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0
문득 생각났는데, 아기들이 먹는 우유병의 젖꼭지 부분은 실제 유두를 얼마나 재현했다고 봐야할까요?
841
>>840
그렇게 큰 유두를 가진 여자는 없어.
그저 우유병의 주둥이는 아기가 마시기 쉽게 디자인 되었을 뿐.
게다가 실제 모유는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니만큼 아무래도 우유병의 실제 가슴 재현도는
높지 않다고 본다.
850
>>841
그렇네요
더이상 우유병으로 우유를 먹는 건 그만둬야겠어요
'2008/04/23'에 해당되는 글 4건
- 2008/04/23 우유병 (31)
- 2008/04/23 ZEEBRA (16)
- 2008/04/23 오치아이 유리카는 불쌍해 (52)
- 2008/04/23 만족 (31)
옛날, 우연히 라디오를 켜자 드래곤 애쉬와 같이 활동하던 힙합가수 지브라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었는데, 단지 청취자의 엽서를 읽는 것 뿐인데도
「오, 예!! 이어서 다음 리퀘스트 갑니다! 예이! 오우, 카나가와 현의! 어허! 아하! 둠, 둠, 오! 컴온!」
하는 식으로 리듬을 타며 BGM에 맞춰 어중간하게 랩을 하듯이 말을 하길래 이 사람은 이런 식으로 밖에
말을 할 수 없는 일종의 병인가, 하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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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오치아이 유리카. 불쌍한 그녀.
블로그 개설. 처음에는 식사나 패션에 관한 화제로 평범하게 운영.
↓
2ch VIPPER들이 야겜 이야기나 화보집 이야기로 난동
↓
정신 붕괴
↓
블로그에 전혀 의미를 알 수 없는 이상한 헛소리(암호같은 시)를 종종 쓴다
↓
일부 매니아들 사이에서 그 의미불명한 글들이 인기를 얻는다
↓
그 인기를 질투한 일부 여자 안티들이「내용도 없는 주제에 쓸데없는 헛소리로 폼 잡지마」하며 난동
↓
정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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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을 위해 오프라인 모임을 열지만,「모임의 회비가 너무 비싸다」라며 욕을 수없이 먹는다
(회비 1000엔, 그 대가로 그녀가 직접 싼 샌드위치 제공의 그리 나쁘지 않은 조건이었음에도 무수히 욕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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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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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믿고 있었던 기획사 사장에게 배신당한다
(성우 기획사 아트비전 사장이 몸을 요구, 거절. 그 대가로 회사에서 쫒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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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붕괴
↓
같은 성우업계의 성우들에게 비웃음 당함
↓
정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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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18649. 오치아이 유리카
Tracked from 知我의 일기장 : 쿠냥의 단말마는 MSN - jia0526@hotmail.com 2008/04/25 17:39 삭제어느 분인가...했더니만- 투하트2의 코노미!!<br /> <br /> 투하투~관련 포스팅에서 누누히 적었다시피<br /> 마른 듯~하면서도 촉촉한 목소리가 참 맘에 들어서<br /> 코노미~코노미~코노미~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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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ri 2008/04/23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인신공격성 글을 그대로 번역해서 가져오시다니 좀 의외군요;;
사실확인도 안된 루머들에다가 챤넬에서 까이는 오치아이 유리카 관련 글을 그냥 가져오시다니...
사견입니다만, 이런 글은 내리는게 좋을 듯 합니다 (__)-
리라쨩 2008/04/23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글쎄요. 위 글이 인신공격성 글이라고는 결코 생각치 않습니다만...오히려 그 반대로 그녀에 대한
많은 루머와 공격이 조금 억울한 면이 있다고 알리는 글이라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위의 코피페가
올려진 2ch 스레의 레스들 역시 그녀가 불쌍하다, 그녀가 앞으로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식의 동정
하는 레스나 축원의 레스들이 많았구요. 또 해당 사건에 대한 사전정보가 그다지 없는 전파만세의
이용자 분들 역시 그녀가 당한 일을 '불쌍하다'라고 생각하고 답글을 다신 분이 많은 것처럼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해당 사건의 언급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건 아닌가 싶네요. -
익명의 성우팬 2008/04/24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트비전 사건에 대해서. 루머라고 하시길래.
