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이라도 한 듯한, 아주 위험해보이는 인상).
아저씨「저 놈도 히구치, 저 놈도 히구치, 히구치, 히구치, 요 놈도 히구치」
통행인들에게 의미 모를「히구치」판정을 했다.
참고로 나도 히구치였다.
그러나 내 바로 뒤를 걷던 할아버지에게「너는 미야타구나…」하고 판정했다.
할아버지는 무시했지만, 도대체 뭐가 히구치고 뭐가 미야타였을까…
아사히는 외국 자본의 비율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거대 언론들 중에서는 외국(특히 미국쪽)에 가까운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미우리는 그의 사유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나베츠네 회장이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미우리의 기사를 보면 그의 의도를 읽는 것도 가능하지요.
마이니치는 한국으로 따지자면 오마이 같은 곳인데, 기자들의 질이 좀 오락가락합니다. 특히, 연예계 관련된 루머는 대부분 이곳에서 생성되지요.
니혼게이자이는 그 이름처럼 경제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데, 이를 이용해 이득을 보려는 경제계가 많은 간섭을 하고 있습니다.
산케이. 여기서도 진실을 말하던가요? 굉장히 믿을 수 없는 곳입니다. 물론, 이 글들은 전부 거짓말입니다만.
요미우리 신문
뉴라이트형. 미국의 뉴욕 포스트나 폭스 뉴스와 비슷. 보수적인 정부를 옹호하는 입장.
정책 분야에 따라서는 특히 개헌 문제, 방위 정책 등에 있어서는 정부의 정책에 관해 분명히 회사의 견해를 내세움. 개개의 기자의 견해가 드러나는 기사가 적고, 사론에 따른 기사가 대부분이므로, 기사간의 의견의 차이가 적은 것이 특징.
아사히 신문
좌파로 여겨지지만, 일부 진보적 정치세력에서는 보수를 목표로 한다고 비판받음. 그에 반해, 보수적 정치세력은 아사히신문이 중국의 정책이나 북한의 독재를 비판하지 않는다고 비판. 기사를 읽어보면, 중국·북한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지만, 국내정치 기사에서는 신좌파나 일본공산당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가 간간이 보인다.
중국이나 북한, 한국에 대해 비교적 호의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한편, 일본 정부나 공무원, 보수적 정치사상에 대한 비판이 강하다.
마이니치 신문
극우파에게는 좌파라 일컬어지나, 때때로 보수적인 면이 보이기도 함. 예전부터 사내에 파벌이 있어서 여러 가지 사상을 가진 기자가 혼재해 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무리하게 논조를 통일하려 하지 않는 것은 다양한 견해를 게재할 수 있는 것이 플러스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마이너스적인 측면으로는 정치방침이나 정책에 대해 반대도 찬성도 아니고 어중간한 입장을 보이는 기사가 적지 않음. 1991년에 걸프 전쟁 때 자위대의 해외파견을 강하게 비판하며 헌법 개정에도 반대했으나 10년 사이에 방침이 크게 바뀌어 현재는 해외파병을 찬성하기도 한다. 한편으로 사회면, 석간특집면 등에서 반전평화적인 기사가 있는 페이지도 건재.
산케이 신문
일반적으로 일본 보수파를 대표하는 신문이라고 여겨진다. 대개 민족주의적, 반공산주의, 역사 문제·반일 감정 등을 둘러싸고 중국이나 한국에는 비판적이며, 미국에는 우호적. 산케이신문 자신은 "정론노선"라고 부름.
좌파·자유주의 논조로 알려진 아사히 신문을 가끔씩 비판하고, 사설로 논쟁을 펼친 적도 있다. 대한민국의 비빔밥에 대한 망언을 한 혐한 극우주의자 구로다 가쓰히로를 서울 지국장에 임명하는 등 위험한 극우주의 신문으로도 알려져 있음.
조금이나마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음... 저같은 경우에는 수음을 하게 되면, 수음을 할 때 제외하고는 성욕을 거의 잊고 살 수 있어서 그 점은 편하더군요.
