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에 해당되는 글 74건

  1. 2008/03/31 귀여운 악녀가 되는 법 (162)
  2. 2008/03/30 톱 레벨의 고등학교는 어떤 느낌이야? (74)
  3. 2008/03/30 어느 오타쿠의 항의 (67)
  4. 2008/03/30 할머니 고양이 (50)
  5. 2008/03/30 러일전쟁 악취폭탄 (26)
  6. 2008/03/30 드래곤볼 광신자 (36)
  7. 2008/03/30 면접 (42)
  8. 2008/03/29 TBS, 생방송 중에 유혈사태wwwww (21)
  9. 2008/03/29 중국의 온라인 게임 (43)
  10. 2008/03/29 면접에서 곤란했던 질문 (24)
  11. 2008/03/28 아마추어의 싸움 (33)
  12. 2008/03/28 빠찡꼬 (19)
  13. 2008/03/27 착상 (44)

185
mina(캐쥬얼계 여성잡지)에 있던 기사.


<귀여운 악녀가 되려면?>



외형편

· 대놓고 노출은 비추! 남자에게「가벼운 애」라는 인상을 주기 쉬우니까.
· 너무 세련미를 강조한 롤파마보다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파마☆ 정도로 친근한 인상이 중요.
· 화장은 가볍게. 그렇지만 아예 안 하는 건 안 돼! 한듯 안 한 듯 내츄럴한 화장, 그러나 포인트는 확실하게☆
  해서 좋은 인상을!
· 립글로스로「키스하고 싶은 입술」을 만들자♪


행동편

~ 회식에서는 ∼

· 술자리에 너무 익숙한 듯한 모습은 금지!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것도 모르는 척도 안 돼!
「이런 자리는 익숙하지 않아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미안해」정도의 느낌으로 가장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남자애라면 재떨이를 챙겨준다거나, 요리를 떠준다거나, 손수건을 챙겨준다거나 하는 것이  
 포인트☆
 '신경써주고 있다' 라는 것을 연출하자☆



~아르바이트편~

· 적당히 남자애한테 말을 걸자! 마음에 든 남자애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골고루. 그렇다고 수다만 떨고
  일을 안 하는 것은 안 돼! 또, 남자애가 힘들어하면 도와주자.

· 아르바이트 도중에 같이 이야기를 나눌 때는 일 이야기는 물론, 학교 공부 이야기도 하는 편이 좋은 인상을
  준다. 너무 노는 이야기만 하면 생각없는 애라는 인상을 주기 쉬우니까. 가끔 노는 이야기를 넣어주면 너무
  수수한 애라는 것을 피할 수 있으니 그 정도로 OK

예)
「나, 나중에 유학가고 싶거든. 그래서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으는 중이야☆」등



~일상편~

· 남자애를 만나면, 일단 한 마디 뭔가 칭찬을 한다.
「오늘 입은 T셔츠 멋있다」라거나「어? 헤어스타일 바꿨네? 잘 어울린다♪」등.

· 남자애가 뭔가를 해주면「고마워!」하고 곧바로 말한다.

· 남자애들 뿐만 아니라, 여자애들하고도 많이 이야기하자.

· 차가운 음료를 샀을 때에는, 우선 뺨에 대고「차갑다!」라거나「기분좋다!」라고 말한다.
  캔을 잡을 때도, 손가락과 캔 사이에 틈을 두면 손가락이 가늘고 길어보인다♪

· 남자애한테 적당히 스킨십을 시도하자.

예)「에~ 그게 뭐야~!」라는 식으로 애교를 부리면서 어깨를 살짝 두드리자. 이때 힘은 거의 뺀다.
    무의식적인데 힘이 안 들어간다 = 원래부터 힘이 없는, 연약한 여자애를 연출.

