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은 보통 어느 게시판이라도 그 게시판의 골수 이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간이니만큼
그 게시판의 색깔이 제일 확연하게 드러나니까. 의외로 뉴스속보 게시판에서는 비교적 착실한 놈이 많아.
이 시간대의 VIP판도 상당히 재미있어.
반대로 저녁~12시 까지는 어느 게시판에 가도 사람들이 너무 많고, 대화의 반이 뻘글. 제일 재미없는 시간이야.
그런데 이 글을 쓰면서 문득 생각했지만 하루종일 2ch를 하고있는 나는 뭐지.
1
작은 공장의 사정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가」
어느 토요타 자동차 하청 부품 메이커의 40대 사장이 분을 참지 못한 것은 몇 년 전 일.
아이치현 오와리 지방의 공장. 토요타의 매입 담당자가 스톱워치를 한 손에 들고 공장에 시찰을 나왔다.
「어째서 거짓말을 했습니까?」
입사 10년 남짓의 중견직원이라는 그 담당자는, 한 부품을 생산하는 데에 걸리는 공정의 타임을 체크하고는
사장에게 화를 냈다. 사장이 토요타 측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생산시간은「40초」. 하지만 "토요타 웟치"로는
「30초」였다. (역주:하루에도 수천, 수만개의 부품을 찍어내는 공장의 특성상 10초의 시간에 따른 생산량의
차는 크다. 하지만 그 10초는, 생산공장 노동자들의 피로도를 감안한 여유의 시간이기도 하다... 라는 의미로
언급된 내용으로 보입니다)
···중략···
「돈에 환장들려 토요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싶은 마음은 요만큼도 없다!」
「요구하는 그대로의 물건을, 요구한 그대로의 가격으로, 요구하는 그대로 계속 만든다. 토요타의 하청업체
들은 그런 회사 밖에 살아남을 수 없다」
그렇게 말하는 하청업체 경영자는 최근 자가용차를 토요타로부터 다른 메이커로 바꾸었다. 부품생산 하청
업체의 경영자로서의「자그마한 저항」이었다.
누구를 위한 삭감인가
「그것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러자 전화기 저 편에서, 담당자가 고함을 쳐왔다. 재작년봄, 주로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모 하청업체의 50대
사장은 토요타 계열 상위 메이커로부터의 요구에 처음으로 서명을 거절했다. 후폭풍이 우려되었지만, 거래 중
지도「각오」한 상태였다. 그러한 결단을 내리게 된 것은「생산품에 대한 자부심(역주:원문의 표현은 モノづ
くりの誇り로, 의미와 어감에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만 보다 빠른 이해를 위해 의역)」이었다.
···중략···
스스로 설계를 하여 만들어 온 부품에는 그 하나하나의 가격에도 나름의「스토리가 있다」
그러나 매번 정해진 것처럼 요구해오는 코스트 삭감. 거기에는 생산현장에 숨쉬는「이야기」나「철학」이
없다.
「토요타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지 않나」
경영자로서 반론할 말은 없다.
하지만「도대체 누구를 위한 삭감인가」
생산 기술자로서 그것을 알고 싶은 것이다.
- 주니치 신문
10
하청업체 사람들을 제대로 대우했다면 그렇게 돈을 벌 수 있을 리가 없지
3
이거 좋은 취재인데!(·∀·) 주니치 신문 꽤 노력하는군
4
울었다.
나도 하청 업체에서 일하다보니 그 마음, 가슴이 아플 정도로 이해가 간다
5
이 기사 재미있어
11
대기업의 하청업체와 대기업의 자회사는 전혀 대우가 달라…
나는 자회사라서 다행이다
12
하청업체는 실컷 부림당하고 대우는 못받는, 이를테면 인간걸레와 다름없어.
11
1999년 당시, 일본 경영자 단체연맹(현 일본 경단련) 회장이었던 토요타의 오쿠다 히로시 상담역은
「종업원을 해고하는 경영자는, 자신도 해고할 수 있는가?」라며, 무분별한 정리해고를 경고했다.
