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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4 자취에 도움이 될 정보를 가르쳐 줘 (58)

1
4월부터 도쿄에서 자취야
뭐든지 좋으니까 가르쳐줘



2
의외로 외롭다




4
사전에 방문예약이 있었거나, 자신의 신분을 먼저 밝히지 않는 한 벨소리는 무시할 것

   


8
· 가스렌지 같은 것은 상태가 안 좋아지면 바로 주인과 상담할 것
· 고무패킹에 슨 곰팡이는 전용세제를 사서 꼼꼼하게 닦아라
·「이 방은 빌린 것」이라는 의식을 잊지말 것
· 돈을 모으고 싶으면 아르바이트나 빠찡꼬 등에 손을 대기보다는 그냥 자취를 그만둘 것

 

       
36
가까운 식재료 상점을 확인할 것. 자취방과 슈퍼가 멀면 엄청나게 귀찮다.




21
컴배트는 필수품

   


160
만약을 대비해서 주기도문이나 반야심경을 외워둬  




163
>>160
자취생활의 최대 위험은 영적인 존재보다는 바퀴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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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로 가스렌지보다 전자렌지가 차라리 광열비가 덜 든다
· 쇼핑을 할 때에는 정말 필요한 것인지, 전보다 몇 배는 더 신중하게 확인
· 아르바이트로서는, 조금 힘들지도 모르지만 음식점을 추천. 식사의 확보에도 유리하고 성격도 밝아지고
  비교적 알바비도 센 편이다
· 귀찮겠지만 옷은 제대로 다려서 입어라. 세탁도 확실히
· 난방을 켤 바에는 운동을 하거나 옷을 껴입어라
· 에어컨을 켤 바에야 그냥 가까운 도서관이나 은행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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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냉장고는 큰 것으로.
냉동고가 크면 레토르트 보존도 편리하고, 밥을 지어놓고 랩으로 싸서 냉동해두면 간단.
야채주스를 과신하지 말아라. 야채주스는 결코 야채 대신이 될 수 없다. 비싸더라도 야채는 꼭 챙겨먹자.

   

 
43
에어컨 필터는 확실히 청소한다.
1년간 청소를 안 하면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요금이 1.5~2배 가까이 나오기도 한다.


 

53
지하나 1층은 피할 것
특히 여름에는 개미나 바퀴벌레나 파리가 들끓기 쉽다




121
병원은 확실히 알아둬야 한다. 만약을 대비하자.
감기에 걸리면 약국에서 적당히 약을 지어먹기 보다는 그냥 병원에 다녀오자.
바로 좋아진다



 
19
감기에 걸려도 이틀 정도는 견딜 수 있게 감기약과 진통제와 영양 드링크와
레토르트 죽 종류와 포카리 스웨트 정도는 상시 구비할 것



 
111
어차피 혼자 자취할 것이라면, 화장실의 커튼은 그냥 치워버릴 것. 곰팡이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