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8'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10/18 미국 고등학교에 흔히 있는 일 (43)
  2. 2009/10/18 우주개 라이카 (24)
  3. 2009/10/18 낙지의 지능 (17)

1
미식축구부와는 적대적인 관계




3
졸업파티에서 누구와 춤출 것인가는 초미의 관심사




4
주인공은 평균 미만



5
웃음소리가
HAHAHA!



9
미식축부부의 리더와 치어리더부 최고의 인기녀가 교제




11
어쩐지 항상 뭘 먹고 있는 놈이 있다



14
지각 단속 아저씨와 주인공은 사이가 나쁘다



15
도시락이 포테이토칩(감자니까 야채 취급)



16
차임과 동시에 수업 종료



20
제니퍼는 귀엽다



22
체육 수업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24
중2병으로 학교에 권총을 갖고간다




26
식당에 맥도날드 자판기
그러니까 너네들이 살찌는거야



28
학교 일진의 보스는 뚱뚱이에 대머리




29
인터넷 학교 게시판에 섹스파트너 모집이 아무렇지도 않은 일




30
진짜 또라이가 갑자기 총기 난사



31
교무실에서 선생님에게 혼나서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금발의 소년



32
인기없는 놈이 결국 호모가 된다.
...빨리 애니와 게임을 보급하라!




36
아무래도 좋지만 미국인이 일본학교에 와도 교복 입어?

세라복 입은 백인 여고생이라니, 상상만으로도...




39
>36
시골같은 경우에는 딱히 외국인 학교가 따로 없이 보통학교에 다니니까
교복 백인도 볼 수 있어



40
아침부터 드럭을 하고 등교
점심시간에는 마리화나
4인승 차에 억지로 7명이 탐



45
학교가 터무니 없이 넓어서 리얼 해리포터



48
전성기의 디카프리오 같이 생긴 16세 소년
 



59
농구부가 치어걸들과 뮤지컬을 시작한다



60
수업종료 차임이 화재 경보기같은 소리




68
스케이드 보드로 등교



69
사물함 벽에 섹시한 포스터



73
콜라 전용 자판기



76
>>73
진짜로 있다

콜라가 10종류가 넘어서 웃었다




79
버스를 놓치고 달려며 뒤쫓는 너희들 타입의 주인공.
차 안 모두에게 웃음거리로가 된다.



82
갑자기 교실에서 뮤지컬이 시작된다



83
싸움을 하다가 사물함 벽으로 내던져진다



84
터질 듯한 옷을 입은 뚱땡이가 초콜릿바 같은 것을 먹고 있다



90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FARMER(집이 농가) 파벌이 있다.



94
학교 화장실에 사용이 끝난 콘돔이 잔뜩 떨어져 있다(특히 여자 화장실)
GEEK(오타쿠)가 얼굴이 재수없다는 이유로 박해 받는다.
참고로 운동부는 다소 얼굴이 못생겨도 문제 없음.
수업에 늦으면 교실에 들어갈 수 없다.
수업은 40분 단위
학생들의 수업 레벨 차이가 크다(AP시스템 탓에 바보 레벨로부터 동경대 레벨까지)
졸업식 아침에 술을 마신다
파티를 위해 모여 바로 술을 마시면 그 바가 법률위반으로 140만엔 정도 벌금을 문다



95
가장 무도회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102
껌을 뱉지 않고, 먹는다
 


103
학교 불량배들이 진짜로 무섭다
어설프게 행동하면 총을 맞거나 놈들의 항문에 키스하게 된다



112
· 스포츠카는 모텔
· 숙제의 양이 어중간
· 나쁜 일을 하면 디텐션(벌칙)을 접수, 늦게까지 보충사업이나 오전 보충수업
· 여학생들의 T백을 마음껏 볼 수 있다
· 수업 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는 허가가 써 있는 태그를 건네받는다

우주개 라이카를 아십니까.

어디에선가 살짝 들어본 적이 있는 분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라이카는 1957년 11월, 구소련에서
발사된 스프트닉크 2호에 실린, 생물 사상 최초로 우주공간을 경험한 개입니다.

생물 사상 최초의 우주를 체험한 개.
초등학교 무렵인가, 중학교 무렵인가, 이 이야기를 들은 저는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에∼~우주에 최초로 간 것은 개였나∼」

정도입니다. 우주에 가는 것의 어려움을 몰랐고, 당연히 그 개도 지구로 돌아왔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002년 10월 28일, BBC에 실린 라이카의 죽음에 관한 기사를 찾아냈으므로, 소개합니다.
 

라이카는 1957년 11월. 우주를 향해 발사 되었습니다.
라이카를 실은 우주선은, 아래와 같은 장치를 실은 중량 18 kg의 캡슐입니다.

· 발사시 발생하는 가스를 흡수하기 위한 장치
· 산소를 공급하는 장치
· 캡슐을 15도에 유지하기 위한 자동 온도 조절 장치

라이카가 지구에 살아 돌아오기 위한 장치는 없습니다. 좁은 캡슐 안에서 움직일 수 없게 쇠사슬로
연결되어 라이카는 우주행 편도표를 건네받고 우주로 날아갔습니다.

발사 이후 40년 지난 지금까지, 라이카는 우주 공간에서 최소한 일주일간은 살아 있었으며
아픔 없고 궤도상에서 죽어 갔다고 구소련에서는 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었던 사실이 2002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회의에서 증명되었습니다.

개발자들은, 라이카는 최소한 4일~1주간 정도는 우주공간에서 살아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발사 후에도 그렇게 전했습니다만, 사실 라이카는 발사 후 몇 시간만에 좁은 캡슐 안에서
죽었습니다.
라이카에 죽음을 부른 것은 발사 후 캡슐의 고온화와 패닉이었습니다.

라이카에게 붙여놓은 생명 확인 장치는, 라이카의 맥박을 지상기지로 송신했습니다.
발사 직후 라이카의 맥박은 보통의 3배로 증가했고, 그것이 다시 내리기 시작한 것은 무중력 상태가
된 이후. 

라이카가 평상시의 맥박으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3배 이상 걸린 것은, 라이카가 받은 스트레스가
상당하고, 또 라이카가 패닉상태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라이카의 죽음이 몇 시간에 불과했다는 실험 결과를 얻었음에도 그와는 상관없이 소련은 생명은
우주공간에서 오랫동안 견딜 수 있다고 발표, 그 후 미국과의 우주 진출 경쟁의 토대로 삼았습니다.

라이카를 실은 스푸트닉크 2호는, 라이카의 사후 지구 궤도를 2,570회 돈 후, 1958년 4월 14일,
지구의 대기권에 돌입해 모두 불탔습니다.


오늘 밤은 달구경을 하려고 합니다. 관동의 밤하늘에는 멋지게 달이 떠올라 있습니다.
그 달이 있는 공간을 목표로 인류는 많은 것을 희생했습니다····.

낙지의 지능

5ch 컨텐츠 2009/10/18 12:56
낙지는 머리가 좋다
기르던 무렵, 주인인 내 얼굴을 기억한 후 식별까지 가능했던 듯,
내가 가까이가면 낙지도 다가왔다.
낙지에 따라서 성격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놈은 인간에게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하는지
1주간 정도면 잘 따르게 된다. 내 손가락을 휘어감고 쪼물딱쪼물딱 거리는 등w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