1. 2006년 10월, 오치아이 유리카가 아트비전을 나오면서 그 상황에 대한 암시를 한 시를 남김. 당시에는 그저 그런 이해하기 힘든 전파계 시라고 납득 함.
2. 아트비전 소속 성우들에게 수록이나 라디오 현장에서 왕따와 이지메를 당함. 실제 이지메 당하는 동화가 니코니코에 소개.
3. 2007년 4월, 성우시켜주겠다면서 16세 소녀와 외설행위한 아트비젼 사장이 체포. 루머 아님.
http://www.youtube.com/watch?v=AXh0D9M_m9c
4. 사장이 체포된 날, 유리시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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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굉장히 좋은 소식이 당도했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려요.
올해는 탈피하는 해가 되었음 좋겠어!!
힘내야지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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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과거에 썼던 그 전파계 시가 사장의 성상납 요구를 거부한 것을 암시했다고 판단.
6. 승리의 유리시. 프리생활 중 2007년 겐키 프로덕션으로.
7. 약소 소속사라서 이후 애니 출연 수가 준건지는 모르겠지만, 애니 성우만이 아니라 그라비아 아이돌, 가수,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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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소리입니다 2008/04/24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와시로 미유키의 디지캐럿 오디션 영상입니다.(1999년 당시 중2)
2:50초 쯤에 등장.
http://www.nicovideo.jp/watch/sm488361
1등은 물론 사나다 아사미씨였지만, 미유키치를 떨어뜨리기 아까웠던 주최측이
없던 특별상을 만들어서 줬다죠(그리고 푸치코로 기용)
-
헐 2008/04/24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타입의 마을회장인가 하는 칼럼에서 봤는데
원래 leaf에서 만든 투하트 라는 게임에 아트비전이 참가를 안했었다가, 투하트가 대박나자
차기작 투하트2에 당시 아트비전에서 밀고있었던 성우 오치아이 유리카를 코노미로 투입.
그러나 정작 유명해진건 이토 시즈카씨와 나바타메 히토미씨.
오치아이씨의 현실은 개밥..... 정말 불쌍한 성우분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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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8/04/24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노미 목소리의 여자(얼굴같은 것 상관없고) 샌드위.치를 직접 싸주는데 1000엔이 비싸다고?
난 10만원까지 쓸 생각있다. 대신 코노미 목소리로 내 이름 불러주고, 그걸 녹음할 수 있다면.
211
너희들은 세상에 너무 불만이 많아
밥을 먹을 수 있고, 한가로이 산책도 할 수 있고, 푹 잘 수도 있고···이게 행복이 아니면 뭔데?
213
>>211
· 피가 이어지지 않은 미인에다 개성적인 누나가 6명쯤 있어서 나를 귀려워해준다
· 매일 아침 잠을 깨우러와주는 착한 소꿉 여자친구가 있다
· 아이돌 수준으로 귀여운 같은 반 여자애랑 어릴 적 장래를 약속한 바 있다
· 귀찮게 잔소리하는 부모님은 안 계시지만 금전적으로는 아무 문제도 없다
· 매일매일 웃음이 흘러 넘칠 정도로 재미있다
· 매일매일 시시한 노동에 종사할 필요가 없다(장래에도)
정도의 삶이 확보되면 행복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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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챠 2008/04/23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다 누님이나 소꿉친구나 얀데레 한분 나오면 삽시간에 사망내지 배드엔딩... orz
모두 살길을 잘 찾아보아요 뿌우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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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alin 2008/04/23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이라는 것은 만족하는 것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이 어떻게 보든 거기에 본인이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행복. Q.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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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2515 2008/04/24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나 자기 생활에 불만을 가지기 때문에
인류는 발전 할 수 있었다고 본다.
더 나은 걸 추구하기 위해서 그들은 더 좋은 걸 만들어냈다.
뭐.. 다들 이걸보고 비난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들 이런 꿈 한번정도는 꾸어본 적 있지 않나요? -
ABE 2008/04/24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찮게 잔소리하는 부모님은 안 계시지만 금전적으로는 아무 문제도 없다'
란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도 딴지를 걸지 않는군요.
과연 부모님이 그저 금전적인 문제만 해결해주시는 존재일까요...?