예) 옆에 앉았을 때, 자연스럽게 허벅지나 장딴지를 살짝 닿게한다. 그리고 곧바로 떨어지며「아! 미안」
     남자애는「나한테는 경계심이 없구나. 안심하는 것일까?」하고 생각해줄지도☆




264
>>185
그저 문장을 읽고 있을 뿐인데 반했다

1
다니는 사람 가르쳐 줘



7
중학교까지는 전교 1등을 밥 먹듯 하던 녀석이 더 대단한 녀석들에게 밀려 고등학교부터 바닥을 기어다니는
애들이 바글바글



13
>>1
도서실에는 말이 없고 순진한 안경소녀들이 한 가득



25
매달 주요 과목의 기초적인 시험이 있다던가



30
노래방조차 한번 안 가본 순진한 애들이 우글우글



38
>>30
그리고 그런 애들을 잘 생겼지만 공부는 별로 못하는 녀석들이 마구 건드리고 다닌다.
하늘 위에는 또 다른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아득히 밑에서부터 바라본다.



56
안경 쓴 애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야www




67
'자칭' 명문 진학교에 흔히 있는 일

· 학력에만 집중하지 않는다면서 주요과목 뿐만 아니라 예체능 교육이나 기타 교양교육도 열심히 하려하지만
  어떠한 체계가 잡히지 않은 어중간한 교육일 뿐이라 결국 여러 마리의 토끼를 뒤쫒는 꼴.

· 동아리 활동의 강조.

· 교사들은 대학진학의 프로페셔널이라는 신화.

· 인근 지역 내 최상위 학교와 자기 학교성적을 항상 비교.

· 학원이나 학습지의 도움따위 없이 자기 학교의 교육만으로도 충분히 동경대를 보낼 수 있다고 확신.
  그러나 그 근거는 단 한명의 동경대 합격자. (그나마도 딱히 학교측의 교육 덕분이 아닌, 천재타입의 학생)

· 그런 주제에 실제 진학률이 떨어질까봐 가급적 유명한 명문 사립대보다는 인근의 국립대로 진학지도.

· 그 학교 출신 명문대 합격자는 사실 대부분 학원이나 재수 덕분에 합격한 것임에도 교사들은 자기 덕분에
  합격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 명문대 출신의 고학력 교사들은 학원을 다닌다거나 하는 것도 묵인, 권장하기까지 하는데, 오히려 저학력
  바보 교사들일수록 학원수업을 비판, 못 다니게 강요한다. 수업수준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제쳐놓더라도,
  그런 주제에 자기 수업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 쓸데없이 보충수업이 많다. 특히 수험을 바로 앞두고는 반 강제적으로 보습을 실시하나 그 수업내용은
  쓰레기 수준.

· 유명 학습지 회사의 세일즈맨을 불러 학생들을 강당에 모아놓고 세일즈, 예습-수업-복습의 황금 사이클을
  학생들에게 이식한다.

· 센터시험(역주:일본의 수능시험)이 있는 날은 반 강제적으로 저학년 학생들을 동원하여 단체응원.

· 학교 안내 책자의 대학 합격생들의 학교자랑 글은 감동적이기까지 한 내용이지만, 그 진학처는 시시한 곳.

· 시험문제가 최악(예: 교과서를 통째로 암기하지 않으면 풀 수 없는 식의 어이없는 문제 등).

· 교칙이 쓸데없이 까다롭다.

· 몇 년 전 사회문제가 된 바 있는 진학실적 조작이나 아침 보충수업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다는 듯 실시.



74
나도 확실히 '자칭' 명문 진학교였다
동아리는 강제, 체육고 라고 비꼬기도 했지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은 거의 없었고. 그야말로 >>67

 

68
진짜로 다들 딱히 공부를 안 하는데도 동경대에 10명도 넘게 합격하곤 해.
이게 놀랍달까.
역시 명문고 특유의 노하우같은 것일까?




70
>>68
노하우와 그 만큼 높은 수업레벨.

그리고 공부를 강요한다라는 감각을 둔화시키는 학교 측의 탁월한 세뇌기술.




