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식축구부와는 적대적인 관계




3
졸업파티에서 누구와 춤출 것인가는 초미의 관심사




4
주인공은 평균 미만



5
웃음소리가
HAHAHA!



9
미식축부부의 리더와 치어리더부 최고의 인기녀가 교제




11
어쩐지 항상 뭘 먹고 있는 놈이 있다



14
지각 단속 아저씨와 주인공은 사이가 나쁘다



15
도시락이 포테이토칩(감자니까 야채 취급)



16
차임과 동시에 수업 종료



20
제니퍼는 귀엽다



22
체육 수업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24
중2병으로 학교에 권총을 갖고간다




26
식당에 맥도날드 자판기
그러니까 너네들이 살찌는거야



28
학교 일진의 보스는 뚱뚱이에 대머리




29
인터넷 학교 게시판에 섹스파트너 모집이 아무렇지도 않은 일




30
진짜 또라이가 갑자기 총기 난사



31
교무실에서 선생님에게 혼나서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금발의 소년



32
인기없는 놈이 결국 호모가 된다.
...빨리 애니와 게임을 보급하라!




36
아무래도 좋지만 미국인이 일본학교에 와도 교복 입어?

세라복 입은 백인 여고생이라니, 상상만으로도...




39
>36
시골같은 경우에는 딱히 외국인 학교가 따로 없이 보통학교에 다니니까
교복 백인도 볼 수 있어



40
아침부터 드럭을 하고 등교
점심시간에는 마리화나
4인승 차에 억지로 7명이 탐



45
학교가 터무니 없이 넓어서 리얼 해리포터



48
전성기의 디카프리오 같이 생긴 16세 소년
 



59
농구부가 치어걸들과 뮤지컬을 시작한다



60
수업종료 차임이 화재 경보기같은 소리




68
스케이드 보드로 등교



69
사물함 벽에 섹시한 포스터



73
콜라 전용 자판기



76
>>73
진짜로 있다

콜라가 10종류가 넘어서 웃었다




79
버스를 놓치고 달려며 뒤쫓는 너희들 타입의 주인공.
차 안 모두에게 웃음거리로가 된다.



82
갑자기 교실에서 뮤지컬이 시작된다



83
싸움을 하다가 사물함 벽으로 내던져진다



84
터질 듯한 옷을 입은 뚱땡이가 초콜릿바 같은 것을 먹고 있다



90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FARMER(집이 농가) 파벌이 있다.



94
학교 화장실에 사용이 끝난 콘돔이 잔뜩 떨어져 있다(특히 여자 화장실)
GEEK(오타쿠)가 얼굴이 재수없다는 이유로 박해 받는다.
참고로 운동부는 다소 얼굴이 못생겨도 문제 없음.
수업에 늦으면 교실에 들어갈 수 없다.
수업은 40분 단위
학생들의 수업 레벨 차이가 크다(AP시스템 탓에 바보 레벨로부터 동경대 레벨까지)
졸업식 아침에 술을 마신다
파티를 위해 모여 바로 술을 마시면 그 바가 법률위반으로 140만엔 정도 벌금을 문다



95
가장 무도회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102
껌을 뱉지 않고, 먹는다
 


103
학교 불량배들이 진짜로 무섭다
어설프게 행동하면 총을 맞거나 놈들의 항문에 키스하게 된다



112
· 스포츠카는 모텔
· 숙제의 양이 어중간
· 나쁜 일을 하면 디텐션(벌칙)을 접수, 늦게까지 보충사업이나 오전 보충수업
· 여학생들의 T백을 마음껏 볼 수 있다
· 수업 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는 허가가 써 있는 태그를 건네받는다

우주개 라이카를 아십니까.

어디에선가 살짝 들어본 적이 있는 분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라이카는 1957년 11월, 구소련에서
발사된 스프트닉크 2호에 실린, 생물 사상 최초로 우주공간을 경험한 개입니다.

생물 사상 최초의 우주를 체험한 개.
초등학교 무렵인가, 중학교 무렵인가, 이 이야기를 들은 저는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에∼~우주에 최초로 간 것은 개였나∼」

정도입니다. 우주에 가는 것의 어려움을 몰랐고, 당연히 그 개도 지구로 돌아왔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002년 10월 28일, BBC에 실린 라이카의 죽음에 관한 기사를 찾아냈으므로, 소개합니다.
 

