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가위가 아니라 진짜 손인데도
여자를 꼭 끌어안을 수 없는 내가 더 불쌍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인사 리포트
어시스턴트 프로그래머인 밥 스미스는 언제나
자신의 방에서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한편, 다른 무리들은
말이 많고 놀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밥은
기꺼이 동료들의 일을 돕습니다. 다른 무리들은
일을 제 시간에 끝내는 적이 없습니다. 또 밥은
쉬는 시간마저 일에 몰두합니다만, 다른 무리는
계속 한가하게 쉽니다. 밥은 전문분야에 대한 지식이
매우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자만하거나 하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밥이 이 회사에 없다면
일이 정체될 것 같습니다. 현재보다 밥의 처우를 개선한다면
더욱 일이 쉽게 풀릴지도 모릅니다. 결론적으로, 밥을 즉시
관리직으로 승진시키는 것을 제안합니다. 이 인사요청은 가능한 한 속히
처리해주세요
프로젝트 리더」
며칠 후, 인사부에 프로젝트 리더로부터 또 메모가 도착했다.
「며칠 전의 리포트 말입니다만, 밥이 훔쳐본 후 멋대로 내용마저 손을 댄 것 같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홀수줄만 다시 읽어주세요.
프로젝트 리더」
엔지니어와 물리학자와 수학자 세 사람이 함께 회의를 나누고 있던 와중에 화재가 발생했다.
엔지니어는 스스로의 지식을 총동원해 불을 끄는 방법을 찾아냈다.
물리학자는 스스로의 지식을 총동원해 불을 끄는데 필요한 물의 양을 산출했다.
수학자는 스스로의 지식을 총동원해 불을 끄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 2ch 웨이트 트레이닝 판에서-
「오늘은 조금 중량을 올리는 날」따위가 다 뭐냐.
벤치프레스라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지.
애초에 근력이라는 것 자체가 그런 것이 아니다.
벤치프레스라는 것은, 남자와 남자 사이의 근성싸움이다.
나 이외에, 나보다 더 무거운 중량을 들고있는 놈이 있다면 그것을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아무래도 나의 헬스장 트레이닝에 대해 써야할 분위기로군.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3일 전, 모 유명 헬스장에서 있었던 내 경험담이다.
오늘은 벤치를 가볍게 하려고 계획했던 나는 150kg로 우선 10개를 들어올리고는 잠시 쉬고 있었다.
그런데 한 남자가 다가오더니「잠시 쉬는 동안 교대로 돌아가면서 하면 어떻습니까?」라고 물어왔다.
나는 기분좋게 승낙했지만 그 다음 순간, 녀석은 바벨에 30kg를 더 올려 180kg으로 10개를 들어올렸다.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했다.
「이 녀석···나에게 파워승부를 하자고 도전해왔다··여기서 물러나면 남자가 아니다!」
그 녀석은 10개를 마치고는 원래 중량으로 되돌려놓고 휴식을 취하려 했다. 나는 재빨리 그를 말렸다.
「아뇨, 이 중량으로 좋습니다. 이번에 마침 180kg로 올리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180kg를 10개 완수했다. 그리고 다시 쉬고 있자 다음 번에는 그 남자가 또 20kg를 올려서
200kg으로 다섯 번을 들어올렸다.
나는 생각했다.
「이 놈, 아직도 해 볼 생각인가··이 정도로 하는 건 드문 일인데··그러나 나도 남자, 질 수는 없다」
그리고 나는 또 그 200kg를 6번 들어올렸다. 그러자 다음은 그 녀석이 230kg로 2번 들어올렸다. 나는 다시
마음 속에서 이렇게 생각했다.
「이 자식··꽤 근성이 있는 놈이다. 그러나 놈도 이미 거의 한계에 와 있다. 이번이 마지막 승부가 될 것
같다. 230kg로 놈보다 더 위, 즉 3회 이상 들어올리면 나의 승리다」
나는 벤치로 향해 정신을 통일, 마지막 힘을 쥐어짜 들어올렸다.
우우웁!
한 번 올릴 때마다, 비명과도 같은 노성의 기합이 체육관 안을 메아리친다.
4회 들어올린 후 락에 바벨을 걸어올렸 때 나는 힘이 다했다.
그리고 그 남자는 벤치에서 떠났다. 나의 마음은 남자와 남자 사이의 승부에서 승리했다는 충실감으로
가득 차 흘러넘치고 있었다.
근력이라는 것은 남자와 남자 사이의 근성승부다.
