에는 좋았는데 요새는··

따위의 말을 하면서 옛날을 회고한다


234
팬 사이트가 공식 사이트보다 멋있다

* 아메리칸 조크


어느 날, 예수가 제자들과 함께 길을 걷고 있노라니 한 여성이 사람들로부터 돌팔매질을 당하고 있었다.
그래서 왜 그러느냐고 한 제자가 사람들에게 묻자,

「이 여자는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예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구나. 계속하시오」

그리고 말을 이었다.

「다만, 한번도 죄를 범하지 않은 사람만 이 여자에게 돌을 던지시오!」

그러자 사람들은 잠시 망설이다가 하나둘씩 고개를 숙이며 그 자리를 벗어났고, 어느새 돌을 던지고
있는 사람은 예수 한 명 뿐이었다.


아들이 손에다 유성 싸인펜으로 낙서를 했길래,

「손에다 그림을 그리면 안 돼! 그림은 종이에 그리는거야!」

하고 혼을 낸 지 며칠 후. 온천에서 아들과 함께 씻고 있던 도중 아들이 갑자기 무언가를 발견한 듯 걸어갔다.
아들이 도착한 곳은 등에 커다란 용문신이 그려진, 어떻게 보아도 야쿠자. 아들은 그의 어깨를 톡톡 치더니,

「몸에다 그림을 그리면 안 돼. 그림은 종이에다 그리는거야」

라고 말했다. 아아, 아들아 아들아 너는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해버렸구나. 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남의 아이
인 척 할까, 하고 생각한 순간-

「그렇구나. 깨끗하게 씻어서 지울께. 고마워」

하고 야쿠자는 후후 웃으며 말해주었다. 아들을 부른 후 나는 그 사람에게 인사를 하고 무사히 끝났다.
성격이 좋은 야쿠자라서 다행이었다.

* VIP판의 개그는 아니고, 조금 오싹한 이야기. 우리나라의 개구리 소년 사건처럼 일본에도 큰 이슈를
부른 유아 실종 사건이 몇 건 있는데 그 중 미스테리성이 강한 3건의 이야기가 화제가 된 스레드입니다.


1
유아 실종 사건 중에서도 특히 이슈가 된, 흔히 3대 유아 실종 사건으로 불리며 지명도가 높은 이하의
3대 실종 사건에 대해서 논의해봅시다.


마츠오카 신야(松岡伸矢)군 실종사건(1989)
카모마에 유키(加茂前ゆき)양 실종사건(1991)      
이시이 마이(石井舞)양 실종사건(1991)



3
모두 옛날에 텔레비전에서 본 기억이 있구나. 그 사건들을 봤을 때 나는 꼬맹이였지만.
아직도 해결이 안 된 건가.



5
맨 밑의 사건은 원래 범인을 알고 있었지만 증거가 없었을 뿐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6
마츠오카 신야 사건이 특히 충격적이었지…

게다가 왠지 생존해있다는 설이 많아



7
>>5
뭐랄까, 역시 범인은 그 사람 밖에는 없다는 느낌이랄까. 그렇지만 증거가 없었잖아?

어쨌든 살아있으면 좋겠다



13

마츠오카 신야(당시 4세) 실종사건(1989)

● 마츠오카씨 일가가 자택인 이바라키에서 출발, 도쿠시마의 친척집에 도착.
  마츠오카씨가 안고 있던 차남을 부인에게 건네주려고 집에 들어간다.
  이 때까지는 신야가 집 현관 앞에 있었던 것은 틀림없다.
  그리고 아버지가 다시 현관 앞으로 돌아오자 거기에 있어야할 신야군의 모습은 없었다.
  눈 앞의 현관 앞에서 신야의 존재를 확인한 이후 그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는
   불과「40초」

  다른 실종 사건과 달리, 부모와 아이가 떨어져 있던 시간은 채 1분도 되지 않았다.
    게다가 아버지가 바로 옆에 있었고 사라진 것은 집 현관 앞.
  그야말로 미증유의 실종사건이다.

● 신야군 실종 얼마 후 친척집(도쿠시마)에 수수께끼의 전화가 걸려옴.
  전화 건 사람은 신야군의 누나가 다니는 세이케이 유치원(이바라키)의 학부형이라고 자칭하는 여성으로
  말하는 스타일은 도쿠시마 사투리였다고 한다. 과연 그 전화를 건 사람의 정체는?

  만약 그 전화를 건 사람이 이바라키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마츠오카씨의 친척집(토쿠시마) 전화 번호를
   알고 있었을까? 반대로 토쿠시마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신야 군이 다니는 이바라키의 세이케이 유치원을
   알고 있었을까?
 
● 실종되기 전날, 신야 군은 무언가를 무서워하고 있었다.

● 각지에서 신야군과 비슷한 인물의 목격 정보가 다수 있었다.