라이카는 1957년 11월. 우주를 향해 발사 되었습니다.
라이카를 실은 우주선은, 아래와 같은 장치를 실은 중량 18 kg의 캡슐입니다.

· 발사시 발생하는 가스를 흡수하기 위한 장치
· 산소를 공급하는 장치
· 캡슐을 15도에 유지하기 위한 자동 온도 조절 장치

라이카가 지구에 살아 돌아오기 위한 장치는 없습니다. 좁은 캡슐 안에서 움직일 수 없게 쇠사슬로
연결되어 라이카는 우주행 편도표를 건네받고 우주로 날아갔습니다.

발사 이후 40년 지난 지금까지, 라이카는 우주 공간에서 최소한 일주일간은 살아 있었으며
아픔 없고 궤도상에서 죽어 갔다고 구소련에서는 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었던 사실이 2002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회의에서 증명되었습니다.

개발자들은, 라이카는 최소한 4일~1주간 정도는 우주공간에서 살아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발사 후에도 그렇게 전했습니다만, 사실 라이카는 발사 후 몇 시간만에 좁은 캡슐 안에서
죽었습니다.
라이카에 죽음을 부른 것은 발사 후 캡슐의 고온화와 패닉이었습니다.

라이카에게 붙여놓은 생명 확인 장치는, 라이카의 맥박을 지상기지로 송신했습니다.
발사 직후 라이카의 맥박은 보통의 3배로 증가했고, 그것이 다시 내리기 시작한 것은 무중력 상태가
된 이후. 

라이카가 평상시의 맥박으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3배 이상 걸린 것은, 라이카가 받은 스트레스가
상당하고, 또 라이카가 패닉상태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라이카의 죽음이 몇 시간에 불과했다는 실험 결과를 얻었음에도 그와는 상관없이 소련은 생명은
우주공간에서 오랫동안 견딜 수 있다고 발표, 그 후 미국과의 우주 진출 경쟁의 토대로 삼았습니다.

라이카를 실은 스푸트닉크 2호는, 라이카의 사후 지구 궤도를 2,570회 돈 후, 1958년 4월 14일,
지구의 대기권에 돌입해 모두 불탔습니다.


오늘 밤은 달구경을 하려고 합니다. 관동의 밤하늘에는 멋지게 달이 떠올라 있습니다.
그 달이 있는 공간을 목표로 인류는 많은 것을 희생했습니다····.

낙지의 지능

5ch 컨텐츠 2009/10/18 12:56
낙지는 머리가 좋다
기르던 무렵, 주인인 내 얼굴을 기억한 후 식별까지 가능했던 듯,
내가 가까이가면 낙지도 다가왔다.
낙지에 따라서 성격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놈은 인간에게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하는지
1주간 정도면 잘 따르게 된다. 내 손가락을 휘어감고 쪼물딱쪼물딱 거리는 등w

맛있었다.
전업주부가 일반적이었던 것은 고도 경제성장기의 수십년간, 단 1세대에 불과하다는 사실.

흔히 있는 일이지만, 지금 현재의 사회적 관습이 영원할 것이라고 모두가 착각해버리는 것이다.
집집마다 자동차 한 대씩을 소유하게 된 것은 아직 1세대.
누구나 손목시계를 갖게 된 것도 1세대지만, 휴대폰 탓에 매상이 3분의 1로 격감.
직장을 가진 사회인 모두가 하나 정도 약간의 돈이 드는 정도의 취미생활은 갖게 될 것이라 확실시된
것이 역시 고도성장기의 단 1세대 만에 어이없이 종료.
담배와 술의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증가, 지금같은 과잉섭취하게 된 것도 1세대만의 일.
바보처럼 술로 찌든 회식 문화가 자리잡은 것도 사실은 베이비붐 세대 단 1세대만의 일.
담배는 지금 페이스라면 남은 0.5세대 내에 멸망한다.
자유연애라는 흐름 역시 1~2세대. 사실 고백이라는 풍습 자체가 소녀만화 등에서 퍼진 것. 1세대.
(사회관습은 의외로 픽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일본의 여성들이 브래지어를 입게 된 것은 1.5세대 정도.
지금 스타일의 장례식은 좀 더 길게 봐도 2세대 정도?