오늘은 조금 중량을 올리는 날이니까 하는 그런 단순한 것이 아니라, 멘탈적으로 숭고한 남자끼리의 싸움인
것이다.
605
뒤늦게 육상에 관심을 갖게 되어 검색을 해보고 있는데 말이지...
지난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뉴스 보도를 살펴보다 난 충격을 받았다. 동성애자가 우승했다는 뉴스라니...
어째서 동성애자를 강조하는거지?
그냥 OO씨가 우승했다, 하고 가십기사로 동성애자인지도 모른다, 정도로 좋잖아?
동성애자이니까 우승한게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동성애자 일 뿐이잖아.
자극적이고 선정적이며 사람들이 흥분하기 쉬운 소재만을 강조하는 쓰레기 같은 매스컴들...
606
>>605
저, 혹시 타이슨 게이 말하는 거라면 그 '게이'는 그 선수 이름인데....라고 진지한 답변 한번w
607
타이슨 게이는 사람 이름이야
608
>>606~07
\(^0^)/
아아아아아악 완전 부끄러워!!!
뉴스를 보자마자 (’A`) 상태가 되어서 제대로 내용을 안 봤어!
이런 식으로 사람을 착각시키는 제목이 더 나빠!
역시 매스컴은 쓰레기야!!
자살하러 다녀오겠습니다 (’A`)
마지레스를 하자면 Gay의 원 뜻은 '명랑한, 쾌활한'이죠.Homosexual이 차별적으로 쓰이는 단어여서 동성애자들이 스스로 사회적 운동을 통해 바꾼 명칭입니다.출처 - http://newkoman.mireene.com/tt/2246 ..
Casino 1299678860
이름도 Tyson Gay 맞습니다.
http://www.bbc.co.uk/blogs/olympics/2008/08/gay_removes_flash_from_100m_da.html
게이선수 들어오느냐!!
들어왔습니다.
게이선수가 들어왔어요!
우승입니다. 게이선수가 우승입니다.
이렇게 방송했다면....
마지레스를 하자면 Gay의 원 뜻은 '명랑한, 쾌활한'이죠.
Homosexual이 차별적으로 쓰이는 단어여서 동성애자들이 스스로 사회적 운동을 통해 바꾼 명칭입니다.
심하게 취한 남자가, 가게 안에서 큰 목소리로 떠들고 있었다.
「저기 카운터의 잘생긴 놈 있지? 쟤가 내 아들이야」
「카운터 저 편의 비싼 술 들 있지? 전부 내 꺼야」
「그리고 카운터 앞에 앉고 있는 저 예쁜 여자 보이지? 내 여자야」
「그리고 가게 앞에 서있는 저 벤츠, 그것도 내 차야」
「그리고 그 벤츠 안에서 나온 잘생긴 남자 보여? 저게 나야」
괴담천국2 살짝 맛보기샷
일단 댓글 내용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추후 공지로 문제를 알려드리며(예를 들자면
[ 경북 후죽리의 강XX(이름 일부 모자이크 처리해서)님, 댓글로 남기신 주소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만, 확인부탁드립니다) ]) 등으로.
배송의 경우에는 비밀댓글인터라 일일히 공지해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리라하우스 괴담천국2
회지 판매 게시판(http://newkoman.cafe24.com/bbs/zboard.php?id=ghost2 )을 이용하시면
답변을 해드립니다. 보통 배송은 입금확인이 된 다음 날 기준 이틀 정도 걸립니다만, 돌아오는 주는
연말 우편물 폭주과 크리스마스가 겹쳐서 아마도 하루 정도 더 늦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한타여신님;ㅅ;ㅅ;ㅅ;ㅅ;ㅅ;ㅋㅋㅋ
19일에 접수 시작하시면
배송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제가 크리스마스에 한국에 들어가서 신정에 다시 나오는데;
한국에 있는 동안 받을 수 있을까요?
괴담천국 1은 안팔아요?
이런 책이 있다는 것도 몰랐궁 ㅠㅠ
사실 RSS 리더로 얼마전부터 블로그 구독중이었다능 ㅠ
한 권은 내가 보고, 한 권은 선물하고, 한 권은 모셔놓고, 한 권은 예비로 두고 한 권은 홍보하는 바로 그 책! 한 권은 내가 보고, 한 권은 선물하고, 한 권은 모셔놓고, 한 권은 예비로 두고 한 권은 홍보하는 바로 그 책! 한 권은 내가 보고, 한 권은 선물하고, 한 권은 모셔놓고, 한 권은 예비로 두고 한 권은 홍보하는 바로 그 책!