14
이시이 마이 행방 불명 사건(1991)

● 자택 2층 방에서 친구 두 사람과 함께 침대에서 자고 있던 마이가 자취을 감추었다
  이것 또한 기묘한 실종 사건. 마이를 마지막으로 확인한 것은 어머니로, 마이에게 이불을 덮어주었
    을 때(24일 PM 10:30).
  마이가 없어진 것을 최초로 깨달은 것은 함께 자고 있던 친구 두 사람으로 발견 시간은 그녀들이
  깨어났을 때(25일 AM5:30)
 
● 마이는 겁이 많아 화장실조차 혼자 가기 어려워했으며 따라서 오밤 중에 혼자 어딘가에 나갔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 함께 자고 있던 친구 중 한 명이 심야에 침실에서 한 남자가 마이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증언.
  그러나 잠에 취해있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100% 사실인가는 단언할 수 없다.

● 집에는 1층과 2층에 각각 현관이 있으며 실종 전날 밤은 각각 잠겨져 있었다.

● 마이 어머니가 2층에서 자고 있던 마이에게 이불을 덮어준 후 화장실을 이용.
    이때 1층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으므로 창문으로 확인하자, 같이 살던 종업원K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확인했지만 딱히 신경쓰지는 않았다고 함.

  그 후 1층의 욕실에서 목욕. 이때 다시 1층 현관문의 여닫는 소리가 났으며 누군가 2층의 계단을
    오르는 톡톡 소리를 듣는다.

● 다른 실종 사건들과 달리, 마이 사건은 실종 당초부터 혐의가 강한 이상한 인물이 있다
  (같이 살던 종업원K)

● 마이의 부모는 누가 범인인지 알고 있는 듯.
 (위와 같이 같이 살던 종업원K)


15
카모마에 유키 실종사건(1991)
 
● 자택에 있던 도중 마시다 만 코코아와 핑크색 점퍼만 남겨두고 실종.

● 초등학교 2학년 유키는 이 날 오후 2시경 친구와 헤어져 집에 귀가.
  오후 2시 반 경, 어머니의 전화를 받는다.
  오후 3시 반 경에 언니 귀가. 이 때 이미 유키의 모습은 없었다.
  테이블 위에는 아직 따뜻한 코코아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
  유키는 코코아를 좋아해서, 자주 스스로 만들어 마셨다고 한다.

● 실종된 날, 쭉 집에 있던 것은 아버지. 일이 야근이기 때문에
  유키가 돌아오는 시간대(오후 2시)는 보통 자고 있는 시간이었다.

● 부친이 깨어났을 때, 유키가 없는 것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곧잘 놀러 나가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그러나 그 날만큼은 의심스러운 점이 많이 있었다.
  마시다 만 코코아, 놀러 갈 때 입는 점퍼나 자전거가 그대로였던 점.
  또한 이 날, 유키는 친구와 놀지 않았다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 유키가 실종된지 3년 후, 이 실종 사건을 한층 더 미궁에 빠뜨린 이해불가의 괴문서가 도착한다.
  유키 실종 사건을 말할 때, 이 괴문서는 빠뜨릴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이 이해가 불가능한 문장은 읽고 있는 사람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기분 나쁜 데가 있다.
  이 괴문서의 내용을 둘러싸고 넷 상에서도 많은 억측이 있었다.
  단순한 못된 장난일지도 모르고, 실종과 무언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유키 실종 사건을 단번에 유명하게 만든 이 괴문서는 지금도 구전되고 있다.

● 위 괴문서로부터 얼마 후 곧 한 통의 편지가 집에 도착한다.
   유키는 벌써 죽었으며, 유키의 영혼을 돕고 싶다며 수사협력을 자청하는 편지. 그러나 3일 후 이
    편지를 보낸 인물은「유키의 영혼을 방해하는 또 다른 영혼이 나타나 수사에 협력할 수 없게 되었다」
    라고 재차 편지를 보내온다. 그 이후 의심스러운 편지는 없다.



24
내 생각에는

·신야… 신야 부모님 부부에게는 비밀, 그러나 사실 친척 모두가 연관된 사건
·마이… K와 어머니가 공범
·유키… 부친이 팔아 치웠거나 죽였다

라고 생각한다



34
종업원 K는 알리바이가 있었기 때문에 무혐의 처리된 거겠지.



27
모두 기분 나쁜 사건이다.
특히 첫번째, 마츠오카 신야군 실종사건.
가족이 눈을 판 시간은 고작 40초.
그 사이에도 유괴를 할 수 있단 말인가.