사실 토요타는 태평양 전쟁 직후의 한때를 제외하면, 지금껏 정리해고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으며
영업이익이 2년 연속으로 2조엔을 넘으며 승승장구하는 일본의 대표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그 하청업체의 사장은「토요타는 등잔 밑을 보고 있는가?」하고 생각한다.「2조엔」이니「안정
고용」이니 하는 것도, 무수히 많은 작은 하청업체의 희생을 그 토대로 하고있다.「자신도 해고할 수
있나?」라는 식의 말은 안주의 땅에 있는 톱의 거짓말로 들린다.
영업이익의 단물을 모두 빨린 말단 작은 공장에, 투자로 돌릴 여력따윈 없다. 아무리 미래를 내다보아도
「전혀 희망이 안보여요」. 생활비를 절약해도, 생명보험료 납부만큼은 빠뜨렸던 적이 없다고 한다.
「만약의 때가 오면, 그 돈으로 회사를 청산해 주었으면, 하고 생각해서」
사장은 진지한 얼굴이었다.
18
정말로 토요타는 심하구나, 스바루 자동차로 갈아타길 잘했네
20
그렇지만 너희들 토요타가 가격절감을 안하고 자동차 가격을 올리면 야유하겠지?
게다가 토요타 차를 사지 않는 놈은 아예 불평할 권리도 없을테고
24
토요타 계열 부품공장에서 아르바이트 한 적 있는데,
아무리 똑같은 공장의 생산품이라도 의외로 사람 손을 많이 타.
결국 만드는 사람의 기량에 따라 질이 결정되는거야.
같은 부품이라도 만드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질이 미묘하게 바뀌는만큼, 부품 하청업체들을
무시하면 안되는거야.
26
토요타, 하도 강조를 해서 마치 굉장한 코스트 다운을 의식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의외로 실제, 차는 싼 편이 아니지.
29
토요타의 충실한 머슴으로서 끝까지 살아 남는 것은,
회사명에 토요타가 들어간 회사와 토요타에서 분사한 덴소, 아이신 뿐이겠지.
34
옛날에는 토요타의 과장급 이상이 하청업체나 재하청 업체 등의 작은 공장 가족들의 장례식이나
각 하청업체 사장들의 자식들 결혼식에 축전을 보내는 등의 깊은 배려를 하면서 토요타 자동차
계열 회사, 사원들의 단결력과 충성심이 아주 높았지만 회사가 크게 성장한 이후로는 그저 돈과
숫자에만 눈이 멀어서 개개의 품질이나 내구성도 같이 떨어졌어.
>>29
이미 10년 이상 전부터 덴소나 아이신도 국내외 메이커나 해외 메이커에 납품량을 늘려가면서
토요타와의 거래는 해마다 축소해나가고 있어. 양사 모두 토요타는 거래처의 하나일 뿐, 더이상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36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토요타의 기관지
43
이렇게, 생산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토요타의 브랜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이 말의 의미를 토요타는 깨달아야 한다.
이러다가는 결국 중국에서 만든 부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거라고.
44
이미 토요타 자동차는 결함 투성이야
오쿠다가 사장이 되고 난 이후부터는 리콜이 급증했어
46
일본 특유의, 생산품에 대한 장인정신이 사라지면 일본은 끝이야.
죽어라 토요타.
50
코스트 삭감이네 어쩌네 하지만 정작 일본차 중에 제일 비싼 메이커는 토요타잖아?
55
분명히 생산혁신이네 뭐네 하면서 CCC21을 발동한 이후, 토요타 차의 품질이 폭락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
60
근데 스톱워치로 생산시간까지 체크되는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화장실은 어떻게 가?
기저귀라도 차는건가?
61
토요타의 이익에는, 하청업체들이 받아야 할 금액까지 포함된 것일까.
62
뭐야, 토요타는 현지의 주니치 신문조차 지배할 수 없단 말인가.
토요타님을 거역할 수 있는 매스컴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73
> 「도대체 누구를 위한 삭감인가」
당연히 경영자와 주주를 위해서지. 멍청한 블루칼라여.
76
어이없는 토요타까가 많다.
이 회사가 있었기 때문에 일본이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을 모두 무시하면서.
80
이 기사는 절대 과장이 아니야. 진짜 이래.
토요타 하청업체들은 확실히 노예나 다름없어.
83
모기업이 거짓말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청업체도 매한가지야.
연간 납품 10만개 계약을 하고 투자요청을 해서 기껏 투자를 받은 이후에 고작 실제로는
1만개만 달랑 납품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니까.
