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3'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0/23 전차남은 어떤 이야기였나... (42)
  2. 2009/10/23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게임 속, 말이 안 되는 부분들 (58)

6
드라마 전차남으로부터 이제 벌써 5년이 흘렀지만...




9
지금쯤은 헤어졌겠지?



15
전차남의 무대가 된 2ch 독신남성게시판 주 세력이 정말 30대가 되어버렸다...


 

17
창작



 

19
전차남 때문에 2ch를 하게 되었다




21
매일 학교에서 전차남이라고 비웃음 당하고 괴롭힘 당한 것은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다



22
전차남을 보고 2ch를 시작한 내가 최강



23
지어낸 이야기라는 것은 거의 사실상 확정이지만 재미있으니까 상관없지



31
감동적이니까 읽으라고 여기저기 게시물이 도배되어서 짜증났었다



38
의문점

2채널의 해당 게시판에서는 일찍부터 아래와 같은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 에르메스의 인물상이 불명. 마치 연애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처럼「남자들이 좋아할 법한
   여성상」그 자체로, 현실에는 있을 것같지 않은 타입(트윈테일 등)

* 또 전차남 자신은, 그 이후 2채널에 단 한번도 그 이름으로 글을 남긴 바 없다.
   매스컴에서 당시 그토록이나 소란을 피우게 만든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모자이크
   형식으로라도 매스컴에 출연한 적이 없다. (단, 채팅 형식으로 얼굴을 내밀지 않는 조건으로
   후지TV의 특별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있다)
* 전차남도 에르메스도, 2ch에서의 리플 이외의 그 존재를 엿볼 수 있는 그 어떤 움직임도 없다
* 때로는 범죄자의 개인신상정보마저 간단히 유출되는 인터넷임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많은
  이들의 화제에 올랐음이 분명한 전차남과 에르메스의 실체적인 정보가 그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39
요즘이라면 라이트노블 -> 애니메이션 화 수순을 밟았을 것이다




42
당시 전차남 때문에 오타쿠 문화가 일반인 세상에 노출되고 관심을 받자 갑작스러운 벼락치기
오타쿠가 급증,
오타쿠가 왠지 일종의 능력 취급을 받았다.

그런 주제에 그저 흔하게 애니메이션 좋아하고 게임 좋아한다고 가볍게 자신을 오타쿠라고 지칭하는
벼락치기 오타쿠가 아닌 하드코어한 진짜 오타쿠(전차남 이전부터)들은 재수없다는 식의 취급을 받게
되는 불합리 발생.

즉 무슨 말이냐면 쓰레기 같은 매스컴 죽어라



51
>>42
당시 오타쿠 문화가 관심의 화두에 오르자 별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도 않는 주제에 필사적으로
최신 애니메이션을 뒤지고 어설프게 얻은 지식으로 떠들고 다니는 놈들 많았지.
진짜 오타쿠라면 더 좁고 깊게 움직여라...



44
당시, 정작 2ch 독남판에서는 전혀 화제가 되지 않았다.
이야기가 완결된 직후부터 갑자기 화제가 되었다.



47
TV업계와 광고업계가 팀을 짜서 만들어낸 이야기



55
드라마의 각본가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결론 나오지 않았나?


70
읽을 때는 재미있었지만
드라마나 영화로 봤을 때는 쓰레기였다



88
나는 조금 뒤늦게 정리 사이트에서 봤지만...
전차남이 에르메스를 만나러갈까, 코미케에 갈까 고민하는 대목에서,
전차남이 코미케를 가려는 목적이 세일러문 관련 동인지라는 부분을 보고
부자연스럽달까, 창작자의 시대착오를 느꼈다.

당시, 실시간으로 봤던 놈들은 아무도 의심스럽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일까?

 


114
>>88
그 이야기를 창작한 사람=40대 중년으로 추측되니까.
사실 당시 에르메스의 행동도 은근히 요즘 여자가 아닌 옛날 여자들이나 할 일이라고 지적 많았지




94
독남판의 낚시
거시기한 부분은
전부 서적화 될 때 삭제되어서 출판

1
화장실이 없다



3
차도 별로 없다



5
남의 집에 마구 들어간다



13
>>5
남의 집을 마구 돌아다니며 부수고 메달을 훔치고 아이템을 훔쳐도 혼나지 않는다



9
아무리 예쁜 여자 캐릭터라도 해도, 몇 년을 모험하면서 목욕 한번 안 한다



10
왜 밥을 안 먹어? 굶어죽겠지w



18
남녀가 여행을 하는데 단 한번도 섹스하지 않고 서로 이성으로 의식하지도 않는다.



23
눈 덮힌 산을 여행하는데도 비키니
 


28
PC는 있는데 자동차가 없거나,
자동차는 있는데 차가 달릴만한 도로가 없는 둥 한쪽에 치우친 인프라



29
길거리에서 폭력을 휘두르며 거칠게 싸우는 무리
빨리 체포해라.

아니 설정상 춘리 경찰 아니었나? 춘리 너도 싸움 관두고 그 놈들 체포해라


34
무조건 하룻밤만 쉬면 완쾌. 다음 날에도 피로는 좀 남겠지



35
총으로 쏴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



37
총을 맞고 칼을 맞아도 거의 한 번에는 죽지 않는다



38
강 정도는 헤엄쳐서 건넌다



50
시골마을의 소년 따위에게 세계의 운명을 맡기지 말고 군대 힘내라・・・



59
집 등 대부분의 건축물 입구가 남향


62
죽으면 10초 후에 부활



63
몬스터의 세계에, 약육강식이 통용되지 않았다



65
급소가 노출되는 방어구인데도 방어력이 높다



67
아무리 봐도 무거운 무기를 연약해보이는 여자아이가 휘두른다



69
왜 몬스터들이 돈을 갖고 다녀?




76
아무리 오래 써도, 낡은 것이라도 매입해주는 가게



81
외국인과 말하는데도 말을 알아듣는다




84
직업 : 도둑




139
총에 맞아도 시간이 흐르면 회복




140
신장과 무기의 크기



168
계절이 없다



196
여인숙의 침대가 몇 개 없다. 아니, 방 자체가 한 두개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