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
집 근처 개울가에서 물고기를 잡았는데... 송사리하고 닮았지만 송사리는 아니야.
꼬리가 어떻게 생겼냐면 Σ←이런 모양.
이거 뭐야?
761
>>760
「시그마」입니다.
763
감사합니다!
송사리는 이미 기르고 있습니다만 시그마도 사육 가능합니까?
760
집 근처 개울가에서 물고기를 잡았는데... 송사리하고 닮았지만 송사리는 아니야.
꼬리가 어떻게 생겼냐면 Σ←이런 모양.
이거 뭐야?
761
>>760
「시그마」입니다.
763
감사합니다!
송사리는 이미 기르고 있습니다만 시그마도 사육 가능합니까?
배가 난파, 표류된지 며칠 후의 주인과 노예.
주인 「배가 고프구나. 어떠냐? 너의 그 굵은 팔을 하나 주지 않겠느냐?
대신 우리가 무사히 귀환한다면 네 팔과 같은 무게의 황금을 하사하마」
노예는 고민하던 끝에, 어차피 여기에서 아사할 바에야... 하며 과감히 팔을 하나 잘라 주인과 함께 나눠먹었다.
며칠 후
주인 「또 배가 고프구나. 어떠냐? 너의 그 굵은 다리를 하나 주지 않겠느냐?
대신 우리가 무사히 귀환한다면 내 딸을 너에게 아내로 주마」
노예는 역시 고민하던 끝에, 다리를 하나 잘라 주인과 함께 나눠 먹었다.
또 며칠 후
주인 「또 배가 고프구나」
노예 「주인님, 이제 더이상은 그 어떤 조건을 걸어도 거절입니다」
주인 「그렇겠지. 그런데 지금 너와 내가 싸우면 누가 이길 거라고 생각하느냐?」
배가 난파, 표류된지 며칠 후의 주인과 노예.주인 「배가 고프구나. 어떠냐? 너의 그 굵은 팔을 하나 주지 않겠느냐? 대신 우리가 무사히 귀환한다면 네 팔과 같은 무..
마지레스에 응합니다.
기득권-> 주인
노동자-> 노예
기득권: 경제가 어렵구나. 어떠냐? 너의 그 두꺼운 월급봉투를 좀 얇게 하지 않겠느냐? 대신 우리경제가 살아난다면 얇아진 봉투의 10배를 두껍게 해주마
기득권: 더 경제가 어려워졌구나. 어떠냐? 너희 노동자들이 먼저 나서서 명예로이 자진 퇴직하지 않겠느냐?
대신 우리경제가 살아난다면 전원 복직시켜주마.
기득권: 더 경제가 어려워졌구나. 어떠냐? 경제가 어려운데 파업을 못하는 법률을 만들어서 생산성을 높이지 않겠느냐? 대신 우리경제가 살아난다면 월급을 올려주마.
기득권: 정말 경제가 어려워졌구나. 봉급 삭감을..
노동자: 기득권님. 이제 절대 안됩니다.
기득권: 그렇겠지. 근데 지금 이 상황에서 너희가 파업을 하면 누가 이길까?
마지레스 출동!!!
지주
소작농
지주:이번에 농지 개혁으로 지주들이 몰락하게 되었다... 이번까지 많이 받지 못한 토지세에 대한 지급은 인상하여 받아 내겠다.. 대신 물가가 안정되고 경기가 좋아지면 무상으로 몇년간 토지에 대한 토지세는 일저히 받지 않겠다.
지주:경기가 더 어려워 졌구나... 접때의 토지세의 대한 토지세가 높아 졌으므로 경작지의 소득 2/3 정도의 토지세를 받겠다. 대신 경기가 나아진다면 다시 경작지 소득을 1/3으로 내려 주겠다...
지주:경기가 더 어려워 졌구나...이젠 경작지의 2/3이상을....
농민:지주님 이건 안됩니다....
지주:그렇겠지. 그런데 지금 이 상황에서 경작지를 포기한다면 누가 이길까?
허접한 마지레스KY ㅠㅠ
1. 저 상태로 구조되면 노예는 황금 받고 딸과 결혼하고 주인은 팔,다리 잘라먹은 죄로 잡혀감
2. 한쪽 팔과 한쪽 다리만 가진 노예가 상상을 초월하는 힘으로 주인을 제압, 주인 잡아먹고 해피엔딩
3. 어차피 구조대 못 만나면 표류하다가 둘 다 죽을 운명.
저게 현대자X차에도 적용되는 사항이란걸 알까 모르겠슴다..현대 자동차에서 일해봐서 내부사정 아는사람들은 제발 회사에서 월급좀 올려주길 바랄뿐이고...난 파업과 휴가가 겹쳐서 한 달일해서 40만원 벌었을 뿐이고...어머니에게 빚졌을 뿐이고..어머니는 빌린 돈 다 받으셨을 뿐이고..난 돈이 없어서 또 어머니께 빌렸을 뿐이고..돈이 보고싶고..
현대자동차가 노동자를 착취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현재의 노조는 너무 지나친 감이 있다고
상당수의 국민들은 느끼고 있습니다.