39
 (* 유키 사건에 관한 괴문서 원문)

  ミゆキサンにツイテ
 ミユキ カアイソウ カアイソウ
 おっカアモカアイソウ お父もカアイソウ
 コンナコとヲシタノハ トミダノ股割レ
                トオモイマス

 股ワレハ 富田デ生レテ 学こうヲデテ
 シュンガノオモテノハンタイノ、パーラポウ
 ニツトめた
 イつノ日か世帯ヲ持チ、ナンネンカシテ
 裏口ニ立ツヨウニナッタ
 イまハー ケータショーノチカクデ
 四ツアシヲアヤツツテイル

 ツギニ
 スズカケのケヲ蹴落シテ、荷の向側のトコロ
 アヤメ一ッパイノ部ヤデ コーヒーヲ飲ミナ
 ガラ、ユキチヲニギラセタ、ニギッタノハ 
 アサヤントオもう。
 ヒル間カラ テルホニハイッテ 股を大きく
 ワッテ 家ノ裏口ヲ忘レテ シガミツイタ。

 モウ股割レハ人ヲコえて、一匹のメス 
 にナッテイタ。
 感激ノアマリアサヤンノイフトオリニ動い 
 タ。ソレガ大きな事件トハシラズニ、又カム
 チャッカノハクセツノ冷タサモシラズニ、ケッカハ
 ミユキヲハッカンジゴクニオトシタノデアル
 モウ春、三回迎エタコトニナル
 サカイノ クスリヤの居たトコロデハナイカ
 トオモウ


  ダッタン海キョウヲ、テフがコエタ、コンナ
 平和希求トハチガウ
 ミユキノハハガカ弱イハネヲバタバタ
 ヒラヒラ サシテ ワガ子ヲサガシテ、広い
 ダッタンノ海ヲワタッテイルノデアル

 股割れは平気なそぶり
 時ニハ駅のタテカンバンニ眼ヲナガス
 コトモアル、一片の良心ガアル、罪悪ヲ
 カンズルニヂカイナイ
 ソレヲ忘レタイタメニ股を割ってクレル
 オスヲ探しツヅケルマイニチ

 股ワレワ ダレカ、ソレハ富田デ生レタ
 コトハマチガイナイ
 確証ヲ?ムマデ捜査機官に言フナ
 キナガニ、トオマワシニカンサツスルコト
 事件ガ大キイノデ、決シテ
 イソグテバナイトオモウ。
   ヤツザキニモシテヤリタイ
 股割レ。ダ。ミユキガカアイソウ
  我ガ股ヲ割ルトキハ命ガケ
 コレガ人ダ コノトキガ女ノ一番
 トホトイトキダ


47
확실히 신야군이 실종된 그 집은 그 집 앞에 어른도 오르기 힘든 높은 계단이 있었어.
보통 계단이 아니라 어른도 다리를 높이 올려야 할 정도의 계단. 아니 그건 이미 계단이라기보다
일종의 장애물 지형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즉 내려가기도 쉬운게 아니다. 이런 굉장한 지형을 범인은 신야 군을 안고 한순간에 내려갔다는
말인가?

이런 의문점을 TV에서 본 적이 있지만····어설픈 기억이라서.



53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세 사건 모두 부모가 가장 의심스러워.



55
어디까지나 가설이지만….
부친이 한 눈을 판 틈에, 부주의로 아이가 죽는다.
예를 들어 그 높은 계단(돌층계)에서 굴러떨어져서 머리를 부딪혀 즉사…라던가.
그러나 아내(신야군의 어머니)에게는 말하지 못하고, 사체를 어디엔가 숨기고(뒷산에 묻는 등),
실종신고를 한다.

그러나 생각 이상으로 큰 사건이 되어 버렸다….



60
위 사건들 보다가 생각났는데, 조금 위 사건과는 관계없지만 언제였나? 특별 프로그램이었는데 초능력자가
여러가지 미해결 사건을 영시해보거나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건은 다우징(흔히 수맥
찾을 때 쓰는 진자나 쇠막대기)을 이용하는 사람이 담당했습니다.

실종된 자매를 찾는 사건이었는데 연못 근처에서 반응이 있다고 해서 스탭이 그 지점을 삽으로 팠습니다.
그러자 그 곳에서는 마대자루에 들어있는 큰 개의 시체가 나왔습니다. 그러자 그 다우징 전문가는 이
개 시체에 반응한 것 같다며 결국 그 개 시체는 되묻었는데-

아마 이쯤해서 눈치 빠른 사람은 눈치챘는지도 모르겠는데, 옛날에 전해지는 이야기 중에 이런 게 있지요.

살인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희생자의 시체를 묻는 경우 냄새 등으로 발각되는 것에 대한 대책으로
시체를 묻은 후 그 위에 조금 더 흙을 덮고, 그 위에 다시 큰 개 등 동물의 시체를 묻는다는 것. 그럼
설령 냄새 등으로 발각된다고 해도 그 개의 시체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넘어가게 되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큰 개, 그것도 마대 속에 들어있었다는 사실은 어쩐지 굉장히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그곳을 파보면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83
신야 군의 경우 말인데, 범인이 있었다면 아마 집 근처에 잠복하고 있었다고 생각되지만 신야 군이
아버지와 떨어지지 않았다면 어떻게 할 생각이었던 것일까.