ㅋㅋㅋㅋ....화이팅...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괴담 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오컬트, 범죄, 미스테리는 문제없는데다 관심도 있는데 귀신 나오는 얘기에 제가 많이 약해서요;;
유령 얘기가 많습니까?
아니 그런데 저작권 문제가 걸리지 않는다면, 아예 이걸 메이저 출판사와 합동 프로젝트로 1,2권 합본을 내시는 건 어떻습니까....물론 진짜 내버리면 저작권이 반드시 걸릴 테니 안되겠지만....
그래도 1권 주문 하기도 전에 매진되 버려서 피눈물 흘리고 있는 저나 다른 사람들에겐 1권의 부재가 너무나 아쉽습니다. 합본까진 꿈이라 쳐도 제발 2쇄..아니 3쇄 까지만 찍어 주세요 ;ㅅ;
출판사의 거대자본(...)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긴 하겠지만 이건 또 이런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인지라.
또한 저작권 문제는 괴담천국의 경우 전파만세와는 달리 그 출처가 2ch인 경우가 의외로
거의 없습니다. 그 이외의 다양한 루트(물론 그 과정에서 2ch를 거쳤다 오는 경우도 제법
있겠습니다만)에서 허가를 받고 게재를 하고 있는 편인지라 저작권 문제는 그다지 없는 편
입니다. '출처없이 떠도는 인터넷 괴담, 도시전설'등의 저작권(?) 문제가 있다면 있겠지만.
1권 재판의 경우에는 누차 말했듯이 검토 중이에요. ^^
계속 들어와서 체크중입니다 ㄷㄷㄷ
근데 리라쨩님, 이번 회지에 くねくね 전설-_-? 도 들어있나요?
제가 그 얘기를 좀 좋아해서.. <-퍽!
뭐, 안들어있어도 살껍니다! 'ㅂ';;
함장님!!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포 충전률 200 %를 돌파했습니다.
아직이다. 아직!! 좀 더 사람이 많은 곳에서!! 그래야 전과를 확대할 수 있다!!
함장님! 더이상 버틸 수 없습니다!!
에에이잇!! 지금이다!!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포! 발사!!!
......후우......
일본의 전쟁영화, 남자들의 야마토가 전쟁영화가 아닌 재난영화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
대함거포의 전함은 항공병력을 이길 수 없다.
운동부족의 괄약근은 출근길 복통을 이길 수 없다.
...학교 버스에서(울산에서 부산가는 버스였는데 고속도로였다) 출발하기 직전 3분을 남겨두고 설사용 복통이 시작, 때는 여름. 몸에서는 식은땀이 잔뜩나며 열이 나기 시작함. 옆에 앉은 친구는 내가 식은땀을 흘리는 것을 보고 "왜그래?" 라며 걱정. 나는 "괜찮아...그냥 좀 더워서." 라는 말로 답한뒤 그 뒤로는 주변을 신경 쓸 새도 없이 몸을 뒤틀며 속으로 "아으으으으윽!!!" 하며 비명을 지르며 입에서는 "X발, X발" 소리가 계속 나오며 속으로 이리 생각함 "참아라, 참아! 忍 忍 忍!!! 죽어도 참아라, 죽어서 참아라, 미쳐도 참아라, 뭐라해도 좋으니까 참아라, 일단 참아라!!!" 헉헉헉, 젠장 오늘따라 고속도로가 막힌다. 1시간 40분 경과, 학교 도착. 반쯤 초인으로 각성한 나는 재빨리 도서관 화장실로 뛰어들어감. 주변의 안목을 신경쓸 계제가 아니였음. 위험하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뛰어감. 무사히 배출성공 -끝- (실화)
저도 몇달 전에 학교가다가 그런적이 있습니다
정말 다급하더군요. 그런적이 한번도 없어서요..
그래서 전 긴 고민 끝에 몇주 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위해 진심을 아껴두었죠...
그러나
그리고선 어느 의료 만화에 덜컥 주인공이 되버려서,
실컷 투덜대면서도 정반대의 의료 행위만 반복하는 나날을 살게 되는거죠. ㅋ
덤으로 왕가슴 간호사 Get!!
비행기의 닥터콜 같은 경우엔 실제로 의사의 절반 이상이 응하지 않으려 한다고 한다네요(특히 미국 쪽은). 의사를 원한다길래 열심히 치료해 줬더니만 나중에 돌아오는 것은 손배 요구더라, 뭐 이런 경우가 되게 많다니까.....