매년 정해진 시기에 파업하고 쟁취하는게 연례행사지만,
다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정도로 노동자 평균 연봉은 높고
그동안의 쟁의 성과로 복지 혜택도 다른 회사는 비교도 안되게 많아보입니다.
일반 직장인 평균연봉 5600만원이 쉽게 나옵니까?
우리도 밤낮 퇴근 못하고 일하는건 같은데...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야근 맨날 하고 집에도 못들어가도 추가수당 절대 안나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굴려먹는 거겠지만,
그거라도 잡아야 먹고 살수가 있는게 우리 현실입니다.
왜 현대자동차가 더 높이 받아야 하는지 구체적인 자료가 있다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배아파서 같이 망하자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지 현대자동차에 자리가 나오면 바로 입사하고 싶을 뿐입니다.
ㅡ_ㅡ//
여기서 갑자기 왜 삼X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열악한 환경의 예로 들 만한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뭐, 파업을 할 수 없긴 하죠... -_-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른 노동자의 비참함을 예로 들어 현대 노조를 비난하는 것은 부적절 하다는 거죠.
비난은 당연히 법에 보장된 최소한의 처우도 해주지 않는 고용주에게 먼저 향해져야 하지 않습니까?
현대자동차 노조에 대해
'그정도면 잘 먹고 잘 사는데도 파업을 하다니, 왕 부러워~'
정도 감정을 갖는 것은 이해 할 만 합니다만, 절대로
고용주보다 앞서 비난받을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_-//
저는 현대자동차에서 일 해 본 적이 없어서 그곳의 현실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소문만 들은 정도죠. 그래서 그들이 무엇을 요구하며 파업을 하는 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근무 조건, 급여, 복리후생 등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
노조가 생각하기엔, 회사에 대한 자신들의 기여에 비해 수익의 분배가 적절하지 못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무언가 의견 조정을 시도하고, 그 의견 차를 좁힐 다른 방법이 없어서 마지막 수단으로 파업을 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다른 곳에 더 비참한 노동자가 있다는 사실이 그들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해야 할 이유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치 회사가 강성노조에 휘둘리고 있는 것처럼 글을 쓰셨네요. 또, 노조는 습관적으로 파업을 하고 있는 것처럼 쓰셨네요.
슬며시 딴지를 걸자면,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 중에 사용자측이 더 많을까요? 아니면 노조 측이 더 많을까요?
그리고 현대차나 여타 노조를 비난하는 많은 언론이나 여타 정치집단의 주장을 들어보면 전부다 '외국에선' '많은 국민들이' '선진국에서'처럼 애매하게 대충 말하고 넘깁니다.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어느 회사가 노조 때문에 한국 진출을 거부했다'라던가 '어느 국가의 누가 그런 말을 했다'같은 근거가 전혀 없지요. 그저 구소련이나 유고 지방 국가에서 데모진압하는 사진 몇장 갖다놓고는 '선진국에서는 데모나 파업에 이렇게 엄중히 대처한다'고 말할 뿐이죠.
프랑스 한학기 교환학생으로 갔을 때 제일 놀란 건 미신고 집회가 발생하면 경찰이 즉각 출동해 '차를 돌려 준다'는 거였답니다. 애초에 말만 신고제지 사실상 허가제인 집시법이 존재하는 것부터가 민주주의국가로서 미스터리인 우리나라에요
그리고 현대차나 여타 노조를 비난하는 많은 언론이나 여타 정치집단의 주장을 들어보면 전부다 '외국에선' '많은 국민들이' '선진국에서'처럼 애매하게 대충 말하고 넘깁니다.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어느 회사가 노조 때문에 한국 진출을 거부했다'라던가 '어느 국가의 누가 그런 말을 했다'같은 근거가 전혀 없지요. 그저 구소련이나 유고 지방 국가에서 데모진압하는 사진 몇장 갖다놓고는 '선진국에서는 데모나 파업에 이렇게 엄중히 대처한다'고 말할 뿐이죠.
프랑스 한학기 교환학생으로 갔을 때 제일 놀란 건 미신고 집회가 발생하면 경찰이 즉각 출동해 '차를 돌려 준다'는 거였답니다. 애초에 말만 신고제지 사실상 허가제인 집시법이 존재하는 것부터가 민주주의국가로서 미스터리인 우리나라에요
관계없는 국민들이 파업 문제에 왈가왈부하는 게 싫다면, 관계없는 국민들더러 파업하는데 편들어 달라면서 연대 운운하는 것도 잘못이죠. 국민들을 대상으로 달면 삼키고 쓰면 뱉기 스킬을 시전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외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현대차 노조가 뭔데 건방지게 남들더러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 자격이 있다 없다를 결정합니까?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비난할 자유를 포함한 언론의 자유가 있는 곳이 바로 민주주의 사회입니다. 그게 잘못된 형태가 되면 명예훼손이나 모욕죄 등을 적용해서 제재를 가할 수 있겠지만, 단지 비난하는 것만으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 자격이 없다? 똑바로 알아두세요. 자기 주장에 반대한다고 비난하는 것은 그 쪽 자유지만, 그렇다고 해서 살 자격이 없네 어쩌네 운운하는 것은 전체주의라고 부르는 겁니다.
