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만 미쳐지내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공부를 시키기 위해 훌륭한 위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지미. 링컨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그는 한밤 중에도 난로 불 곁에서 공부를 했단다.
그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했단다」
그 말을 들은 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럼 아빠, 나도 아빠한테 하나 말해도 돼?」
「그래」
「링컨이 아빠 나이였을 때, 그는 대통령이었어」
게임에만 미쳐지내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공부를 시키기 위해 훌륭한 위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지미. 링컨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그는 한밤 중에도 난로 불 곁에서 공부를 했단다.
그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했단다」
그 말을 들은 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럼 아빠, 나도 아빠한테 하나 말해도 돼?」
「그래」
「링컨이 아빠 나이였을 때, 그는 대통령이었어」
집 앞에서 놀고 있던 5살 조니가 갑자기 집에 뛰어들어와 말했다.
「엄마! 지금 우리 집 앞에 신장이 3미터도 넘는 남자가 지나갔어!」
그 말을 들은 조니의 어머니는 말했다.
「조니. 세상에 3미터가 되는 키를 가진 사람은 없어. 그렇게 말도 안되게 과장하지 말라고 이 엄마가 이미
100만번이나 주의줬잖아! 왜 말을 안 들어!」
뭘해도 못하는 남자 밥. 그런 그가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 날, 직장에서 동료가 물었다.
「어이, 밥. 어제는 부인하고 몇 번이나 즐겼어?」
그러자 밥은
「3번」
이라고 대답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주변 사람들은, 아무리 밥이라고 해도 밤 일만큼은 남하는 만큼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는 조금 그를 다시보게 되었다.
다음날, 동료가 같은 질문을 하자 밥은 아무렇지도 않게,
「8번」
이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모두는 놀람과 동시에 밥에게 위협마저 느끼기 시작했다.
다음날, 동료가 조심스럽게 같은 질문을 하자, 밥은
「112번」
이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모두는, 아주 기가 막혀 말했다.
「뻥을 치는 것도 적당히 쳐야지 원」
그러자 밥은 화를 내며 말했다.
「뻥이 아니야, 정말로 112번 했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밥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1번, 2번, 3번…」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정소설, '셜록 홈즈'를 집필한 추리작가 코난 도일이 실제로 겪었던 일.
코난 도일은 파리의 한 역 앞에서 택시를 잡고 있었다. 몇 대인가의 차가 지나가고, 드디어 택시가 앞에
섰다. 그는 짐가방을 싣고 자신도 택시에 몸을 실었다. 운전기사에게 행선지를 말하려고 하자, 운전기사가
먼저 물었다.
「어디로 모실까요, 코난 도일씨?」
코난 도일은 자신이 이름을 말하지도 않았는데 이름을 알고있는 택시기사에게 너무나 놀랐다. 그래서 혹시
일전에 만난 적이 있냐고 물어보았다.
「아니오, 제가 코난 도일씨를 뵙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일은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렇다면 어째서 자신을 코난 도일이라고 생각했을까?
운전기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이 마르세이유에서 휴가를 보내고 계신다는 기사가 오늘 아침 신문에 실렸습니다. 그리고 이 택시
정류소는 마르세이유에 들른 여행객들이 돌아갈 때 반드시 거치는 곳이지요. 또, 당신의 그을린 피부색을
보면 휴가를 보내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게다가 오른쪽 집게 손가락에 물든 잉크자국으로 당신이 작가
라고 추측했습니다. 거기에 양복도 프랑스 스타일이 아니라 영국 스타일....
이 모든 정보를 종합해서, 당신은 코난 도일씨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당신은 제가 쓰고 있는 소설 속의 셜록 홈즈와 필적할만한 추리력의 소유자군요!」
그 칭찬에 어깨를 으쓱한 운전기사는 말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증거가 있었습니다」
「뭐죠?」
「짐가방에 코난 도일이라고 이름이 써 있었습니다」
14
어느 통계학자가, 한 도시의 사람 6천명 전원에 대해 수학시험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들 모두의 다리길이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뜻밖에도 수학능력과 다리길이 사이에는 강한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리길이와 수학능력의 관계는?
17
>>14
다리길이 아이< 어른
수학능력 아이< 어른
20
>>17
정답
21
한 남자가 충치로 골머리를 썩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어찌된 영문인지 치과가 아니라 안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22
>>21
그 남자의 직업이 안과의사니까
23
빠르다···과연 vip...
