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는「마르고 싶다」와「먹고 싶다」중 어느 쪽 욕구가 더 강할까?
138
당연히「먹고 싶다」겠지w
만약 정말로 살 빼고 싶다면 노력을 할테니까.
139
>>138
너 돼지들을 깔보는거냐?
「편하게 살 빼고 싶다」가 제일 강한 욕구
140
오히려「먹으면서 살 빼고 싶다」
141
아니 그보다「이 뱃살을 먹어버려서 마르고 싶다」
142
최종적으로, 「기왕 그 정도까지 할 바에야 역시 그냥 편하게 먹고 싶다」
사실 역사라는건 돌고돈다는 것만 알면(...)
일본 역사 아시는 분들은 대부분 대망 읽으신거 아닌가요? 저는 어릴적 어머니 어깨너머로 인물 중 하나가 피난길에서 배가 너무 고파 자기 주군이 경단을 닮았다는(!!) 생각을 하는 장면을 읽었다는 것만 기억합니다만.
역사라는게 사실 따지고 들면 사람 사는 이야기니까, 알거나 모르거나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역사에 대한 (표면적인, 혹은 실질적인) 무관심은 한국에서도 누군가가 인물중심이 아닌 시대중심의 장편소설을 쓴다면 쉽고 좋게 해결될것 같아요. 특히 사극이 하나 끝난 후 나오는 소설들은 대체적으로 인물중심적이라,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뼈대인 시간과 사건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기 어렵더라구요.
물론 로마인이야기의 1권도 채 못읽고 대망도 첫페이지부터 집어던진 저같은 사람은 포기하셔도 좋습니다(웃음)
끝으로 마지레스 죄송합니다. 싸움은 싫어요. :-)
영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는 역사가 상당히 잘 남아있는 편입니다. 아무리 우리나라의 역사라서 애정을 갖는다고 해도 기록이 남아있는 것보다 더 잘 알 도리는 없죠. 알 수 있다면 사기꾼이고요. 그렇다고 우리나라 역사는 자료가 없어서 잘 알 수 없으니 일본사도 몰라야 한다고 할 것도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시대가 달라요, 시대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전국을 통일한 건 임진왜란도 다 끝난 시점입니다. 왕건과 견훤이 대체 언제 사람인데 맞대놓고 어느 쪽을 더 잘 아는지 비교를 하고 있습니까.
왕건과 견훤을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죠..일본사람들이 노부나가를 대부분 알고 있듯이... 상식들이죠. 근데 그렇게 각각 거기에 대해서 깊이 아는 사람은 두나라사람들 모두 많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 군요...
그런데 그걸 꼭 우리나라 역사보다 남의 나라 역사를 조금 많이 안다고 해서 지적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좀더 일본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니깐.. 실제로 일본인인 학교 동아리 후배는 우리나라역사를 전공하고 있답니다. 그 얘한테 너는 일본역사에 대해서는 훤히 다 알고있니?라고 묻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ㅋ
지나가다가 그냥 생각해본건데..
절에 있는 사람들이 절이 지어질때 까지 들어가는 총비용이
공사비를 제외하고도 인건비와 지어질 동안의 사람들의 숙박비, 추가적으로 들어갈 식비,
짓고 난뒤에 만들 인테리어비,기타 경상비들...등등 을 포함할 정도로 줬을까요??
현대적 관점으로는 상당한 비용일 듯한데.. 수리비에 비해서...
아마 당연한 것이지만 노동력은 농민들한테 제공받을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 노동력은 제공받더라도 설계사라던가 지붕 얹는 것같은 기술자는 사야 했을 것이고 자재비가 없었겠지요.
지나가는 얘기입니다만 모 사찰에서 건축물 좀 짓느냐고 기와불사를 했는데(쉽게 얘기하면 싼 기와를 비싼 값에 팔면서 차액은 건축헌금으로 치자라는 내용의 행사입니다.물론 기와에 기증자 이름이라던가 메시지를 씁니다) 그 낙성식날 스님이 얘기하셨답니다.
"이 건물은 옆 XX교회의 도움으로 지어졌습니다. 다들 감사합시다."
이유인즉슨 옆 교회에서 다양한 신도들이 찾아와서 기와를 산 뒤 메시지를 "예수XX 불신XX"라고 남겼는데 그 매출이 전체 기와의 과반수이었다는군요.