프랑스에서 집회하면 열심히 존중해 주는 것 같죠. 물론 해 줍니다. 하지만 프랑스 시위대는 죽창을 휘둘러서 경찰 눈 멀게 만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폭력을 휘두르고 물건 때려부수는 꼴은 프라읏에서도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습니다. 프랑스에서 본 게 경찰 뿐이고 시위대는 안 보셨나 보군요.
종종「커피 뿜었다」라는 리플을 쓰는 사람들이 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의문이 몇 개 있다. 우선, 커피를
뿜었다면 아마 뿜은 커피는 모니터 및 키보드에 묻었을 것이다. 모니터나 키보드에 묻지 않았다면 뿜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오히려 그것은 흘린 것에 가까운 것으로서 단지 자신의 입 근육이 느슨하다는 증명에 지나지
않는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잠자는 동안 침을 질질 흘리는 타입일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가 침 냄새로
진동하겠지. 최악이다.
자,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모니터나 키보드가 커피 투성이인 채로「커피 뿜었다」라고 댓글을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대체로 뒷처리를 하고 난 이후에 쓰는 것일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코를 후비거나 볼일을
보고서도 손을 씻기는 커녕 대충 옷에 닦아버리는 사람일 것이다. 잘 씻지도 않을테니 분명히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만약 티슈로 뒷처리를 하고 난 이후에 쓰는 것이라면「커피 뿜었다」라고 쓰는 것은
이상하다.「커피를 뿜었었다」혹은「커피 닦아냈다」라고 써야하는 것이다.
훌륭한 반사능력으로 옆으로 뿜-
고등학교때 항상 오른쪽에 앉던 친구가 어쩌다가 제 왼쪽에 앉았는데
당연하게 오른쪽으로 고개를 확 틀면서 시원하게 재채기를 하더군요.
야..
반론을 재기하며,
음료를 마시려면 음료가 든 컵을 제껴야 한다.
제껴서 마시는 도중 분사한다면(마시지 않으면서 분사할 수는 없다)
1. 분사력이 약할 경우
대다수의 분사물은 컵 안에서 분사되는 것으로 종료된다.
몇방을 입 주위에 튀겠으나 티슈로 가볍게 정리 가능.
2. 분사력이 강할 경우
역시 앞을 가리는 컵의 존재로 모니터에는 튈 가능성이 적어진다.
튄다 해도 극히 적은 양의 음료가 튈 것이므로 역시 티슈로 정리 가능.
안면에 튄 음료들을 정리하고 와서 '뿜었다' 라고 남기면 될 것이다.
따라서 모니터나 키보드에 튈 정도로 강하게 분사하는 것은 만화에서나 있는 일이다.
덧. 뒷처리 후에 쓰는 것이라도 역시 커피 뿜었다 라고 남길 수 있는 것이다.
'직장에서 일을 열심히 했다' 라고 쓸 경우를 보자.
1. 직장에서 일을 열심히 하다 퇴근
2. 각종 교통수단으로 집으로 귀가
3. 집에 들어와서 현관문을 닫음
4. 몸 구석구석을 세척
5. 옷을 갈아입음
6. 컴퓨터 앞에 앉아서 컴퓨터를 켬
7.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2ch에 접속
8. 키보드를 두드림.
따라서 글쓴이의 주장에 따라 게시판에 "뭔가 했다" 라고 글을 남길 수 있는 것은 고작해야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2CH애 접속했다, 혹은 키보드를 두들겼다. 라고밖에 쓸 수 없는것이다.
이는 인터넷의 존립을 위헙하는 위험한 불순세력의 준동이다.
미국 유타주에서 기독교의 인기는 절대적이다.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초 열혈 기독교 신자이었던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기독교 신자는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그러자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손을 들었다.
하지만 열혈 기독교 신자이었던 선생님은 그에 만족하지 못하고 손을 들지 않은 학생에게 이유를 물었다.
「너는 종교의 신자냐?」
「천주교 신자입니다」
기독교 최대의 라이벌 천주교. 설마 미국 유타주에서 천주교라니, 하고 생각하며 선생님은 다시 물었다.
「어째서 천주교 신자이지?」
「아버지가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천주교 신자이니까, 너도 천주교 신자이란 말이지? 그럼 아버지가 바보라면 너도 바보냐?」
「아니요 아버지가 바보라면, 저도 기독교 신자입니다」
*절대 특정 종교에 대해 악의가 없습니다.
기독교는 예수와 하느님을 믿는 종교이고...
천주교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믿는 종교 입니다.
기독교 즉 교회에서는 목사님이 있고
천주교 즉 성당에서는 신부님이 있습니다.
종교가 퍼져서 생기는 일종의 파 라고하셔도 될듯....
은밀히 따지자면 모두 하나님의? 한 종교였지만 파벌 싸움으로 인해서 종교간의 갈들으로
이렇게 된 거지만... 말이죠..<---- 사실이냐??
