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1'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2/21 리라쨩과 토토 (3)
  2. 2007/02/21 여고생 VIPPER가 편의점에 돌격! (15)
  3. 2007/02/21 그녀와 좌약 (9)
예전에 포스팅한 나의 처참한 토토 결과 에서 알 수 있듯, 리라쨩은 토토에서만큼은 유독 약한 면모를 보이는
불행한 겜블러.

저 포스팅 이후에도 연패의 기록은 여전했는데-


...그러나 그 연패의 사슬은 2006년 9월 6일~9월 7일, 운명의 승부로 드디어 깨지게 됩니다.


한국 vs 대만 (한국 승)
예멘 vs 일본 (일본 승)
마케도니아 vs 잉글랜드 (잉글랜드 승)

...이라는, 빗나가는게 더 이상한(...) 승부였지요. 어쨌든 20회를 훌쩍 넘긴 참담한 연패기록을 끊은 것은 사실.
그리하여 들뜬 리라쨩은 이후에 그 승기를 타고 토토를 계속하는데-


-_-

음. 그럼에도 저는 굴하지 않습니다.

자, 여러분, 저의 적중을 기원해주세요!

P.S 저 골프토토는 무려 5만배짜리 초고배당 배팅인데, 적중되면 전파만세 오프모임이라도 열어서 쏘겠음.
...물론 적중 가능성은 0에 무한히 가깝다 (...)

1 이름: 카메라맨 ◆j7UEakqQM6 2007/01/01(월) 12:42:04.34 ID:f/1bf9Gw0

이제부터 여고생이랑 같이 편의점에 가서 너희들이 시키는 것 중에 할 수 있는 것은 해볼려고 하는데,
뭐 재미나는 의견 없어?



7 이름: 여고생 U85vMiBZsA 2007/01/01(월) 13:27:38.50 ID:nx9H3xhN0

갈 때는 교복입고 갈 생각입니다




18
세배돈 요구




34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초콜렛을 구입도 안하고 우걱우걱 먹다가 점원이 오면
「우주의 법칙이 흐트러진다!」
라며 절규.

그 후에 살그머니 돈을 지불하고 유쾌한 발걸음으로 나간다. 어때?




51
팬티 정도 벗는 거는 아무렇지도 않겠지?




52
에로 만화를 소리 내어 낭독
근데 언제 실행할건데?





56 이름:카메라맨 ◆j7UEakqQM6 2007/01/01(월) 14:02:25.87 ID:f/1bf9Gw0
>51
여자애 한테는 아무래도 무리겠지.

>52
오늘 실행할거야.
우선, 지금은 재미나는 의견을 모집하는 중이니까, 더 다양하게 의견을 내줬으면 좋겠어.




168 이름:카메라맨 ◆j7UEakqQM6 2007/01/01(월) 15:10:58.57 ID:f/1bf9Gw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고 큰 소리로 외치며 가게에 돌입.

가게 안을 붕~ 하며 돌아다니다가 젊은 남자 점원을 발견하면 윙크 하면서「후후후」하고 중얼거린 후에
가볍게 손을 흔든다.

성인 잡지 코너에서「포르노 잡지 어디?! 포르노 잡지 어디?!」하며 뒤지다가 하나를 골라잡고 낭독.

그 다음은 장바구니를 들고 쏜살같이 과자 코너로. 과자「우마이보우(うまい棒)」을 50개 정도 바구니에
넣었다가, 20초 정도 후에 다시 선반에 올려놓는다. 그 후, 콘돔을 바구니에 넣는다.
팔을 흔들면서「왕가슴! 왕가슴!」라고 외치면서 가게 안을 돌아다닌다.

카운터로 가서 콘돔을 꺼낸 후「이거, 따뜻하게 해 주세요」라고 말하며, 다른 것들도 계산.
계산할 때 웃기는 포즈를 취한다.

  ヘ○ヘ
   |∧
  /

이거 어때?



172
기왕이면 세배 돈 달라는 요구 정도는 했으면 좋은데.
정월이기도 하고, 정말로 받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247 이름:여고생 ◆U85vMiBZsA 2007/01/01(월) 17:11:04.67 ID:nx9H3xhN0
다녀오겠습니다.


248
우와 wwwwwwwww 잘 다녀와 wwwwwwwww



252
> 247
저와 결혼해 주세요.