저 내용이 전부이지만 그래도 이해가 안간다면
http://newkoman.mireene.com/tt/71 를 보고 오세요.
1초 동안 심시티에서 남근까지 상상하다가 '선물옵션 풋 콜 선물 매도'를 발견했지만 뭔 뜻인지 이해 못 하고 그냥 가는 1人
아..DC주갤의 둥신 생각나네요 ㅎㅎ
둥글게 라는 닉네임의 DC주갤 인간지표가 있는데
그 사람이 풋하면 콜되고 콜하면 풋되는 반대로 역전되기 떄문에
어떤사람은 주식으로 빛지고 한강갈뻔 했다가 둥글게 때문에 인생역전해서 잘살았다는 사람있고
하루만에 주식으로 8천만원 벌었다가 둥글게가 같이 그 주식을 투자했는데 하루만에 망했는 사람도 있고;;....
여튼 여태까지 한번도 틀린적 없다고 하더군요 ㄷㄷ....
여러분도 DC주갤에서 둥신님 신탁을 반대로 풋,콜하면 빌딩구입할수 있습니다 ㅋㅋ
선물, 옵션= 도박판
future 먼저 사는것을 선물이라한다. 코스피 200등 200개의 주식을 한묶음으로 보고 그것을 사고팔고하는것, 즉 오를것이라고 생각하면 지금사고 내릴것이라 생각하면 팔고,
단 실제주식이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사고파는 약정=계약만 오고가기 때문에.
실제 주식이 없는상태에서도 계약을 팔수가 있다. (대신 증거금이 잡힌다.)
간단히 앞으로 주식의 방향이 어디가 될것인지 맞추는 투기판.
1포인트에 50만원이나,코스피200 이 200포인트일 경우 약1억원
실제는 그의 1/8인 약 1500이면 한 계약을 체결할수 있다.
옵션, 선물의 위험을 없엔다는 취지에서, 선물은 또 어느 기일날 사고팔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12월달 250콜 옵션이면 12월 2번째 목요일날 코스피200이 250포인트가 넘는다는 전제하에 산다.
풋옵션은 반대의 개념.
인데 사실상 선물보다 극대화된 도박판.
안녕하세요, 리라쨩님. 요즘 다시 어머님께 글이 돌아다니길래 이 글 생각나서 찾아왔는데 여기 그림 파일이 깨져있어요ㅠ 혹시 다시 구할 수 있나요?
「위험해! 7일 안에 복사본을 누군가에게 보여줘야 돼!」라는 괴담 매니아
「요즘 일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은 내 맘이 병들어 있기 때문에 보이는 환상일 뿐」라는 허세녀
【실황www사다코 떳다www대박【7일간】등의 게시물을 작성하는 VIPPER
어머니 이외의 여자가 처음으로 자신의 집에 온다는 일에 흥분, 방을 청소하기 시작하는 추남
무언가를 모르는 9대 이유 이거 진짜네요.
뭔가를 모르는 진짜 이유.... 대 공감이요~ 이런 사람은 딱 때려주고 싶지요 ^^
http://newkoman.mireene.com/tt/21161. 읽지 않는다 …참고서, 메뉴얼 등을 읽지 않는다. 읽을 생각도 전혀 없다.2. 조사하지 않는다 …인터넷 등에서 최소한의 내용도 스스로 조사하려고 하지 않는다.3. ..
http://newkoman.mireene.com/tt/2116 1. 읽지 않는다 …참고서, 메뉴얼 등을 읽지 않는다. 읽을 생각도 전혀 없다. 2. 조사하지 않는다 …인터넷 등에서 최소한의 내용도 스스로 조사하려고 하지 않는다..
1. 오전에 밸리를 보니 Fate/Zero가 무단으로 제본되서 팔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유리가면과 FSS해체신서를 넘어 새로운 경지를 열었네요. 대여점 판매라. 2. 밑에서 저런글을 썼..
1. 읽지 않는다 …참고서, 메뉴얼 등을 읽지 않는다. 읽을 생각도 전혀 없다.2. 조사하지 않는다 …인터넷 등에서 최소한의 내용도 스스로 조사하려고 하지 않는다.3. 시험하지 않는다 …귀찮다..