기독교(Christianity) =삼위일체를 믿고 성경(구약,신약)을 받드는 종교. '이하 종파를 모두 포함'
천주교(Roman Catholic) =로마 교황청과 교황을 중심으로하는 기독교 최대의 종파.
개신교(Protestant) =주로 종교개혁 이후의 신교도. 교황을 인정하지 않음.
동방정교회(Orthodox Church) =크게 그리스 정교회, 러시아 정교회로 나눠지는 동유럽 중심의 종파.
기타 =영국 성공회, 몰몬교, 콥트 교회, 등등등 다양한 종파.
이슬람교 이야기가 나와서 덧붙여 봅니다.
이슬람교에서는 기독교와 구약을 같이 쓴다고 하시고,
신약의 차이로 싸워왔다고 하셨는데,이는 틀립니다.
이슬람교에서는 신약도 같이 쓰고 있으며,
예수를 중요한 예언자 중의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꾸란 3장 84절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하나님으로부터 모세, 예수, 그리고 예언자들에게 내려졌던 성서들을 믿습니다. 우리는 예언자들을 차별하지 아니하며,..."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차이를 간단히 본다면
예수를 구세주로 인정하느냐 아니냐,
예수를 신의 아들로 인정하느냐 아니냐
등으로 볼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유대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간단히 보기에는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로 갈수록
경전의 종류가 많아지는 듯 합니다.
몰몬교는 어떻습니까?
개신교(Protestant) =주로 종교개혁 이후의 신교도. 교황을 인정하지 않음.
이거보고는
아카드/헬싱 보다 안데르센 신부가 더 좋아지는군요
"저 프로테스탄트들을 다 쓸어버려라!"
안데르센 신부님 한국에 좀 굽신굽신
헛 이런 잠시 쉬시는 군요
안계시는동안 좀 볼까하는데 여기올라오는글이
http://jfk.2ch.net/news4vip/
여기 있는 게 맞는지 어쩐지 아는 사람있으면 답변좀...
게이버로 번역해보니 이런게 보이는군효
덕분에 좋은거 얻었삼 ㄳ
동정으로 30세를 넘으면 사용할 수 있는 마법 일람
○마호칸타 : 자신으로 향해진 「키모이」등의 욕설을 그대로 상대에게 돌려준다
○동이라고 붙는 파동 : 꽉 차지 않는 개그를 날리고 주변을 얼게 한다
○콘퓨: 의미불명한 발언으로 주위를 혼란시킨다
○메간테:자학 재료로 주위를 말려 들게 합니다
○사이레스: 공기를 읽을 수 없으면 응이나 인 발언으로 주위를 절구시킨다
○냄새난 숨: 주위의 인간을 죄다 불쾌한 기분에 시킨다
○마누사: 자기 자신에게 환영을 보여 현실에 대한 명중율을 내린다
○그라비데: 답답한 분위기나 미움받아 아우라로 주위의 인간을 지치게 하고 체력을 지워낸다
○라스필: 주위의 인간을 정신적으로 지치게 하고 정신력을 지워낸다
○바이키르트: 주위의 인간에게 불쾌감을 주는 힘이 배증한다
○트라마나: 크리스마스등에 커플 투성이의 거리를 혼자서 걸어도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트헤로스: 자신의 주위에 사람이 접근해서 오지않게 된다
○아스트론: 자신의 껍질에 두문불출한다
○테레포: 회식등의 상남에 약한 장소로부터 탈출한다
○스칼라: 주위의 「키모이」등의 욕설이나 짖궂음에 대한 인내력 업
○후바하: 세상의 연애 지상 주의의 바람으로부터 몸을 지킵니다
○날씨: 고층빌딩으로부터 뛰어 내린다
○자라키: 주위의 인간을 연탄 자살에 말려 들게 한다
○죽음의 룰렛: 연탄 자살하는 동료를 주위의 인간중에서 무작위로 선택한다
○죽음의 선고: 연탄 자살하는 동료로서 지명한다
○렘올: 주위로부터 주목받지 않습니다.공기와 같이 없다고 인식됩니다.
○르라: 일이 싫어지면 박크레, 자택에 끌어 가득찬다 유일한 안식의 땅인 집에 곧바로 돌아간다
○라리호: 낮인데 자신을 재운다
○라나르타: 자신만 낮과 밤을 역전시킨다
○메가잘: 미팅에 가는 것으로 주위의 남자의 평가를 상대적으로 올립니다
○바시르라: 아르바이트 장소등에서 사람이 자꾸자꾸 그만두어서 갑니다.혹은, 자신을 전근으로 지방에 날립니다.
○드라고람: 넷상에서는 용과 같이 됩니다
○에너지 드레인: 저금이 줄어 들어서 가 생활 레벨이 내린다.
○리레이즈: 고액 생명보험
아무리 리라엔터테인먼트의 주인장님이라고 해도 리라쨩님은 개인 사업자입니다.
재판을 해달라든지 새로책을 만들어달라든지 하는 요구가 사실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실겁니다가 아니라 이게 왠 마지레스
어렸을 적, 친구들과 함께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의 일.
우리들은 무수한 놀이기구를 타고는 지쳐서 쉬고 있었다.