물에 빠져 의식 없는 자나 사고로 쓰러진 자 등에 대해서
괜히 인공호흡이나 부축 등의 행위를 했다가는 피박 씁니다.
의사 등 자격이 있는 사람이면 괜찮지만 그게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이 죽어가도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좋은 게 사실이죠.
잘해서 결과가 좋아도 고맙다는 말이나 들으면 다행이고 혹시나 봇짐 내놓으라는 시비가
걸릴 수 있고, 그 정도면 괜찮은데 혹시 그 자가 결국 사망 혹은 뇌사 등에 빠지면
구조활동을 시도한 자가 책임을 뒤집어 쓴다는군요.
그 반대입니다. 의사는 자신의 치료에 문제가 없었다는 걸 자신이 증명해야 하거든요.
길에서 죽어가던 사람을 지나가던 의사가 응급처치하고 119에 인계하고 갔더니 나중에 원인불명의 후유증이 생겼다며 소송을 걸어오는데, 응급처치에 과실이 없었고 후유증의 원인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가 불가능하니까 배상을 한 사례가 있어요. (우리나라)
길에서 누군가를 구조하는 건 법적으론 의사에게 지극히 위험하게 되어 있어요.
그 외에 평상시에도 방어적인 진료를 하게 만드니까 무조건 각종 검사는 다 하는등 국민의 진단비용 부담이 엄청나게 올라가는 문제가 있고요.
찾아보니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이 도입된다고 하는군요.
http://drshawn.egloos.com/3756032
늦긴 했지만 이제라도 생긴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의사는 안 나서는 편이 안전. 어디까지나 "일반인"을 보호해주는 것이니;;
RPG 게임 속 HP의 의미 by 리라쨩님 예전부터 HP를 왜 Hit Point 라고 하는지가 좀 의문이었다. 근데 오늘 예상치 못한 곳에서 그 의미를 찾음. 16 게임을 하다가, 숙소에서 쉬면 HP가 모두 회복되는 ..
간단히 말해서 HP0의 진정한 의미는 사망이 아니라
길가에 돌아다니는 레벨1짜리 슬라임에게도 죽을수 있는 상태이고,
이러한 상황이 될때는 적과 싸우는 도중이기 때문에 결국 죽는것일 뿐인거로구나
음, HP1일때라도 포션으로 회복이 가능한 이유를 알겠어
역시 포션은 박X스였다는
이후 많은 rpg에서 혼용, 변조되기는 하지만, 오리지널의 개념으로서 HP는 던전앤 드래곤즈 시스템즈에서는 헬스 포인트가 아닌 히트포인트, 즉 유효타 포인트를 의미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경험이 쌓이고 숙련되었다 해도 그 신체적 한계는 여전합니다. 즉 레벨1 쪼렙이나, 레벨 20의 에픽을 바라보는 전사나 실제 생물학적 헬스 포인트는 다를게 없겠죠. 하지만 히트 포인트는 다르게 됩니다.
예를 들면 칼을 휘두르는 공격이 5포인트의 피해를 입힌다고 합시다. 레벨 1 쪼렙의 히트 포인트가 7이라면, 얻어맞으면 바로 빈사상태겠지요. 이것은 미숙한 전사가 적의 검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크게 상처입거나, 혹은 적의 공격을 쳐내는데 많은 체력을 소모한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레벨 20전사가 히트포인트가 70이라면, 이러한 5포인트 정도는 별거 아닌 타격이죠. 이것은 적의 검격을 숙련된 전사가 가볍게 빗겨 막거나 하여 전력에 큰 차질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hp1인 캐릭터는 온몸의 살이 발라지고 피를 철철 흘리며 그야말로 절명직전이라기 보다는, 숨을 헐떡이며 내쉬고, 온몸은 상처 투성이로, 어떠한 가벼운 공격도 받아내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져 죽거나 혹은 기절해버릴 정도의 상태를 의미하죠, 실제 d&d 시스템에서도 hp가 0이면 죽은게 아니라 기절이고, 이 상태로 피해를 10점정도 더 입으면 사망하게 됩니다(뭐 물론 기절한 상태에서는 왠만하면 더 피해입을 수 없음)
D&D에서 HP가 높은 것은 공격을 비껴막거나 급소를 피해 맞는 회피 테크닉을 묘사하는 것이다... 라는 설은 꽤 설득력이 높지만 완전히 맹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잠자다가 변심한 배우자가 들이부은 끓는 물을 뒤집어쓰고 화상을 입었다... 라거나 팔다리를 묶인 채 높은 곳에서 던져졌다... 라거나 하는 상황(그 외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입는 피해 등)도 규칙에서는 HP가 높은 전사일수록 덜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이와 같이 회피 테크닉에 의한 피해 차감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이라면 총HP값에 대한 일정%로 피해가 들어간다거나 해야 하겠지만 규칙에서는 신경써주고 있지 않죠.
