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8'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12/18 괴담천국2가 온다! (60)
  2. 2008/12/18 전투기록 (35)
  3. 2008/12/18 용사와 마왕 (43)
  4. 2008/12/18 의사들을 위한 상식적 위험 관리기법 (24)
  5. 2008/12/18 RPG 게임 속 HP의 의미 (42)
  6. 2008/12/18 요즘 젊은이들은... (38)

2008년 2월 괴담천국 발간
그리고 10개월...
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등장!


오컬트와 괴담과 범죄와 미스터리의 모든 것

괴담천국2




* 올 겨울,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괴담을 좋아하는 친구나 연인, 그리고 자신에 대한 최고의 선물!
* 뜨끈한 아랫목에 배 깔고 귤 한 바구니 쌓아놓은 채 이불 덮고 보는 괴담집의 묘미!
* 긴긴 겨울 밤, 당신의 충혈된 눈과 함께 할 한 권의 동반자  
* 할 일 없는 따분한 방학, 지루한 휴가을 달래줄 바로 그 책!
* 한 권은 내가 보고, 한 권은 선물하고, 한 권은 모셔놓고, 한 권은 예비로 두고 한 권은 홍보하는 바로 그 책!  

구입문의 > 리라하우스 괴담천국2 회지 판매 게시판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정말 기나긴 기다림 끝에 괴담천국 제 2권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책의 분량은 180
페이지 내외로, 1과 비슷한 수준입니다만 80g 모조지를 썼던 1에 비해 100g 모조지를 사용함으로서 조금 더
두툼한 느낌입니다. 표지코팅은 유광코팅커버이며, 보다 안전한 우송과 책 보관을 위해 비닐 책 커버가 제공
됩니다. 책 값은 현재 고민 중입니다만 인쇄비용의 상승과 그 과정에서 곤란에 빠진 리라쨩의 자금사정상(...)
1에 비해 2천원 정도 오른 9천원에서 결정되었습니다. (우송료는 1과 마찬가지로 3천원) 그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그럼 부디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전투기록

5ch VIP 개그 2008/12/18 01:05
06:30 회사로 향해 출격

06:32 출격 직후 복통예감. .
    출근길 도중의 복통 습격 예측.
      보행 속도 증속 
 
07:16  제1차 복통 습격
     복통 어뢰×2, 복통 폭탄×3 명중 
     보행 속도 1 노트 저하

07:25  제2차 복통 습격
     복통 어뢰×3, 복통 폭탄×1 명중
     하복부 부근에 격통 발생, 피해조절팀은 자극 완화로 대처
     보행 속도 5 노트로 저하

07:30  제 3차 복통 습격
     복통 어뢰×5, 복통 폭탄×다수 명중
     하복부로부터 복부 전체로 격통 확대
     피해조절팀, 비상 가스 분출로 대처,
     가스를 제외한 설사액이 항문 근처로 하강
     그 영향으로 보행 속도 2노트로 저하 

07:34  제 4차 복통 습격
     복통 어뢰×다수, 복통 폭탄×다수 명중
     설사대변의 압력에 따른 항문 격벽 파괴 위험이 예상. 
     압력 완화를 위해 보행 기능 정지. 
     3분동안 결사적으로 대응했으나 압력은 완화되지 않았으며, 화장실까지 앞으로 500m.
     화장실 도달 전망 제로. 총원 죽음을 각오.
 
07:40  회사까지 남서쪽으로 약 450 m지점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침몰.

용사와 마왕

5ch VIP 개그 2008/12/18 00:57
마법사 「해냈다! 드디어 마왕을 쓰러뜨렸어!」
용사    「아니 이런 곳에 왠 편지가...?」




친애하는 용사 군에게

축하합니다. 저를 쓰러뜨림으로서 당신은 진정한 용사가 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위대한 용사였던 아버지에게 비교당하거나 부모의 후광에 불과하다는 험담 따위를 들으며
살 지 않아도 될 것이다. 또한 나라는 인류 공통의 적이 있음으로 인류는 하나가 될 수 있었다. 인간끼리의
싸움이 없어졌으며 마왕을 쓰러뜨린다는 목표 아래 일치단결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그 평화가 계속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PS. 이 편지는 다 읽은 후 태워주길 빈다.

마왕으로부터
· 간단한 응급처치만을 실시한다.
· 큰 합병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처치나 수술을 결코 실시하지 않는다.
· 어떤 긴급 상황에서도 철저한 문진과 위험을 설명하여 동의를 요구함은 물론 이해시킨 내용을 일일히
  상세하게 메모를 받아 그 후 재확인한다.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는 처치나 수술을 실시하지 않는다.
· 아동은 아예 진찰조차 하지 않는다.
· 산부인과의 경우 분만을 실시하지 않는다. 부인과의 간단한 병만 맡거나 검진 등 분만 이외의 산과의료만을
  실시한다.
· 리스크가 높은 환자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다. 리스크가 높은 구급환자는 받지 않는다. 특히 조산으로 온
  임산부는 절대 받아서는 안된다.
· 조금이라도 위험이 있는 환자는 입원시키지 않거나 절대적으로 단기간만 입원시킨다. 완치 가능성이 없는
  환자는 조기 퇴원시킨다.
· 가급적 여러 차례 통원시킨다.
· 매니지먼트 부서를 짜서, 환자를 계층 별로 구분한다.
· 거친 환자, 그런 사람이 가족으로 있는 환자의 경우 그런 사안을 일일히 진료기록카드에 기재하여 이후에는
  절대 받지 않는다.
· 항공기나 선박 등에서「의사나 간호사 분 안 계십니까?」 같은 요청에는 응하지 않는다.
· 병원 외에서는 결코 선의의 치료를 하지 않는다.
16
게임을 하다가, 숙소에서 쉬면 HP가 모두 회복되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HP가 반이 된다면 최소한 3개월 정도는 치료해라




106
>>16
HP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HP는 단순히 상처의 정도가 아니다.
치명상을 피하는 능력.
즉 피로나 집중력같은 것이 포함된 수치이다.
예를 들어서 HP가 1인 상태는, 전신이 상처투성이의 당장 죽기 직전 상태가 아니라,
데미지나 피로 등에 의해서 적과 공격을 주고 받을만한 체력이나 기력이 없는 상태인 것이다.
성개방도가 낮으면「소극적인 젊은이들」
성개방도가 높으면「흐트러져가는 젊은이들」
자립하면「핵가족화로 가족과 지역사회의 붕괴」
부모의 집에서 같이 살면「캥거루족」
돈을 벌면「돈만 밝히는 요즘 젊은이들」
돈을 안 벌면「나약하고 한심한 젊은이들」
공부를 하면「책상머리에서 배운 지식만 있어서 근성이 없고 알맹이가 없다」
공부를 안 하면「학력 저하 문제 심각, 바보들」
결혼하면「소꿉놀이?」
미혼이면「눈이 너무 높아. 분수를 알아라」
큰 차를 사면「돈을 함부러 쓴다, 금전감각이 마비되어 있다」
경차를 사면「요즘 젊은이들은 젊은이답지 않게 패기가 없고 멋을 모른다」
잘 놀면「향락에 빠져 지낸다」
안 놀면「어둡다. 기분 나쁘다. 패기가 없다」
적극적으로 회화에 참가하면「조심성이 없다, 예의가 없다」
철처히 듣기만 하면「요즘 젊은이들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