78
편차치는 65 정도의 고등학교였지만, 바보가 많았어 (역주 : 편차치는 흔히 학교의 학력을 가늠하는 주요 수치
중의 하나로, 전국 학생들의 평균성적을 50으로 잡고 그 학교 학생들의 성적평균으로 학교의 학력을 가늠하곤
합니다. 보통 고등학교들은 40~60대의 수치이며, 70이상이면 최상위권 명문고교로 분류됩니다. 반대로 30이하
학교들은 저학력 레벨이지요. 70대 이상의 학교 중 유명한 나다 고등학교 등은 전교생의 50% 이상을 동경대에
진학시키는 등의 놀라운 진학실적을 자랑합니다 : 관련 링크 - 2006학년도 동경대 합격자 배출 고교 랭킹)

무엇보다 같은 재단 내의 대학교로 추천입학 비율이 엄청나게 높았고, 시험문제는 거의 서비스 문제 수준.
대학에 오고나서야 처음으로 세상을 알았지, 나는.


85
>>78
편차치65면 전형적 자칭 진학교다 w



102
학교 경영자의 얼굴이 알려져 있으면,
대개 진학교를 자칭하며 편차치를 속이는 편. 실질적인 학력은 편차치 55 정도?

편차치 70 이상은 정말 어떤 느낌일까




132
만화처럼 학생회장은 혼자 다른 교복을 입고 다닌다거나... 정말 그래?



137
일단 시험이 많아.

중간고사과 기말고사 사이에도 실력 테스트 등의 이름으로 꾸준히 시험이 있어.
시험이 끝나고 다음 시험까지 기간이 2~3주 정도?

그래서 2주 전부터 시험공부를 안 하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보니 우수 그룹은 거의 매일 공부하는 셈.



146
아침 과제가 있어서, 방과 후까지 내지 않으면 혼난다던가.



285
학년의 절반 이상이 동경대, 쿄도대를 비롯해 유명 국공립 대학교에 합격하는 초 명문 고교에 다니는 제가
왔습니다.

참고로 칸사이에 삽니다



233
자기 학교는 대단할지라도, 정작 자기 자신의 성적은 형편없음.
 

그런데 말이야, 종종 오타쿠를 향해서「애니메이션은 단순한 그림일 뿐인데, 그것에 열광하는 너흰 정말 바보야」
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말은 정말로 무의미하다고.

당연히 그림은 단순히 그림일 뿐이야. 그런 것은 그 누구라도 안다고.

그런데 그건 달리 말하자면 친구가 여자친구 사진을 보여주자「이건 단순한 잉크의 집합일 뿐이야」라고 말하는
것과 매한가지라고. 친구의 연인을 가리키며「얘는 단순한 단백질 유기체에 불과해」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지.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 사진은 잉크고, 인간은 단백질이니까. 근데 그게 뭐 어쩌라고?

잉크에 대해 감정을 품는 것은 바보짓이다, 단백질을 좋아하는 것은 바보다, 라고 말하는거야?

그거야말로 바보같은 소리잖아.「애니메이션은 단순한 그림」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와 똑같은거야.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은 인격으로서의, 존재로서의 캐릭터를 좋아하는고. 물리적 구조따윈 상관없지.
 
그런 당연한 것도 모르는거야?
자신이 겪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적는 게시판에서 본 이야기인데...
 

태어났을 때부터 쭉 길러온 고양이. 이제 그 고양이는 고양이로서는 할머니라도 해도 좋을 나이였다.
초등학생부터 천식을 앓아온 글쓴이는 어느 날 병실에서 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 그 할머니 고양이는 말을 걸어 왔다.

「OO, 천식 때문에 괴롭지? 나는 이제 멀리 떠날테니까 가면서 OO의 괴로움도 함께 가져갈께」

꿈에서 깨어나 부모님께 묻자 그 할머니 고양이는 지난 밤 조용히 죽었다고. 그리고 그 꿈의 내용처럼 천식도
씻은듯이 나았고, 그로 인한 발작도 없어졌다. 고양이가 정말로 나의 병을 가져가주었구나….