그때 미키를 만났다.
그때 친구 중 하나가 말했다.
저 미키마우스 인형 탈 속에는 뭐가 있을까?
비어있다, 아니야 꿈과 희망이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확인하고 싶었다.
자, 미키 사냥의 시작이다.
미키! 미키!
우리들은 구령에 맞춰 미키의 머리를 때립니다.
턱 부분을 아래에서 어퍼컷으로 올려쳐, 미키의 머리는 당장이라도 벗겨질 것만 같습니다
미키사냥도 이제 피크, 우리들의 기분도 피크를 맞이했을 무렵
미키(탈 속의 내용물)의 분노도 피크를 맞이하고야 말았습니다.
갑자기 친구의 몸을, 멱살을 잡아채 벽으로 끌고간 미키!
친구는 발버둥 쳐보지만 그의 다리는 바닥에 닿지도 않습니다.
그때 간신히 소란을 들은 백설공주 난쟁이 떼와 트럼프 병사들이 달려왔습니다.
「OO씨! 뭐하시는 거에요! 침착하세요!」
그 틈에 우리들은 간신히 도망쳤습니다
디즈니랜드에 갈 때면 아직도 그 날이 생각납니다.
여러분 조심하십시요. 미키는 단순한 쥐가 아닙니다.
누님은 32세의 일류 기업 사원. 비주얼도 제법 미인인 편. 다만 남자 편력이 굉장해서,
지금껏 사귄 남자만 내가 아는 한 최소 50명이 넘어간다. 그런 만큼 사람(남자)을 보는 눈은 꽤 정확.
기본적으로 연애에 서투르지도 않고 제대로 진지한 사람한테는 매우 상냥하고 다소곳하지만, 반대로 찌질하고
연애 못하는 남자한테는 용서 없는, 전형적인 누님 스타일.
그런데 그런 누님의 결혼상대는 3류 기업의 연구직에서 일하고 있는 동갑내기 남성.
말주변 머리도 없고, 비주얼은 그야말로 비루하다 못해 갑갑하기까지 한 그 남자. 이름은 다나카로 해두자.
첫 데이트에서 곧바로 누님은「실례지만 여자 한번도 안 사귀어보셨죠?」하고 폭언 작렬.
다나카는 곧바로 침몰했지만 그 날 밤 전화로 누님에게, 자신은 분명 연애 경험도 없고 매력도 없는
그저 그런 인간이지만, 연애에 관해선 백전백승의 케이코씨(누님)의 마음을 뺏을 수 있게 된다면 자기도
인기있는 남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사귀어 달라, 고 조금은 엉뚱한 고백을 했다.
누님은 호기심 반, 귀여움 반으로 그럼 정말로 자신의 마음을 뺏어보라며 둘의 교제가 드디어 스타트.
다나카는 시작부터 고난의 연속이었다. 데이트부터 선물에 이르기까지 연애에 관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매번 누님에게 불평불만, 투정만 듣곤 했다. 게다가 누님은 다나카와 사귀는 와중에도 다른 남자와 아무
렇지도 않게 데이트하는 등 부도덕한 면모까지 보였다. 그런데도 다나카는 필사적이었다.
그 모습에 감동한 나는 드디어 다나카에게 협력을 하기 시작했고, 작전회의를 거쳐 누나의 마음을 뺏는
작전을 함께 짜기도 했다.
누님은 데이트에서 돌아오면 언제나 나에게 다나카의 바보같은 면모나 우스운 이야기들을 이야기하며
웃었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었다. 누나가 다나카 이야기를 할 때, 매우 기쁜 얼굴이라는 것을.
그리고 1년 후, 누나로부터 혹독하게 단련되어 이제는 제법 세련되어진 다나카에게, 무려 누님으로부터의
프로포즈가 있었다. 그리고 오는 4월 둘은 결혼한다.
어리석은 질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정말로 다나카가 좋은지, 하고 누나에게 물어보자 누나는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다나카네 할아버지가 고향에서 유명한 땅부자거든」
어찌보면 '돈만 보고 결혼했다'라기 보다는,
'결혼 상대로 점지한 남자(일단 돈이 많은[...])'를 자신의 남편에 어울리는 수준의 남자로 조교(...)해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요약본
다나카는 곧바로 침몰했지만 그 날 밤 전화로 누님에게, 자신은 분명 연애 경험도 없고 매력도 없는
그저 그런 인간이지만, 고향에 땅이 많습니다, 고 조금은 엉뚱한 고백을 했다.
그리고 오는 4월 둘은 결혼한다.
흐..흥 별로 다나카가 좋아서 결혼하는게 아니야! 다나카네 할아버지가 땅부자라서 결혼하는 것 뿐이라고!
사실 누님은 그저 츤데레라고 믿고싶습니다.
아버지도 아니고 손자라면 실 상속으로 떨어지는 땅은 얼마 되지 않을텐데요.
일본법에는 손자에게 얼마를 상속하나요? 리라위키에 한번 질문해봅니다.
아. 실제로 서점에 가면 대변이 마렵습니다. 나무의 향기가 배변욕을 촉진한다나. 나름 진지한 방송에서 들은 이야기(국내).