그 밖에도「사실은 단 1세대」식의 물건이나 관습은 무수히 많다.
그리고 우리는 이 사실에 공포를 느끼는 편이 좋다.

그러니까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전 세대의 흉내를 내려는 것은 관두는 편이 좋다. 무리니까.
부모님이 하는 말들도 별로 크게 들을 필요는 없다. 대개의 부모님들도 적당히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의
반복일 뿐이고, 바보는 경험으로 배울 뿐이니까. 게다가 그나마도 단 1세대.
종신고용은 개그가 된지 오래이고, 대출로 집을 사기 전에는 최소한 경제잡지라도 구독해서 흐름을
읽어야 한다.
블루 칼라나 화이트 칼라는 커녕, 요즘에는 두뇌 노동자라는 새로운 직종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덤으로...

> * 2010년까지 수요가 있는 업무 중 상위 10개가
> * 2004년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 우리는 자릿수 자체가 성장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 50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기까지 걸린 시간
> * 라디오 38년 * 텔레비전 13년 * 인터넷 4년 * iPod 3년 * Facebook 2년

변화에 대응할 수 없게 되는 순간 즉시 버려진다. 간단히 묘지까지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584
오늘의 상담은-

30년 전 이혼한 이래, 단 한번도 만나본 적 없는 아이가 교통사고로 사망,
그 보험금(유산?)을 받았다. 그러나 더 받을 수 없는가? 하는 55세 남성의 이야기.



704
보다보면, 정말 인간 쓰레기다.
아니, 쓰레기라고 하면 쓰레기에 대해 실례인지도w



554
· 상담자는 55세 자영업(?) 남자. 현재는 48세의 아내와 재혼해서 살고 있지만 30년 전에
  한 번 이혼한 적이 있으며, 전 아내와는 당시 3세 가량의 아들이 있었다.
· 그 아들과는 30년간 단 한번도 만난 적 없다.  
  (전처가 만나게 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만날 노력도 전혀 하지 않은 모양)
· 이혼 후 양육비를 단 한 푼도 지불한 바 없다. 아들은 고등학교까지 졸업.
· 아들이 뜻하지 않은 사고(상대의 일방적인 과실)로 사망, 상담자에게 유산상속으로
  배상금 일부인 1,500만엔이 입금된다. 전처는 이때 차라리 양심적으로 상속포기를 하라고
  연락해왔지만 상담자는「요즘 사업이 힘들다」라고 상속포기 거부.
· 상담자는 그 금액을 불만스럽게 생각, 더 받을 수는 없나, 하고 라디오 법률상담에 신청.
· 상담자는 현재 아들 성묘는 단 한번도 간 적 없고, 장례식에도 참여했는지도 불명.
· 전처의 재혼여부는 불명.

(심한 추녀는 거울을 보면 스스로가 어떻게 느껴질까에 대한 답)

추녀가 거울을 보면

보기 흉하면 유전자를 남길 수 없다→유전자 존속의 위기→머릿 속에서 자가보정→
그 나름대로는 적절히 볼만해보인다

가 된다고 한다.

운영을 재개합니다.

환절기라서 그런지 몸 컨디션이 조금 안 좋아서 블로그를 잠시 쉬었는데, 평소와 달리 공지에 운영중지
기간을 따로 표기하지 않았더니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셨네요.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스럽습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조금 운영이 다소 뜸할지도 모르니 그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그 사이 전파만세의 히트수가 500만을 돌파했네요. 그동안 전파만세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사유로 블로그를 잠시 쉽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길.

1
재생회수 1위 동영상




4
Oh Japan...


 

6
근데 잘 그렸다


 

8
이건 진짜 만든 놈들 머리가 이상한 거 같다




19
한심하다




32
진짜 상식 외



 

36
이건 진짜...