제법 감동적인 이야기이고, 그 글을 쓴 사람도 굉장히 감격한 분위기였지만,
저 이야기를 봤을 때 나는 곧바로 생각했어. 천식의 원인은 그 고양이였다고.
러시아와 일본이 아시아의 패권을 놓고 다툰 러일 전쟁. 그 전쟁 중의 뤼순 공략전에서, 일본군은 러시아 요새를
지하에서부터 폭파하려고 거대한 갱도를 팠던 적이 있다. 꽤 순조롭게 작업이 진척되었지만 뜻밖에 러시아 군도
반대편에서 갱도를 파왔기에 그 안에서 전투가 벌어지게 되었다.
 
갱도 안에서 서로 진지를 쌓고 전투는 교착 상태가 되었지만, 거기서 일본군이 고안한 것이 짚으로 만든 꾸러미에
똥을 채운 것. 그것에 불을 붙인 후 상대편에 던져 러시아군을 물리치려 했다. 예상대로 악취 폭탄은 효과를 발휘,
연기와 함께 자욱한 악취를 주위에 내뿜기 시작했다……

하지만 러시아군도 만만치 않았다. 널판지나 옷감 등으로 바람을 일으켜 일본군쪽으로 오히려 악취를 보내기 시작
했다. 일본군도 당할 수 만은 없었기에 열심히 부채질을 해댔다.

「야포니체 놈들! 죽어버려! (펄럭펄럭)」
「로스케 놈들! 질까보냐! (펄럭펄럭)」

……본인들에게는 심각한 이야기였겠지만, 어쩐지 상당히 수준 낮은 싸움이 뤼순의 갱도에서 벌어졌다.
그야말로 거짓말 같은 진짜이야기.

참고로 이 일 때문에 뤼순이 함락된 것은 아니지만 뭐.

초등학생 때부터 드래곤볼 광신자였던 나.

언젠가는 오공처럼 될 수 있으리라 진지하게 생각했기에 초등학교 학급문집에 쓰는 장래희망을「천하제일무도회
우승」이라고 썼다. 그래도 초등학생이라면 주위에도 드래곤볼 좋아하는 녀석들이 많으니까 웃으며 넘어가지만,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오히려 더 탄력을 받은 나는 팔 다리에 납주머니같은 것을 차고 다니기도 했다.

중학교 자기소개에서도「나는 오공을 동경하고 있어. 함께 에네르기 파 연습이라도 하자구!」라고 말해서 웃음
거리가 되었지만 그럼에도「아, 나 인기를 끌고있군」이라고 착각했다. 단순한 바보취급 받을 뿐인데.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체육관 뒤에서 기합소리를 높이는 연습을 한다거나, 매일 에네르기 파를 쏘는 연습을
한다거나, 장난감으로 발매된 스카우터를 끼고 학교에 간다거나 하며

「전투력을 측정해주지!」또는 「에네르기 파!」라는 식으로 소리를 질러댔다.

그 결과 완전 또라이 취급을 받았음에도 우쭐댔다. 체육시간, 50m 달리기 할 때에는 팔 다리의 납주머니를
풀고는

「전력으로 달려주지!」

같은 말과 함께 무공술을 쓰는 느낌으로 팔을 벌리고 달렸다. 여름방학 때는「드래곤볼을 찾으면서 은둔수행을
하겠어!」라면서 뒷산으로 하룻밤 자고 오기도.

중 2쯤 되자 어느새 바보취급은 이지메화되어 괴롭힘을 당하며 폭력을 당하기도 했는데

「나는 강한 녀석을 만나면 오히려 흥분된다구」라거나「사이어인은 데미지를 받을수록 강해진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

부모님이 볶아준 콩을 도시락에 싸가지고 다니면서「이건 선두야」라고 말하고 다녔다. 그러기를 4개월, 콩이
썩어서 끈적하게 늘어질 정도였음에도「선두는 귀한 거니까」라면서 계속 가지고 다녔다.

