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멋진 개인데요」
그러나 그 칭찬에도 불구하고 영국신사는 아일랜드 남자를 향해 차갑게 경멸스럽다는 듯 말했다.
「뭐, 그렇지도 않아. 이 개는 돼지와 아일랜드 놈 사이에서 나온 자식이거든」
그러자 아일랜드 남자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저 강아지의 먼 친척이로군요」
SSS 직경 300km~ 그냥 그대로 모든 것이 파멸. 인류 몰살 \^o^)/
SS 직경 100-300km 마찬가지. 인류 몰살 \^o^)/
S 직경 50-100km 크레이터의 직경 수천km, 충돌 당시 피어오른 분진으로 기후 격변, 인류 몰살 \^o^)/
A 직경 5-10km 크레이터의 직경 수백km, 공룡을 멸종시킨 클래스, 문명 파멸 \^o^)/
=====여기부터 지구 전체에 영향=====
B 직경 1-5km 충돌 지점으로부터 반경 수백km 이내의 생물은 충돌과 동시에 사멸.
C 직경 500m-1km 크레이터의 직경 수십km, 도쿄 한복판에 떨어지면 요코하마 근처까지의 생물 즉사.
D 직경 100-500m 대도시 하나가 날아간다. 그 주변 백수십km에 마하 2이상의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여기부터 괴멸적 대재앙=====
E 직경 5-10m 핵탄도 미사일 수준의 파괴력
F 직경 1-5m 소형 미사일수준
G 직경 50cm-80cm 집 한 채 붕괴
H 직경 10cm-30cm 가옥 반파
I 직경 -10cm 천정에 구멍
안전 직경 5cm이하 유성
【주의】이것은 철금속을 많이 포함한 천체의 경우입니다. 혜성의 경우, 대기와의 마찰로 일부가 기화하기
때문에, 그 경우에는 위의 표보다 약간 크게 봐 주세요.
운석이 1cm인데 광속의 99%로 비행하면서 그 경도가 블랙홀 정도의 압력으로 압축된 다이아몬드 수준이라면 .....태양도 박살나겠넴..
캐나다 운석 낙하 동영상
http://antwrp.gsfc.nasa.gov/apod/ap081125.html
캐나다 운석 파편 발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2387289
500km짜리 운석..이라기보다 소행성 충돌 시뮬레이션
http://www.mncast.com/pages/player/index.asp?movieID=10002483220080126031246&player=7&keyword=%uD589%uC131%20%uCDA9%uB3CC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31671220070713182737&skinNum=1
소행성 충돌 시뮬레이션입니다. 위의것이 초반부만 보여주길래 올려봅니다.
여기부터 괴멸적 대재앙은 틀린거 아니예요?
그 아래부분은 대재앙이라고 보긴 전혀...
가옥하나 부서지거나 유성정도는 괴멸적 대재앙이라고 말하기 좀 그런듯 싶은데..
10m짜리가 핵탄도 미사일? 에이, 10m짜리로는 전술핵의 위력을 내기도 힘들 것 같은데.
그냥 탄도미사일의 오기인듯. 아니면 지구과학은 식견가이나 군사는 문외한이라던지...
우리는 지구상에 생명이 탄생한 이래로 쭉 결코 평탄하지 않은 진화의 과정을 감시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당신과 같은「엉터리 진화」를 해 온 생물들을 하나하나 멸종시켜왔습니다.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즉시
그 뿔을 없애고 올바른 진화의 길을 걸어야합니다. 당신은 뭔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뉴욕의 교외에는 그 찻집이 있었다.
오직 가게의 이름과
"수요일은 정기휴일"
이라는 공지만 쓰인 무뚝뚝한 간판. 가게의 마스터 역시 과묵하고 완고한 성격.
그 가게의 쥬크박스에는
마스터가 좋아하는, 영국 출신으로 전세계에서 대성공한,
지금은 해산해 버린 한 그룹의 노래 밖에 없었다.
몇 년 전의 요즘 같은 계절.
그 날은 오후에 갑자기 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큰 길가에는 비를 맞으며 빠른 걸음으로 다리를 오가는 사람들로 붐비고
그 중 한 명이 가게에 들어왔다.
꽁꽁 언 몸으로 전신을 부들부들 떨던 그 남자는,
마스터가 좋아하는 밴드 멤버 중 한 명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깨달은 마스터는 한 순간 눈이 휘둥그레져서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러나 곧바로 익숙한 솜씨로 주문된 커피와 마른 타올을 내밀었다.
몸을 닦고 안경을 닦은 후 커피를 마시며 가게 안을 둘러 보는 남자.
가게 구석에 놓인 쥬크박스에 시선이 닿았다.
자신의 밴드 노래만 들어있다는 것을 깨달은 남자는
쑥스러운 듯 코인을 꺼내 쥬크박스를 가동했다.
흘러나오기 시작한 곡을 들으면서 남자는
스스로가 달려온 청춘시대를 그리워하듯 눈을 감고는
천천히 천천히 커피를 마셨다.
몇 곡인가를 듣고 커피를 마신 후 가게를 나서려는 남자에게,
마스터는 아무 말 없이 우산을 내밀었다.
밖은 아직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다.
남자는 우산을 받으며, 언제나처럼 웃으며 말했다.
「다음에 비가 내리면 돌려주러 올께요」
그러나 남자는 우산을 돌려주러 올 수 없었다.
몇 주일 후, 남자는 자택 앞에서 흉탄에 쓰러졌던 것이다.