그 외에도 쪼렙이 정통으로 입은 치명상(5점)과 고렙이 잘 피해서 스쳐맞은 상처(5점)는 왜 포션으로 치료할 때 똑같은 수준의 피해로 취급될까... 라거나... HP가 피로도를 반영한다면 왜 잠을 못 자거나 장거리 행군을 해서 쌓인 피로는 HP 차감 룰을 쓰지 않고 다른 규칙을 쓰고 있을까... 라거나...
다른 RPG라면 모를까 적어도 D&D의 HP는 개리가이각스횽이 게임을 만들다 보니까 그냥 넣은거지 뭔가 깊은 뜻이나 명확한 개념을 갖고 만든 건 아닌 것 같다능...
그냥 넣은 건 아니죠. 말그대로 1레벨보다 2레벨은 2배 더 버틸 수 있다를 기조로 만든거니까요. 그 이후 주로 전투 이외의 상황에서 모순을 보이고 있고 그에 따른 해결책도 여러가지 나오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레벨업하면 더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구조 내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죠. 하지만 그 기조, 그러니까 저레벨보다 고레벨이 잘버틴다는 직관적인 부분은 쉬이 포기할 수 없는 메리트이기도 하니 -_-~.
슈팅스타님이 0에서는 기절이고 -10은 되어야 죽는다고 하셨는데, 이는 그냥 3rd에 한정된 규정일 뿐입니다. 그 이전에는 0 되면 그냥 죽었죠. 그리고 기절되면 왠만하면 피해를 입을 수 없다? 이것도 아니구요. 단지 이미 쓰러진 애가 PC이거나 중요 NPC가 아닌 한 그냥 신경을 끌 뿐이고, PC의 경우는 허무하게 죽일 수 없으니 또 신경을 끌 뿐이죠. 신경 쓰면 그냥 죽죠. 그래서 4th로 가면서는 -hp 부분을 다시 바꿔버렸답니다.
...그럼 누가 제발 제게
드래곤퀘스트 타이의 대모험 마궁입구에서
흉켈이 hp1인 상태로 오리하루콘 병사들과
싸웠을때의 hp에 대해 설명좀 해주세요......;;
그것 때문에 한창 논란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용암이나 낙하데미지는 제 기억으로 (룰북하고 안친해서 기억력이...)
20D6 인가 그럴겁니다
그럼 피가 400인 전사는 63 빌딩에서 집어던져도 사는가?
라는 문제죠
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죽는다" 겠죠
다만 피가 400을 찍을만큼 "에픽급" 전사라면
빌딩에서 던지더라도 중간에 억지로 속도를 줄인다거나 (들고있던 물건을 건물에 박는다던지)
낙-_-법(가능하나?)
을 한다던지 해서 살 가능성도 있겠죠, 그걸 수치로 표현한것이 hp 가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지나가다 봤습니다.
조금 추가하자면 D&D의 Hit Point인 HP는 말 그대로 히트 포인트, 캐릭터가 맞을수 있는 한계점으로 설정된 것으로 체력과 완전히 분리되지 않은 일종의 한계 행동 가능 포인트 같은겁니다. RPG중 보통 이 HP에 대한 여러가지 견해가 나오는데 보통은 체력의 한계점으로 보는 이유는 그쪽이 편해서라는 것이죠. 실제적으로 보자면 이 HP는 행동 불가능에 이르는 포인트로서 HP가 0이 된 경우에 기절이 아니라 쇼크상태에 빠진것이 됩니다.(통상적으로 기절은 특수 상태이상의 일종입니다.) 그래서 HP가 완전히 소모된 경우 죽은 것이 아니라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경을 해메는 상태라는 것이 되고, 이 상태(움직이지 못하는 쇼크상태)에서 체력만큼의 피해를 추가로 입는 경우 D&D에선 통상적으로 사망이라고 하며 부활을 제외한 어떤 방법으로도 살릴수 없는 상태로 취급됩니다. 쉽게 취급하자는 것에서 나온 HP룰이 좀 더 사실적으로 들어가면서 추가된 부가룰이긴 한데 하드코어한 RPG를 즐기실것이 아니라면 그냥 이렇다는 정도로 알아두시면 될듯 합니다.