옷가게에서 옷 보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옷을 집어들더니
대뜸 저한테 "이거 괜찮아?" 하시더라구요.
이보세요 아주머니 전 점원도 아닐뿐더러
혹시나 제가 점원이라도 왜 반말이신가요 ㅠㅠ
하지만 순간 당황하면 암 말도 못 하게 되는 게 진실.
전 졸업연주회 때 꽃배달이 왔단 전화를 받고 뛰쳐나가서 건물 앞에 큰 차를 가지고 오신 핸섬한 남자분에게 꽃을 달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분 어버버한 표정으로 네??? 왜 모른 척을 하시나 싶어서 꽃이요~ 저 꽃 받을 사람인데요, 얼른 주세요~ 근데 아니더랍니다... 당황해서 두리번대는데 저 뒤에 있던 아저씨가 뒤늦게 여기라고 손을 들어주셔서 민망 또 민망 ㅠㅠㅠ 이름 모를 오빠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꽃배달이라 좀 젊은 분이 오실 줄 알았어요 ㅠㅠㅠㅠㅠ 느닷없이 무대분장한 여자가 튀어와서 꽃 내놓으라고 해서 당황하셨죠? ㅠㅠㅠ 꽃배달이 아니라고 차분하게 정정해주셔서 저는 더 무안했을 뿐이고...
●=촌사람이 「도시인은 차갑다」라는 근거
○=도시인이 「촌사람은 차갑다」라는 근거
●생각이 모두 다르고, 서로 의견을 모으려고 하지 않는다.
○각자 나름의 가치관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만을 강요한다.
●「각자 나름」이라는 이유로, 상대의 취미나 가치관에 협조하려고 하지 않는다.
○ 「모두 함께 하는게 최고다!」라며, 사상과 신념의 자유까지 빼앗으려 한다.
●「프라이버시!」라는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자신의 방문도 열려 하지 않는다.
○개인 방 등, 사적인 공간에까지 멋대로 들어온다.
●다른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만드는 사람이므로 신용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비밀을 마구 폭로하기 때문에 신용할 수 없다.
●언제나 집에 열쇠를 채우고, 출입을 막는다. 부재 중이라 집에 들어가서 기다렸더니 화낸다.
○다른 사람 집에 멋대로 들어간다. 열쇠를 잠그는 것조차 비난한다.
●어디의 말뼈다귀인지도 모르는 사람과 아무렇지도 않게 사귄다.
○출신지만으로 사람의 인격을 결정한다. 항상「○○출신 사람은...」따위의 주장을 한다.
●「사람이 살다보면...」같은 자비로운 마음이 없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려 하지 않고 무조건
나쁜 사람으로 만들려 한다.
○사건이나 사고가 일어나면「사람이 살다보면...」을 표어로, 뒤처리로 곤란하고 있는 가해자를
옹호한다. 오히려 피해자를 나쁜 놈으로 만들어간다.
●언제나 어떤 법도나 기준으로 판단하려 한다. 그 자리의 분위기라는 것을 맞추려 하지 않는다.
○항상 분위기에 휩쓸릴 뿐, 앞 뒤를 생각하지 않는다. 아예 생각하서 행동하는 사람을 바보취급.
●스스로 생각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을 신용하려 하지 않는다.
○도무지 스스로의 머리로 생각하지 않는다. 주위가 말하는 것이 신뢰의 증거라고 주장한다.
●「세상의 상식은 이러이러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만 한다.
○「세상의 상식은 이러이러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만 한다
결국 같은 것들이다, 라며 둘다 비꼬는 스레드긴 한데,
검은 동그라미쪽 생각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그에 비해 하얀쪽 동그라미는 너무 납득이 쉽게 가는....
부모님도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셨고 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다 서울(당시엔 경성..)에서 태어나 자란 분들이라서 '지방 사람들'을 경멸하는 표현을 들을 때마다 '에이 설마 그정도까지야 하겠어. 지역 가지고 차별하면 안되지.' 하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나이 스무살 넘어서 부모님 직장 따라 지방에 내려와 살아보니...
저 까만 동그라미 생각들에 치여서 이거 뭐 살수가 없네요 ㅇ<-<
지방에서 평생 살다가 나이 들어서 서울 올라온 사람들은 또 저기 하얀 동그라미 생각들 때문에 살 수가 없을 거 같아요 ^-^a
옛날에 하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같은거 보면, 저런 이야기 많이 나왔죠.
남한테 뭔 일만 났다 하면 동네방네 소문내고, 캐물어 내려고 하고,
남 좋은일 되면 배아파서 시비걸고 험담하고... 새로 온 사람한테는 갖은 텃세 다 부리고...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동네 아줌마 셋이서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그 중 한 아줌마만 대형 TV 당첨됐죠.
그래서 같이 응모한 아줌마들한테 축하 기념으로 수박 썰어주니까,
아줌마들 배알이 꼴려서 뭐 이런일을 수박으로 땡칠려고 그러냐고 도둑놈 심보라고
뒤에서 갖은 험담을 하다가 마지막에 당첨된 아줌마가 TV 깨부수려고 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뭐, 솔직히 도시든 촌이든 그런 사람은 다 있기 마련이지만요.