그리고 20년도 더 지난 오늘도
그 찻집은 똑같이 그 자리에 서있다.
나이가 들기는 했지만 변함없이 과묵한 마스터.
쥬크박스도 같은 밴드의 곡 뿐.
가게 안은 무엇 하나 변함이 없지만,
간판에 쓰여져 있던 글자는 언제부턴가 조금 바뀌어 있었다.
"수요일은 정기휴일.
다만, 비오는 날은 영업하겠습니다"
모처럼 아빠가 케이크를 사 왔다. 그의 네 아이들은 좋아라 하며 달려왔다.
아빠는 케이크를 6등분 하고는 아이들에게 말했다.
「자, 그럼 누가 먼저 먹을래?」
아이들은 모두 손을 번쩍 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본 아빠는 질문했다.
「좋아, 그럼 이 중에서 엄마 말을 제일 잘 듣는 착한 애가 누구지?」
그러자 장남이 말했다.
「알았어. 제일 먼저 골라 아빠」
요즘 남자들이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드는 군요..
여자들은 아니라고 해도.. 이미 여성우월주의가 넘쳐나고 있죠...
저희 어머니 마저 이야기하시더군요... 남자는
"돈도 잘벌어 와야되고, 집안일도 해야되고, 얘도 봐야되고, 청소도 해야되고, 밥도 해야되고"
여자와 나눠서 하는게 아니고, 남자가 모조리 다해야 된다고. 진지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뭥미...
장남의 대사에서
"치사하다. 그렇게 자기가 유리한 조건을 걸어서라도 먼저 먹고 싶은 거야?"
라는 뉘앙스가 느껴져요.
392
회전초밥집에 가서 초밥들과 함께 5시간 회전하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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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크린 세이버를 보고 있다보니 해가 졌다
유니클락 중독자를 양산하기 위한 친절한 링크 ↓
http://www.uniqlo.jp/uniqlock/
스크린 세이버로 다운로드 ↓
http://www.uniqlo.com/show/
그건 그렇고 요새 무슨 요구르트 관련 광고 중에 이거 거의 표절한 게 있던 것 같은데...
일단 모르신다고 하시니...
http://newkoman.mireene.com/tt/2116
▲ 여기부터 가보시고...
===========================================
소비에트 러시아에서는, ~~ 이라는 유머는
http://slashdot.org의 설문조사에서 유명하다고 위키에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영문으로 검색해보면 메인 카테고리가 아닌 서브 카테고리중에 있습니다.)
원래는 이 유머는 코미디언 Yakov Smirnoff 가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In America, you can always find a party. In Soviet Russia, The Party can always find you!"가 시작이 었다고 합니다.
뭐 굳이 해석하면 "미국에선 어디서나 파티를 찾을수 있고, 소련에서는 파티가 당신을 찾는다." 여기서 소련의 파티는 공산당의 파티입니다. 북한 애덜 5가 작통제 처럼 공산주의에서 언제나 말하는 동무, 인민, 동지죠.(게임에서의 파티와 같은 개념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그런데 이걸 http://slashdot.org에서 변형해서 사용하기 시작한거죠.
일반적인 용법은 [subject][verb][object]을 IN SOVIET RUSSIA, [object][verb] YOU!로 변경하는 것이랍니다.
"소비에트 러시아에서는 자동차가 당신을 운전합니다."
"소비에트 러시아에서는 빠진 옵션이 당신입니다."
이런식의 유머라는 군요.
http://www.indopedia.org/Slashdot_subculture.html#In_Soviet_Russia
이거 대충읽고 썼습니다. ㅋㅋㅋ
http://ko.uncyclopedia.info/wiki/%EB%9F%AC%EC%8B%9C%EC%95%84%EC%8B%9D_%EC%9C%A0%EB%A8%B8
여기 들어가보시면 어떤 용법이 있는지 아실꺼예요^^
우리나라에선 블리자드 게임들이..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76277&board=&page=&category=106&subcategory=2&best=&searchmode=&search=&orderby=
「선생님, 정자는 어떻게 여자 몸에 들어갑니까?」
“솔직히 이거는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본 의문점 아닙니카?” (캬르릉)
블루투스론, 뭔가 있어보이는데?! 아니 그것보다, 키스만해도 임신이 가능하면 남자들 타액에 정자가 있다는 얘기가 되는거잖아? (그렇다고 해도 소화가 되버리겠지만) 배꼽으로 얘 낳는다는 ..
진짜 용자다....실은 전 중2까지 성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었던 터라 야동을 봐도 뭐가뭔지 모르겠던데..(아니, 아쉽지만 진짜로..)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건,
엄마 아빠가 같이 자면 정자가 몰래 나와서 몰래 엄마 몸에 들어간다..
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그..걸 보기 전까지..
전 자고있으면 아빠 배 속에 있는 정자가 엄마 배 속으로 전송(?)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어!...
매체에서 므흣한 영상 나올 때마다 항상 몸을 겹친 채로 엎어지는 장면으로 끝나니까
'아~ 배꼽이구나~'라고 생각했던건 나뿐...?
성폭력같은거에 대해서 어머니께서 주의 주실 때
'혹시나 그런 일 있어도 애기 생기면 안되니까 배꼽은 겹치지 말라고 빌어야겠다'라고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생각했던건... 진짜로 나뿐..........?????
