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1'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2/01 전파만세, 야후 블로그 랭킹 2위 (39)
  2. 2008/12/01 촌사람 VS 도시인 (61)
  3. 2008/12/01 천재적인 정책 (44)
야후 블로그 벳지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우연히 알게된 기쁜 소식. 오늘 우연찮게 어떤 블로그에 접속했다가, 블로그 구석에 저 모양의
뱃지가 있길래 뭔가 해서 알아보니까, 검색포털 야후의 블로그 랭킹 서비스가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전파
만세는 몇 위쯤 할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까... 놀랍게도 2위!!!




음, 4,274,389 중에 2등이라니, 이 정도면 무슨 고딩시절 수능시험 전국 1위보다 더 어려운거다, 싶은 황당한
생각도 들고, 그만큼 참 빡세게 블로그질 했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10위권 랭킹을 보니까 쟁쟁한 블로그도
많던데(한편으론 무척 유명한 몇몇 블로그가 순위권 랭킹에 없는 것을 보면서 선정기준이 궁금하기도 하네요)
2위라는 기록을 보니 왠지 감개무량합니다.

여튼 기쁘네요. "4백 2십만 분의 2의 블로그"(라고 해도 이게 뭐 쌀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를 운영하는 리라쨩이었습니다.

●=촌사람이 「도시인은 차갑다」라는 근거
○=도시인이 「촌사람은 차갑다」라는 근거


●생각이 모두 다르고, 서로 의견을 모으려고 하지 않는다.
○각자 나름의 가치관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만을 강요한다.
●「각자 나름」이라는 이유로, 상대의 취미나 가치관에 협조하려고 하지 않는다.
○ 「모두 함께 하는게 최고다!」라며, 사상과 신념의 자유까지 빼앗으려 한다.
●「프라이버시!」라는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자신의 방문도 열려 하지 않는다. 
○개인 방 등, 사적인 공간에까지 멋대로 들어온다.
●다른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만드는 사람이므로 신용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비밀을 마구 폭로하기 때문에 신용할 수 없다.
●언제나 집에 열쇠를 채우고, 출입을 막는다. 부재 중이라 집에 들어가서 기다렸더니 화낸다.
○다른 사람 집에 멋대로 들어간다. 열쇠를 잠그는 것조차 비난한다. 
●어디의 말뼈다귀인지도 모르는 사람과 아무렇지도 않게 사귄다.
○출신지만으로 사람의 인격을 결정한다. 항상「○○출신 사람은...」따위의 주장을 한다. 
●「사람이 살다보면...」같은 자비로운 마음이 없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려 하지 않고 무조건
   나쁜 사람으로 만들려 한다. 
○사건이나 사고가 일어나면「사람이 살다보면...」을 표어로, 뒤처리로 곤란하고 있는 가해자를
  옹호한다. 오히려 피해자를 나쁜 놈으로 만들어간다.
●언제나 어떤 법도나 기준으로 판단하려 한다. 그 자리의 분위기라는 것을 맞추려 하지 않는다.
○항상 분위기에 휩쓸릴 뿐, 앞 뒤를 생각하지 않는다. 아예 생각하서 행동하는 사람을 바보취급.
●스스로 생각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을 신용하려 하지 않는다. 
○도무지 스스로의 머리로 생각하지 않는다. 주위가 말하는 것이 신뢰의 증거라고 주장한다. 
●「세상의 상식은 이러이러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만 한다.
○「세상의 상식은 이러이러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만 한다

총기규제? 필요없다. 필요한 것은 총알규제다.

총알을 규제하여, 한 발을 10,000달러로 하면 된다. 10,000 달러나 할 정도로 비싸면 공격할 때도 신중해지겠지.
유탄에 의한 피해는 없어진다. 누군가가 총기로 살해되어도 납득할 수 있다.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굉장해! 100,000달러치나 쏘다니!」

살인을 기획하는 측도, 한 발에 10,000달러라면 함부로 실행할 수 없다.

「너, 반드시 죽여주마! 총알을 살 수 있는 때만 오면!
 내가 취직을 해서 일하기 시작하면 네 목숨은 이미 없는 거라고 생각해라!
 내가 가난뱅이에 저축도 못하는 것을 신에게 감사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