89
정말로 제조업은 미래가 없어. 결국에는 대기업에 단물을 빨리기 위해 존재할 뿐이니까.
91
토요타
주니치 신문에 대한 광고비가 부족해ww
108
모 경차 메이커 하청업체 이야기
아무런 대책도 근거도 없는 원가 2할 삭감 5개년 계획이 몇 번이나 추진되는 통에
이미 하청업체는 적자상태에 놓여있었다.
그러나 그 사장은「그래도 우리 회사가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다 그 기업
덕분이니까 ···」라며 부업을 시작해 어떻게든 공장을 유지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이야기가 경자동차 메이커의 회장 귀에 들어갔다.
얼마 후, 그 하청업체는 갑자기 거래정지가 되었다
회장「우리 회사 이외의 일을 하는 하청업체는 필요 없어」
110
요즘 회사 라인은 모두 스톱워치로 제어당한다고.
라인생산공은 정말 노예와 다름없지.
생산기술부쪽도 전부 효율, 효율. 너무 필사적이야.
116
하청업체의 '인간'을 희생하며 성장하는 회사 주제에, 지구환경에 좋은 하이브리드 카니 뭐니
하는 것도 웃긴데 w
126
아는 사람이 토요타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확실히 회사를 위한 동물이었다w
인간이 아니었어w 그만큼 돈을 많이 주는 편이니까 뭐 나쁠 것도 없지만.
139
옛날에, 물건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모 메이커의 생산 부문에 있었지만 토요타 방식을
채용한 이후로는 생산 현장이 정말 지옥이 되어버렸어.
초 단위로 움직이며 계속 할당량을 해내는 것만 생각하게 되니까, 더이상 뭐 장인정신이니
하는 것은 꿈도 못 꾸게 돼.
이제는 사무직으로 전직해서 정신적으로 안정되었지만. 체험한 사람들 밖에 모를 이야기겠지만
하청업체들이 내지르는 비명이 실린 기사들을 보면 눈물이 절로 나와...
152
토요타시의 토요타 본사 공사도 황당했었지.
공사기간 & 금액을 반으로 하라는 터무니 없는 요구.
153
>>152
일부러 공사기간을 짧게 해서 빨리 만들게 하면 건설비가 싸게 들 거라는 바보같은 착각을 해서 그래.
건축도 그렇고 다른 것들도 그렇지만, 어느 한계점을 넘으면 반대로 부실이 심해지고 오류가 많아져서
결과적으로는 비용이 상승되는데 말이야.
167
주니치 신문은 토요타가 주니치의 하청업체들이 일을 주고 있을 때는 마구 칭찬하더니 더이상 일을
주지 않아 불평이 나오기 시작하자 토요타의 실정을 마구 폭로하는군.
198
굉장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왠지 싫은 회사다
봉급을 많이 받는다고 해도 요절할 것 같고.
204
내 동생이, 토요타에서 제법 윗 자리에 있는데, 이 이야기를 토요타 측의 입장에서 들었던 적이 있다.
이런 기사를 내보내서 심정적인 울분을 언론을 통해 조금 풀어주고, 다시 기사에 나온 본사임원처럼
고함을 쳐서 입 다물게 하고.
211
그것이 하청업체들을 살리지도 않고 죽이지도 않는 방법.
저런 이야기를 안듣는 방법이 있지요.
하청 업체를 '외국에'두는 겁니다.
외국 근로자 따위 신경쓰지 않으니까요.
헐........................학교 과제에서 21세기를 이끌어갈 인물로 오쿠다 히로시를 정했는데..................뿌우
어이없는 토요타까가 많다.
이 회사가 있었기 때문에 일본이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을 모두 무시하면서.
--
어디서 많이 듣던 얘기다. 제길.
이와 대비되는 것으로, 일본의 한 공장이 생각나는군요.
1년에 한달은 해외여행 보내고, 자유 출근에 자유 퇴근을 보장하는 기업인데 '미라이 공업'이라는 이름으로 기억합니다. TV에서 보고 '우와아'라고 생각했었었는데...
도요타와 좀 많이 대비되는 듯 해요.
○○군 같은 짓을 한적 많습니다 (...)