어느 날 같은 반의 여자애가 괴롭힘을 당해서 우는 모습을 보고는

「어떻게 된거야? 다친거야? 그럼 선두를 먹어!」

라면서 건네주자, 그 애가 썩은 콩을 먹고 식중독에 걸려 학교에서 문제가 되었고. 그 이후로 나의 오공행각은
전면금지 되었다.

지금 생각해도 죽고 싶어진다.

면접

5ch 컨텐츠 2008/03/30 11:30

작년, 같은 대학에 다니는 애랑 같은 회사의 취직시험에 응시했다.

그 애는 머리카락도 새까맣게 물들인데다 피부도 새하얗고 팔 다리도 가는데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스마트 미인. 면접일도 같았기에 그 다음 날, 학교에서 만났을 때

「면접 어땠어∼? 나는 자기PR 타임에서 완전히 망했어 ㅠㅠ」

라고 말하자,

「에? 자기PR시간 같은게 있었어?
 난 그냥 잡담만 하다 끝났어. 면접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묻지도 않더라구」

그 애는 합격하고 나는 떨어졌다

1
빨리 의사 불러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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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피 막 나던데



17
또 TBS인가



19
쿵후소년이 용권선풍각에 이어 정중선연격을 날린 이후, 힘을 못이겨 휘청하다 음성 마이크에 충돌
그 여파로 인해 카메라가 쓰러져 머리에 직격




23
MC가 무심결에 머리의 피를 멈추려고 잠시 눌렀는데 손이 피투성이www



25
TBS는 격투기나 유혈사태에 대해서는 최강



27
쿵후소년 불쌍해 (′ⅴ `)



46
이건 야후 톱기사에 실리겠다



52
유혈사태까지의 흐름

쿵후소년 장 군, 멋지게 등장
     ↓
갑자기 세 명의 적이 나타나고 액션이 시작된다
     ↓
장, 화려한 쿵푸로 차례차례 상대를 쓰러뜨리는데,
상대에게 잡혔다고 생각한 순간, 스윙식 DDT로 상대를 쓰러뜨린다
     ↓
          액션 끝
     ↓
모두 달려와, 대단해! 하고 말을 걸며 토크에 들어가려는 순간 장 군의 정수리에서 피가 나기 시작




60
>>52
북두신권같다



66
쿵후소년 불쌍해.
TBS의 쓰레기같은 연출에 의해 유혈. 어린애인데 좀 사람을 봐가며 하라고...
과격한 연출은 제발 그만뒀으면 한다.



68
아이에게 이런 사고를 일으키는 TBS는 더이상 두 번 다시 보지 않습니다!



169
일본의 응석받이 꼬맹이라면 울고불고 난리가 났을텐데
서바이벌 국가의 애들은 다르군




268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이건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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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 전설
http://ls.sdo.com/web1/home/index.asp



2
역시 표절의 대국



4
쟤네들은 도대체 왜 스스로 생각하려고 하지않는거지?
 


11
중국이니까, 당연해



12
너무 노골적이야w



14
이건 심하다



17
이건·····



23
과연 중국



33
이쯤되면 오히려 해보고 싶다



40
엄청난 꿈의 올스타군요



51
이쯤까지 오면 이미 패러디가 아니지



57
http://ls.sdo.com/web1/introduce/introduce_mission_1_2.asp
슈퍼마리오의 피치공주



63
>>57
닌텐도에 손을 대다니……




74
http://ls.sdo.com/web1/introduce/wanfa_npc_1.asp
심하다···



78
>>74
이건···



84
중국이니까 이 정도는 당연하지
 


86
오리지날 캐릭터 찾기가 더 어렵다



88
해리포터같은 것도 있네
 


89
너무 심하다wwww



94
혹시 오리지날 캐릭터 같은 것도 알고보면 별로 안 유명한 작품의 캐릭터 아닐까
 


95
데스노트의 L을 暗暗이라고 부르는 것보고 뿜었다w



106
심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http://ls.sdo.com/web1/introduce/wanfa_monster_2.asp



