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수십차례 주고받는 문자 메세지, 쇼핑, 유원지, 온천여행, 드라이브, 콘서트, 해수욕장, 영화,
볼링, 뭐 그런 것들 실컷 많이 하고, 손도 잡고 키스도 하고 섹스도 하고 결혼까지 하고 자식까지 낳은
인생의 승리자들에게만 육아대책이니 정부지원이니 난리다.
정작 그런 것을 전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전혀 지원하지 않는단 말인가.
번식하고 싶다.
너무 불공평하다. 나도 세금을 내는 국민의 한 사람인데.
미국의 경우
「오오! 이게 마이클이 자주 하던 그 사이트인가? 진짜 멋진걸? 우오! 이건 여기저기 알려야겠어!」
일본의 경우
「헉, 이게 스즈키?…완전 재수없어w 친구들한테 소문내고 놀려야지…w」
저도 사겨본 사람중에 슴가가 크다 말할만한 사람이 한명밖에 없었는데...
그분이 몸무게 70키로 급에서 40키로 급까지 빼신 분이었던지라..
그래도 컵자체는 F 컵이었는데..
넓은 가슴은 아녔고 좁은가슴이었던지라 슴가 모습이 처지는스타일이셨죠..
확실히 몸무게를 줄이면 모습이...
이젠 상관없지만.. 문제랄까 운좋게도랄까.. 제가 딱 좋아하는 -_-; 슴가가 그런모습이라...
너무 처지는건 또 그렇지만 전 -_- 봉긋 보단 살짝 처진 슴가가 좋습니다..
(사실 결혼한 이후에는.... 취향 따윈 날아갔는지... 봉긋도 좋지.... 란 생각이 문듯 문듯 들긴합니다 -_-;; 그래도 싫어하는 취향은 확실해서 넓은 슴가는 여전히 싫은....)
와닿질 않네요....저도 1년동안 20키로도 빼봤고...그 뒤에는 30키로도 빼봐서...이번에 다시 1년 잡고 30키로 뺄 계획은 세워놨는데...
후..........
골절됐던 다리가........
식단 줄여서 30kg 뺐는데 근육녀가 될 확률은 0에 수렴합니다. 제가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짜고 먹어가며 근력운동해도 근육이 한달에 0.2kg 늘리기 어렵더라구요.
오히려 여자는 식단을 줄이면 근력운동을 해도 근육도 같이 빠집니다. 빠지는 정도가 좀 줄어들 뿐 결국 근육이 줄어요. 남자랑은 많이 다릅니다.
기실 남자도 운동이 어느정도 된 사람이면 1년에 근육으로 3kg 늘리기 어렵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다가 처음으로 운동 시작한 사람이나 체질적으로 근육이 엄청 잘 붙는 사람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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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 1등!!
그럼 게이에게도 지원해야지
눈에서 따뜻한 국물이...
일본 지자체에서 아예 결혼율이 낮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맞선이나 소개팅을 권장하고 유흥비를 할인 혹은 대신 지불하는 등의 부담을 해준다고 합니다.
한국도 10년 안에 그렇게 될겁니다 아마.
출산율이고 나발이고 결혼을 해야 사회가 돌아가고 세금낼 아이들이 태어나는데 애 낳기 무섭게 만들어놓고 사람들은 결혼까지 기피하게 되니 그렇게라도 해야죠.
으흐흐.
아마 한국에선 악용 좀 쩔게 할듯한데... 맞선/소개팅 전문 가게들이 성행하고 이쁜 여자 리베이트 줘서 손님 끌고오게만들고...
..근데 결혼율하고 유흥비가 뭔 상관이죠? 잘 이해가..
술집이나 나이트클럽에서 남녀가 눈맞을 일이 꽤 있으니까요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나이트에서 만나 결혼까지 가는 커플 수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라고도...
현재 2020년 인데요 그런 일 안일어났네요...
다만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우한페렴을 널리 퍼트리며
중국과 북한에 퍼주고만 있을 뿐입니다
번식하고 싶다... 라 짐승인가 ㅋ
이때까지는 이런 글에도 공감하면서 울던 저였지만
설마 나에게도 그녀가 생길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치 않았습니다.