솔직히 공부 좀 하고 오졈? 수능때는 머리 굴렸을텐데 대학 들어와서 공부도 않하는거 보면 이 뭐 병-_-
생각보다 저정도로 면박을 주는 교수는 많지 않습니다. 더 괴로운 것은 팀과제 PT 를 하는경우, 수업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분위기에서 지금 하고 있는 PT 의 질이 그대로 느껴진다는 거죠. 전혀 집중해주지도 않고, 이해 안된다는 분위기가 돌면 PT 하는 당사자와 팀원들은 쪽팔려서 죽을 지경이죠. 반대로 우리팀의 PT 에 경쟁자들이 감탄하는 모습을 볼때의 카타르시스도 장난이 아니죠.
여학생 「에, 이, 이게 이렇게 된 것이니까, 음, 그러니까 저건 여기에 적용이 이렇게 되, 되는 것이며,
이렇게···」
교수 「야! (책상을 쾅! 내리치면서)
이제 됐어! 지금 얘가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한 사람 있어? 없지?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프리젠테이션이 무슨 의미야?
왜 그럴까? 그건 니가 지금 설명하고자 하는 것을 너 스스로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는데다 준비도
부족했기 때문이야. 됐어, 그만하고 내려와!」
여학생 「(눈물이 글썽글썽)··········」
나 「교수님! 말씀이 너무 심하신 거 아닌가요?」
교수 「뭐야?!」
여학생 「야! 넌 뭔데 교수님한테 시비야!」
나 「아니··· 난··· 그러니까······」
교수 「에, 이, 이게 이렇게 된 것이니까, 음, 그러니까 저건 여기에 적용이 이렇게 되, 되는 것이며,
이렇게···」
여학생 「야! (책상을 쾅! 내리치면서)
이제 됐어! 지금 얘가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한 사람 있어? 없지?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프리젠테이션이 무슨 의미야?
왜 그럴까? 그건 니가 지금 설명하고자 하는 것을 너 스스로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는데다 준비도
부족했기 때문이야. 됐어, 그만하고 내려와!」
이건 좀 무서울까.....
여학생 「에, 이, 이게 이렇게 된 것이니까, 음, 그러니까 저건 여기에 적용이 이렇게 되, 되는 것이며,
이렇게···」
교수 「야! (책상을 쾅! 내리치면서)
이제 됐어! 지금 얘가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한 사람 있어? 없지?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프리젠테이션이 무슨 의미야?
왜 그럴까? 그건 니가 지금 설명하고자 하는 것을 너 스스로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는데다
준비도 부족했기 때문이야. 됐어, 그만하고 내려와!」
(여학생 양, 이런 플레이 좋아했었지?)
여학생 「(눈물이 글썽글썽)··········」
(아아, 교수님 고마워요....)
남학생 「교수님, 아직 경험 부족인 초년생인데 너무 심하게 하진 않으시는 것이...」
교수 「(뭐야 이 자식. 나와 여학생 양의 오붓한 플레이를...)자넨 조용히 있게.」
남학생 「아.. 하지만...」
여학생 「(좀 빠져 있으라구. 한창 흥분되려는 참인데...)괜찮아, 남학생 군. 난 괜찮으니까...
지금은 내가 잘못한 거니까, 감싸주지 않아도 돼.」
남학생 「그래도 나는 교수님이 좀 심했다고 생각해.」
여학생 「(그러니까 제발 주제 파악 좀 하라고...)괜찮아. 남학생 군은 참 상냥하구나...」
남학생 「아니 뭘...(이거, 여학생 양에게 호감 산 걸까...)」
여학생 「(남학생 재수없어.)」
저정도 쯤이야...
당연히 저래줘야죠...
프리젠테이션은 해보고 욕좀 먹길 반복하지 않고선.. 실력향상이 안되는데...
저도 전지 시대부터 OHP필름.을 거쳐 -_- PPT 까지 왔지만.....
전지는 정말이지 -_- 매번... 하루는 당연 최대 일주일까지 밤새며 만든적도.. 도표 색 넣어서 그려가며 -_-.. 이짓꺼릴 내가 왜 하는지 고민한적이 막....
OHP 필름으로 가면서 정말 살것 같았던... 힘들게 칼라 잉크젯 프린터 구해서 삭삭.. 프린터해가면 기분이 우쭐...