92
>>83
공감.
그 집은 보통 집과 달리 꽤 높은 곳에 있었어. 그 집에 도착하려면 어른도 힘겨울 정도의 높은 계단을
올라야 하는거야. 범인은 최초부터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미행한 것일까···
데리고 간다고 해도 일부러 그런 곳에서 했어야 하는 것일까?
부모님과 함께 있고, 게다가 그러한 악조건의 집 앞에서?

그런 점에서 미뤄볼 때 유괴는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그런 가능성 낮은 유괴를 일부러 하는 것이 말이 될까?



94
40초라는 말만 들으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결국은 아버지가 그 동생을 집안에 데려다 놓는데 걸린 시간
이잖아? 반대로 똑같이 유괴도 가능한 시간인거야.

신야군이 없어졌다고 해도 의외로 범인은 그 직후는 단순히 숨어있었을 뿐이었을 수도 있고,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당황해서 의외로 깨닫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고.


110
원래 마이가 유괴되는 계기가 된 것은 현관 열쇠가 열려 있었기 때문이야.
처음에 의심받은 것은 실종 전날 밖에 나간 조부모와 종업원.
조부모는 일상적으로 다니던 가라오케. 열쇠는 당연히 잠궜고.
용무가 있다며 나간 종업원은 열쇠를 잠그지 않고 나간 것으로 판단된다.

상황적으로 볼 때 >>14 의

> 그 후 1층의 욕실에서 목욕. 이때 다시 1층 현관문의 여닫는 소리가 났으며 누군가 2층의 계단을
> 오르는 톡톡 소리를 듣는다.

이건 만약 외부인 소행이라고 해도 열쇠를 잠그지 않았던 종업원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거 아니야?
왜 야밤에 밖을 나가는데 열쇠도 잠그지 않았던 것일까?
열쇠를 안 갖고 있었다, 잠그는 걸 깜빽했다 따위의 변명이 통할 상황이 아니다.


111
그 어머니가 들은 2번째 문소리, 그리고 2층에 가는 발소리는 아마도 범인의 것이 틀림없다고 보지만
그것으로 미뤄볼 때 범인은 처음부터 목적지(마이의 침실)로 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집 안에 들어간 후 범죄를 저지른다면 범인은 일반적으로 최단루트를 선택, 1초라도 빨리 범행을 끝내는
것이 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외부인이 과연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을까? 곧바로 2층에 간
것은 마이가 자는 장소를 미리 알고 있던 것은 아닌가?

또 마이가 평상시와 같이 부모님과 함께 자고 있었다면 과연 데려갈 수 있었을까? 그러나 자고 있는 것이
아이들만의 방이라면 그 부담은 분명 크게 줄어들 것이다. 언제나 부모님과 함께 자는 마이가 그날만큼은
친구 2명과 자는 것을 미리 알고 있던 것은 아닐까?

만약 전부터 유괴할 계획을 갖고 있었던 범인이라면 그날이 범행에 있어서 가장 완벽한 날이었겠지.



118
1992년인가 93년인가, 당시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와타나베 마리는 대실수를 저질렀어.

일요일 심야 프로였는데 마츠오카 신야 실종사건에 관한 재연 프로그램이었어. 친척집은 비탈 중간 쯤에
있었는데 그 집 앞에, 그 동네 차가 아닌 하얀 차가 서 있었지. 그런데 신야군이 실종된 후 찾을 무렵엔
그 차가 없었어. 게다가 신야를 찾을 때도 그 비탈 아래만 찾았지 집 위쪽으로는 찾지 않았고.

이시이 마이 사건의 경우에는 조부모가 가라오케 갈 때 현관 열쇠를 잠그지 않았어. 또한 같이 살던
종업원K는 택시 운전 기사의 증언이 있었으므로 알리바이가 있지.


134
>118
그 일요일 생방송 프로그램은 시청자에게 정보 제공을 호소했는데 마침 프로그램이 거의 끝나갈 무렵,
와타나베 마리가 흥분한 어조로「카와사키 시에 거주하시는 OO씨(방송 중 실명)라는 분으로부터 사건에
관한 제보가 도착했습니다」하고 말함.

전화를 남자 진행자가 받음. 그러나 제보자는-

OO「분명히 익명으로 부탁했는데, 지금 제 이름을 말했네요. 더이상은 아무 것도 말할 수 없습니다」

전화 끊어짐.

와타나베 마리, 사과하면서 몇 번이나 고개를 숙인다. 남자 진행자는 OO씨를 달래며 가족의 심정을
헤아려달라며 부디 다시 한번만 꼭 전화해주길 부탁.

이런 사건.



185
근데, 범인은 무슨 목적으로 애들을 데리고 갔을까?