중학교 때 무려 남자 짝궁이 가르쳐줬는데... 교과서 그림 보면서 자기가 얼마나 변태인지 가르쳐주겠다며-_-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던 ㄷㄷㄷ
초등학교 4학년때 혼자서 생각하기를 "남녀가 서로 다른 그 두 부분이 도킹을 할때 전송되는게 아닐까"
했는데 그게 진짜였다는걸 나중에 배우고 나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지식을 스스로 유추해냈다는 사실에 엄청 기뻐했었음...
http://pangsuni.da.to/chocolate/001-chocolate.png
루리코 님의 2003년도 작품.
'다리 밑에서 주워온다'라는 말도 맞고
'뽀뽀하면 생긴다'라는 말도 맞습니다
결과적으로 다리 밑에서 아이를 줍게 되고
뽀뽀하다보면 애가 생기니까..
아 저는 어릴 때 펠라XX로 위장으로 이동해 위장에서 흡수되어 난자로 이동하는 걸로 믿었습니다.
올바른 성교육+음란물 관람이 되어 이상한 교육이 되어버렸었죠
엄마의 가정주부 백과사전을 6살 때 통독하고는 전희부터 후희까지, 수정부터 출산까지의 전과정을 다 알아버렸다 ㅡㅡ;;; 배운 걸 익히고 복습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 게 문제였다능.
초 2때
상상만으로 모든걸 맞춰버린 소녀가 있소
'남자 거기는 튀어나왔고
여자 거기는 들어갔으니까
맞추면 되겠네 ㅇㅇ'
한 남자가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가서 의사의 검사를 받았다. 검사 종료 후, 아내는 따로 별실에 불려가
의사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신랑의 건강상태는 현재로선 큰 문제없습니다. 다만 다음 주의사항에는 신경을 쓰셔야 지금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1. 매일 신선하고 영양밸런스가 좋은 식사를 만들어 준다
2. 남편이 매일 아침 기분좋게 일하러 나갈 수 있도록 배려한다
3. 일에서 돌아오면 자질구레한 집안일은 시키지 말고, 몸을 편하게 돌봐준다
4. 남편이 요구한다면 섹스도 하고, 원하는대로 만족시켜 준다.
부부가 함께 집에 돌아가는 도중, 남자는 아내에게 물었다.
「선생님이 뭐라셔?」
「당신 수명은 이제 얼마 안 남았대요」
저게 귀찮아서 저렇다라는 식으로밖에 해석이 되나요?
부인이 섹스해주는 엄마도 아니고...저런 요구를 문제없다라고 넘기는 거 정말무섭네요
ㅋㅋㅋ 아 진짜 깬다. 저건 부인이 남편에게 해줘야 하는 기본적인 배려 아닌가요? 근데 흠님은 그걸 섹스해주는 엄마라니... 그럼 님은 결혼하면 남편 아침식사도 안해주고, 그냥 배째고 남편이 출근하던 말든 자고, 배려고 뭐고 없고 그럴거라는 소리로 밖에는 안 들리네요 ㅋㅋㅋ
저 글 자체가 조크로, 여자가 그걸 귀찮아 한다는 것이 조크인데, 님을 포함해서 여기는 그걸 진짜 귀찮아 하는 여자가 좀 있나보네요. 남편이 무슨 돈 벌어다주는 기계도 아니고 ㅋㅋㅋㅋ 받는것에만 익숙하고 주기는 귀찮고...ㅋㅋㅋㅋ
아니
저런 것들을 다 충족시켜줘야 현상을 유지할 수 있다 = 수명이 얼마 안 남았다
...직링이 안되는건가요?
저건 귀찮고 말고가 아니라 부인이 생보살님이라도 되어야 할거 같은데요.
뭔...별 시덥잖은 미국식 블랙 코미디에 이렇게 심각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많은 건지.;;;
그런 진지한 이야기할 공간은 썩을 정도로 있으니, 여기에서 만큼은 그런 이야기는 자중들 하시는 게 어떨까요?
태어나 5개피 펴본 사람입니다만...
프로그래머를 좀 예전에 꽤 했는데요...
-_- 이너무 사람들이 담배피러나가서 이런 저런 변경사항을 만들어놓고선..
아까 말한대로 하자~ 하고 끝인겁니다... -_-+
담배를 안피니 뭔 얘긴질 알아야지..
그정도면 그냥 끝나겠는데. 정말 중요한 얘기들이 담배피는데서 잔뜩 나오는걸 알게됐죠.
인사정보부터 회사의 자잘한 소식들이 죄다...
회사에서 벌어지는 얘길 떠들수있는데가 몇군데 없잖아요..
회사 사람들끼리 모이고 잡담을 나눌만한 장소...
커피와 담배가 끝이죠..
커피는 각자 타와서 자리에서 마실수도 있으니 결국은 담배..
결국 담배도 안피면서 개발을 때려친 아직까지.. 담배케이스에 담배를 종류별로 넣어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한둘이 피더라도... -_- 가지고 있고 담배피러 나가면 따라갈시간이 되는 한은 따라가는게 좋습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에 대한차별은 군대에서도 통하는거죠..
흡연자 후임은 흡연자 고참한테 사랑받(-_-)지만..
(엄밀히 말하면, 흡연을 구실로 같이 나가서 담배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할 수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비흡연자보다는 좀 더 빨리 친해질 구실이 많죠..)
비흡연자 후임은 비흡연자 고참한테 사랑받진 않는 그런 법칙..