반성해봅니다.... 너무 찔리네요.
일본 2ch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리라쨩님이 번역해서 전파만세에 올려둔 것을 퍼옴. 무언가를 모르는 9대 이유. 1. 읽지 않는다 …참고서, 메뉴얼 등을 읽지 않는다. 읽을 생각도 전혀 없..
무언가를 모르는 9대 이유2ch VIP 개그 2008/10/14 09:08 1. 읽지 않는다 …참고서, 메뉴얼 등을 읽지 않는다. 읽을 생각도 전혀 없다.2. 조사하지 않는다 …인터넷 등에서 최소한의 내용도 스스로 ..
모르는 9가지 이유
1. 읽지 않는다 …참고서, 메뉴얼 등을 읽지 않는다. 읽을 생각도 전혀 없다. 2. 조사하지 않는다 …인터넷 등에서 최소한의 내용도 스스로 조사하려고 하지 않는다. 3. 시험하지 않는다 …귀찮..
1. 읽지 않는다 …참고서, 메뉴얼 등을 읽지 않는다. 읽을 생각도 전혀 없다.2. 조사하지 않는다 …인터넷 등에서 최소한의 내용도 스스로 조사하려고 하지 않는다.3. 시험하지 않는다 …귀찮다..
정말 주변에 죄다 떠먹여줘야 하는 사람들, 게다가 그 떠먹여주는걸 당연히 요구하는 사람들 때문에 답답하고 그런데, 제발 자기가 모르면 찾아서 했으면 좋겠다 ㅠ 1. 읽지 않는다 …참고서, ..
무언가를 모르는 9대 이유 — 이런 류의 인간은 다른 나라에도 다들 꽤 있는 모양이다.
1. 읽지 않는다 …참고서, 메뉴얼 등을 읽지 않는다. 읽을 생각도 전혀 없다. 2. 조사하지 않는다 …인터넷 등에서 최소한의 내용도 스스로 조사하려고 하지 않는다. 3. 시험하지 않는다 …귀찮..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면서 제일 먼저 작성하는 글이 다른 글들이 아닌 이런 주제인 이유는 언제나 이글을 되새겨 금과옥조로 삼고 싶어서이다.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 무언가를 ..
잉여들의 집합인 2ch에서도 가끔은 좋은 글이 나올 때가 있다.그중 하나인 '무언가를 모르는 9대 이유'1. 읽지 않는다 …참고서, 메뉴얼 등을 읽지 않는다. 읽을 생각도 전혀 없다.2. 조사하지 않..
1. 읽지 않는다 …참고서, 메뉴얼 등을 읽지 않는다. 읽을 생각도 전혀 없다.2. 조사하지 않는다 …인터넷 등에서 최소한의 내용도 스스로 조사하려고 하지 않는다.3. 시험하지 않는다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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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은 둘다 강하다고 생각되지만 어느쪽이 이기느냐에 따라...
나름(?) 뚱보로서 항변하자면 욕구보다는 '남은 밥이 아깝다'는 묘한 책임감...이 있습니다.
저도 살이 찐 입장에서 남는 것을 다 먹어야지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공통적인 이유가 될 수도 있을까요??ㅎ
적게차리세여... 밥을
나와살다보니 식사는 거의 식당에서 해결.
적게 달라고해서 먹어도 돈은 똑같이 들죠. ('아깝다'는 여기에서 비롯)
아래 댓글 중에도 눈에 띄는데, 나이 문제도 있을지 모르고요.
뭔가..뎃글이 별로 없으니 등수놀이 하고싶어지는 군요
너무 많이 봐버려서 오염되었나.. 훌쩍
저야 뭐 아무리 먹어도 그대로인 쪽이라서. 먹는만큼 찌는 사람들이 있구나 싶기때문에, 별로 뚱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운동해야지라고 마음먹고도 제대로 해 본적 없고 그게 얼마나 부지런해야 되는지 알기 때문에, 뚱보라고 놀리는 것은 좀.
놀리기 전에 자신은 얼마나 부지런해서 뚱보가 아닌가 자문해 봐야하는 일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다가 뎃글을 달면 꼭 일본 문법처럼 달게 된다는 이상한 느낌이...)
대단한 사람들이야 역시..