 

41
이건 미쳤다




42
Oh Japan...은 명언이다




57
과연 잽




68
일본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69
여기까지 오면 진지해지는 쪽이 지는 느낌이다





72
이건 부끄러워www


 

76
그냥 옷 조각이 조금 날아다니는 정도로 떠들지마





78
뻑킹 크레이지 애니메이션




82
wwwwwwwww





83
이건 진짜 국제적 망신, 그만둬


 

86
이건 진짜 상식을 넘었어 혐오스러워w




92
외국인에게는 평생 갈 충격이다, 과연 재팬


 

140
뭘 어떻게 생각하면 이렇게 되는지 이해할 수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

마돈나

5ch 컨텐츠 2009/10/14 02:28
107
그러고보면 마돈나는 성 동일성 장애로 자신이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다 호모라서 
남자를 좋아하고 게다가 여장 취미까지 있으므로 결과적으로는 그냥 보통 여자가 되었다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다.



114
>>107
웃겨w

니트의 마음

5ch 컨텐츠 2009/10/14 02:26
640
그렇게 사는게 싫으면 죽으면 되잖아 쓰레기들아



641
사는 것은 싫지 않습니다
일하는 것이 싫을 뿐입니다
편안히 살고 싶습니다

내가 본 스페인의 직장은 이런 느낌.

* 자칭 조조(다만10:00) 출근
* 점심은 당연히 자택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자택으로 돌아가서 밥.
* 점심 후에는 당연히 낮잠. 낮잠이 없으면 일을 못해~ 라는 느낌.
* 오후는 와인(게다가 보틀)이라도 마시면서 쾌활하게 일.
* 직장이 알코올 냄새로 가득.
* 어딘서 멀리서 노랫소리가 들려오면 이쪽도 질 수 없지!
* 그렇다면 노래 열창. 일무시.
* 토일요일은 물론, 나른한 날은 전반적으로 휴식.
* 여름휴가는 7월부터 9월까지.
* 바캉스 사진을 여기저기 돌린다.


그렇지만

22위 일본    35,650.850
25위 스페인       33,385.028

일인당 GDP는 거의 차이 없어w


1위 일본 82세
8위 스페인 80세

평균수명도 도찐개찐w

1. 우선 얼굴에서 핏기를 지웁니다. 새파래집니다. 얼굴에서 미소를 지웁시다. 적당히 웃음으로
    넘기는 버릇은 고칩시다.
2. 최대 5보 정도, 재빨리 뒤로 물러납시다. 그 때 흐름에 따라 약간 앞으로 구부정하게 숙이며
   그 다음의 행위를 어느정도 상대에게 예상시킵니다.
3. 정장을 입었던 어쨌든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옷자락이 더럽혀지는 것 따위를 신경
    써서는 안 됩니다.
4. 상대를 일순간 잠시 올려봅니다. 계속 빤히 바라보면 안 됩니다.
5. 그리고 단번에 혼신의 힘을 다해 머리를 숙입니다. 다리 사이에 상반신을 넣을 기세로 숙입니다.
6. 그리고 상대에게 최대의 경의를 담아, 본심을 전합시다. 허튼 말로 장식하면 안 됩니다.
7. 상대의 용서를 기다립니다. 그런데도 용서해주지 않는 경우, 살짝 상반신을 들고 목을 빼 이번엔
    조금 길게 상대를 응시합니다.
8. 그리고 다시 상반신을 푹 숙입니다. 두번째의 이 때는, 머리를 지면에 부딪힙시다.
9. 그런데도 용서를 해주지 않을 것 같다면, 상대를 때려 쓰러뜨리고 그 자리로부터 떠납시다.
   그 밖에 다른 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변명

5ch 컨텐츠 2009/10/12 02:20
「솔직히 너, 안심하고 있지?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가 없다는 변명을 하면 그만이니까.
   좋구만」


라는 말을 저녁 먹을 때, 아버지에게 들었다.
방에 돌아왔을 때, 왠지 눈물이 흘렀다.

베스트셀러

5ch 컨텐츠 2009/10/12 01:40
Q.
각국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는 서적은 무엇인가?