매일매일 정말로 즐겁고 행복하고, 마치 게임의 주인공이라도 된 것 같습니다.
우리들 두 사람은 반드시 행복해질 거예요.
코나미씨,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의 첫키스는 DS 액정필름 맛....(....)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정부지원이나 육아대책은 없습니다.
사실은 그녀의 이름이 '고남희'였다 파문.
...정부에서 싱글들에게 DS소프트 가격의 일부를 지원하면.... 어떨까요;;;
우와...
이대로라면,ㅡ 정말로 사회가 위험해,!!!ㅋㅋㅋㅋㅋ
한참 전에 올라왔던 스레가 생각나네요.
친구가 '나 여자친구 생겼다'고 해서 '에로게라도 하냐?'라고 하자 '멍청아, 투하트(였나?)는 에로게가 아냐!!'라는 내용의 스레......
↑ 정확히 말해 도끼먹기메모리얼임
http://newkoman.mireene.com/tt/40
그리고 ke님의 리플은 러브플러스라는 게임 참조
(근데 해보니 일어를 몰라서 그런지 재미없더라능)
그럴싸한데!?
당황하지 마라. 이건 자본가들의 함정이다.
연애나 결혼 따위 사실 전혀 행복하지 않아.
그저 값싼 노동력을 얻기 위해 번식을 유도하는 자본가들의 함정이다.
'어어 법 니들 입맛에 맞게 좆대로 하세요. 어어 세금 니들 깎고 싶은 부분을 좆대로 깎고 간접세를 올리든지 말든지. 대신에 니들 노예는 안낳아. 아쉬운게 누군지 두고보자고 ㅋㅋ'
kiol // 뭔가 살짝 오해가 있으신 것 같기도...
이대로 가서 체력적으로 버티기 전쟁모드가 되버리면
끝내 아쉬운 건, 결국 약자인뎁쇼.ㄲㄲㄲㄲ
화질좋은 그녀와 대대손손 행복하길ㅋㅋ
위의 항목을 혼자서라고 가정하자...
혼자 데이트, 혼자 바베큐 파티, 혼자 불꽃놀이 축제,혼자 크리스마스,혼자 발렌타인데이, 혼자 노래방,혼자 스티커 사진, 혼자 매일 수십차례 주고받는 문자 메세지,혼자 쇼핑,혼자 유원지,혼자 온천여행,혼자 드라이브,혼자 콘서트,혼자 해수욕장,혼자 영화,혼자 볼링
...왜 우울해지는거지...
댓글들이 너무...아름답습니다...
국가의 복지책은 인간의 행복을 최우선 순위로 삼는다. 그 행복은 인간의 삼대 욕구로 대표된다. 이 삼대 욕구에는 수면욕, 식욕, 성욕을 일컫는다.
고로 국가는 앞선 2가지 욕구 충족을 위해 지원하는 만큼 연애사업에 국가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한다.
이상. 끝. 젠장.
사실 3대 욕구는 "식욕, 수면욕, 배설욕"이라고 하지요.
금방이라도 나올 것 같은 똥을 참아본 적이 있다면 성욕보다 앞선다는 걸 이해할 듯?
근데 저건 "생물의 3대 욕구"였던가?
왠지 "인간"의 욕구라면 권력욕 같은 게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어쨌든 나중엔 독신이 승리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승리조건 :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여, 사회의 명명백백한 메이저가 되어야 한다. 어떤 상황이 오든지, 항상 다수는 승리함. 그런 이유로, 이 추세를 지켜가기만 하면, 모든 사회시스템이 솔로를 위한 구조로 바뀔 듯...)
뭐, 어쩌니 저쩌니 해도 어차피 인구는 60억이나 되는 걸...이미 땅위엔 충분히 많다구.. 인구를 수입하자!!
왜 이노무 LCD 모니터가 흐려지지.. 퓨▽퓨
리라님 덧글 지우는게 일상이 되신듯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십니다..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애 둘을 낳으니, 국물도 없더군요.
시골로 위장전입했어야 했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