비만인으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날씬해지고싶다 가 먹고싶다 보다 훨씬 훨씬 더더욱 너무나도 욕구가 더 강합니다.
단지 날씬해지는 일은 어렵고 먹는 일은 쉬울뿐...
너무 리얼해서 비웃을 수가 없다...
정답
ㅠㅠ 지못me
정답
가난한 주제에 헤비스모커인 나한테도 약간 해당되는 말이네?
흡연자들, "태우고 싶다"랑 "제대로된 식사를 하고 싶다" 중 어느 쪽이 강하다고 생각해?
내 경우는 정말 위험하지 않는 한
고추참치보다는, 담배와 빵.
;;; 고추참치 살 돈으로 담배와 빵을 살 수 있단 말입니까?? -_-
그보다 고추참치 반찬도 그닥 제대로 된 식사라고는;;;
생각해보니 설사약과 다이어트약만 많이 먹으면 먹고싶다와 살빼고싶다의 욕망이 둘다 충족된다.
아니, 그건 욕망충족 이전에 생존의 문제가...
될 수 있으면 맛있는걸 많이 먹고 싶은거지, 아무거나 먹고 싶은게 아니니까...
전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때가 많은데, 이럴때는 먹고싶다는 욕구가 억제가 안되는거죠.
그런녀석들은 대체로 게으른게 문제.. ㅡ,.ㅡ
체육시간 축구농구하라하면 구석에서 PSP나 폰 뿅뿅거리고 노는애들.. 좀 못해도 같이놀면 좋을텐데.
차라리 게으르다면 먹는것도 게을러하면 빠질텐데 말입니다......제가 그래서 10kg이 빠졌어요
제가 먹는 것도 귀찮아서 항상 마른체질이랍니다...
근데 키가 안 커요 =ㅅ= 안 먹고 운동도 안 하니까;;
못하면 못한다고 까이니까 문제죠
그리고 축구나 농구같은걸할때
재밌는것보다 괴로운게 더 큼
확실히 뻔뻔하게 그냥 개기는 편이었지만
초등때, 철 없는녀석들은 중고교때까지도
체육시간에 못한다고 막 쫒아내려고 하는 녀석들 있죠 -ㅁ-
저도 농구라면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죠..
근데.. 축구를 진짜 못해서 군에 있을때는 축구하는 게 엄창난 암박이었던 적이 있었죠.. ㅎㅎ
아니 뭐.. 그 녀석들은 축구만 잘 했어요..
중2이후 운동장에서 뛰어본적없음.
대학와서는 걸어다니기귀찮아서 학교용 스쿠터 구입.
아침 점심 저녁 야식 꼬박꼬박 챙겨먹고 잠
운동은 물론 안함
근데 키 177에 몸무게 63(마른비만인가..그거긴 하던데 수치적인 스펙은 꿀리진않죠)
부모님 사랑합니다.
서른 넘으시면 달라집니다(-.-.
부탁이 있는데 죽어주세요
더이상 숨 쉬지 말아 주세요.
별로 식탐이 없는데다가 축복받은 위장때문에 제 양껏 먹어도 살이 안찝니다.
키 180에 63키로입니다. 5kg만 더 쪘으면 하는 소원이 있지만
주위에선 "운동으로 찌워" 라고 말합니다. 운동하기 귀찮습니다.
저랑 사귀어주세요
전 주위에서 많이 먹는다는 소릴 듣습니다만...
175에 50키로 입니다...ㄷㄷ;;
여자였으면 몸무게만 따진다면야 정말 축복이겠지만..좀 찌고 싶은데 말이죠
마른비만일지도 모릅니다...
선배... 거긴 안돼
저 역시 먹는걸 즐기는 스타일도 아니고 종종 먹는게 귀차나서 식때를 건너뛰는 케이스...
대학들어가고 몸무게 15키로 빠졌다가 군대가서 오히려 살이 쪘..다기보다는 원 몸무게로 컴백했었죠
제대후 학교다니다 보니 또 몸무게 폭락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음 ㅇㅇ
187에 65입니다.
참고로 군대가서 10키로 찌운게 아직까지 붙어있어서 정말 다행임.
... 그냥 다들 운동안한다안한다하는데
전 그냥 제 실화로 들려드리겠습니다.