108
>>106
거의 어디선가 본 적 있는 캐릭터다w



109
올스타다



111
>>106
이건 이미 슈퍼마리오 쿠파 군단



112
장관이다



115
이미 표절이네 어쩌네 하는 레벨이 아니야 이건



156
일본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걸 멋대로 하고 있구나
 

5
여자친구는 있습니까?



8
설마 쭉 여자친구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요?



11
우리 대학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똥통대학이라서 절대 떨어질 염려가 없다는 점입니다 ...제기랄




20
공무원 면접에서「향후 일본이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
「정치인과 공무원 숫자의 삭감과, 정교분리 원칙의 확립입니다」라고 말하자 거기서 면접이 끝났다




21
>>20
용기있는데w




26
매번 왜 고교 중퇴했는가를 물어볼 때 변명을 생각하는 것도 곤란
 



30
입시 면접

우리 학교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나 「모릅니다」



36
당신 학교의 교장 선생님의 성함은 무엇입니까


아 순간 진짜 얼었다



66
면접관 「학생시절 뭔가 자원봉사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까?」
나       「네, 쓰레기 제로 운동의 일환으로 학생 전원이 쓰레기를 모으는 봉사활동을 한 바 있습니다」
면접관 「그것은 당신이 스스로 한 게 아니라 학교 행사라서 한 것 아닙니까? 뭔가 스스로 자원봉사
             활동을 한 적은 없습니까?」
 


87
면접관 「이 회사를 동물에 비유하면 무엇입니까?」

나       「새끼 기린입니다」

면접관 「새끼 기린? 왜 새끼 기린입니까?」

나       「곧 엄청나게 성장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합격했어wwwwwwwwwwwww




88
>>87
굉장한데



149
뭐든지 좋으니까 재미나는 이야기를 하나 해주세요



갑자기 이런 질문 받으면 아무리 평소에 웃긴 사람이라도 당황한다고




157
「서브 프라임 문제에 대해 어떠한 대책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까?」
「치약 이야기입니까?」
「···」
「···」



162
어느 제철소 면접에서

면접관 「당신 한 사람 몫의 연봉이면 중국인을 열 명 고용할 수 있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       「열 명 몫을 다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면접관 「무리겠죠」


어쩌라는건데?




164
>>162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20인분의 연봉이군요^^ 라고 반박해주지 그랬어




165
>>162
중국인 차별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66
>>162
면접관은 아예 처음부터 채용할 생각 없었던거 아냐?



169
>>162
「저는 우리 말을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173
>>162
「저를 고용하면, 외국인 노동자들이 필연적으로 겪을 수 밖에 없는 비자연장 문제나, 숙련공이 된 이후
   고국으로 돌아가버린다거나 하는 문제도 없고, 만의 하나의 불법체류 문제도 있을 리 없기 때문에 절대
   안전합니다」

이 대답은 어떨까.




188
면접관 「당신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나       「………」
면접관 「네, 알겠습니다」



217
면접관 「남자친구는 있어?」
나       「없습니다」
면접관 「에, 좋아. 잠깐 서서 한 바퀴 빙 돌아봐」

단순한 노래방 아르바이트 면접




218
>>217
성희롱의 냄새가 퀴퀴하게 나는군




253
애초에 도발적인 질문이 쏟아져나오는 면접이라면 차라리 어떻게든 되지만……
가장 짜증나는 것은, 친근한 척 방심시켜놓고 갑자기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방식.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나도 모르게 마음 속의 본심이…….