참고로 낙하는 3미터당 1d6을 굴리며 그 높이가 누적되면 계속해서 그 데미지가 누적되는 형태로 피해를 줍니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2층쯤 되는 곳에서 뛰어내리면 착지시 즉시 행동이 불가능한 부담이 몸에 오게 되는 것이 HP에 피해로 환산되는것이지요. 그리고 그 높이가 높아지면 그만큼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며 일정 높이 이상에서 낙하하는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보통 20미터쯤에서 낙하하는 경우 보통 7d6을 굴리게 되며 7-42의 HP피해를 입게 됩니다. 룰에 따라 생각하면 마법사는 보통 사망에 이를 정도이며 아무리 강한 전사라도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지요. 조금 추가하자면 성공적인 다이스 굴림은 해당 캐릭터가 다양한 모션을 사용하여 더 큰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했다는 정도로 취급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적의 경우 아크로바틱한 다양한 움직임으로 해당 피해를 감소시키는 것이 가능한 것이지요.
6D20 논란은 클래식 시절부터의 관습이었는데... 것참.
용암에 빠지는 경우 같은경우 마스터가 죽었다고 하면 죽은거지 뭘 그걸 따져야하나요<-
D&D 3.X의 경우 AC에 별 종류가 다 있고, 내성굴림으로 데미지를 완화시킬 수 있고, 스킬 체크로도 그런 류의 행동이 가능한데 HP가 한계 행동 가능 포인트라... 물론 그렇게 해석할 수 없는 부분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체력이라고 생각하고 여러가지로 애매한 부분들은 게임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본문과는 달리 D&D의 경우 하루 잘먹고 잘 쉰다고 풀피가 되는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http://secretrealm.net/bbs/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낙하&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86
아마 이 떡밥말인지..-_-;
http://secretrealm.net/bbs/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낙하&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86
아마 이 떡밥말인지..-_-;
다크사이드스토리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hp는 hungry point 입니다.
고기를 먹는다고 상처가 회복될리가 없잖습니까
http://newkoman.mireene.com/tt/2236리라짱님의 리라하우스 제3별관 전파만세의 요즘 젊은이들은.. 에서 트랙백합니다휴대폰으로 작성하느라 링크가 없느점 양해부탁드립니다요즘 미남들은성개방도..
요즘 어르신들은...
성개방도가 낮으면「시대에 뒤떨어지는 유교적인 꽉막힌 성 개념」
성개방도가 높으면「다 늙어서 남사스럽다.」
자립하면「독거노인 증가로 사회적 소외 심화」
자녀의 집에서 같이 살면「자녀의 짐」
돈을 벌면「늙어서 돈 밝히는 수전노」
돈을 안 벌면「염치없이 밥만 축내는 노친네」
공부를 하면「안하던 짓 말고 곱게 늙으라.」
공부를 안 하면「나중에 치매오면 누굴 고생시켜려느냐. 뭐라도 읽어라.」
결혼하면「늙어서 주책」
미혼이면「서로 등 긁어줄 짝도 없는 외톨이」
큰 차를 사면「졸부가 신분 과시용으로 차를 산다」
경차를 사면「젊은척 한다. 안 어울린다」
잘 놀면「경망스럽다. 주책이다.」
안 놀면「어둡다. 기분 나쁘다.」
적극적으로 회화에 참가하면「쓸대없이 참견한다. 잔소리가 심하다.」
철처히 듣기만 하면「아버님 보청기 사드려야겠어요.」
......우아 내가 썻지만 심하다 ;;
마찬가지 직장인 버젼
성개방도가 낮으면「고리타분한 구세대」
성개방도가 높으면「성구매 예상자, 여성부에 신고」
자립하면「지가 돈이 어딨어서」
부모 집에 살면 「이제껏 그돈도 못 모으고 뭐했냐」
돈을 벌면「돈버는 기계」
돈을 안 벌면「백수, 이태백, 쓰레기 기타 등등」
공부를 하면「지 업무나 잘 할 것이지」
공부를 안 하면「자기개발도 안하는 무능력한 넘」
결혼하면「그래도 누가 데려가네?」
미혼이면「그 연봉에 누구 신세를 망치려고」