PPT로 간뒤로는... 아주 맘편히 작성.. 괜히 모니터 넘겨보며 혼자 리허설해보는 맛이....
그러다가.. 여긴 애니좀 넣을까... 하는 것도 재밌고...
프리젠테이션을.. 좀 많이해본지라.... 문젠 -_- 회사다니고 서부턴 할일이 그닥....
예전엔 학회것까지 교수대신 하고 그랬는데.....
졸업즈음에 남은 학점에 심심해서 광고 수업듣는데.. 발표가...
직접 준비하고 발표날이라고 양복까지 차려입고 나가서 했더만.. (전공대생.. 타과 수업듣던중.)
교수가.. 그래 역시 프리젠테이션에는 저정도 예의는 갖춰야지.. 하며 칭찬하자..
그 이후로는 발표팀은 전부 정장 -_-...
뭐 프리젠테이션은 아무리 생각해도 한만큼의 요령이... 좌우 하는듯....
중간에 농담할 포인트도 잘 잡아야되고.... 못할 분위기에선 시선처리로 대신 해주고.
자료 만들때... 상대가 질문할 포인트다 싶은건.. 슬쩍 재빨리 넘겨주고 -_-;; (그글은 빼고)
....
여학생 「에, 이, 이게 이렇게 된 것이니까, 음, 그러니까 저건 여기에 적용이 이렇게 되, 되는 것이며, 이렇게···」
교수 「야! %^?!^*$#@(생략) 됐어, 그만하고 내려와!」
여학생 「(눈물이 글썽글썽)··········」
나 「에, 교, 교수님.. 잠깐만요..」
교수 「응? 뭐냐?」
나 「에, 이, 이게.. 그러니까.. 저기, 뭐라 해야할지 까먹었...」
교수 「어이! 너 지금 나하고 장난하자는 건가? %*&$#!!?」
나 「(눈물이 글썽글썽)··········」
여학생 (토닥토닥)
여학생 「에, 이, 이게 이렇게 된 것이니까, 음, 그러니까 저건 여기에 적용이 이렇게 되, 되는 것이며, 이렇게···」
교수 「야! %^?!^*$#@(생략) 됐어, 그만하고 내려와!」
여학생 「(앗싸~)··········」
.....이런 게 생각나는 건 저뿐입니까..
잘 이해한건지 모르겠네...
우선 바깥 공기는 세균이 우글우글 하니까 밖에 나가지 말아라.
->집에만 있어라
식품도 위험하다. 밥을 먹으면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빵을 먹어라
정수기를 거친 물이라고 해도 완벽하게 깨끗한 물은 아니기 때문에 마시지 말아라.
->미소녀의 오줌만 마셔라
너무 자면 몸에 독이 된다. 인터넷도 매우 위험하다.
->MMORPG만 하자,아니면 미연시도 괜찮다.
책이나 잡지나 신문도 사상에 악영향을 줄 위험이 있으니 읽지 않는 것이 좋다.
->인터넷은 위험하지만 댓글만 달고 읽는건 괜찮다.
인간 관계를 악화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람과 말하면 안 된다.
->말하지 말고 채팅만 해라.
일전에-
경관:아- 잠시 괜찮습니까?
나 :저 지금 조금 급한데
경관:아니 정말 잠깐 몇 가지 질문에 협조해주시면 됩니다. 시간은 별로 안 걸립니다.
나 :정말로 급한데요...
경관:뭐가 그리 급해, 잠깐이면 됩니다w
나 :그럼 빨리요
몇 분 후
경관:음, 네, 협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아, 네
그렇게 말하고 나는 전력질주!
당황해서 뒤쫓아오는 경찰
도망치는 나
뒤쫓는 경관
그리고 잡힌 나
경관:왜 갑자기 도망치는거냐!
나 :적당히 해! 급하다고 말했잖아! 길바닥에서 똥 싸면 어쩔건데!
경관:하하하···w
링크 경고:주의:혐오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rare&no=21863&category=1
다음 장면이 이것이었군요!
나는, 사회인♂.
다음 주가 어머니 생신인데 무엇을 선물로 해드리면 좋을까 하고 고민했지만 올해는 아무래도 좋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최근 일이 바빠서 고향집에 못갔으니까 하루 휴가를 받아서, 어머니 몰래
집에 가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열기로 마음먹었다.