256
집단 면접

A  「도쿄대학을 졸업했습니다」
B  「니혼바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C  「게이오 대학 출신입니다」
나 「....」

469
>>465
「싸움의 아마추어들이 하는 싸움」은 서로 욕설과 고함만 꽥꽥 내지르니 재미있는 것 같아.
멱살을 잡고, 야이 XX, 엉? 임마! 하는 식으로.
입은 잘만 나불대지만 정작 서로 주먹질은 거의 하지 않아w

하지만 그 점이 재미있다.



471
>>469
둘 다 초 지근거리이기 때문에 서로의 손이 사각지대에 놓이는 상황. 어느 쪽이던 제대로 펀치를 내지르면
한순간에 게임은 끝난다.



478
>>471
하지만 그래서야 싸움으로서는 전혀 재미없지.
 
역시 서로의 멱살을 부여잡고 욕설과 고함만 지를 뿐, 좀처럼 때리지 않는다.
하지만 갤러리들이 지켜보고 있는 이상, 거기서 적당히 끝낼 수도 없다.
점차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리는 두 사람.
긴장감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누군가의 신고를 받고 저 앞에서 달려오는 경찰.
반대로 안심하며 두 사람은 난투극을 벌인다. (←바로 이 부분이  중요)
말려줄 사람이 있다, 라는 사실이 둘을 안심시키는 것이다.
서로 한 두대 친 후 경찰이 뛰어들어 말리면, 소리를 지르면서 다리를 허둥지둥 뻗대본다.

이것이야말로 아마추어 싸움의 정석.



480
>>478
아름답군

빠찡꼬

5ch 컨텐츠 2008/03/28 19:54

오늘은 날씨가 개었으니 빠찡꼬
오늘은 흐리고 기분이 우울하니까 기분전환을 위해 빠찡꼬
오늘은 비가 내리니 시간을 때우기 위해 빠찡꼬

평일은 부업으로 돈을 번다치며 빠찡꼬
휴일은 한가하니까 빠찡꼬

오늘은 월급날이니까 나에 대한 작은 포상으로 빠찡꼬
오늘은 월급날 전이라서 돈이 없으니까 돈을 벌기 위해 빠찡꼬

어제는 돈을 땄으므로 이 상태로 또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며 빠찡꼬
어제는 돈을 잃었으니 오늘은 만회하기 위해 빠찡꼬
어제는 본전치기를 했으니 확실히 하기위해 빠찡꼬

오늘 일이 잘 되어 기분이 좋으니 빠찡꼬
오늘은 상사에게 혼나서 속이 메스꺼우니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 빠찡꼬

월말은 이번 달의 패배를 만회하려고 빠찡꼬
월초는 이번 달은 이기자고 다짐하며 빠찡꼬

봄은 만남의 계절이므로 대박을 맞이하기 위해 빠찡꼬
여름은 너무 더워서 어디 돌아다니기 싫으니 빠찡꼬
가을은 한가해서 느슨해지기 쉬우니까 집중을 위해 빠찡꼬
겨울은 몸을 녹이기 위해 빠찡꼬

연초에는 올해의 운수를 시험하기 위해 빠찡꼬
명절 연휴 직전에는 분명히 업소에서 서비스를 해줄테니 빠찡꼬
명절 연휴 중에는 한가하니 빠찡꼬
명절 연휴 직후에는 연휴 중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빠찡꼬
연말에는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빠찡꼬

착상

5ch 컨텐츠 2008/03/27 20:31
34
갑자기 죽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 때가 있어.



35
>>34
순간적인 착상은 무시하지 않는 편이 좋아.
아인슈타인도 뜻밖에 중요한 물리학적 발견은 문득문득 떠오른 생각에서
힌트를 얻은 적이 많았다고 하니까.
그런 착상이 떠올랐을 때는 그 떠오른 생각을 제대로 시험해보는 편이 좋아.



37
>>35
진지하게 뭔가 좋은 충고를 하는 것 같지만 죽어버리라는 말이잖아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