467
기다리겠음




484 이름:여고생 ◆U85vMiBZsA 2007/01/02(화) 10:24:49.99 ID:nBvZtoD60
늦어서 미안해요
벌써 이런 시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가다려 주신 여러분, 고마워요 
지금부터 보고합니다


(역주 : 위 168번의 행동을 그대로 실행하는데, 성인잡지의 경우 비닐로 씌워져있어서 낭독은 못 함.
         과자 미션도 통과한 후에는 콘돔은 찾아 한참을 헤메다가 카메라맨이 가르쳐줘서 겨우 발견.
         그리고 임무대로 콘돔을 데워달라고 하는데... 콘돔은...(중략)
 
         마지막으로 세배돈 요구 미션까지 실행한 후에, 황당해하는 점원에게 카메라맨이 "죄송합니다. 
         벌칙 게임 때문에 그랬습니다"하고 적절히 둘러댔다는 설명이 흘러나오고 끝)

588 이름: 여고생 ◆U85vMiBZsA 2007/01/02(화) 13:07:51.77 ID:nBvZtoD60
이건 여담인데, 카메라맨과 하고 같이 밥 먹고 있었는데 원조교제로 오해받았었음




594
> 588
카메라맨 하고는 어떤 관계야?




619 이름: 여고생 ◆U85vMiBZsA 2007/01/02(화) 13:23:50.58 ID:nBvZtoD60
> 594
편의점 돌격하기 위해서 알게 된 사이.




620
> 619
나이는?




623 이름: 여고생 ◆U85vMiBZsA 2007/01/02(화) 13:26:22.00 ID:nBvZtoD60
> 620
카메라맨은 20대
나는 10대



791
콘돔을 데웠더니 불 붙었네w 웃겨 ww
뭐 이후로 큰 일은 없었어?





793 이름:카메라맨 ◆j7UEakqQM6 2007/01/02(화) 14:51:45.38 ID:WZ0YJxOD0
>791
점원이 재빨리 불을 끄는 바람에, 어떻게든 대참사는 면했지wwwwwwwww
그 때는, 진심으로 이거 큰일났구나 싶었어

874
근데 여고생 씨는 몇 학년?  



878 이름: 여고생 ◆U85vMiBZsA 2007/01/02(화) 23:15:16.98 ID:nBvZtoD60
> 874
1 학년



671
여고생 귀엽당 www
카메라맨&여고생 굿잡!



720
콘돔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728
여고생 목소리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wwwwwwww



763
동영상 다 봤다! 
여고생 목소리& 교복 wwwwwwwwwwwww
콘돔 발화 최고-!
화질은 별로였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
카메라맨 &여고생 진짜 최고wwwwwwww


그녀와 좌약

5ch 컨텐츠 2007/02/21 08:14


독신 생활을 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감기에 걸려 드러누웠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하러 갔다.
그래서 영양가 있는 메뉴로 밥을 해주고, 세탁도 해주었다.

그런데 의사로부터 받은 감기약 안에 좌약을 발견 w

그녀를 밀어 넘어뜨리고, 좌약의 삽입을 도와주었다 w
꺄-꺄- 거리며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거칠게 반항하는 것을 겨우 진정시키기는 했지만 울먹이기까지 해서 참
난감했다. 좌약을 삽입할 때도 그녀는「변태! 바보 바보, 죽어버려!」라며 독설을 퍼부어댔지만,「나라고 딱히
좋아서 이 짓을 하는게 아니야! 감기몸살에 고생하는 널 돕기 위한 거라구!」라며 응수.

「벌써 들어갔으니까 손가락을 뽑아!」라고 호소했지만, 손가락을 뽑으려고 하니까 엉덩이 근육에 의해 좌약도
같이 밀려나왔으므로 하는 수 없이 더 눌렀다. 좌약이 녹을 때까지 손가락은 그대로. 도중에 움찔움찔하며 움직
일 때마다 좌약이 빠져 나와 그때마다 다시 눌러주면, 왠지 그녀는 입을 꾹 다물고 소리를 참는 듯. 움직이면 좌
약이 빠진다는 것을 알았는지, 그 이후로는 조용하게 녹을 때까지 참고 있었다.

손가락을 뽑고 티슈로 닦고 있노라니「그 손가락, 입으로 빨거나 그러면 절교할거야!」라고 울상으로 말하는
그녀. 그런 취미따위 없어! 냄새조차 안 맡아! 하지만 그녀의 2연타「너는 엉덩이에 손가락을 넣고 좋아하는
변태니까 신용할 수 없어!」라는 말까지.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는 그녀도, 손가락을 뽑을 때 그녀의 거시기는 흠뻑 젖어 있었던w  하지만 그것은 말하지
않는 것이 예의w
 
그렇게 그 날은 그녀의 집에서 묵었다. 다음 날, 그녀의 감기는 열도 내렸고 다행히 나은 것 같다.
그 후의 변화로는, 나에게 건방진 말을 별로 하지 않게 되었다. 태도도 조금 상냥해졌어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