35
NEW DOOR
위의 두 단어를 순서를 바꿔서 하나의 단어로 만드시오
37
>>35
ONE WORD
아....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하고
정식으로 수업을 받은 적은 있지만
저런 상황도 신기하지만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되는 게 더 신기하네요
6~7년 전, 목욕탕에서 유치원생 또래의 여자아이가 갑자기
「아빠! 이 사람 꼬추 엄청 작아!」
하고 내 쥬니어를 쿡쿡 찌르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중략)
「OO~ 큰일났어~, 이 사람 꼬추가 커졌지만 그래도 작아!」
(후략)
남탕에 여아가 들어오기도 하는군요...;
그런데 고추 얘기를 하니까 말인데, 버스에 타서 앉아있으면 왜 이 녀석이 말을 안 듣는걸까요? 진짜 내려야 할 정류장에 접근할수록 식은땀이 흐릅니다...;
물론 언젠 말을 잘 들었냐만은...
남자 누드모델들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자질이 인..인내력이죠
여자 미대생들이 그림그리는데 갑자기 그곳이 쑤욱... 으악...
6~7년 전, 목욕탕에서 유치원생 또래의 여자아이가 갑자기
「아빠! 이 사람 꼬추 왕 꼬추야!」
하고 내 쥬니어를 쿡쿡 찌르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뭐, 확실히 내 쥬니어는 비교적 큰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그렇게 대놓고 누군가에게 지적받은 것은 처음이었다.
그 애 아버지는「정말이네…」하고 얼굴이 발그레해졌다.
나도 얼굴이 발그레해졌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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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관광
어쩐지 작아지는 아버지의 어깨 -_-
아들 천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짱 >ㅅ<
촌철살인의 아들
조금은... 씁슬한 이야기...
저기 저 아빠에게는 조금 정도가 아닐 텐데요...
그러니까 아빠처럼 되기 싫으면 공부하란 말이다.
바보 아들...
이게 정답입니다.
저 아이는 커서 나중에 vipper이 될 운명이다.
이런 후레자식을 봤나ㄱ-...
아들이 안 맞고 컸군요 ㅋ
분위기 꺠는 말이지만.......링컨이 저 아이 아버지 나이었을떄 상원의원 낙선하고 여기저기서 죽쓰고있었다는 플래쉬를 예전에 본기억이있습니다...
그래도 그건 그대로 비참한데요…….
.. 저 아버지 나이를 어찌 아시고 그런소릴 -_-..
링컨은 낙선좀 했지만.. 그뒤 대통령이 됐죠..
얼마 연도 차도 안나요 -_-
아버지 나이에 링컨은... 이라는 전제를 아들이 달아놨으니 어찌해서 대충 파악은 되죠. 말씀하셨듯이 얼마 차이가 안난다고 하셨으니 말입니다.
아들 천재. 저정도 사고력이면 놀아도 된다!
10년 전 그 말씀을 듣고 그대로 놀았던 제가 왔습니다.
ㄴ 10년전 그 말을했던 제가 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부하시죠 [....]
여기서 자위 해봐야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ㅋ
뻘글 자위 지겹다~
엄마: 이번에 엄마 친구 아들은 고려대에서 장학금 받았다더라.
나: 그래? 걔네 부모는 돈 많아서 사립대 보낼 수 있었나봐?
이후 침묵..
비교는 좋지 않아요~
농담 삼아 쓰신 거겠지만, 어째 슬프군요.
가족 동반 자멸 모드입니까... -_-a
흠 ㅈ모 슬프군여...
우와.... 부모님 마음에 비수를....
다른건 몰라도 돈 없어서 자식에게 못해줬단말 들으면
살기 싫어질듯한데 말이죠.... 그것도 자.기.자.식한테....
일단 먼저 전쟁을 일으킨 쪽은 부모쪽.
홈페이지로 등록한 만화 읽어보세요...
저도 아리스토님 같은 말 많이 하다가, 저거 읽고 엄청 반성했어요ㅠ_ㅠ
부모 마음엔 정말 피멍이 드나봅니다;ㅅ;
사실은 국립대 보내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어요.
하지만 중학교 갈 때도 공장 가서 일이나 하지 그래?
고등학교 갈 때도 여상 가서 일이나 하지 그래?
대학교 갈 때도 취직해서 일이나 하지 그래?
이런 얘기를 주기적으로 해 주는 사람이 있어서 말이죠..
제 성적이 객관적으로 나쁜 편이 아니었는데도 저런 얘기를 들으면 상처받아요.