몸 값을 요구할 것도 아니면서 남의 아이를 데리고 가는 이유가 뭐야?
애가 없는 부자한테 팔기 위해서? 아니면 자신의 성욕을 풀기 위해서?



190
>>185
·자기한테 아이가 없어서, 아이를 갖고 싶었다
·자신의 이상성욕을 채우기 위해
·판매 (인신/장기)

인신매매가 아직까지도 흔히 벌어지는 나라는 얼마든지 있지



194
양자라면 얼마든지 관련 기관으로부터 받을 수 있잖아?



197
>>194
부모한테 버려지는 불쌍한 아이는 필요 없어.
부모로부터 충분한 애정을 받아야 곱게 자란다
그런 아이를 갖고 싶다.



199
>>197
와-
왠지 살 떨린다.
완전히 유괴범 마인드..
설마...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그런 뒤틀린 생각은 슬프구나
그렇지만 저거야말로 유괴범의 본심일지도


211
마츠오카 신야군 실종 사건은 정말 이상해

현장을 텔레비전으로 봤는데, 어떻게 생각해도 1분만에 이동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야
아래에 있었다고 해도 위에서 보면 곧바로 보이고.

어쩌면 그 현장에 있더라도 전혀 의심받지 않을 인물이 범인 아닐까.



218
시골의 통학로는 진짜 위험해…
확실히 요즘에는 어른을 동반한 집단 등하교는 상식이지. 이건 도시나 시골이나 마찬가지.
그러나 집단에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늦게 오는 아이는 반드시 있기 마련.

혼자서 터벅터벅 다닐 때의 위험도는 시골이 훨씬 높다. 어쨌든 인근에 사람이 없으니까.
게다가 산이나 연못도 가까이에 있고. 억지로 데리고 가버리면…금방 알 수야 없지.
초등학생보다 조금 늦게 출근하는 나는 그런 애들을 매일 보고 있어.

종종 생각해본다. 만약 내가 이상성욕을 가진 범죄자라면 얼마든지 범행을 저지를 수 있겠구나. 하고.


242
15년 전 쯤에 방송된 신야군의 공개 수사 프로그램에서
「애들끼리 섹스를 하는 유아 포르노 프로그램에 신야군이 나온 것 같다」
라는 제보가 있어서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적이 있었다.

그런 이야기를 텔레비전에서 내보내도 괜찮나? 하고 어린 마음에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269
그 괴문서말인데, 아마 장난이라고 생각한다.

지적 장애자는 저런 이상한 느낌의 무서운 문장은 쓰지 않는다.
저 문장은 그야말로 수수께끼같은 문장이니까.
장애자라면 서투른 문장을 쓸 지언정 저런 문장을 쓰지는 않지.

게다가 범인 역시 굳이 저걸 쓸 필요가 없고. 수년이 지난 후 사건이 간신히 잠잠해졌는데 구태여
소란을 피우는 멍청한 짓을 할 이유도 없잖아?

또, カアイソウ 등의 표현은 일부러 ワ→ア로 쓰고 있다. 그러나 문장의 조사나 문형에 있어서는
일본어를 구사하지 않는 사람의 전형적인 미스따위는 없다.



311

사건 당시 유키의 집 근처에서 신장 170cm 정도의 남자가 탄 흰색 자동차가 목격된 바 있었다.
그 일은 사건 관계자에게 밖에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러나 2003년, 유키의 집에 유키 있습니까? 하고 전화를 건 한 젊은 남자는 자신이 신장 170cm
정도이며 유키를 데리고 있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그리고 그 남자가 스스로 밝힌 인상착의는 현장 근처에서 목격된 흰색 자동차의 그 남자의 특징과
일치했다.



317
마이가 실종된 지 몇 년이나 지난 후에도 방이나 가구는 모두 당시 그대로라는 것이 특집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바 있었는데 무척 인상깊었어.

마이가 언제 돌아오더라도 그대로- 라는 이유에서였던 것 같다.

그런데 최근에 마이의 집은 이사한 듯.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겠지만, 더이상 마이가 자력으로 돌아올 것
이라는 기대를 포기했기 때문일까.

하지만 이렇게 써버리면 그 부모님을 탓하게 되는 것같기도 하고... 왠지 안타깝다.


무서운 단어

5ch 컨텐츠 2007/04/30 22:12
40
이건 조금 유명한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는데, 하여간 911 테러로 붕괴된 세계 무역 센터빌딩의 주소는
뉴욕 · 퀸즈대로 · 33번지라고 합니다.

이것을 줄이면 Q33NY가 됩니다. 자, 그럼 다음을 따라서 해보세요. 꽤 충격적입니다.