이 계획에는 아버지가 협력하는 것이 필수였기 때문에 우선 아버지에게 연락.
나 「여보세요 아버지? 어머니한테는 비밀로 할 이야기가 있는데...」
아버지 「응, 오케이. 뭔데?」
나 「다음 주가 어머니 생일이잖아? 그래서 말이야…(계획설명)」
아버지 「음…. 아! 잠깐 전화 끊어도 돼? 금방 다시 걸께」
나 「응 (어머니라도 돌아왔나?)」
15분 후,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아버지 「여보세요? 야, 니 엄마 되게 좋아한다!」
나 「.......」
아버지 「니 좋아하는거 다 만들어놓고 기다릴테니까, 몸 하나만 오면 돼」
아아,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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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ㅋㅋㅋ 맞는말일지도...
그치만 디씨 들마갤에서 종종 상주하는 제가 보기에
새벽 세시~아침은 오히려 '정전방지' '지금 아무도 없는거야?' '정전에는 ~~찬양' '이시간 출석부'
등의 뻘글이 난무하기도.....
아 근데 디씨 들마갤에서 상주하는 전 뭐죠?ㅋㅋㅋㅋㅋ
갈 곳 없는 폐인이죠.
이시간에 여기 들어온 사람은 시간이 남아 도는 거니 부족전쟁을 하면서
불합리한 폭력을 몸으로 느끼는겁니다!
........제길 외교관 같은거 하는게 아니었어 oTL
이분이 정말.. -_-+
제.. 제길 부족전쟁 ㅠㅠ 하는게 아니었는데...
가볍게 즐기는 웹게임~ 으로 시작하다가
마을이 8개가 넘어간이후로는
.......왠지 지독한 폐인이 된기분이더군요;
지금은 방치플레이[?]중입니다 얼른 현실게이트로 나오세요 ㅠㅠ
!!!!!
무슨 대륙 입니까!?!?
42대륙 오실수 있으면 얼른 제마을을 먹어주세요 !!! ㅜㅠ 현실 게이트로 나오고 싶어요!!
오겜 일년쨰라죠;;;;;
ㄴ오오오! 전 오겜1.5년차!
좌표깝니다.
노블 가능하신 분 부탁드려요.
445|460
부족전쟁;; 실력 부족으로 한달만에 현실로 컴백
돌아오셨군요!
어서오세요. 기다렸습니다.
하루종일 웹만보는 저도 뭔지 참 궁금합니다.
결론: 어느 나라를 가도 훼인 커뮤니티 양상은 비슷하다 ㅇㅇ
"리라 하우스는 아침이나 낮에는 한산하고 저녁은 아주 가끔 갱신되고 주로 새벽 3~4시쯤 갱신되곤 하지.
글을 쓰면서 문득 생각했지만 난 하루종일 리라 하우스에서 뭐하는 걸까."
이 글이 올라오자마자 봤지만 하루종일 리라하우스를 들락달락한다는 걸 감추기 위해 한참 후에야 리플을 다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제 얘기는 아닙니다.
딱 저군요 -_- 모든 글은 2번 보고 나서 덧글 꺄핫 ~☆
꺄핫이래
토나와. 분명 남자같은데
돌아오셨네요!+_+
디씨도 마찬가지로 2시 이후부터 새벽타임이 가장 괜찮은거같더군요
반면에 저녁부터 12시까지는 약간 정신없고 산만한시간대인거같아요
역시 지구촌은 하나의 가족이란게 실감이 간다.
주식갤러리는 장중에는 개뻘글, 한탄글, 개잡주 추천글 등이 많지만
새벽쯤 되면 인생얘기, 여자얘기 등등
재밌스빈다.
음. 역시 새벽에 여자,인생얘기는 어느갤이든 비슷하군요...
...근데 2ch 기준 성실한 녀석은 프리랜서 아니고서야
아무리 봐도 일반 사회에 섞일 수 있는 시간대가 아닌데
저녁~12시에 하고 빠져나가는 그 뻘글러들이
세상 기준으론 성실한 녀석(...)
요즘 왜 글 안올려..?
시위 나가셧나.....
암든.. 별로 걱정 안되니까 빨리 글 올려
ㄴ 마지막엔 츤데레처럼 반말로 까주시는 센스 'ㅅ'
우리나라나 일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