어디까지나 '거의'입니다만... 어쩌다 금딸하게 되었을 때 느끼는 것만큼 '시달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뭐 지속적으로 금딸해 본 적이 없어서 상기된 효과가 사실인지는 모릅니다만... 아침에 일어나기 쉬워진다는 건 좀 끌리는군요.
것보다 전립선 하니까 생각나는건데...
남성에게 전립선을 자극시키면 쾌... 크흠이 아주 쩐다던데...
사실입니콰?
편지수가 적어서 이해가 안되는것같아 다른버전을 적습니다.
새로운 CEO가 사무실에 들어가 책상을 정리하다가 봉투 네 개가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한 봉투에 '가장 먼저 열어볼 것'이라고 씌어 있었고, 다른봉투에는 1부터 3번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었다.
그는 '가장 먼저 열어볼 것'이라고 쓰인 봉투를 개봉하고서, 편지가 얼마 전에 사직서를 제출한 전임자가 쓴 것임을 알게 되었다. 편지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나머지 세 개의 봉투는 곤란한 처지에 놓였을 때 당신을 도와줄 것입니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차례로 하나씩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신참은 '별 걱정을 다하는 사람이군' 하며 어깨를 으쓱거리고는 봉투를 제자리에 돌려놓았다. 그러고는 봉투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6개월이 지난 즈음, 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갔다. 이로닌해 회사의 경영이 악회되었고, 급기야는 이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CEO가 문책당할 위기에 놓였다.
노동조합과의 길고도 긴 밤샘 협상이 끝나고 나서, CEO는 그 세 개의 봉투를 기억해냈다. 그가 첫번째 봉투를 열었다.
"전임자인 나를 탓하십시오. 전부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
그는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무릎을 쳤다. 그리고는 그 방법은 정말로 통했고, 위기 상황은 종말을 맞이했다. 그는 자기 자리를 보존할 수 있었고, 모든사람이 만족했다.
몇 달 후에 또다시 파업이 일어났다. 그는 서랍을 열고 두번째 봉투를 꺼내 들었다. 거기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모든 것을 정부의 탓으로 돌리십시오"
마법의 주문이라도 걸린 듯, 모든 일이 일거에 해결되었다.
CEO는 자신이 잘리지 않은것에 다시 한번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 달 후에 노동자들이 또 파업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CEO는 그 길로 달려가 세번째 봉투를 열었다.
"자, 이제 봉투 네 개를 준비하십시오"
좀 늦었지만 나름 웃음포인트를 적자면,
전임자의 비법이라고 봉투를 열었더니, 결론은 문제 해결 없이 <전임자를 탓하고>, 심지어 <같은 수법을 후대에 반복하게 시키는> 상황이라는 데서 포인트를 찾아야겠지요.
요컨대 대를 이어 아무 문제도 해결 못하면서 무능을 반복하고 있다는 점을 비꼬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비꼼에서 골계미를 얻고 웃는 거죠.
만일 정치인들의 무능이야기에 왜 웃어야 하냐고 반문하신다면, 더 이상 이 우스개의 웃음포인트는 설명해 드릴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아 이 무슨 정석적인 마지레스...)
당연히 허무맹랑한 거짓말
http://www.nta.go.jp/taxanswer/shotoku/2260.htm
현행 일본세법에서 최고소득세율은 40%.
게다가 소득세고 뭐고 몽땅 통틀어 연도별 최고 납세액이
고작 수십억 엔대.
%E7%B4%%E7%A8%8E%E8%80%85%E5%85%AC%E7%A4%BA%E5%88%B6%E5%BA%A6" onclick="return openLinkInNewWindow(this)" rel="external nofollow">http://ja.wikipedia.org/wiki/%E9%AB%98%E9%A1%%E7%B4%%E7%A8%8E%E8%80%85%E5%85%AC%E7%A4%BA%E5%88%B6%E5%BA%A6
1년에 고작 수백 만 엔 벌까 말까한 인간이 조 단위 수입을 신고하면
당연히 실사 나와야 하는 상황.