조뺑이치다가도 흡연자면 고참이 어이 막내야 담배하나 피고하자~ 이러면서..
땡겨갈(?) 수 있지만 비흡연자는 그런 구실도 없죠..
그리고 또 쉬는시간에도..(쉬는시간이라 하긴 좀 그렇지만..)
고참이나 영외자가 찾아서 "야 너 뭐하고왔어?" 이러면..
흡연자인 경우에는 "아 담배좀 피고 왔습니다.."
"그래? 뭐.. 어쨋든 이거이거 급하니까 빨리좀 해~"
"예 알게씀다!"
------상황정리----- 이게 가능한데..
비흡연자인 경우에는..
"야 너 뭐하고왔어?"
"아. 좀 쉬고있었(...)습니다" (라는 말 말고 딱히 할 말이 없죠..)
"ㅅㅂ 고참이 찾고있는데 쉬고있어?"
--------갈기는 분위기---------
이렇게 되는 경우가 100%는 아니더라도 거의 한 70%정도죠..
비흡연자인 동기가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나도 담배피워야겠다!! 하고..
그때부터 담배를 시작하더군요..ㅡㅡ;;;;;;
뭐 전 군대들어가기전부터도 흡연자였기에..(..)
무서운 흡연사회...
알바를 할 때도 흡연자들은 종종 담배피러 간다고 말하며 당당히 쉬더군요..
그래서 저도 당당히 담배피울 시간 정도 쉬고 온다고 했었지만..
웃긴건 그러면 또 뭐라고 해요.
-_- 어이없는...
사실 이런거로 회사서는 뭐라고 안하지만.
몸쓰는 알바 할때 지들끼리 담배피러 간다고 해놓고선 넌 담배 안피지? 라고 말하곤 나혼자 일하게 냅두는걸 봐서..
작살나게 욕해준기억이 나서 흥분을...
야이 씨* *같은 것들이 니네들 할거나 끝내놓고 나갈것이지 지**병을 떠네 어쩌구 저쩌구 -_-
흥분하면 순간 욕하는 버릇은 고쳐야지... 음.
사실 흥분하고 상대가 저보다 낮을 경우에 욕이 나옵니다 -_-;
저보다 높으면 다녀오세요~ 그새 완료 해놓겠습니다~
죠 -_-....
아 이 사회의 찌든 때...........
아... 정말 담배 싫다 ㅜㅜ
펴보고 싶어서 한번 해봤는데 원래 목이 좀 약해서 담배 피면 목이 붓더라고요.
정부는 빨리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 노력을....
뭔가.. 국회에서 하루빨리 담배금지법이 통과되기만을 바라게 되는 결과인가요...
담배 생산자 및 유통자 사형, 담배 소지및 흡연자 무기징역.. 뭐 이런 법률안이 생겨났으면 ㅠㅠ
믿기 힘들겠지만...
KT&G 는 Korea Tomorrow & Global의 약자입니다.
http://www.ktng.com/html/company/ci/concept.jsp
인증은 여기 맨 밑에 보세요 ..-_-
Korea Tabacco & Ginseng 맞는데요
그다음에 무슨 이미지 바꾼다고 억지로 끼워맞춘게
Korea Tomorrow & Global -_-
전에 교수사무실에 갔었을때보니,
교수=사장 이기때문에 아무도 담배피면서 회의하는걸 뭐라 할 수 없고.. 모두 같이 흡연하면서 얘기하자는 분위기..-_-;;
여자고 남자고 커피에 흡연에..
둘 다 안하는 나로서는 이해가 불가능했는데 자기는 줄담배를 피면서 술마시는 사람을 비판하던 교수.. 나는 술 안마시고 담배핀다고..
담배피면서 흡연자들의 애환이 어쩌구 하면서 공감되는게 많은지, 진심으로 얘기하게 되나봐요-_-...;;
몇번을 펴봐도 연기만 들락날락할뿐 위안이 안되서 영원히 이해불가할거 같은상황..
담배를 안 피워도 다른 사람들이 담배피러 간다고 하면 커피라도 한 잔 들고 따라가세요.
"담배도 안 피는데 왜 여깄냐"고 하면 그냥 바람 쐬러 나왔다고 하면 되죠. 흡연실이 아닌 실외에서 담배를 펴야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런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테고요. 실제로 저희 회사에서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요령이겠죠.
그리고 담배가 의사 결정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같이 있게 되는 그 시간이 중요한 거죠. 조금이라도 더 이야기를 하면 그만큼 더 친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글들을 읽어보니 담배 때문에 의사결정이 이뤄진다는 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담배는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계기에 불과합니다. 아무 말도 없이 담배 두 개비 핀다고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니죠.
근데 저희 회사는 비흡연자들이 많아서 반대인 부분도 좀...-_-;
우주인 설은.
우주인이 실험으로 몸속에 무언가를 심었다... 라는 가설이 아닌지요
(그 심은게 7~8kg ? )
엑스파일 매니아 였습니다.
근데 진지하게 묻는데 저런 경우는 어떻게 된거죠??
저도, 키에 비해 몸무게가 좀 많이 무거운데요, 날씬한 편입니다.
168에 58킬로인데, 사이즈는 44~55거든요..
그래서 40킬로 대 여자는 연예인들 프로필에나 있는줄 알았더니,
정말 그정도 나가시는 분도 계시고;;;
암튼 저 스레드의 물음은 저의 다년간의 물음이기도 합니다.