큰 차를 사면「미쳤구나」
경차를 사면「사고 나면 죽는 거다」
잘 놀면「과거가 의심스럽다」
안 놀면「분위기 못맞춘다, 커뮤니케이션에 약하다 」
적극적으로 회화에 참가하면「쓸대없이 참견한다. 잘난척한다.」
철처히 듣기만 하면「대체 하는 일이 뭐냐.」
...아 우울.,,
요즘 미남들은
성개방도가 낮으면「순진한 성격」
성개방도가 높으면「얼굴값한다」
자립하면「부모에게 기대지 않고 독립심 높은 성격」
부모 집에 살면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성격」
돈을 벌면「나태하지 않고 현실적인 성격」
돈을 안 벌면「돈에 연연하지 않는 느긋한 성격」
공부를 하면「만사에 열심히 한다」
공부를 안 하면「공부밖에 모르는 요즘 젊은이들과 다르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려한다」
결혼하면「부인되는 사람이 부럽다」
미혼이면「다른 사람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고고한 품격을 갖고 있다」
큰 차를 사면「배포가 크다」
경차를 사면「귀엽다」
잘 놀면「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
안 놀면「쿨하다」
적극적으로 회화에 참가하면「커뮤니케이션이 능숙하다」
철처히 듣기만 하면「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상냥한 성격.」
그렇다면 추남버전
성개방도가 낮으면「상대해 줄 사람이 없는 거지?」
성개방도가 높으면「업소에다 돈 뿌리는 것 그만둬」
자립하면「가족한테조차 외면받는 거구나」
부모의 집에서 같이 살면「나이값 못하는 민폐근성」
돈을 벌면「다른 데 쓸 데가 없으니 돈이 모이는 것」
돈을 안 벌면「능력까지 없어서 어떻게 하려고 그래?」
공부를 하면「인생을 즐길 줄 모르는 인간」
공부를 안 하면「그 와중에 돌머리」
결혼하면「위장결혼?」
미혼이면「당연」
큰 차를 사면「너, 큰 차를 산다고 여자가 생길거라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야.」
경차를 사면「귀여운 차인데..차가 불쌍해」
잘 놀면「나대는 성격 재수없어」
안 놀면「사람들과 어울릴 줄 모르는 인간」
적극적으로 회화에 참가하면「정말 재밌어서 듣고 있는 줄 아는거야?」
철처히 듣기만 하면「재수없는 음침한 성격. 사람 말을 무시함.」
그럼
활발한 이성교제를 하지만 선을 넘지 않으며
돈을 별어 부모님을 부양하고 기부활동에 적극적이며
공부 스포츠 만능에 놀줄도 알지만 도를 넘지 않고
항상 남의 의견을 경청하고 남을 배려하여 의견을 내며
멋진 스포츠카를 중고로 구입하고
약혼자가 있는 사람을 뭐라고 하죠.
저희 회사는 이상한 회사… 아닙니다.
막장 기업의 키워드. 근데 어디서 많이 본 문구들인데…
◎ 미래를 지향하는 대학 (지금은 별볼일 없음)
◎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학 (교환학생이 주요 수입원)
◎ 취업율 99.9% (군대 간 사람 포함)
사장(창업자) 이름이 회사 이름인 건 별로 위험한 건 아닌 듯. 금융 쪽엔 이런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자면 메릴 린치라던가 (창업자 2명 성이 각각 메릴, 린치), 리만 브라더스, 골드만 삭스 (창업자 성이 골드만), 제이피모건이야 뭐 너무 뻔한 얘기고 모건 스탠리도 마찬가지고 컨설팅펌인 맥킨지나 베인 모두 창업자 성을 따서 지은 이름이고... 기타 등등.
아니 애초에 구인광고를 과다하게 낸 시점에서 그렇게 안정적인 직장은 아니라는 소리와 같아보입니다만.;;;
(...하긴 대기업이 떠들썩하게 구인광고 내는 건 한번도 본 적이 없군요. 알아서들 찾아 가지.;;
일본 알바사이트를 봤는데, 한국과 다르게 종업원 사진도 같이 개제하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얼마전에는 포르노를 보면서 음모가 보이는 부분을 체크하는 알바모집도 있었죠.
◎ 25세, 전직 경찰관, 그는 현재 보험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과다한 할당량을 부여하는 엉업직)
..25세에 경찰관이면 꽤나 공부 열심히 했다는건데 뭔 사고를 쳤다냐.
월드 글로벌 리버티 하트 스마일 솔루션 코퍼레이션 컴퍼니
사장 이름 : 월드 글로벌 리버티 하트 스마일 솔루션 코퍼레이션 컴퍼니
감동경영! 감동창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벤처정신이 있는 분을 모집하고있으며
경력이 없어도 환영합니다.!