A.
구미 성경
일본 만화
이슬람 제국 코란
중국 모택동 어록


결론
세상에서 잘 나가는 책 중에는 픽션·환타지가 많다

* 역주 : 별로 개그는 아니지만, 일본 회사들의 연봉을 알 수 있는 내용이라 소개해봅니다.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와 비교하게 되는데, 기본으로 남자는 군대 갈
           일이 없으므로 우리보다 2년(+대학교 6개월~1년 휴학)의 시간적 여유가 있고 만
           나이로 계산된 이야기이니 의외로 그것을 감안하면 큰 차이는 없지 않나? 하는 내용
           도 있고 우리보다 다소 비싼 물가(사실 뭐 요즘 들어선 딱히 일본 물가가 우리보다
           크게 비싼 감은 없습니다만) 등을 생각해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젊은층은 참 고생
           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1
소니, 히타치 등등등…「진짜 급여 명세서」공개!
유명 회사부터 뻔한 샐러리맨까지 귀중한 그 종이쪽지를 대공개!

http://president.jp.reuters.com/uploads/2009/09/30/or_090504_salary_zuhan3.jpg
시티 은행
●33세
직무:과장급
연수입:1000만엔
실수령액:약 53만엔

아내는 대기업 손해보험 근무. 둘다 딱히 돈 드는 취미가 없고 술 담배 안 함.
생활비는 한달에 약 8만엔 정도, 잔액은 투자. 돈 쓰는 일은 가끔 해외여행 정도.
저축은 5000만엔, 1억엔 부동산 대출 등 저축은 충분.



http://president.jp.reuters.com/uploads/2009/09/30/or_090504_salary_zuhan2.jpg
미츠비시 도쿄UFJ(미츠비시UFJ스탭 서비스)
●44세
직무:파견사원(재직 당시)
연수입:320만엔
실수령액:약 23만엔

6개월에 1회, 2만5000~3만엔의 성과급 지급. 도심까지 전철로 약 두 시간, 왕복 2000엔.



http://president.jp.reuters.com/uploads/2009/09/30/or_090504_salary_zuhan4.jpg
히타치 제작소
●47세
직무:부장
연수입:1200만엔
실수령액:약 40만엔

수도권 거주. 교육비의 반을 장학금으로 알아서 조달한 아이 둘은 벌써 독립.
현재 거주 중인 4000만엔짜리 맨션은 대출금 완납. 연수입이 500만엔 정도의 동기도 있는 등
수입의 격차는 큰 편.



http://president.jp.reuters.com/uploads/2009/09/30/or_090504_salary_zuhan5.jpg
타이세이 건설
●47세
직무:차장
연수입:800만엔
실수령액:약 36만엔

「10년, 20년 앞을 보는 업종이니까, 성과주의에 매달리면 안된다」
술·골프는 즐기지 않고, 담배는 OK. 애 때문에 수학여행비, 동아리비 등 드는 돈이 많다.
매달 저축할 돈도 없다.「저축 제로. 어떻게 하지」


 
http://president.jp.reuters.com/uploads/2009/09/30/or_090504_salary_zuhan7.jpg
소니
●36세
직무:계장 급
연수입:900만엔
실수령액:약 44만엔




http://president.jp.reuters.com/uploads/2009/09/30/or_090504_salary_zuhan6.jpg
화왕
●35세
직무:상품개발 부문
연수입:820만엔
실수령액:약3 0만엔
 
휴일에는 차에 2명의 아이와 아내를 태우고 백화점 등에서 외식.
큰 애의 입시준비로 돈이 많이들어 현재 은행잔고는 200만엔.




7
나도 엄마한테 급여명세서 받아볼까




36
보너스 때문에 그런건가?
액면가 130만엔 아버지의 연봉은 위대했지.




237
소니는 올해 보너스 동결이라던가 뭐라던가. 그래서 900만엔대라던데.
보통이라면 월 1000만엔은 가볍게 넘기는 것일까




41
25세
매일 이른 아침부터 11시간 일해서 실수령액 16만 5천엔.  
죽고 싶다




67
>>41
나는 나이 마흔에 21만엔이다.

괴롭다…




70
>>41
주 1회 휴일에 매일 14시간 근무하는데 실수령액 14만이었던 나에 비하면 차라리 다행··


 

59
>>41
어떤 기업이야?
정사원?
나는 올해 신입사원인데 하루 11시간 일하고 28만엔 정도 받았어  



82
>>59
영세업체
 




22
http://pds16.egloos.com/pds/200910/10/61/e0034861_4ad062e8e39ac.jpg
나는 일단 이래




38
>>22
대출금 변제항목에 1만엔이라고 나와있는데 그건 뭐야?