제일 먼저 168cm가 44사이즈를 입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죠. 222222
처음 44니 55니 하는 구분이 만들어질 때 키 144cm-44 키 155cm-55 키 166cm-66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이 구분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157cm-45kg인데 진짜 44이십니다.백화점 가도 44사이즈는 잘 안나오기 때문에 입을 만한 옷이 없으셔요. 청바지는 허리 23~24inch.
몸무게는 그다지 중요한게 아닙니다.
1. 백화점 가면 맞는 옷이 없다(보세는 더더욱)
2. 청바지는 브랜드마다 다를 수 있지만 최대 25인치
이 두조건만 만족하시면 44이신거 맞습니다. 뼈가 굵고(골격이 튼튼하다와는 다른 표현입니다) 근육질이시면 가능합니다...아마.
44에 집중할수밖에 없죠;;; 님 키에 44라면 정말 뼈밖에 남지 않았다는 뜻이거든요. 그렇다면 님께서 제시한 키, 몸무게, 옷사이즈 어느 하나는 분명히 잘못되었다는 뜻인데 앞의 두개는 매우 정량이 쉬운 것이고(미터 원기, 킬로그램 원기가 엄연히 존재하지 않습니까) 그럼 명시된 기준이 없는 맨 마지막 것이 잘못되었을 확률이 높으까요.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44~55란 그냥 수사에 불과하고 적당히 보기좋게 날씬한 몸매시란 말씀이네요. 그렇다면 님께선 지극히 표준체중이십니다. 체중에 맞는 몸매를 가지고 계시구요.
...그런데 왜 옆에 비슷한 체형인데 40키로대인 여자들이 있냐구요?
요새 아가씨들 지독히 운동 안하거든요;;; 일단 대부분이 운동을 챙겨하는 것도 아닌데다, 하루 걸어다니는 거리는 10km가 채 되지 않을 듯. 가사노동도 여전히 매우 힘든 일입니다만 가전제품 발달과 효율적인 동선 개발로 근력을 쓸 필요는 그다지 없게 되었어요. 그러니 10년 전 정도의 평균 운동량보다 까마득히 운동량은 떨어지고, 여자 몸이란게 매일 운동하지 않음 근육이 만들어지지 않게 되어있기 때문에(제 종아리 빼구요-_-) 근육은 줄고 죄다 물살로 바뀌죠.
적당한 양의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계시다면 그 몸무게가 정상입니다. 주변이 이상한 겁니다. 넵.
지방보단 근육이 더 무거우니깐.
운동하면서 다이어트 하는 여자중에 운동하고나니 무게가 더 나간다고 뭐하는 여자가 있는데 지방이 근육으로 바뀌어서 그런거지.. 여자가 왠만큼 해도 보디빌더 처럼 나오는것도 아닌데 맵시도 좋아지고...
근데 여자들은 근육도 지방도 아에 없는 뼈+가죽으로 된 몸을 원한다는 거임?
중학생 시절, 나는 혁명을 일으키는 야심가처럼 행동하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학생총회가 열려서 예산안이라도 정할 때면 항상 나 혼자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았고 회의시간을 내내 다
잡아먹은 탓에 학교 전체로부터 미움받곤 했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고 항상 마지막에 한 마디.
「너희들도 이것이 옳은 일이라는 것은 마음 속으로는 알고 있을 것이다!」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 그 마을에 들어가자, 또 일전의 노파를 만났다.
「아주 춥고 긴 겨울이 될게야. 엄청난 겨울이 오겠어...」라며 중얼거리는 것이 아닌가. 둘은 더욱 더 걱정이
되어 또다시 일주일간 겨울에 대비해서 장작을 팼다.
일을 마치고 다시 그 마을에 들어서자, 또다시 그 노파가 절망적인 얼굴로 한탄하고 있었다.
「정말, 너무나 고통스러운 겨울이 되겠구나...」
그러자 둘 중 한 남자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도대체 무엇을 보고 추운 겨울이 올거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노파는 대답했다.
「저쪽 산림에 사는 두 백인 남자가, 벌써 3주째 미친듯이 월동용 나무를 베어가더라고..」
...아니, 피드백 이전에 장작을 패놨으면서도 할머니가 하는 투정을 듣고 더 장작을 패는 저 백인놈들은 뭐야라고, 생각해보기도 하고..
왠지 그 얘기 생각나는군요.
어느 화가가 단골 술집에 들렀는데 술집에 놓여있던 신문에 "불황이 오고있다"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불황이 온다는것을 본 화가는 재단사에게 예약했던 코트 주문을 취소했고 재단사는 건축가에게
의뢰했던 가게 확장공사를 취소했죠. 건축가는 화가에게 의뢰했던 아내의 초상화를 취소시켰습니다.
모두들 말했죠. "불황이 오고있다." 일거리가 사라져서 우울해진 화가가 다시 술집에 들렀습니다.
그 신문은... 10년 전 신문이었다... 라는 얘기인데... 나 지금 여기서 왜 이러고 있니?
내가 트루먼쇼 같은거의 주인공이라거나...
외계인의 실험으로 현재 평상시 생활조사 같은거로 감시되고 있다거나....
흠흠..
트루먼쇼 대책방법으론 방송에 나갈수 없는 행동을 계속 하면됩니다.. ( ``)
ㅋㅋ 저도 비슷한 적이 있어요..
사토라레를 보고 혹시 내가 사토라레라서 나의 생각을 전부가 듣고 있지않을까? 라고..