전투체육시간
선임 : 뽈차러 가야지?
나 : 운동을 뭐하러합니까?
그리고 4시간 세트갈굼 ㄳ
요샌 그래도 나름 규칙적이라 살이 조금씩 붙는듯...
75kg 되면 운동할겁니다 -_-
키는 큰데 몸무게 안나간다는 분들...
나이들면 찝니다!! (본인이 20대때 그런소리하고 다니면서 구박 많이 받았음...)
ㅇ험ㄴ흠흑흐믛ㅂㄱㅁ르 20대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가고 있는데 정말 공감함미다. ㅠㅠ
강단님 동감요ㅜ.ㅡ
정말 요새는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흑흑.
나이 예순이 다되가시며 178에 56kg스펙을 자랑하는 아버님이 계십니다. 어머니로 하여금 시댁의 구박을 받게 한 장본인.어머니의 반론은 "시어머님이 20년동안 키우면서 못찌운 살은 나도 어쩔 수 없다."
20대 중반에 58kg -> 100kg
20대 후반에 100kg -> 73kg(현재 키는 180 )
같은짓 두번 하느니 군대를 가겠습니다-_-;
빼고싶다.....라기 보다 '살이야 어떻게든 나중에 빠질거야.' 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뭐, 결과적으로는 그리 되고 말았지만.
이런 소리하면 잘난척 하는 것 같지만 고3 끝나고 마음만 먹고 빼니까 한 10kg 정도 빠져서 솔직히 살 못빼겠다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잘 안갔었죠 ㅎㅎ;; 이제는 밤 늦게 뭘 먹어도 '살이야 빼면 그만이니까 뭐...'이런 생각만 듭니다
잘난척이시네요-_-
..저에게도 그 비법 좀;ㅂ;(굽신굽신)
저는 대학 입학하고 첫 1학기동안
아무것도 안했는데 저절로 5kg가 빠지더군요;;
그것도 날마다 점심식사는 롯*리아에서 셋트메뉴만 먹었는데...
미슷헤리...
주문// 롯데리아에서 그것만 먹은게 비법이지요..
영양가없는 그런음식만 먹으니 빠지는게 당연하지요..
정말 살빼고싶으신분들은 한달내내 라면만 드세요
살은 쭉~빠지겠지만 뼈 다 삭습니다.
대학교 진학하는 시기는 살이 잘 빠지죠 ㅎㅎ
저도 그때는 10kg가까이 뺐죠..
근데.. 군대 가기전에 쪄서 군대 갔다와서 좀빠지더니..
그후로 찌기밖에 안하더군요.
20대 중반이후로도 계속 그정도 빼는게 가능하다면 방법 전수좀 해주세요 ㅎㅎ
^ㅡ^ 대학 입학하고 좋아하는 사람 생기자마자 10kg가 빠지더군요, 그 뒤에 안정적이 되니까 고대로 살졌는데.. 내가 왜 빠졌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서 다시 뺄 수가 없음..
번역해라 라리
댓글 쭉 한번 읽어봤는데
뭔놈의 키가 이리 크다냐... 어휴
당신의 부숴진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165센티의 제가 왔습니다.
전문용어로 자폭.
168
뭐 이젠 포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괜찮지 않아요
183/62kg입니다
4년전엔 96kg이었습니다.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빼고 찌울 수 있습니다.
삶에 있어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에 대한 우선순위를 어떻게 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방법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알고 싶어서 그러는 건데....ㅋ
183/62면 위험하지 않나요.
175에 62도 마른 건데.
살 얘기하는데 키를 얘기하는 사람은 자랑하는거지?
정말 몰라서 묻는건가요?
키를 알아야 정상 몸무게인지 아닌지를 어느정도 유추 할 수 있죠...
170센티가 90킬로그램인것과 2미터가 90킬로그램인게 같나요.
182/72.4Kg
약 1년 11개월 전엔 108Kg이었습니다.
187/74인데
키가 다 큰 순간부터 몸무게가 안 변해요...
살이 조금 붙었으면 해서 한달간 하루에 두세봉지씩 과자를 먹었는데
일키로 겨우 찌웠다가 다시 원상복귀...
뭐, 빠지지도 않긴 한데 =_=;
역시 운동을 해야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