43
>>38
출퇴근에 차가 필요해서 면허취득비용을 회사에서 빌렸어.
시골에는 대중교통이 영 별로니까.




35
코단샤. 27세 평사원 여성의 명세서. 연수입:1200만엔

27세에 1200만엔! 국민들의 노동의욕을 없애는 고단샤의 초 고임금
http://pds16.egloos.com/pds/200910/10/61/e0034861_4ad062ef23985.gif
 



112
>>35
대신에 매일 같이 잔업하고 그러겠지




45
지방공무원이지만 실수령액은 18만이다
올해 졸업 3년차…
근데 일도 안 하는 직급만 높은 노인네들은 왜들 그리 많이 받을까




68
별 대단한 것도 아니지
지방공무원이라도 50살을 넘기면 800만 이상도 받을 수 있는데




53
Web기업 개인 사업자. 인증샷
http://pds15.egloos.com/pds/200910/10/61/e0034861_4ad06433c5784.jpg

 


60
>>53
어디 빨아줄까?





72
>>53
운전기사라도 제발 시켜 주세요




75
>>53
너는 가난하다!

...마음이




78
히타치는 역시 격차가 심한 편이구나 




73
우리 아버지는 기본급이 1400만엔에 잔업비가 붙는 것 같지만 외국계라면 높은 편?
참고로 부장.

높은 편이라면 나는 이대로 쭉 놀면서 일 안 했으면 좋겠다.




76
>>73
외국과 비교해서 높은 편인지 조사해달라는거야?
일본 기준이라면 높다.
아주 높다.




86
>>73
관리직인데 잔업비 별도라니w
 



95
>>86
머리 속에서 만들어낸 환상의 아버지겠지w




96
응? 관리직에서 잔업비 나오는 곳 많아
외국계라면 더욱 더.




101
>>96
외국계 기업의 관리직은
잔업했다고 급료를 더 주는 시스템이 아니지




107
별로 나에게는 현실이 보이지 않는군.
모처럼 니트 벗어나려고 마음 먹었는데.




113
지방공무원. 2년차 액면가 18만엔
여친 - 약제사 3년차 액면가 25만엔

....



131
>>113
뭐 둘 다 많이 버는 편




114
실수령액 40정도
그런데 연수입 700안
보너스··· 후~···


 

118
대기업 전기 메이커 자회사. 32세 독신 샐러리만이지만, 월급 25만엔. 잔업수당으로
+5~10만.
연수입은 500만. 누군가 결혼해 주세요.




129
모두 얼마나 공부했길래 그렇게 좋은 회사에 간거야.
나는 고졸 4년차, 실수령액 13만엔이야 orz




130
히타치 제작소
●47세
직무:부장
연수입:1200만엔
실수령액:약40만엔


응? 40만엔인데 1200···?????




148
>>130
자사주에 공제로 투자를 하는 구조이거나 개인연금이 짜거나해서, 그런 방식으로 절세하여
퇴직시 억대 저축으로 돌아오는 구조.



136
제조업 36세. 연봉 겨우 500만.



139
30세 프로그래머
잔업 없음
실수령액 21만
죽고 싶다.



146
이번에 입사하게 된 28세 선배(4년차)의 원천징수를 보니까 950만엔이었다.
이건 많은 편?




149
>>146
현실 세상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편.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서민.



150
그래픽 디자이너(프로덕션 근무) 31세
연수입 450만엔 실수령액 32만
※참고로 한달 잔업은 130시간이 넘어간다
 


151
우리 회사는 출장을 다니고 막 잔업을 하면 입사 2년차에 700만엔을 채울 수 있다.
그러나 그러다 병난다



153
http://pds15.egloos.com/pds/200910/10/61/e0034861_4ad066d6a9c4e.jpg
33세
 


155
>>153
무슨 일해?



156
주식이나 선물투자 같은 것은 안 하고 그냥 모았다.