이런 저의 생각에 친구는 니 생각은 얼굴에 다 들어난다고 말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사실 지금도 가끔 생각한답니다. 나는 사토라레가 아닐까?? 라고
뭐, 천재는 아니지만,
그럴 때 마음을 읽는 사람의 고막을 터뜨리려고 있는 힘껏 마음속으로 도시를 울릴정도의 소리를 질렀던 경험이 있습니다
1
(범인 밖에 알 수 없는 사실을) 어떻게 아는거죠?
5
조역의 아무렇지도 않은 한 마디로 결정적인 힌트를 유추
7
경찰은 무능
15
범인 「뭐, 탐정 OOO라고!?」
16
추리를 밝히는 장면에서야 결정적인 힌트들이 처음으로 밝혀진다(복선도 없는 상태에서).
19
뭔가 있을 법한 장소를 보고「이것은…!」
그러나 무엇을 발견했는가는 묘사하지 않는다
'추리' 작품이라면 독자에게도 추리할 수 있는 여지를 줘야지 이것들아…
20
조연 중에 엄청나게 튼튼해보이는 잠긴 문을 힘으로 부수고 들어가는 천하장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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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증거를 찾아내도 해답편까지 독자에게는 보여주지 않는다
26
대충 죽다보면 범인이 한정된다
28
저주받은 아이들, 같은 오컬트적 요소로 빠져서 결국 추리작품이 아니게 된다
29
범행동기를 들으면 대부분 어두운 이야기가 되어 버린다
「그렇다고 하여 타인의 생명을 빼앗을 수는 없는 거죠」
31
범인「증거도 없는데 함부러 말하지 말아요」
34
탐정 「범인은 너다!」
범인 「아…모든 것은 그 놈 때문이었어…」
같은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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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나 고교생에게 경찰이 중요한 사건정보를 마구 발설한다
38
99% 범인은 내부자 소행
42
탐정「죽은 OO씨는 복수를 바라지 않았을 것입니다. 단지, XX씨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겠죠」
XX 「아아, 내가 삐뚤어져 버린 것인가...」
44
범인 「네 놈이 나의 마음을 알아!!!」
탐정 「그딴 건 몰라! 알고 싶지도 않아!」
46
천재적인 트릭을 생각해내지만, 시체를 숨기는 것은
결코 하지 않는 페어플레이 정신의 범인.
48
전설을 모방해 살인한다
조역「헉! 이것은 OOO의 저주다―!」
51
묻지도 않았는데 술술 범행동기를 참회하며 말한다
53
탐정인데 마약의 맛을 알고 있다
55
일란성 쌍둥이가 범인인 스토리가 꼭 하나는 있다
60
무조건 밀실
63
복수를 위해 그 저택의 가정부가 되어, 신뢰를 높이기 위해 몇 년이나 고난을 참으며 일한다.
그런데 실행한 날에 탐정이 저택에 와있다.
66
명백한 복선을 눈치채지 못한다
80
제기랄! 전화선이 끊겨있어!
83
전자제품들은 보통 거의 구형
85
라이벌 탐정이 나온다
87
범인 심리의 추리에는 천재적인데
여자 마음에는 바보천치 수준
94
탐정이 가는 장소에 살인이 일어난다.
96
꼭 눈 덮인 산장에서 살인을 저지른다
100
보통 밀실, 1인 2역, 목 없는 시체 류로 분류된다
107
추리만화들의 경우에는 주인공, 독자들이 소년들인만큼 보통 추리, 서스펜스에 흔히 등장하는 SEX에
얽힌 이야기가 적다
111
범인 지명
↓
하하, 그, 그렇지만…나에게는 알리바이가 있다?
↓
논파
↓
그러면 증거를 보여봐라!
↓
증거품 제시
↓
아, 그 놈이 우리 오빠를 죽였어! 그래서…어쩔 수 없이…!
↓
다음은 경찰서로~
산장 혹은 섬에 여행갔을 시, 멤버 중에 탐정이나 경찰이 있다면 반드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안경 낀 초딩과 말총 머리 고딩, 그리고 뻘건 눈알의 청년을 조심하라.)
63
복수를 위해 그 저택의 가정부가 되어, 신뢰를 높이기 위해 몇 년이나 고난을 참으며 일한다.
그런데 실행한 날에 탐정이 저택에 와있다.
이건 정말 공감
범인 정말 운도 지지리도 없지..
법정에 가서 변호사를 선임하고 재판을 하기도 전에 범행사실을 자백하는 멍청한 범인.
아니, 탐정에게 쫄아서 자백을 할 정도면 애당초 범행을 저지르지 말라고. 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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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에서 본 가장 인상적이었던 게시물 제목은 뭐였어?
286
2ch에서 본 건 아니지만...
제목:☆★☆안전! 확실! 무조건 이득을 보는 방법!☆★☆★
본문:공부하고, 일해라
확실히 공부하고, 일해도 무조건 이득을 보장하진 않겠지요.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세계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일단은 현재의 자신에 부끄럽지 않을 만큼 노력하면 되겠지요?
여기에 관련된 라틴어 문구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하기야 국회에서 멱살잡고 싸우고 깽판놓고 하는 양반들 중에
학교다닐때 전교순위 10등대에서 안논 사람이 거의 없긴 하죠
훗~~ 왜 공부잘한다고 성격이 좋거나 안 싸울거라고 생각하죠??
공부잘하고 잘싸우는 뭐~~든지 잘하는 사람이 국회의원하는 거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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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구계 개그는 잘 모르겠어...
