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6'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7/08/06 2ch VIP판에서 사진 인증한 여자 이용자들 (39)
  2. 2007/08/06 이니셜D (10)
  3. 2007/08/06 노숙자 전설 (6)
  4. 2007/08/06 아내의 전화 (10)
  5. 2007/08/06 일본 공산당과 황실에 관한 에피소드 (4)
  6. 2007/08/06 나에게 부족한 것 (12)
  7. 2007/08/06 신님 감사합니다 (8)
  8. 2007/08/06 재원 마련 (7)
  9. 2007/08/06 우주와 로리타 컴플렉스의 관계 (5)
  10. 2007/08/06 컴퓨터 학원 (12)
1





5
이쁘다




10

얘는 전혀 상관도 없는 이야기에 갑자기「네, 네 저는 추녀입니다www」하면서 강림했던 애




11
빨리!
빨리 다른 사진들을 올려봐!





12
달리자구!




19

사와지리 에리카 닮았다고들 하던데.




31
>>1
그만둬
초상권 침해로 체포될 수도 있어.




35
스스로 인증했던 사진인데 문제 없지 않나?





40
나중에 낚시하는데 써먹을 수 있겠군





62
눈매만 봐도 확실히 미인으로 보인다






63
>>나도 1을 지원할께.




 



68
미인 콘테스트 열었으면 좋겠다w




72
여장을 하고 사진을 올려보자며 게시물을 올렸지만 사실 진짜 여자였다는 것이 밝혀져 웃겼던 여자애.




 
79
>>72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이런 여자랑 사귀어보고 싶다ww




84
진짜 이런 애들이랑 사귀고 싶다




88

다이어트판에서 인증했던 여자애.
60kg 였는데 10kg 뺀 게 기뻐서 마구 사진인증했었지

19살이었던가 18살이었던가




93
>>88
이건 좀···



96
>>88
니후람! 니후람!



100
>>88
이런 사진까지 보존하는 욕구의 깊이에 감동




109
근데 2ch같은 사이트에서 사진 올리는 여자애들은 자기가 이쁘다고 생각하는거야? 아니면 완전히
아예 자기 얼굴을 포기한 추녀들이야?




112
>>109
내심 자기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올리는거지.



202





221
은근히 사진인증한 애들 많네...



 
509





539
나도 지금껏 모은거 한방에 풀어본다 (*´∀ `* )

http://pds5.egloos.com/pds/200708/06/61/e0034861_07083477.jpg
(* 주의 : 19금 사진)



542
>>539
대박

이니셜D

5ch 컨텐츠 2007/08/06 19:03
16세 소년, 무면허 운전으로 사고, 8명 중경상 [아이치 현]


69
저거 그거 때문이겠지. 이모티콘D 였던가 하는 그 애니메이션의 영향.


83
>>69

:D

이모티콘D라면 이거 말하는건가.

노숙자 전설

5ch 컨텐츠 2007/08/06 18:56
노숙자라고 하니까 생각났는데...

자취하던 무렵에, 헌 옷을 버린 적이 있었다. 헤어진 남자가 두고 간 옷 등, 대량으로 옷을 버렸는데-
며칠 후 근처 공원에 자주 모습을 내비치던 노숙자 할머니가 내가 버린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았다.
지미 헨드릭스가 그려진 T셔츠를 입고 있었다.

그 후, 그 일을 잊었을 무렵, 인근 마을에는

OO공원의 노숙자 할멈은 락 매니아로, 한때 우드스탁에도 간 적이 있고 XX밴드가 일본에 방문했을 때는
그 밴드 멤버 누군가와 썸씽이 있었다, 따위의 소문이 돌고 있었다.

어쩌면 난 전설을 만들어 버렸는지도 모른다.


아내의 전화

5ch 컨텐츠 2007/08/06 18:35

지금, 집 전화로 전화를 받았는데, 외출 중인 아내가「당신 지금 어디 있는거야!」라고 소리 질렀다.