1. 워드패드를 연다

2. 대문자로 Q33NY 라고 친다

3. 친 문자를 선택해 폰트 사이즈를 72로 바꾼다

4. 그리고 친 문자의 폰트를 Wingdings(맨 아래꺼)로 바꾼다



43
>>40

오 이거 좀 무섭다

그 게임 하면 기억력이 엄청 좋아져.
그 두뇌 뭐시기 게임 말이야.

며칠 전, 볼일이 있어서 내가 잠깐 집을 비운 사이, 우리 집에 전화가 왔었던 것 같다.
그렇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나··· 나··· 사기」였다.

(역주: 최근 일본에서는 무작정 전화를 걸어 가족을 사칭한 후 사고 등을 핑계로 특정 계좌로 돈을 입금시키라고
        지시, 그 돈을 뜯어내는 사기가 기승을 부린 바 있습니다. [큰 사고를 친 척 더듬더듬 "엄마···나···나···"하고
        말한다고 해서「나 나 사기」.

        상식적으론 속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어리석어 보이지만 중장년층의 경우 의외로 이런 수법에
        매우 약하고, 가족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다는 말에 인한 심리적 충격 등을 감안해보면 꼭 어리석다고만은
        할 수 없겠지요. 우리나라도 얼마 전에 유사한 사례로 현금지급기를 통한 종합소득세 / 건강보험료 환급
        사기가 기승을 부린 것을 감안해보면 더더욱 말입니다.)


내가 집을 비운 사이 걸려온 그「나··· 나··· 사기」전화를 우리 엄마가 받았다.

상대    「엄마? 나 직장에서 사고를 쳐서···」
어머니 「엥?! 너 취직했었어? 언제? 아이구 장하다 우리 아들!」
상대    「···엄마···」

뚜- 뚜-

백수라서 다행이었다.


친구는 집에 너무 자주 종교권유 전화가 걸려와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좋게좋게 말하고
끊어도 다음 날이면 또 끈질기게 전화를 걸어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도 평소와 같이 자기네 종교를 권유하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화기 저 편에서는 언제나의 뻔한 대사가
흘러나왔습니다.

「당신은 신의 존재를 믿습니까?」

그 말을 들은 친구는 문득 마음 속에서 짜증이 폭발했고, 오랜 세월 마음 속에서 참아 온 필살기를 날렸습니다.  

「내가 신이다」

그 날 이후 권유하는 전화는 걸려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운영에 참조하겠습니다. 답변 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해 10월에도 한번 설문조사를 했습니다만, 그때와는 또 달라진 전파만세에 대해 의견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질문 중 귀찮거나 곤란하다 싶은 질문이 있으면 그냥 생략하시고 넘어가도 괜찮습니다.
답글/트랙백/E-MAIL접수(eauf7@yahoo.co.kr )/MSN 접수(newkoman@hotmail.com ) 모두 환영하며
비밀글로 답변 남겨주셔도 됩니다.  


1. 이 블로그(이하 전파만세)는 어떻게 알게 되셨습니까?

1) 올블로그나 이올린같은 메타 블로그를 통해서
2) 아는 사람 추천으로
3) 다른 사이트에 소개된 전파만세의 유머와 그 출처표시 URL을 통해서
4) 검색엔진 등으로 검색하다가
5) 리라쨩의 다른 블로그 / 리라쨩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6) 기억이 안 난다 / 기타


2. 전파만세의 개그에 점수를 준다면?

1) ☆☆☆☆☆
2) ☆☆☆☆
3) ☆☆☆
4) ☆☆
5) ☆
6)


3. 전파만세의 가장 큰 장점은? (복수선택 가능)

1) 무엇보다 재미있다. 그 점이 좋다.
2)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신선한 센스의 개그가 좋다.
3) 은연 중에 배우게 되는 오타쿠 문화라거나 일본에 대한 잡지식, 의외의 볼거리 같은 게 좋다.
4) 가슴 따뜻한 이야기
5) 야한 이야기
6) 기타


4. 전파만세에서 아쉬움을 느낀 점이라면? (복수선택 가능)

1) 불규칙적인 주기의 포스팅과 잦은 휴장
2) 별로 재미가 없다 (또는 개그코드가 맞지 않는다)
3) 종종 거부감이 드는 야한 개그
4) 잘 모르는 분야의 이야기가 많다
5) 번역이 조금 어색하다  
6) 종종 일어나는 트래픽
7) 너무 하이센스라 이해하기 어려운 개그가 많다
8) 오타쿠 문화에 관한 이야기들이 잘 이해가 안 간다
9) 기타


5. 2ch나 VIPPER, 오타쿠 문화, NEET 등에 대해서 나는...

1) 잘 안다.
2) 남에게 설명하기는 좀 그렇지만 대강 감은 잡고 있다.
3) 잘 모르지만 흥미 있다.
4) 잘 모르고 흥미도 없다.
5) 그게 뭡니까?


6. 현재 전파만세에서는 가급적 2ch나 오타쿠 문화 등 서브컬쳐에서 쓰이는 전문적인 용어(?)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 순화하거나 주석을 달거나 하고 있는 편입니다만, 그에 대한 생각은?