영국인 = 돼지
이러면서 은근슬쩍 스레를 세우는 1人
영국사람과 아일랜드 인이 개의 친척이라는 얘기가 아닌가요?
'저는'이 아니라 '우리는'이라고 말한 것에 주목하실 필요가...
ㄴ 아아아....그렇구나...........
[우리는] [우리는]..
댓글보고 이해했습니다
'돼지와 아일랜드인=)개'
개의 친척은 '돼지와 아일랜드'='우리'
즉 우리는 '돼지(=영국인)+아일랜드인'
고로 나는 아일랜드 '인(사람)'이고 너는 '돼지'다라는 뜻임.
잉글랜드와 아일랜드가 사이가 그렇게 안좋다더니...
좀 친하게 지내지...
잉글랜드와 아일랜드가 사이가 그렇게 안좋다더니...
좀 친하게 지내지...
우리나라 일본 관계와 비슷할텐데....
사이가 좋을리가;
무지의 소산....ㅇㅇ
좀 무리지 그건...
보스니아의 어떤 사람이 인터넷을 하면서 "한국과 일본은 왜 사이가 안 좋을까? 친하게 지내봐"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그러고보니 중2때 보스니아헤르체코비아라는 나라가 있나 없나 싸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왜 우겼지...
보스니아 헤르체코비아가 아니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아뇨...
세계사 정도는 어느정도 공부 하고 있고, 왜 사이가 나쁜지 조차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저는 딱히 일본과 악감정이 아니니까 일본과 사이 좋게 지내봐 라는 말에 크게 흥분을 안하니까 하는 말이죠 ㅇㅅㅇ;;;
그렇다고 무조건 적인 일본이면 찬양하라! 따윈 아니지만요.
Belle 님 일본문화 좋아하시죠??
열심히 사세요 좋아하는 거 많이 하면서~
말투부터 딱 일본문화 좋아하시는 분이다...
아뇨?
딱히 일본문화라고 뭐 특별히 좋아하는건 없습니다.
음악이라도 장르 구분없이 올드팝부터 샹송이나 러시아음악까지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구요.
아..저기... 저기님? 뭔가 좀 말이 어긋난것 같은디;;
저기님// 한국인이라면 맹목적으로 일본의 모든 것을 증오해야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저기 // 참 병맛 쩌는 분이시네요 열심히 사세요!^^
난 일본에 물론 아무 감정 없지만
여기 오는 사람들 대다수는 일본문화에 관심있는거 맞긴 맞잖아요...
내가 가는 대다수의 커뮤니티에서는 잽머니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일본 관련 트러블이랑 과거사까지 해서
일본 증오ㅗㅗㅗㅗㅗㅗㅗ이게 일반적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
솔직히 내가 일본에 아무 감정 없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잘못한 건 잘못한 거 내가 즐기는 일본 문화는 그와 다른 거기 때문이지만 요새 일본 연옌이나 정치인 중에서도 위안부는 자발적 창녀 한일합병은 한국이 원한거 라는 병맛 발언 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딴 데 가서 이런 말하면 솔직히 까이지 않아요??
난 까인적 많은데....일본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다고...
그럼//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군요?! 여러모로.
일본에서 그런 발언 하는 애들 있듯이 제대로 된 발언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보기 드물게 남녀 골고루 올 뿐만 아니라, 나이 분포도 다양하군요. 예를 들면 초딩이라던가...
왠지 저 때문에 논란이 된 것 같군요...
재밌는 글 읽으시고,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안좋은 일은 훌훌 털어 버리고, 앞으로 다가올 한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다른 발언 하는 사람도 있다구요? 그건 저도 알아요~
아 근데 대체 남의 나라 것도 우리나라랑 적대적인
입장에 있는 나라 옹호하는데 이렇게 신경을 세우시는 이유가 뭔가요~ 저 일본 안깠는데요???? 글에 써있잖아요
개인적으로 일본문화 즐겨서 뭐라고 못했다구요...
대다수 일본인들은 한국에 대한 감정 안좋은거 맞고 과거사 같은거 신경도 안쓰고 다들 부정적 입장이던데요?
(한국인 대하는 거 말고 한국에 대해서요)
아아.. 잉글랜드아일랜드이야가 어느새 논쟁의 시발점으로 -_-;;
솔직히 말해서 한국과 일본보다 아일랜드와 잉글랜드 사이가 더 나쁘지 않겠소이까. 거긴 아직 북아일랜드도 있구만.
필요없는 대화...
알고 있다는 것과 이해 한다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
세계사를 알고 있다고 그리고 자신이 일본을 증오하지 않는다고..
다른 나라의 민족감정을 쉽게 치부하는건 알고 있는것을 이해하고 있는게 아니죠.
제 얘기 같은데...
쉽게 치부하는게 아니라, 이왕이면 좋은게 좋다는 말도 있듯이.
이상적인 말 뿐이라도, 서로 싸우지 않고 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만...
그냥 다 같이 좋게 지내면 안되는 겁니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어짜피 완전히 배척하고 살수도 없는노릇인지라
적당히 사이좋게 지내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은데요(...)
이성으로 생각하면 단순한일인데 거기 감정이 들어가면 엄청 복잡해지네요
21세기에 일본은 배척하자는 쇄국정책.. -_-; 한국 알리기에 힘써도 뭐할진데..
