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 안 낼테니까, 솔직하게 말해봐
2
세배돈은 이 엄마가 갖고 있을테니까
10
할 수 있으면 해보시던지
13
절대로 아무한테도 말 안 할테니까 가르쳐 줘!
17
내일부터는 진짜 열심히 하자!
18
정면에서 찍은 사진은 없어?
21
「드디어 면허도 땄으니까, 모처럼 드라이브나 좀...」
30
애미야, 잠깐 논 좀 보러 다녀오마. 이거 비가 심상찮구나.
33
아…내일 시험인데 …
30분만 잘까…
44
오늘은, 나 안전한 날이니까, 안에 해도 돼
53
아침에 화장실에 뛰어들어 시원하게 오줌싸는 꿈
60
>>53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악
63
삐비비비, 삐비비비 …「으응, 10분만 더…」
79
「됐어, 임마. 거의 다 익었어. 먹어도 돼!」
85
아프긴 한데…이 정도면 굳이 약은 안 먹어도 될 것 같아…
99
음, 그저 단순한 위궤양일 뿐입니다. 다만 만약을 위해서 입원을 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107
숙제···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면 돼. 자자!
114
엄마! 10분 후에 깨워줘
162
아, 조금 배가 아프긴 한데, 목적지까지는 괜찮겠지...
169
눈썹..처음 다듬는 거라서 조금 떨리네...
199
저기, 잠깐 할 이야기가 있는데...
205
헉! 저거 전부터 갖고 싶었던건데!! 아 일단 갔다가 오는 길에 사야겠다
220
너 요새 머리숱이 부쩍 적어진 거 같다?
243
아 괜찮아! 조심해서 먹으면 돼, 애도 아니고 무슨 옷 버릴 걱정이야
244
.............
온 가족의 TV시청 중에 흘러나오는 낮뜨거운 정사장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중고장터에서 찍어놨던 물건이 한바퀴 돌고 오면 없어져있는 그 순간.... 아 아까워. ㅠ,.ㅠ
5분만 자고 일어나자
너무 공감된다-_-;;
아 13 좀 짱인듯.. 말 했다가 과 내에 다 퍼졌다능..
21........ㅠㅠ
아, 어차피 방학은 1주일 정도 남았으니까.
18번 때문에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내일 하자. 내일은 할 수 있다고.
블로그 3년만에 처음으로 얼굴 공개!
그 이후론 조회수가 0이 된다는 그..
아.. 내일이 시험인데 아직 공부를 하나도 안했네.
하지만, 지금부터 하면 되니까.
.... 방이 왜 이렇게 더럽지? 청소나 좀 할까?
지를까 말까 지를까 말까.... 이, 일단 내일 상황봐서...
그 역으로 "에이 어차피 살건데 사자.." 내 통장속 잔고는 조금씩 줄어들어 쩔뚝거리시는 어머니 약봉지는 더 늘어(....)
한조각만 더 먹을까..?
53은 진짜 파멸의 순간.
"계속 누는데 왜 시원하질 않지?" 를 실마리로 꿈에서 5초도 안되서 깨어나는 경우가 많음.
오, 많이 올랐네. 하루만 더 기다려볼까... (주식)
오늘만 파격세일이래. 좋아 산다!
...세상은 위험으로 가득해...(...)
네 침대 밑에 성적표 있더구나...
정각이 되면 컴퓨터 끄고 공부해야지
아 초공감ㅋㅋㅋㅋㅋㅋ
53은 진짜 파멸의 순간...
초등학교 5학년 때 지도를 그렸던 이후로 저런 꿈만 꾸면 식겁해서 깨나서 이불을 확인합니다..
어떤 의미에선 군대 꿈보다 더 무서움...
이등병.....
빠빠 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빠라빠빠 빠라빠라라~
기상 ~_~
1.엄마~ 학교 조퇴하고 오는길인데 저기 놀이터 그네에
우리아빠가 앉아있었어.