1) 현재의 방침에 딱히 불만은 없다.
2) 어차피 여기 드나드는 사람이라면 어지간한 수준까지는 가능하리라 본다. 어지간한 선까지는 가급적
  원문의 표현을 중시하여 원문의 맛을 더 살릴 수 있는 편이 낫다고 본다.
3) 약간 아쉬운 점은 있지만 모두의 이해를 위해서라면 역시 현재의 방침이 좋다고 생각한다.
4) 솔직히 지금도 잘 모르는 단어가 자주 쓰이고 있는 것 같다. 더 순화/의역이 중시되어야 한다고 본다.
5) 기타


7. 현재, 전파만세에서는 성인향 개그도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생각은?

1) 재미있다. 마음에 든다. 별 불만 없다.
2) 가끔 '이런 건 조금...' 싶을 때도 있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기 때문에 괜찮다.
3)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아쉽지만 배제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4) 현재 전파만세의 가장 아쉬운 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5) 기타


8. 전파만세에서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 보다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장르의 이야기는?
  (복수선택 가능)

1) 폭소 체험담
2) 아메리칸 조크
3) VIP 스레드 (예: 17:00에 창문에서 일제히 베지터를 외치자 / 라스트 보스의 기분도 생각해 줘 등)
4) 감동 스토리
5) 에로 조크
6) 무서운 이야기
7) 창작 개그
8) 리라쨩의 사적인 이야기
9) 개그와는 상관없지만 전문적이고 흥미있는 이야기들
10) 기타


9. 이 블로그의 주인장 리라쨩은 이런 사람 같다. (복수선택 가능)

1) VIPPER, 오타쿠, NEET, 동인녀 등
2) 재미있는 형/오빠일 것 같은 느낌
3) 에로한 아저씨일 것 같다  
4) 은근한 전문가 냄새가 난다
5) 미친 사람 같다
6) 기타  


10. 기타 건의사항 및 리라쨩과 이 전파만세에 남기고 싶은/전하고 싶은 말


* 이상 10개 문항이며, 운영에 참조하겠사오니 부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얼마나 재밌냐면, 섹스보다 재미있다.


2
자위로 비유해주지 않으면 얼마나 좋은 건지 모른다.

【사회】인터넷 이용율 마침내100% 달성 - 총무성 실태 조사로 판명

지난 달 27일에 실시된 인터넷 이용에 관한 앙케이트 결과, 2007년 3월 현재 인터넷 이용율이 100%에 이른 것이
밝혀졌다. 타케나카 총무대신은「이것은 정부 주도에 의한 IT 정책의 효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라는 코멘트를 발표했다.

조사는, 총무성 통계국 통계센터였으며 올 3월에 인터넷 상에서 앙케이트를 실시, 약 13만 3천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무서운 이야기.

10년전 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이하는 제 자신의 체험담을 적어보겠습니다.

무서운 것을 좋아하는 저와 친구 4명은 어느 심령 스팟(귀신이나 초자연적인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장소)
이라고 알려진 터널구간에 시험삼아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차를 운전해서 그 터널 앞까지 갔습니다. 언뜻 보기로는 아무런 특이한 점이 없는 터널이었지만···
안에 들어가, 터널의 정확히 한가운데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도와주세요!」

하고 터널 저 뒷 편에서 큰 소리로 외치는 사람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뒤를 돌아보자 피투성이에 전라
상태인 작은 여자 아이가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하면서 이쪽으로 달려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내심 과연 심령스팟! 하면서 공포심과 호기심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조금 더 기다려보았습니다.

잠시 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고 방금 전의 여자 아이가 눈 앞에 다가와 차 문을 필사적으로 두드리고 있습니다. 어린 여자아이가
전라의 상태로 피를 흘리면서 차 문을 두드리는 그 섬뜩한 광경에 우리는 너무 놀랐고 저는 그대로 악셀을
밟아 여자아이를 뿌리치며 터널 출구로 빠져나왔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사람이 서있었습니다. 남자였습니다.
그 남자는 길 한가운데 서서 손을 대자로 벌리고 서서 저희들의 차를 세웠습니다.

「무슨 일이십니까?」

하고 묻자, 그 남자는

「지금 터널에서 혹시 여자아이 못 보셨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네, 피투성이에···그···혹시 그 여자아이에 대해 뭔가 잘 아십니까?」하고 묻자 그 남자는 바짝 얼굴을
들이대고는 주머니 속에서 나이프를 꺼내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

그렇게 말하고는 터널 안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 날, 저희들은 친구의 집에서 묵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그 여자아이와···그 남자는···

며칠 후 우리는 그 정답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문에 그 때 여자아이와 그 남자 사진이 게재된 것이었습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아마 알고 계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어린 여자아이를 납치한 후에
살해, 그 시체의 고기를 먹거나 구워서 그 아이의 가족에게 보낸 정신이상 범죄자입니다.