고려대 싸움 얘기는 몇 년 동안 참다가 울컥해서 터져나온 얘기였어요~
한국의 경우:
「철수야. 링컨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그는 한밤 중에도 난로 불 곁에서 공부를 했단다. 그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했단다」
그 말을 들은 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럼 아빠, 나도 아빠한테 하나 말해도 돼?」
「안돼」
「……」
ㅇㅅㅇ 빵빵빵
"안돼" 보단 "닥치고 공부해" 가 가능성이 높겠죠.... -_-;
애무님에 이어 한국의 경우
<철수야, 링컨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그는 한밤 중에서도 난로 불 곁에서 공부를 했단다. 그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공부를 했단다>
그 말을 들은 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럼 아빠, 나도 아빠한테...>
<이 놈이 어디서 말대답이야?! 회초리 가져와!!>
아들의 발언에 아버지의 대답: 링컨은 너처럼 게임에 미쳐지내진 않았어!
링컨은 아버지처럼 야구동영상에 미쳐지내진 않았어요!
제 친구가 지하철에서 저런적이 있지요.
어떤 아저씨가 "내가 너희만할때는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쓸데없는 트집을 잡으니까
화가 난 친구가 "박정희는 아저씨 나이때 대통령을 했는데요" 한 마디로
아저씨를 버로우시킴
지하철에서 가만히 있는 사람 건드리면서 훈계하는 사람들 정말 싫죠!!!
저번에 한번은 노래하고 돈 받던 아저씨가 사람들이 돈을 잘 안 주니까 막 화내면서 '돈에 그렇게 환장하시 마십쇼. 좋은 노래를 들었으면 단돈 천원이라도 줄 수 있는거 아닙니까?? 정말 이 세상이 #^@^%&^$%* 남자는 시간이 남으면 여자,술,도박에 무조건 빠지니 안되고 여자는 집에 짜져 있어야되는데 요즘 괜히 나대고 애들은 어른 무서운줄을 모르고 자기가 돈이 없어서 이거 하는게 아니라 자기도 한때 월수 200이었는데 노래가 좋아서 이거하는거고;; 어쩌고 저쩌고 X랄X랄'을 엄청 큰 목소리로 한 30분동안 소리치더라구요.
너무 화가 나기도 했지만 무서워서 멀찍이 문쪽에 짝 달라붙어 있었다는;;;ㅎㄷㄷ
돈에 환장한게 도대체 누구인가효
그러고보면 소위 말하는 막둥이(?) 여서
엄친아들이 이미 결혼할 나이거나 심지어 애도 있는 나이라는게 다행일지도...
.......랄까 사실은 바로 어제
'엄마 친구 아들이 이번에 호텔이랑 비행기만 예약해서 일본간다더라. 여행경비 다~ 아들이 내면서 엄마가 뭐 그런걸 신경쓰냐했대. 내가 그래서 어머 부럽다~이랬지 뭐~'
라는 말을 듣고
'.....엄마 그얘기는 이제 막 대학 들어간 딸한테 말고 언니들한테 하세요...'
라고 했습니다만....ㄱ-;;;;
으흐흐. 저도 비슷한 얘기를 들었을 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이 좋죠~ 어머님이 여행 좋아하시는 거 몰랐네요. 제가 좀 알아볼게요. 대신 저 집 살때 좀 도와주실 수 있으시죠?"
효과 좋습니다. 한편으로는 좀 슬픕니다. T_T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던데.. 아마 K본부 G프로에서 한 코너에서도 이와 비슷한 유머를 한적이..
아마.. "아빠가 빌게이츠보다 형 아닙니꺼?" 였던가....
아들이 아빠보다 똑똑하네
한국에 먼저 있던 유머 같은데...애초에 발원지가 어디일까요..?
한국에서 시작된 조크는 극소이고, 거의 다 인터넷 등지에서 베껴서 (방송 개그맨들조차도 가끔) 쓰기 때문에 -_-;;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서 외국까지 갈만한 개그가 나온 적은 없는것 같다능.
미국이지요. 링컨이 등장하는 시점에서(...)
아들 이름이 지미입니다.
누구던지간에 비교당하기는 싫어하겠죠. 대통령도, 저나라 대통령은 이렇지 않은데.. 라면서 비교당할수도 있으니;
부시 vs 2메가
이기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요?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인가;;
ㄴ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 장애인 올림픽!
하지만 너는 이긴 병신이 되어라!
!!
이긴병신!! (감동의 눈물)
아빠는 아들에게 교훈을 주려고 부드럽게 한 이야기인데. 그러면 이제부터 강압적으로 당장 " 컴퓨터 끄고 공부 해!!!!!" 소리치는걸 바라나 보지?
그럼 아들은 더 세게 나오겠죠.
댓글이 더웃겨요 ㅋㅋㅋㅋㅋ 더더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
요즘 시내버스 안에서 본 광고가 생각나네요.
아빠: 학생한테 방학은 놀라고 있는 게 아냐!
딸: 그럼 아빠도 휴가 때 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