2차대전 종전 직후. 쇼와 천황의 행차에 대해 격렬한 반대의견을 내비쳤던 일본 공산당 간부들과 그 당원들은
천황이 행차하면 소리높여 항의의 메세지를 보내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천황이 모습을 드러내자
무심코「만세!」를 외쳐버렸다. 다음 날, 그들은 반성회를 열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 고작 외모와 자산과 능력과 두뇌와 센스와 친구와 연인과 미래 뿐이다.

819
우연히 길가에서 발견한, 박스 채로 발견된 포장도 뜯지 않은 신품 NintendoDS lite.
신님, 감사합니다.



822
>>819
빨리 파출소로 보내. 만에 하나라도 너 잡히면 절도죄야.



823
>>822
물론 보냈습니다.
신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824
>>823
상자만 보내지 말고.

재원 마련

5ch 컨텐츠 2007/08/06 18:04

* 재원 마련이 막연한 상태에서의 무리한 정책 추진에 대한 비판성 개그.


(1) 연금 기초 부분에 대한 소비세 전액 투입으로 6.3조엔
(2) 아이 수당 창설로 4.8조엔
(3) 공립 고교 무상화 등으로 0.3조엔
(4) 농가의 호별 소득 보상으로 1조엔
(5) 고속도로 무료화로 1.5조엔
(6) 최저 임금 인상을 위한 중소기업 대책 등으로 1.4조엔


770
우주와 로리타 컴플렉스에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774
>>770
「우앗! 지적 생명체 발견! 대화합시다!」

라고 해도, 우주는 너무나도 넓기 때문에 그 메세지가 도착할 무렵이면 이미 그 상대방이 멸종할 가능성마저
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로리의 끼가 보이는 생명체가 보이면

「우앗! 아메바 발견! 안녕하세요 아가씨!」

정도로 미리 손을 써 두지 않으면,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지 않는다.

컴퓨터 학원

5ch 컨텐츠 2007/08/06 17:37

내 이야기 좀 들어 줄래.  

내 여동생은 27살에 미혼, 최근 컴퓨터 학원에 다니고 있다. 나와는 전혀 다르게 사교적인데다 밝고,
미인까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귀여워서 외모도 20대 전반으로 보여. 게다가 피부가 흰 편이고 왕가슴.

그런데 아까 점심 먹으면서 여동생하고 이야기했는데, 학원에 이상한 남자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 남자는
여동생보다 약간 연상으로, 외모은 수수한 편인데 살짝 오타쿠스러운 외모인 듯 했다.

컴퓨터 학원의 그 교실은 약 15대 정도 PC가 있고 아무 자리나 앉을 수 있지만, 그 놈은 꼭 여동생 옆 자리
에만 앉는 모양이었다. 그런데 말도 안 걸고, 수상한 눈초리로 힐끔힐끔 쳐다보기만 한다는 것이다. 뭐 그
정도는 여자애들한테는 흔히 있는 일 아닌가 하고 생각해서「흐음」하며 듣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그 남자
… 교실이 텅 비어있어도 옆 자리에 앉는 모양이었다. 한번은 여동생 이외의 다른 자리가 전부 비어있는데도
옆에 앉은 적도 있다고 한다.

그건 조금, 싶어서 본격적으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는데, 요즘에는 여동생이 돌아갈 준비를 하면
그것에 반응해서 먼저 뛰어나가 교실을 나간 후 학원 입구 근처에서 매복해서 기다리기까지 하는 대담한
행동을 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매복을 한다고 해도 딱히 말을 거는 것도 아니었다. 단지 입구에서 큰 소리로 전화를 한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완전히…

「그 거래에는 3000만엔이 걸려있다구!」또는「적당히 좀 해. 니가 아무리 모델이라도 난 절대 너와 데이트
 할 생각따위는 없어!」라는 식의, 어떻게 생각해도 망상 속의 전개일 뿐.

이 글을 읽고 있는 녀석 중에, 만에 하나라도 찔리는 데가 있는 놈이 있으면 제발 그만둬.
여동생은 그 놈이 너무 싫어서 학원 측에 말을 해볼까 하고 고민하고 있을 정도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