총기를 안사용하는 나라에서는 "꼬우면 한방 쏜다"라는 환상에서 나오는 오해인데 사실 법도 엄격하고 총에 맞아 죽는 경우가 개한테 물려 죽는 비율보다 적다고 합니다
http://kr.youtube.com/watch?v=PdJGcrUk2eE
애초에 이 개그는 미국의 코미디언이 한 겁니다만? 이런 데서 뻐기고 싶어하는 심정은 십분 이해하지만, 마음만 앞서서 어설프게 나섰다 괜히 쪽 팔지 말고 자뻑은 정말 자신있을 때나 합시다.
ㅋㅋㅋㅋ Chris Rock이라는 미국의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가 한 조크인데, 영어하는 2ch 사용자가 번역해서 자기가 생각한듯 올린거 같군요
군대에 가서 총쏘다가 탄피 하나라도 없어지면 완전히 비상이 나던데, 이걸 보면 정말로 총알이 100만 달러 이상같습니다.
은행강도라도 들면 완전 러시안룰렛이 따로 없겠군요. -_-;;;
이놈이 빈총으로 뻥카 치는가, 아니면 만달러짜리 탄환이 한발 들었을 것인가.
어느 겨울날 밤, 스페인 마드리드의 거대 전파 망원경이, 띠- 띠- 하며 난무하는 잡음 속에서 한 의미있는
신호를 찾아냈다.
그 의미있는 신호의 방향은 황소자리. 그 신호의 주인공은 파이어니어 10호 목성탐사선.
30년 전, 만물의 근원인 지구에서 발사되어 우주 개척 사상 처음으로 위험한 운석지대를 무사하게 통과했고,
빛나는 운해를 지나 처음으로 거대한 목성의 근접관측을 했다. 거기서 목성의 강력한 인력을 사용하여 시속
13만 킬로로 가속, 이후 우주의 끝을 향해 끝없이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파이오니아 10호는 현재 지구로부터
78AU(1AU는 태양과 지구의 거리)의 지점에 있으며, 시속 약 5만 킬로로 태양계에서 멀어져가고 있다.
파이오니아 10호의 설계 수명은 2년이었다. 그것이 30년 후인 지금도 살아 있다.
5년 전 플루토늄 전지의 출력 저하와 NASA의 예산 삭감으로 파이오니아 10호와의 접촉은 중지되었다.
빛으로 11시간이나 걸리는 이 거리에서는 태양도 밤하늘의 별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만물의 근원인 지구의
방향도 모른다. 접촉이 중지된 이래, 파이오니아 10호는 지구로부터 와야할 강력한 전파를 애타게 기다리며
필사적으로 귀를 기울였던 것이 틀림없다.
다시 파이오니아 10호를 찾아내는데만 반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지구에서는 강력한 전파를 계속 보냈다.
그것을 겨우 우연히 수신한 파이오니아 10호는 매우 기뻐하며 그 방향으로 안테나를 전개했고, 그동안 모은 관측
데이터를 열심히 보내왔다.
파이오니아 10호가 우주의 저 편에서 주인을 다시 찾은 강아지처럼 기뻐하며 까부는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다.
파이오니아 10호와의 접촉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현재, 우주로부터의 지극히 약한 신호를 잡음 속에서 구별하는 연구에 파이오니아 10호가 사용되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건 저게 2001년 4월, 지구로부터 117억km 거리에 있는 것을 찾아낸 것이고,
2003년 2월에 122억km 떨어진 곳에서 다시 통신이 두절되었다는 것..
하지만 그대로 진행한다면 200만년 후에 황소자리의 알데바란에 도착한다고 하는군요. Great...
http://video.naver.com/2007083022384730344
이 글을 읽고 이 영상이 생각난 사람들이 몇 있으리..
센터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미신은 무생물을 살아있는것 처럼 생각는 현상입니다.
센터에서 알려드립니다. 파이어니아 10호는 결코 당신을 위협하지 않으며, 사실 말도 하지 못합니다.
파이어니아 10호는 믿음직한 동료이긴 했지만, 앞으로는 동행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게 말을 할 수 있었다면 - 이 기회에 다시 알려드리지만 파이어니아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 당신에게 짐이 되느니 우주 어딘가에서 죽는게 낫다고 했을것입니다.
NASA연구소 기술자 10명중 8명은 파이어니아 10호가 그리 큰 고통을 느끼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장비로는 보이저 1,2호가 있죠..
20년 이상의 항해로 태양계를 벗어낫고 태양계 외곽에서 처음으로 태양계 가족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그 사진에서 창백한 푸른점이라는 지구의 또다른 이름이 나오게 된것이고요..
뭐 재미있는 이야기로는 후에 기술이 엄청 발전해서 우리가 파나어니어 10호나 보이저호를 주워다가 박물관에 전시할수도 있을거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254
내가 속고 있는거라고?
모두 질투하지마www
내 남친은 뭐든지 다 사줘.
반지는 물론 구두, 옷도 사 주고.