본 블로그 소유자가 긁어 오는 소스가 이른바 コピペ라 불리는
꾸준글 위주의 포스팅들을 모아 놓은 사이트.
(일본어가 되면 http://bit.ly/mmbSIq 참조. 앞뒤 맥락을 보면 그야말로 DC 꾸준글 수준이라는 걸 알 수 있음)
2ch의 원문에서는 정말 모르고 낚이는 경우도 있고,
당연히 눈치 까고 볍신 취급하거나 무시하는 반응도 있고,
알고도 맞장구 치는 반응도 있는 식으로 다양한 반응이 있는데,
이런 まとめ사이트들은 재미를 위해 흥을 돋울 만한 반응들만
긁어 오거나, 반응들은 자르고 본문만 게재하거나, 혹은 아예
기존 コピペ를 각색해서 게재하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번처럼 그저 웃고 넘길 수준이면 몰라도, 종종 본 블로그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민감한 사안들처럼 그저 웃고 넘기기엔
민감한 소재를 다룬 포스팅들이 심심찮게 있음.
특히 한국 비하나 과거사에 대한 미화들을 보면 본문이고 반응이고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의심 없이 믿는 게 대부분.
2ch 전 관리자인 ひろゆき(西村博之, 니시무라 히로유키)가 남긴 말 중,
'嘘を嘘と見抜けないと難しい(거짓을 거짓이라 알아 보지 못하면 힘들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 자체가 2ch다운 책임회피식 거짓말.
알아 보고 뭐고 이전에 대부분이 날조에 거짓말이고, 진실은 한 줌
있을까 말까에, 심지어 개그 소재로도 부적절한 게 상당수.
아무튼 이 글을 본 사람들만이라도 볍신 같은 2ch식 개그(거짓말)에
놀아나지 않길 바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히구치가 산 사람이고 미야타는 ...
바다 사람이죠
판 사람이죠
염기 사람이죠
그리고 미야타는 승부를 보지 못한 일보를 불러내어 최후의 타이틀매치를 시작하는데..
오타 수정해주세요~
통행인들에게 의미 모를「히구치」판정을 했다.
참고로 나도 히그치였다.
히그치라고 써져있네요 ㅎㅎ
그렇지만 오타 수정은 2014년 1월 26일까지도 안돼었다...
히구치는
모야시몬에서 나오는 걔 아닌가요??
그.. 누룩곰팡이 였었나
히구치 의외로 많죠. 데스노트의 요츠바사 키라 히구치 쿄스케라던지.
다다미 넉장반의 세계일주에서도 히구치가 나오지요
현실적으로 저런 할아버지에게 무슨 특수능력같은 게 있을리 없으니 적당히 지껄여대는 것이거나 아니면 양말 신은 사람과 안 신은 사람 뭐 그런거겠죠
그러니ㅏㄲ 그 미'친'놈이 어떤 기준으로 구분으로 하고 있었나 궁금하다는거죠. 그 현실적인 구분의 조건이...
왜, 그, 예전에 돼지 물고기 야체 사람 이야기 같이 헛소리의 원인이 중요한 이야기인듯요.
그렇다면 저런 시시한 능력때문에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게 된다는 점이...
히구치는 마음에 안 드는 사람
미야타는 마음에 드는 사람...?
요즘에 전부 마음에 안 드는 사람뿐인데, 할아버지 만은 마음에 들어서 - -...?!
ㅎㅎ 이건 뭐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ㅎㅎ
히구치는 마음에 안 드는 사람
미야타는 마음에 드는 사람...?
요즘에 전부 마음에 안 드는 사람뿐인데, 할아버지 만은 마음에 들어서 - -...?!
ㅎㅎ 이건 뭐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ㅎㅎ
히구치는 마음에 안 드는 사람
미야타는 마음에 드는 사람...?
요즘에 전부 마음에 안 드는 사람뿐인데, 할아버지 만은 마음에 들어서 - -...?!
ㅎㅎ 이건 뭐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