224
뭐 이런 정도.
http://pds16.egloos.com/pds/200910/10/61/e0034861_4ad0674bc1795.jpg


 

229
>>224
굉장하네요―
납세액도 굉장하네요―
그런데「첫 월급 조정수당」은 뭐죠?



235
>>229
자격 수당같은 것


 

251
>>224
공제조합에서 공제가 된다니, 공무원?



335
>>224
이놈 관료인가?
월급 너무 많이 받는데


 
349
>>224
의사야?


420
>>224
저 놈 틀림없이 의료 관련 공무원
공립병원 같은 곳에서 일하는 의사
쟤들은 첫 월급수당이 적게 나와



236
27세 상장사 자회사 정사원

기본급 193,400엔
잔업수당 81,871엔
통근수당 16,190엔
합계 291,461엔

공제 48,991엔

실수령액 242,470엔

어때, 이 정도면 보통은 되겠지?
여기에서는 서민층이겠지만.



261
>>236
보통보다 조금 위 정도가 제일 좋아



266
>>236
상장사 정사원에 치고는 너무 적다 했더니 자회사인가



240
>>236
나는 너랑 결혼하기로 했다.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253
http://pds15.egloos.com/pds/200910/10/61/e0034861_4ad0687339553.jpg
답이 없는 쓰레기 회사인 나의 회사


259
>>253
어째서 마이너스?




255
나  24세 중소기업. 연수입 400만
여친 24세 간호사. 연수입 450만

아직 20대 전반인데 어지간한 샐러리맨 가족보다 유복해서 행복www




264
너희들 니트 아니였나?!





272
9월분 급여액
기본급 140,000엔
잔업수당 20,125엔
통근수당 13,520엔
합계 173,645엔

공제 22,191엔

실수령액 151,454엔

18살에다가 집에 붙어사니까 10만엔 저축하고
아직도 5만엔이나 용돈이 있는 나는 승리자




277
20세 지방공무원 사무직원

급호 1급 10호나 그 쯤?
지급총액 178500엔
공제 31000엔 차감
지급액·입금액 147500엔←이게 소위 실수령액

지급
기본급 146000엔
지역수당 17500엔
주거수당 10000엔
시간외근무 수당 4600엔

공제
소득세 3200엔
건강보험료 7400엔
공제부금 14000엔
후생복지회비 3500엔
조합비 2700엔

(딱 지목되면 곤란하니까 전부 10인가 100엔 단위로 반올림)

내년부터 주민세 공제개시
보너스가 없으면 조금 쪼들린다
이게 너희들의 그토록이나 질투하는 공무원의 실체  


 

321
27세, 올해 졸업. 입사 4년차 와세다 졸업생. 실수령액 17만엔  



322
http://pds16.egloos.com/pds/200910/10/61/e0034861_4ad069b93d4a8.jpg

나의 첫 월급이다ww
지금은 전문학생이 되어 버렸지만, 잔업 100시간 오버했을 때는 실수령액이 27만까지
간 적이 있는 좋은 추억
 


328
>>322
주택수당 500엔wwwwwwwww




334
500엔이 주택수당이라니 택도 없어ww




330
몇 년 전까지, 여기에서 연봉 이야기 나오면
1000만 2000만엔 이야기가 당연히 나오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이제는 조금 현실적인 느낌이 든다




355
국가공무원. 24세

기본급 153000
조정액 18000
업무수당 30000
주택수당 25000

공제 30000

지급액 193000




356
나는 국가공무원 5년차지만 액면가 30만엔을 넘은 적이 없다···
잔업수당도 10시간치 정도 밖에 안 나오고
맞벌이가 아니면 무리



360
28세 자동차 부품공장 정사원
잔업시간은 32시간

기본급 82000
직능급 92100
초과 근무수당 44090
비과세 통수당 3530
합계 220020 

에서 후생연금 14133 건강보험 6210 고용보험 880 
소득세 4500 지방세 11400 조합비 2850 적립금 1000 노동금고 60
등에 걸리고 나면  

28세 실수령액 178987엔

지금 필사적으로 명세서 보고 대충 썼다
이런 주제에 매일 아침이면 조례시간 여러분, 우리 회사 차를 사주세요 따위의 헛소리를 진지하게
한다.