감사함을 모르는 자에겐 행복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
FlipFlop 2008/04/24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런 경지에 일부 근접한 인간이 있습니다.
러브 히나 & 네기마 원작자, 아카마츠 켄.
(네기마의 아스나가 현재 아카마츠 부인이 모델이라는 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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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리플후감상
2등이네요 아깝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
850 ?! 그동안 계속 우유병으로 우유를 먹고 있었다는 이야기냐...
아니.. 앞으로는 어찌할 예정인거냐...
실제 유두와 비슷하게 개조해서 계속 사용한다거나...
분유 진짜 맛있죠.
...야.
제일 최대한도로 건전하게 생각한다면, 840이 아이를 연기하고 있다.. 정도겠군요 -_-;;
그거 말고 또 뭔가 있나요?
혼자서 이상한 상상하는거 아닙니까?
<-
아니, 아이가 "여자 젖꼭지와 다르다"는 이유로 우유병을 거부하는 것도 그다지 건전하다고는...
그 나이때 벌써 마마콘이라니....
....야.
그럼 문득 생각난게 아니네
"마법사용이 가능한" 남자가 지금까지 우유병이 유두와 비슷할거라는 생각에 애용해왔나보군요...
840의 꿈을 깨다니..나빳어 841...
저도 이제 그만둬야 할 것 같내요.
더치 와이프에 수유 기능을 넣자고.
실제 모유는 아기가 빨기에 무척힘들다고 합니다. (젖먹던 힘이란 속담이 그냥 나온말이 아닌듯)
그래서 아기에게 먹기쉬운 젖병을 먼저 물리면 쉽게 먹는 버릇이 들기에, 모유수유를 거부한다네요.
모유수유 하려면 태어날때부터 해야 버릇이 된다고 한다네요.
결국 모유수유하려면 엄마가 무자게 빡세다는 (애 낳고 아퍼죽것는데, 금방 수유해야 하는-_-)
암튼 모유수유하신 분들은 어머니가 무척 고생하셧다는겁니다.
역주행 하자마자 정주행도 완료 :D-!
....나, 이렇게 할 짓 없는 사람이었나.
850..유치하군.
나처럼 실리콘 등으로 모형까지 완벽 재현하란 말이다.
가격이 높잖습니까.
그리고 장착된 마이크에서는 신음소리까지..
신음소리...? 뭐야, 몰라 무서워...
┓- 유두모형에서 신음소리가....
공포다
갓 태어난 아기는 며칠동안 산모랑 떨어져서 신생아실에 있는데,
그 때 간호사들이 신생아에게 분유나 (병실의 엄마가 짜서 보낸)모유를 먹여요.
근데 그걸 작은 컵을 이용해 먹이기도 한다는 거 아세요?
cup-feeding이라고 하는데, 산모가 모유수유를 할 계획이 있을 때는 컵을 써요.
섣불리 빨아먹기 쉬운 bottle-feeding을 시키면
아기가 나중에 엄마 젖꼭지에 적응을 못 하거든요.
여담이지만 산모들이 모유를 짜서 보내는 팩에 아기에게 편지를 쓰기도 합니다.
신생아는 글자를 못 읽는데wwww산모들 귀여워ww
거기에 적는건 글씨가 아닙니다! 마음인겁니다! *≡∇≡*
그거 아이들에게 쓴다기 보다, 그 글을 볼 의사 및 기타 사람들을 모에 하게 만들기 위해서 쓰는 겁니다만?
고등학교때 막 아이 낳은 여선생이 있었는데, 모유 보온병이 책상에 올려져 있어서 조금 설렜던 적이
있습니다
결단코 맛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떠올린 시점에서 이미... (-.-
작은 엄마가 딸 낳으시고 아기에게 모유 먹일때..
무척 설레였습니다.
결단코 훔쳐 보지는 않았습니다. 좀 큰 슴가셨습니다.
흑.. 아주 길게..
젖병과 유두의 사용방법(?)과 차이점에 대해 적었는데... 계속 사용불가 단어 썼다고 나오지..
계속 눌렀더니어느순간 차단된 사용자라고.. OTL... 아 우울해...
이곳이 후세에 큰 영향을 남긴 '작은앙마'님의 시작점이로군요.
홀로 성지순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