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공장 이야기인데, 기계 오퍼레이션 도중 꽤 짜증났던 것이...
기계의 기동방법과 이런저런 문제 발생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등의 방법 밖에 가르쳐 주지 않는다
여기서 어떻게 가공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교육하는 것이 좋다
그것을 알 수 있으면 어느 정도 트러블에도 머리를 써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45
>>36
열심인데. 너, 생산라인장이 될 수 있는 그릇이다.
47
>>45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를 정도의 그릇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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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다른 나라에 소녀를 데려가서...예를 들면 예멘(9세이상 결혼 가능).
그리고 결혼하고 싶습니다만, 법에 저촉됩니까?
낚시 같습니다만, 현재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94
>>92
일본국적을 가지고 있는 한 강간죄 성립. 결혼도 할 수 없다.
98
>>94
감사합니다.
일본국적을 가진 채로 예멘의 소녀와 결혼하는 것은
법적으로 OK입니까?
100
>>98
진지한 고민이라더니, 바로 상대를 바꾸네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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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마모루 「Five Star Sories」
하기와라 카즈시「바스타드」
토가시 요시히로 「헌터 x 헌터」
미우라 켄타로「베르세르크」
사라토 산페이「카무이전」
히지리 유키「초인 로크」
타카야 요시키「강식장갑 가이버」
시로 마사무네「애플 시드」
사다모토 요시유키「신세기 에반게리온」
에구치 토시후미「스톱! 히바리군!」
미야노 도모치카「손 끝의 밀크티」
미우치 스즈에「유리가면」
호소카와 치에코「왕가의 문장」
아시베 유우호「악마의 신부」「크리스탈 드래곤」
오노 후유미「12국기」
타니가와 나가루「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아카호리 사토리「천공전기 슈라트」외
미쿠모 가쿠토「콜드 게헤나」
이츠키 히로유키「청춘의 문」
J·R·R·마틴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데이비드 브린「지성화 시리즈」
모리오카 히로유키「성계의 문장 시리즈」
키쿠치 히데유키「마계도시 블루스」 「뱀파이어 헌터 D」
유메마쿠라 바쿠「환수소년 키마이라」「아랑전」「대제의 검」
사토 다이스케「황국의 수호자」외 다수
치바 아키라「성각시리즈」
시토 료코「야지키타 학원여행기」
야마미유키 「각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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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미네 류우지「솔저 퀸」
시미즈 후미카「기상 정령기」
타키가와 히츠지「바람의 하누만」
히라이 카즈마사「환마대전」
다나카 요시키「은하영웅전설」이외
히우라 코우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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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해
>>47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를 정도의 그릇이구나...
애매해2
애매해3
아아..
내가 당신의 생각을 보고 느낀게..
당신같은 사람이 생산라인장이 되야 할 것 같아.
근데, 당신은 알바쟎아?
너는 안될꺼야 아마.....
예매해...
KTX타러가시나..
저기 진지한 분위기에 죄송합니다만
저는 이 글 자체가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
누가 좀 설명 좀.. 굽신..
저정도의 상식적인 판단이 장이 될만한 그릇이라는게
일단은 칭찬이지만 그만큼 문턱이 낮다는데서 미묘한 기분인거겠죠.
그릇의 크기(비교하자면 대리 정도의 그릇? 과장 정도의 그릇?)가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할지 애매하다는 말입니다. 칭찬 같지 않은 칭찬(?)이죠.
알바생과 생산라인장의 경계가 무너졌다는 점에서.
프로브님 말씀이 맞는듯...
그니까 상대방이 칭찬이라고 "넌 줄반장 정도의 그릇이군"라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지.
청소하던 중학생에게 "너 청소 잘 하네? 나중에 청소부해라"
오유// 그말 중학생때 들은적있는데 기분이 아주 그냥...
우리는 여기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역시 거짓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ww
정말 애매...하군요........
저 정도 그릇도 못가진 사람이 많으니까요...
생산라인 공장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 많네... 라면 마지레스?
(최소한) 공장이 될 수 있는 그릇은 된다는 뜻일텐데요
알바는 알바에 맞는 일과 책임이 있고, 라인장은 라인장에 맞는 일과 책임이 있죠...
알바가 라인장 그릇이면.... 애매하죠;;;
36과 47을 동일인이라고 가정한다면,
도무지 공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
생산라인장이 어떤 직책인지 모르겠다는 뜻 아님?
아닌 것 같습니다.
해석은 자유라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닌 것 같다.
아닌 것 같아요3
제가 다니는 회사 라인장은 전무입니다. ㄳ.
흑역사 대결했던 게시물이 뭐였죠...ㅠㅠㅠ막 내용중에 에바 신지 따라했다던 얘기가 있었던거같은데..
http://yaksha.egloos.com/1315854
여기아닌가요
관리 중단된 블로그에 왜 히트수가 오르나 했더니-ㅁ-;;;
생산라인장이면 어느정도입니까?
혹 한 물건의 생산라인 전체를 맡는다는거라면 장난 아닐거 같은데.
공장의 규모와 생산품목, 사내 분위기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겠지만...
여기서 말하는게 무슨 대기업의 하이테크 부품이라도 생산하는 것도 아닐테고
소위 말하는 "기름밥 먹는" 식의 그저 그런 작은 공장의 라인장이면 쥐뿔
없죠 뭐 --
아즈망가 대왕에도 비슷한거 나오지 않나요?
바다같은 내 마음. 굳이 말하자면 홍해 정도?;;(애매하죠;;
세토내해 였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미묘하게 좁아...
문어도 살고 있는 어딘가 기분나쁜..
문어루카만 살면 OK
누구나 알고있고 당연한거에다가 그런 그릇을 붙여버리니 당연한게 당연학게아니었나.. 하고 생각하게 되요.^^;
저런 걸 생각한다고 봉급이 더 나오는 것은 아니니 괜한 헛수고다. 가 일반적인 직원생각,
그 중에 저렇게 간혹 위화감을 품고, 개선이나 차선책을 생각하는 사람이 등장.
같은 말단이라도, 10년 뒤, 앉아있는 책상과 타고다니는 자동차가 다르다는 것이 자본주의.
라고 말해주고 싶긴 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