아직도 종종 그 날의 생각을 떠올립니다.

만약 그때 우리 4명이 그 아이를 도와주었다면··· 그 여자아이는 죽지 않았을텐데··· 하고.

3
아, 알았다! 내가 잘못했어! 그, 그러니까 부디 목숨만은···



4
쿡쿡크, 살려둘 수야 없지



7
네가 지옥으로 가는 선물로 가르쳐주지



11
거, 거짓말! 내가 당하다니!



13
이 OO님에게 이길 수 있다는 생각따위는 꿈에도 하지 않는게 좋을게다!




20
가하하하하··· 너희들 인간따위가 감히 신의 힘을 손에 넣은 나를 상대하겠다고?




22
자 받아라, 마지막 일격이다!




27
「여기가 너희들의 묘지다···!! 」



29
안심해라, 너도 곧 OO의 곁으로 보내주마



33
안심해라, 너도 곧 편하게 해주마



44
「놈은 어떻게 하지요?」
「내버려 둬」←이 놈  



45
기, 기다려! 그래, 거래하자…! 그, 그래! 너에게 이 세계의 반을 주마…!



89
죽음을 부르는 대사의 키워드

쓰레기, 벌레 같은 놈들, 구더기, 하등한  




97
으윽




130
여럿이 한 명을 향해 소리치며 달려오는 놈들




133
이런 나를, 용서해주는 것인가
→그리고 그 다음 순간 어디에선가 날아온 화살이나 총알이 심장을 꿰뚫는다



141
번거롭게 OO님이 손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는 저에게 맡겨주십시요



161
지금까지 나의 마법을 뚫은 놈은 한 명도 없었다!



164
이 공격을 다 받아낼 수 있는 인간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177
쿡쿡쿠, 걸렸구나! 이것으로 너의 패배다!  



111
아무튼 악역이 된 시점에서 이미 상당한 확률로 죽음이
예정된 셈이지만




118
>>111
!

5
영원한 순결



7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빠른



10
양의 가죽을 쓴 양



13
의지NO.1



17
음속의 귀공자




25
미완의 최종병기



26
영원한 젊은이




28
잠자는 핵탄두




30
미개봉 신품



31
그리고 전설로…



32
껍질 속의 작은 그 녀석☆




35
20세기 마지막 거물



36
영원한 12살  



38
전설은 전설인 채로

1
우리 집에 살고있는 요괴가 또 리모콘 숨겼어




8
우리 집 요괴는 내 여자친구를 숨긴 것 같아



14
우리 집에는 손톱깍이를 숨기는 요괴가 자주 나타나는 것 같다



15
양말도 자주 숨기는 편이지



18
우리 집 요괴는 매일마다 열쇠를 숨겨서 참 곤란하다니까




22
가방 속에 살고 있는 요괴의 열쇠 숨기기는 정말 귀찮지.



23
콘텍트 렌즈도 자주 숨기지 않냐?




27
휴대폰도 곧잘 숨기는 편이지만, 집 전화로 전화해보면 곧바로 나타나지



28
차 키 숨기기도 자주 하는 편




29
우리 집에서는 요괴가 휴지를 주머니 속에 숨겨두는 바람에 세탁하고 나니 엉망이 되었어

너희들도 조심해라




46
요괴【CD 자켓 숨기기】

내 CD가 곧잘 케이스와 내용물이 다른 건 이 놈 때문이었나!!




54
휴대 전화 숨기는 요괴는 정말 짜증나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니깐.



58
그것보다 자명종 멈춤 요괴를 어떻게든 해 줘



67
>58
나도 어떻게 좀 해줬으면 해. 덕분에 연속 지각 기록 갱신이야




73
우리 집에서는 안약 숨기기 요괴가 대활약 중이라 곤란하다.



91
인간에게 이 이상 절망감을 주는 요괴도 드물다.

볼일 다 보고 났을 때 휴지를 숨기는 요괴······



111
전철 속 설사 요괴가 제일 무서워!




120
요괴의 물건 숨기기는 사람의 마음을 읽어서 찾고 있는 것을 안보이게 해 버린다
눈 앞에 있어도, 눈치채지 못하다
그러나 다른 놈에게는 곧잘 보이기 때문에「어이, 눈앞에 있잖아!」하는 소리를 듣게 만든다




130
지갑 숨기기 요괴는 내가 편의점에 들었을 때 가끔 나타나서 당황하게 만든다



133
목욕탕 온도 변환 요괴는 정말 무섭습니다. 갑자기 찬물이 쏟아져서 심장 멈출 뻔 한 적이..



217

·2ch 요괴

문득 눈치채면 심야, 정신 차리고 보니 새벽,
사람을 수면부족으로 만들어 버리는 요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