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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취업도 안되고 뭐 재주도 없고...그냥 시골에 내려가서 농사나 짓고 살 사람?
yes나 농사로 대답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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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선택권이 없는데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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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15 A컵 (71)
여자애가 문득 인형뽑기 앞에서
"저 인형 뽑아주면 뽀뽀해줄께♪" 하고 말하길래 진지해져서 2천엔 이상을 쏟아부어 간신히 그 인형을 뽑자,
그 여자애는 봉제인형에 뽀뽀하더니 그대로 인형을 들고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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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여자친구와 함께 집 근처 바에서 술을 마신 후의 귀갓길.
그때 양아치 스타일의 주정뱅이 하나가 큰 목소리로
「어이, 저런 대머리 새끼랑 사귀지 말고 나랑 놀자구~」
하면서 시비를 걸어왔다.
나는 아예 상대조차 하지 않고 그자리를 벗어나려고 했지만, 그녀는 갑자기 그 양아치 앞에서 나에게
진한 키스를 해왔다. 양아치는 잠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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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구글링한 것인지 가르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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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엘리사 2009/01/15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더 알아두면 좋을게 일본에서는 검색사이트로 구글을 우선시하는지
관용적으로 '구글하다'를 '검색하다'란 의미로 사용하는 듯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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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엘리사 2009/01/16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연 사전에도 등재되어있네요. 인터넷판이지만서도
http://dic.yahoo.co.jp/dsearch?dtype=2&p=%A4%B0%A4%B0%A4%EB
[친절한 번역]
《은어。「구구」는「구글(Google)」의 약칭》서치엔진 구글을 사용해 낱말이나 그림을 검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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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자애들 몇 명이 수다를 떨다가, 가슴이 큰 애가 A컵 여자애한테「A컵은 어떤 느낌이야~?」하고
놀리듯이 물었다.
그러자 A컵 여자애의 얼굴이 갑자기 무표정이 되더니 벌떡 자리에서 일어서서 큰 가슴 여자애의 머리채를 잡고
「이익!」하며 마구 자기 가슴에 얼굴을 가져다 비볐다. 모두가 아연실색한 상황. A컵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큰 가슴 여자애 머리를 자신의 평평한 가슴에 마구 짓찧으면서
「이런 느낌이다, 이런 느낌이야! 이런 느낌이라고!!」하고 소리쳤다.
겨우 풀려난 큰 여자애가「아파…(눈물)」하고 머리채를 부여잡고 중얼거렸을 때, A컵씨가 문득
「나도 아프다…」하고 싸늘한 말투로 대답한 것이 엄청나게 무서웠다.
도대체 여자에게 있어서 가슴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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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 2009/01/15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컵인 친구에게 부럽다는 말을 했다가 친구가 화낸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여성에게 가슴이란 '작으면 지적여 보이고 크면 가벼워보이는'이 대세일지도. -
JNine 2009/01/15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들이 사춘기부터 누구나 가질 수 밖에 없는 콤플렉스라고 누군가 정의하더군요.
남들이 겉으로 보기에(?) 괜찮은 가슴도 크기라던지 모양이라던지 비례라던지 색이라던지, 지출되는 비용이라던지...원초적 컴플렉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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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N 2009/01/15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레스 한마디.
데즈먼드 모리스 선생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 여성의 가슴은 엉덩이의 대용품? 레플리카? 같은 것이라서
남성이 여성의 후면이 아닌 정면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 증거로, 무려 196종이나 되는 유인원들중에서
생식행위의 기본 자세가 서로를 바라보는 형태인 종이 단 세종 뿐이며,
그 모두가 암컷의 유선이 사춘기때 급격히 발달한다 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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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9/01/16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키아누 리브스가 "나는 작은 가슴의 여자가 좋다.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 뛰는 소리를 더 가까이서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죠;;
기억해뒀다가 써먹었더니 효과만점이었던... -
siguld 2009/01/16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스먼드 모리스의 주장만 들어보면 그럴싸합니다만 그렇게까지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예컨대 여성의 가슴이 커지는 이유는 엉덩이의 복제가 아니라 단순히 '봐라. 나는 이렇게 영양상태가 좋아서 살아가거나 애낳는데 별 필요도 없는(뭣이!?)유방에 투자할 영양도 있다. 그러니 당신이 나를 섹스상대로 선택하면 나의 충만한 영양상태에 힘입어 당신의 후손을 낳을 확률이 높아질거다. 어쩔래? 이래도 선택 안할래?'라는 신호라는 주장같은 거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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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마치...
"저는 리라하우스를 운영하는 리라쨩을 사랑합니다" 라는 질문에
'네' 또는 '예'로 대답하라는 상황이군요.
넌 누구랑 키스할거야? 나야? 아니면 역시 나?
저 인형
요우코
노래 가사군요. ㅎ
마크로스계의 種死라고 불리는 후론티어의 노래가사군요
그 버전에서는 '아타시'부르는 사람이 각각 다르지 않았나요?
노래부르는 이는 두명으로 같은데 그냥 버젼이 다릅죠.
오프닝버젼이랑 마지막 엔딩버젼...
오프닝은 사카모토 마아야 씨가 부르셨고
마지막편에서는 셰릴과 란카가 같이 불렀던걸로 기억...
고자되기
또는 일본을 침공한다 였나요?
농사 배울 바에야 취업전선 뚫는게 훨씬 쉬울텐데. 한적한 시골에서 맘편히 땅이나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도시 사람들은 농촌에 대한 판타지를 갖고 계시는 군요. 농촌은 같은 동네 사람이 아니면 아주 거칠어요.
귀농해서 농사를 짓습니다만 그정도는 아니고...
동네마다 틀린듯 유한 동네가 있고 텃새가 있는 동네가
있고...
갑자기 다음에서 연재하는 이끼가 생각나네요.
이런질문은 역시 "제라드요" 가 짱이지요
농사란 것이 그렇게 쉽다면 차라리 노가다를...
배재대생이 잘못했네
凸
凸
아 이개그 오랫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모두 펩시를 마시죠
10억받고 콜.
일본을 공격한다!
안생겨요.
오랜만에 '일본을 공격한다' !
http://newkoman.cafe24.com/webgame/
여기 안들어 가지네요 배틀로얄 렙 27인가 만들었는데 기간7일 지나서 지워지기 생겼네
시, 시골로 가버렷~~!!
죄송.
부럽다.
시골에 땅이 있구나.....
있는자의 여유
청와대로 돌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