바보같다. 아니 이런 곳에서 일하고 있는 내가 바보인가



383
29세 도쿄의 중소메이커 정사원

잔업시간은 10시간 정도

기본급 240,000
주택수당 40,000
잔업수당 25,000

지급액 합계 305,000

공제액 62,000

실수령액 243000




391
>>383
보너스 더하면 연수입 600만 미만?
그래도 잔업 10시간이면 상당한 좋은 조건 



392
>>383
솔직히 무난한 월급이다. 무엇보다도 잔업이 10시간 정도인데 이정도 급료라면
자기 시간이 충분히 있으니 좋다고 생각한다.



384
경제가 성장하던 시절에는 당장의 월급에 불만이 있어도 언젠가는 월급이 오를 것이라는 희망
이라도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었지만 요즘 시대에는 미래도 어둡다는 예상을 하기 때문에 괴롭다.



386
>>384
2~5년 앞을 생각하면 절망적이지 



397
>>384
경기악화, 연금도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앞으로 얼마나 돈을 모아야 할지도 모르는데
현재 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버거운 현실
아아···




423
상장사 식품업종 자회사 31세 
전직 3년차  
기본급 17만 9천엔
잔업수당 약 3만 5천엔
공제·기숙사비 약 5만엔
실수령액 약 16만 5천엔

결혼할 수 없어 (´;ω;`)…



428
나 같은 놈은 결혼은 커녕 친구도 없어.



429
비정규직
http://pds15.egloos.com/pds/200910/10/61/e0034861_4ad06ce91a094.jpg

정사원
http://pds15.egloos.com/pds/200910/10/61/e0034861_4ad06cf1f21f6.jpg


왜 이렇게 된거야……

전에는 일년에 300만은 여유있게 저금할 수 있었었는데 지금은 150만엔도 무리


 

487
정사원이 되면 왠지 급여가 줄어들어
진급도 없는데 일만 막 늘어
중소기업이 최악인 것은 틀림없다

차라리 파견직이 낫지



489
>>487
그건 아니지



495
>>487
나는 공감.
파견직이 불안정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사원이라고 해도 회사 분위기가 나빠지면
정신적 스트레스도 크고 이대로 계속 이 회사에 있어야 하나 하는 불안정이 있지.



462
23세 제조업
기본급 176000엔
각종 공제 21000엔
실수령액 151000엔

첫 입사한 불량기업을 재빨리 관둔 결과가 여기.
정시 퇴근에 휴가 보장은 기쁘지만 이래서야 장래가 불안.
학생은 제대로 구직활동 해 둬.
나처럼 되면 인생 끝장이야.



472
>>462
첫 직장이 대개 그렇지.
정시에 퇴근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 


504
내년 입사
대졸 노인복지개호업무

기본급 16만
야근수당 2만
주택수당 2만
통근수당  ?

시골이니까 굶어죽는 일은 없겠지만 결혼은 무리겠지...



549
대학원 졸업. 대기업 근무 2년차

기본급 232k
시간외 42k

실수령액 218k

뭐 그런 정도.



557
>>549
나랑 완전 비슷

그렇지만 33세의 상사와 술집에서 이야기하다보니까 작년에 1천 넘었다고.
현재 연봉에서 어떻게 그렇게 오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외제차도 구입가능.



563
>>557
업종은?



573
>>563
제조업 연구부문




559
36세 계약직 2년차  
기본급     200,000엔
잔업수당   50,000엔
성과급     300,000엔

내년도에는 성과급이 절반이 될 것 같다.
지방이니까 생활을 못하고 뭐 그런 수준은 아니지만.




562
우리 회사는 기본급이 연차에 따라서

18.8 19.2 20.3 20.5

정도로 오르길래 관두려고 생각했지만 이 게시물을 보니 그냥 다녀야겠다



569
>>562
기본급이 그렇게 차근차근 오르다니, 완전 양심적인 회사네



479
아무래도 우리 회사는 곧 망할 거 같으니까 빨리 준비해 둬야 할 거 같아·····



480
학생들은 구직활동 열심히 해.

우리 엄마에게 이번에 오바마가 평화상을 받았다고 하니까

「받을만하네. 미국 대통령인데 아무 것도 안 했으니까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