가끔 보면 애들싸움과 집안싸움 구별 못하는 사람이 있어서 슬퍼요. 물론 집안 대대로 내려온 원한을 어쩔순 없겠지만 그렇다고 애들끼리 노는데 일일이 제약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집안 대대로 내려온 원한을 정확히 알면 제대로 된 애들이면 무조건 같이 놀자고 안하겠죠.집안 선조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부려먹어놓고 반성은 커녕 과거 합리화시키기에 바쁘고 왜곡까지 하는 집안 애들이랑 같이 놀게 두고 싶습니까?ㅋㅋㅋ참 어이가 없네요
참회하고 개과천선해도 모자랄 판인데
그래서 그애가 옆집가서 가훈을 외워온댑니까. 그저 같이 논다는거지... 과거는 문닫고 구호만 외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지 않을까요. 오히려 교류덕에 서로와 서로의 과거로 돌아갈 거리도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되는군요.[...]
동반자살 크리??
뭐 어짜피 여긴 일본문화 베이스로 취미생활(혹은 자신의 경험?)이 축적된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니 이런 논쟁들은 그닥 무의미..........
어째서 인터넷에서 일본이라면 배척하고 일본증오ㅗㅗㅗㅗㅗ하면서 반일의 모습을 보이지않으면 친일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윗분...
헐. 좀 논란의 소지가 있는 덧글이네요. 일본 애니 보고 드라마 보고 팬이든 오타쿠든 그것과 역사 감정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문화 좋아한다고 해서 근현대사 교과서를 보며 분개하지 않는 건 아니거든요.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걸 취미로 삼는 것과 역사 감정은 다르고, 분명 분간해야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여기엔 일본문화 좋아하시는 분 많아서 일반인들이 일본에 대해 느끼는 거랑은
가치관 다르다는 거 잘 이해해요.. 일단 저부터 그 입장아고..... 이런 미묘한 얘긴 좀 안 꺼내는게 나은거 같
네요 맨날 분쟁일어나... 솔직히 역사 감정과 일본 문화 좋아하는 건 다른 건데 이런 주장 하는 사람들 중에서
아라시나 아오이 유우 같은 애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게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외에도 우익 쩌는 사람들 많은데요 연예인중에 많다면 일본애들 사이에서도 많겠죠
그런 사람 좋아한다면 적어도 취미랑 관심사가 다른 한국인 앞에서는 티 안내는 게 예읜데...휴...
아니 그러니까
여기사람 모두가 일본문화 좋아하니까
일반인이랑 과거사로 인한 분노가 다르다능이라는
가정자체가 에러(...)
일본문화 좋아하는것과
일본관련 과거사에 대한 생각까지
멋대로 단정짓는건 좀 생각이 많이 짧아보임...
여기서 취미나 관심사가 어느쪽으로 몰릴까요?
이곳에까지 오셔서 굳이 일반인이 어쩌구 일반인 대표인듯한 말씀을 하시는데...
그리고 그 일반인이라는건 어쩐 정의로 내려졌나요?
일본 문화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일본 극우들의 망언에 분노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게 참..... 1차원 벌레 수준이라고나 할까. 맥도날드 먹고서도 반미시위 할 수 있는거거든요.
무조건 '일본 증오ㅗㅗㅗㅗㅗㅗㅗ' 외치는 정신상태가 더 궁금하군요. 근데 아무리 읽어봐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이 사람과 대화하시는 분들의 독해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럼님//우선 문체부터 고쳐주세요.
제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기분 나쁩니다.
그리고자기 말이 맞다는걸 전제로 글을 이어가시는것좀 자제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남에게 자기 생각을 강요하지 말아줬으면 하는군요.
이제부터 햄버거 좋아하는 놈들은 무조건 인디언 학살의 주범이다
이러면 됩니까?
왜 문화와 정치와 역사가 동일선상에서 논해져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잘 모르겠군요...아니, 일단 난 햄버거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니까...
아일랜드인의 센스는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은 농담이고,
잭 히긴스 소설에 단골로 등장하는 '영문학 박사학위를 가진 아일랜드인 테러리스트' 리암 데블린이 생각나는 센스로군요.
언제부터인가 리라하우스에 개그를 보러 온게 아니라
싸움구경하러 온것같이 되어버렸네요..
사실 리라하우스에 오면
본문도 본문이지만 덧글들 보는 재미도 한몫합니다.
일단 지나치게 영양가 없는 덧글 말고는 얻을게 많거든요.
위에 내용도 얻는게 나름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분쟁은 항상 사소한 것에서 시작해서
중간쯤 가면 이미 진흙탕에 반쯤 담궈진 상태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아일랜드와 잉글랜드는 일본과 한국이라기보다 이라크와 이란 내지는 이란과 미국 뭐 그런정도
인도의 카슈미르 분쟁도 아일랜드만은 못하다는 이야기까지 있는듯
헛소리 작렬...
저런거에 관심을 주고 일일이 반박을 달아주는것 자체가 일빠처럼 느껴진다. 일본에 대해 아무감정 없다면 그냥 '얜 뭥미?'하고 지나치겠지.
그러는 님은?
사실은 그대도 망설이고있어요많은걸 바라지않죠 ( 후후후 ) 내게 그대만 있으면되요내일 다시 만난다면 내 사랑을 이제 고백하고...
젊다는거죠. 저도 저런 글과 싸우던 시절이 있었지요. 아하하
댓글을 읽다보니 본문의 내용이 잊혀졌어요... 뭔가 돼지와 개의 방사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