2.가난한 우리집. 이런 고급레스토랑은 처음이다.
날 보는 부모님의 표정이 애틋했다.
44> 저런 요구를 해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실제로 안전하지 않다면?
별것 아닌 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니 갈등이 생기는...
알면서 그런다면 메이크이후 상대에게 부담을 안겨서 못떠나게 할려는게 아닐라나요 바람기많은 사람들은 그래도 잘만 버리지만(...)
여자 생리주기란 게 완벽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안전일인 줄 알았는데 배란기일지도ㅠㅠ
참고로 위험일은 생리 시작 2주 전 앞 뒤로 3일씩 1주일
....그렇지만 웬만하면 피임을 하는 게 좋죠.
지금은 이래도 커서는 성공할꺼야
내일부터 다이어트다!
「우시오 : 유치원의 후지바야시 선생님 애인생겼어」
「나기사 : ―――― !?!?」
바람났군
내 방에서 나온 어머니
"잠깐 여기 앉아봐라"
Kadalin 님이 작성하신...-ㅅ-
"이 버섯은 먹을 수 있는거야. 텔레비젼에서 본 적 있어. 뭐? 너는 사람을 먹어본 적 있다고? 거짓말 마. 그리고 이 버섯이 쥐약? 하! 쥐약은 쥐에게만 효과가 있는거야! 그건 그렇고 기분탓인지 맛이 좀 이상한데. 그보다 저길 봐! 새끼곰이 있어! 아아, 귀여워라. 그런데 어미곰은 어디있는 걸까? 오, 겨울잠 자고 있는 중인가봐! 아까 보니까 꽤나 만만해 보이던데 잡자! 용감한 시민상 탈꺼야! 그래도 곰이라고? 괜찮아! 눈감고도 할 수 있어! 응? 뭐가 났다고? 버섯 잘못 먹은거 아니냐고? 괜찮아! 단순한 부스럼이야! 좀 놔두면 그냥 낫겠지! 그나저나 전의 재판 이야기 말야? 그래, 그때 내 한표 때문에 배심원 판결이 유죄판결이 났지! 그러고 보면 너 그때 있던 연쇄살인범이랑 똑같이 생겼다? 하하! 그런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백만분의 1이니까 괜찮겠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이 갑자기 확 떠오르는..[..]..
아무리 봐도 걸작이지요.
(본인이 그런소리 해도 설득력 없다)
시험시간 종료 4초전, 마지막 점검으로 훑어본 답안지.
30개의 문제인데 31번까지 마킹이 되어있다. 그리고 1번은 마킹이 되어있지 않다
아놔 캐공감... 1분 전에 발견하고 피눈물 흘린 적 있음 ㅠ.ㅠ
음, 모 대통령 씨를 비꼬는 리플이 다 삭제됬으니 하나 더.
가난은 불편한게 아니야. 단지 부끄러울 뿐이야.
음...응?
로또 맞을 확률보다 낮아 ..안전해
「너 예전 남자친구 이야기 좀 해봐」
「괜찮아. 절대 화내지 않을테니까. 그냥 너에 대해 궁금해서 그래」
...웃기고 있네
여 : 응..그러니까..
남 : 그만...
245. 그래. 이번 한번만 하자.
(10분 후 지칠듯한 허무감과 함께, 다음날 쏟아지는 피곤함)
.....그래 이번 한번만 하자.
....왜이리 내 마음의 소리가 오버랩핑되는거냐!!!!!..
(한번이라 해놓고 네번 기본- 이랄까나.)
상사/선배/부모님 등등이 다가와서 '잠깐 얘기 좀 하자...'
아..이거 뭐 도망칠 수도 없고...ㅠㅠ
"넌 화장 안 한 게 더 예뻐"
...남자들의 이 한마디에 파멸로 빠져드는 여자들.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정도?
퍼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