얼마 전에는 내가 지금까지 사용하던 휴대폰을 해약시키고는
자기가 고른 휴대폰으로 자기한테만 걸어달라는거야.
남자는 역시 다들 이렇게 독점욕이 강한건가? 왠지 귀여워♪
나 역시도 사랑을 하면 가족이나 친구보다 남자를 우선해버리게 되긴 하지만
결혼식은 하지 않았고 양가 집안끼리의 인사같은, 형식뿐인 허례허식에는 구애되고 싶지 않대.
그렇지만 제일 친한 친구한테는 나를 자랑하지 뭐야.
보험회사에 다니는 친구라는데, 그날 기분에 둘이 생명보험까지 들었어w
정말 결혼하는구나~ 하고 실감했지
혼인신고나 여러가지 서류에 사인하는 귀찮은 서류수속은 솔선해서 그가 다 처리했대
이번에 그이와 신혼여행을 가.
아주 거친 파도가 치는 해안의 절벽을 좋아한대. 그런 곳을 거닐어 보고 싶다나?
그런 점도 남자다워서 멋있어
그런데 전철 오타쿠인지, 요새 열심히 열차 시간표를 챙겨보더라. 그 점은 조금 귀엽기도.
모두들 나를 속고 있네 어쩌네 해도, 나는 무척 행복하니까 질투하지마
270
>>254
여행에서 돌아가는 길에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시각표 트릭을 준비 중인가보군
272
>>270
히히 사실 난 지금 함께 여행을 떠나는 열차 안에서 휴대폰으로 쓰는 중이야♪ 부럽지w
시각표 트릭은 뭐야?
열차표 준비까지 전부 그이한테 맡겨서 잘 모르겠네.
행선지는 OO지만, ××까지의 표로 끊는게 더 유리하다나?
그런 세심하게 절약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금전감각도 있는 남자같아.
방금 전에는 나를 위해 쥬스도 사줬어
뚜껑까지 열어주더라구. 이건 좀 과보호같아 나도 어린애 아닌데w
지금은 그가 잠시 화장실 다녀온다며 자리에서 일어났어
화장실이 붐비나? 조금 늦네∼
사실 내 남친은 나중에 온다고 했는데 같은 열차를 타고있거나
같이 가는 열차라고 했는데 다른 열차로 온다거나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해w
아 정말 행복해..근데 조금 졸리네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나름대로 되게 맛있는 스시부페 한군데 있어요. 만칠천원정도?
http://blog.naver.com/superheavy/100057030152
1
그런 말을 들으면 갑자기 하기 싫어지는데
10
어머니 「밥 차려놨어―」
나 「응, 금방 갈께―」
어머니 「밥 차려놨다고 말했잖아!」
나 「아 금방 간다고 했잖아!!!」
11
나 「슬슬 공부할까…」
엄마「TV 그만보고 공부해」
2
너네는 언제까지 사춘기야
3
엄마의「밥 먹어」는 세상에서 제일 의욕 없어지게 하는 말.
「공부해」보다 듣기 싫은 말
5
그래도 그런 말 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생각해라
22
그렇지만「밥 먹어」해서 정말로 곧바로 가도 밥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
26
>>22
니가 늦게 올 거라고 미리 예측해서 말하는거야!
29
>>22
그건「밥 먹어!」라고 불러도 바로 오지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미리 말하는 것으로 나중에 왔을 때에 타이밍 좋게 따뜻한 밥을
내오기 위한 어머니의 전략
114
방문 저 너머에서
「oo, 일어나」
↑이거, 귓가를 맴도는 말투가 최고로 짜증
나 「(슬슬 공부 좀 해볼까)」
어머니 「00! 그만 놀고 공부 해!」
↑공부할 의지를 한 순간에 없애버린다
127
너네들 초딩이냐
91
어머니 「밥 먹어」
나 「‥‥」
아버지 「‥‥밥 다 식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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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으악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보는 1등 댓글.. 원래 등수놀이 안하는데 영광이에요 ㅠㅠ
시그마는 기르는것이 아니라 인생의 반려자입니..... /담배
시그마는 기르는것이 아니라 인생의 반려자입니..... /ㅠㅠ
아나 아이디에서부터 눈물이 ㅠㅠ
공대에서는 시그마가 여러분을 기른다죠 ㅠ
아 이런 ㅠㅠ 눈물없인 볼수없군요
전미가 울었다
하지만 시그마는 혼자 출물하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리미트와 같이 출현해서 솔로공대생들의 염장을 지르죠
훗~ 이제 시그마의 품에서 벗어나세요.
시그마보이가 되면 안된답니다.ㅋ
악!
아...이과출신들 이밑으로 다 달엇!
,,,/담배
푸하하 ㅋㅋㅋㅋ바본가
시그마...예쁘죠...
오오..이런..-_-;;
저 녀석은 죽여도 자꾸 살아난다지...
시그마는 제법 간지나.
어쨋든 M이랑 닮았잖아?
그런데 뒤에 B가 붙으면?
폭풍간지네요-_-
쓰러집니다
그건 오해입니다.
알파도 기르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