고졸 후, 3년 후면 당신도 관리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력이 있으면 연령은 관계없습니다.!
아참 그리고 대폭적인 사업확대를 위해 인재를 모집합니다! 간부 후보 모집중입니다!
이렇게해야 오래 갈 수 있는 거구나.
하나 나오기 전에 잘하자;;;;;
아니... 당나귀가 사람을 떨어뜨리는 건 하나로 치는 건 괜찮긴 한데
남편이 뭐라 잔소리했다고 바로 하나로 치는 건가... (적어도 0.5 정도... 쿨럭)
약간의 마지스레를 띄워보자면,
사실 이 얘기는 "남자가 여자말 잘 들으면 가정이 화목하다"라는 교훈(?!)을 가진 일화로써...
여친에게 쥐여서 사는 제가 왔습니다.
아침에 기상할떄 라던지 아내가 필요한 모든 행위 물건이 요구될때 저렇게 한다라고 하면
이 세상 모든 남편들은....
아침 6시 알람이 울리고 남편은 귀찮은 표정과 짜증스러운 말투로 다시 자려고 하는데...
아내:여보~ 벌써 6시야 빨리 일어나야지 회사 늣어~
남편:아.... 5분만 잘께.... 금방 준비해... 그러니깐 미리 아침밥 준비해...
아내:안되... 저번에도 늣어서 "하나" 라고 외쳤잖아.... 이번에 어쩌면 마지막 기회인데??
남편:나 한번만 봐줘 이번에 봉급에 보너스 까지 더하면 두둑히 넣어 줄께....
아내................................... 하나 ......................... 두우울......................
모오타 끊고 현실로 귀화한지 몇년째...
저런 일들이 있었군요;;
카오루랑 사야카 일은 몰랐네요...
근데 츠지도 결혼하고 짤리지 않았나요? 결혼했다는 소식은 본거같은데.
헐~때마침 관련있는 포스팅이 하나 있네요.
지방상가에서 몇십명 앞에서 공연을 했다네요-.-
저쪽 아이돌도 인기가 빠지면 별 볼일 없군요. 연예계라는게 참 인기무상이군요.
http://wnews.tistory.com/tag/%EC%95%BC%EC%8A%A4%EB%8B%A4%20%EC%BC%80%EC%9D%B4
놀라운 일이라도 되나...
연예인치고 10년 동안 인기 유지하는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된다고.
모닝구무스메 We are alive! 플래시가 제작되어서 인터넷에 올라온 게
대충 6 ~ 7년은 된 것 같은데... 그 플래시 보고 모닝구무스메라는 걸 알았는데
불꽃같이 활동하다 가는 아이돌 특성상 모닝구무스메라면
몰락했다기보다 때가 되어서 물러난다고 해도 좋을듯
모무스 팬은 전혀 아닙니다만서도
모닝무스메는 다른 아이돌 그룹과는 다르게
어느시점부터 기수를 먹여 세대교체를 반복하고
맴버들 안에서 유니트를 만드는등
하나의 브랜드라고 볼만한 팀이었죠.
또 한참 인기를 얻건 90년대 중후반을 추억하면
당대 모닝무스메의 인기는 가히 JPOP 그 자체였기에
지금의 결혼외에 기대할게 없는 상태라는 것이
더욱 비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그러고보면 한국 90년대 아이돌은 쓰러진 사람도 있지만
많이들 자기 사업을 하는 것같던데
일본 아이돌은 그런 준비가 적은 모양이군요;
걔네들이 보기에도 한국연예인들은 예쁜 사람들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섬나라와 반도 미적 기준의 차이... 라고 할까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 멀쩡한 손으로도 안을 수 없는 그대여;;
아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개그
게다가 사실
조니뎁은 미남
(´・ω・`)............
하필 이 시기에 이런 개그가..
안습...
아 뭐야 이 개그는... 개그인건 알겠는데 웃을 수가 없어...
프로레슬링 중에 로블로우를 뒤에서 맞은 기분이야....
슬픈 영화...(´・ω・`)............
아...
ㅜ_ㅜ
안아줄 여자가 있지만 않을 수 없는 에드워드와
멀쩡한 손이 있음에도 안아 줄 여자가 없는 나...
에드워드는 안타까운거고 나는 불쌍한거다.
전미가 울었다.
백허그는 받을 수 있잖아?
백드롭은 받을수있잖아?
백어택은 받을 수 있잖아?
백지영은 받을 수 있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