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당연히 자위를 위해 딜도를 구입하러 여성이 가게에 방문하곤 했지만
시대가 시대인만큼「더 굵은 것은 없나요?」같은 말은 천박해서 차마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가게주인들은「이런 것을 넣었다간 죽겠지」싶은 초 울트라 사이즈부터 제시해서
여성이「더 작은 것은 없습니까?」라는 식으로, 주문하기 쉽게 장사를 했다고.
(열폭을 위한 대한민국) 남성이 본 여자의 꼴불견 랭킹 탑10
1위· 군대 다녀온 남자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것
2위· 아무리 더치페이라고 말해도, 100원도 내지 않는 것
3위· 쥐나 바퀴벌레가 출현했을 때 남자보다도 소란을 피우는 것
4위· 식후, 다른 사람 눈은 신경쓰지 않고 립스틱으로 마음껏 입술화장을 하는 것
5위· 사무실 책상 위가 여성지와 과자 천지
6위· 속옷 대신으로 입은 레깅스가 찢어진 모습
7위· 자동차 주차가 서투름
8위· 직장에서는 정장 차림, 사복은 500벌
9위· 전철 같은 곳에서 전화기를 잡고 잡담에 열중하는 모습
10위· 음식점 같은 곳에서 점원이나 웨이터를 마구 부리며 잘난 척
정도 될라나요?
9번은 진짜 병맛인데요, 그 지루한시간에 남한테 피해안주고 게임같은거 하면 어떻습니까? 전 테트리스 자주하는데. 저런거 봐도 전 제자신을 바꿀생각 하나도 들지 않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10번은 왜 꼴불견입니까? 2등 댓글만 봐도 그렇고..
얼굴 닦는게 싫은겁니까? 아님 물수건이 싫은겁니까 =_=
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남을 불쾌하게 하는게 비매너임. 님 식으로 말하자면 이사이에 낀 고추가루 빼는건 나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침? 불쾌한 모습이니까 매너가 아니라고 하는거임.
예를 들어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면 한낮의 햇볕때문에 얼굴에 기름기가 덕지덕지하지 않겠음? 안 그래도 남자들은 나이를 먹을수록 얼굴에 개기름이 넘치는데. 그런 얼굴을 잘 문지르면서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닦는다. 10분 뒤 밥먹을 사람들 앞에서. 게다가 기름이 잔뜩 묻었을 수건을 밥상 위에 떡하니 올려놓음. 비위 상하는게 당연. 이게 비매너가 아니면 저 위에 리스트 대부분이 매너플레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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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장사꾼이군요
뭐 우리나라도 딜도의 역사가 있으니.. 뭐 그런데 재질이 무엇인지....
소거시기에 뭐를 채워너서
사용했다는 기록이...조선시대
나무나 상아로 만든 딱딱한 것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부드러운 물푸레나무..?
작은 것이지만 손님에 대한 배려가 엿보이는군요 ~ 멋지네요.
우리 나라에도 있음.
이름하야 '남근목'!!!!
허엌 일본판 무었에 쓰는 물건인고
주인 : 이런건 어떠신가요?
손님 : 그걸로 주세요
주인 : 네?!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베플로베플로
손님: 아니, 아니. 더 큰걸로 주세요.
푸하하핫ㅠㅠ! 웃겨죽겠다!
론님 존경합니다.
역시 일본!
솔직히 배울게 있는 글인듯
KKND!! 혹시 Krush kill and Destroy 인가요!? 옛날옛적 CPU 166짜리를 썼던 국딩 4학년때 엄청나게 유행했던....!!
Kill과 Krush가 바뀌었습니다. :p
남동생님이 쓰신게 맞습니다
남동생님이 쓰신 게 맞습니다(2)
정확히는 Krush Kill 'N' Destroy 가 맞습니다.
아 남동생님 댓글 보고 KKND가 뭐지...(긁적) 하면서 미국 사는 친구한테 반장난 삼아 물어봤습니다... 여기 대화...
나:
whats krush kill n destroy?
(krush kill n destroy 가 뭐야?)
친구:
its what you do to roaches
(바퀴벌레한테 하는짓.)
대학 다닐때 배우기로는
일본은 수은을 채운 '벤와'라는 획기적인 기구가 있었다던데
어느 강좌예요?
글쓴이의 아이디와 함께 보니 덜덜덜...
마지레스님 //
포털에서 'vaginismus'를 검색해보시면 대충 무슨 과였는지 아실 수 있을 듯...
크리스밴와가 생각난건 저뿐입니까...
http://idealist.egloos.com/4290701
조선시대에도 딜도는 있었다는군요
각조ㅈ 이라는 말이 있더군요....옛 속담 비스무리한 글에서 봤는데 참 정겹습디다
우리나라는 성기에 대해서 굉장히 관대했죠.
포졸들이 들고 다니는 몽둥이가 사실은 소의 생식기라고 하죠 -_- 쇠좆매;; 라고 해서...
포졸들 몽둥이는 그냥 박달나무라고 알고있는데요??
육모방망이와 쇠좆매는 다른 무기입니다. ^^
쇠좆매는 blackjack이나 sap이라고 하죠.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이미지 나옵니다.
쇠좆매 ㅋㅋㅋ 음란서생 보고 약파는구나 ㅋㅋㅋㅋ
음란서생 이전에 이두호 화백판 임꺽정에서 먼저 나왔습니다.
우왕 음지의 지식인들
...으앜 이런 무시무시한 크기를
헐 약을 판다니... 그 영화 보지도 못했는데;;
전 어느 기사에서 봤습니다. -_-
도자기가게 갔다가 남자의 그 무엇을 발견한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