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본적으로는 선량한 시민으로,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다. 타인의 시간을 존중한다
('A`) 얕은 꾀는 부리지 않는다. 하지만 은근히 다른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심리는 있다.
('A`)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얼마나 이해해 줄 것인가를 항상 체크하고 있다
('A`) 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게 이해해주는 것이 분명해도, 굳이 그것이 자신만의 오해일 것이라고 부정하며
부정적인 가정에 대한 이유부터 찾는다.
('A`) 누군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분명히 있지만, 그 반대의 판단 기준은 그보다 훨씬
예민하여, 그저 조금 어긋난 것만으로도 완전히 거절당했다고 믿는다.
('A`) 인간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후회한다.
('A`) 자의식이 너무 강하고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A`) 뚜렷한 이유가 없으면 대담한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A`) 수동적이며 자존심이 낮고 부정적인 견해를 기본으로 한다.
('A`)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힘들어 한다.
('A`) 친구나 연인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일부러 멀리할 때도 있다.
('A`) 머릿 속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짜증날 정도로 미리 계산해보고 짐작하는 버릇이 있다.
('A`) 독불장군인 면모나 괴짜, 고집쟁이, 혹은 묘하게 대담한 면이 있다.
('A`) 혼자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혼자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A`) 어수룩하고 쉬워보이지만, 의외로 다른 사람의 계략에는 잘 말려들지 않는다.
('A`) 그러나 한번 말려들면 마음이 너덜너덜, 정신이 걸레가 되어 되어버린다.
('A`) 또한 분위기를 파악하고는 함정임을 알면서도 일부러 걸려주기도 한다.
('A`) 다른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괴짜로 보인다.
('A`) 얼마 안되는 친한 친구 몇 명과 함께할 때는 매우 활달하다.
('A`)「저 사람이 나를 싫어할지도 모르니까, 무리하게 접근할 수는 없어」라고 생각해서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기
어려워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앗...1등이다...ㅋ
오오 이것은 1등?
제길 내용에 눈을 뺏겨서;
혼자가 안전하다...기 보단
혼자하다 깨지면 혼자 피보면 되니까요
혼자하다 깨지면 혼자 피보면 된다는건 반대로 생각하면 남의 일에 말려들고 싶지 않다는 것과도 같은 심리..
일본애들이 친절하고 남에게 피해 안 주는건 그만큼 자기도 피해 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는, 즉 속이 좁아서 남한테 피해 안준다는 게 보편적인 특징임
남에게 피해 안주고, 피해 안받겠다는게 속이 좁은거라고요? 무슨 파시스트인가
혼자가 안전하다는 뜻도 있겠지만 자신이 피해를 주면 남한테 받을 시선이 두렵기 때문도 있지 않을까요
세븐,vagi,cgfhf//보통 그런것을 감안해서 하는 행동들을 우리는 '친철하다' 라고 하는거 같던데..
우리나라 사람 같은 경우엔 걍 작은 피해는 받아도 그러려니 하는데 쟤네는 조금만 피해 봐도 속에 쌓아두고 속으로 욕하니까 그게 속이 좁다는 거죠
안 친할 경우엔 저 친절함이 굉장히 좋지만 어느 정도 이상은 친해지기 힘든 벽으로 다가온다는게 문제
남들에게 피해를 안주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킵니다
opal//그게 아니라 일본군부가 뭘 하려는데 피해주지 말고 얌전히 따라주자, 식으로 생각하다보니까 그렇게 된겁니다. -_-
세븐스타// 너무 일반화시키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도 소심하거나 예민한사람은 작은것도 기분나쁘고 저쪽도 대범하거나 둔감한사람의 경우는 신경 안 쓸것입니다.
안그런데
오 순위꿘?
이거 뭐 소심무쌍하고 까칠한 아웃사이더잖아요- _-
지금 깨달았네요. 아웃사이더여서 죄송합니다 ㅠㅠ
큰일났다
('A`) 인간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후회한다.
이거 빼고는 전부 해당 -_- ㅅㅂ
이건... 보지 않은 것으로 하자.
나두, 나두~~
나네
여러분은 지금 바넘효과를 체험하고 계십니다.
진짜, 이렇게 고마운 마지레스는 처음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본문 잘 생각해보니 뭔가 전에 올라온 웃기는 프로파일러 보고서같기도 하고. ㄲㄲㄲㄲ
남자는 백인,황인 혹은 흑인. 그러나 여성일경우도 간과할수 없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한국인일것이다.. 하지만 외국인일수도 있다.
만큼 정확한 분석인듯...
기본적으로 vip판의 테스트는 작성자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적으면 적중률이 얼추 높아지는듯
요즘 장문 닉네임이 대세인거같아서...
넵. 저도 장문 닉네임. ㄳ.
↓수정완료
장문(長門) 닉네임, 좋은 센스!
네, 처음부터 끝까지 제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내 이야기를 주루룩....?
난 이거 절반이상 해당되는데,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진짜로 바넘효과?)
이런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죠.
네, 접니다.
오늘 날씨는 비가 내리거나 비가 내리지 않는다.
만일 A가 B나 C중 하나와 동일이라면, A는 B이거나 C 이다.
그외에는 특히 일본인쪽에게 잘 먹힐듯한 바넘효과
제기랄. 마지레스쓰고 지울려다가 확인을 눌렀다...
혈액형별 성격 믿는 유일한 나라에 포함되는 한국도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그러게 말이에요 ㅋ
잘 읽어보면 이거 아니면 이거고 얘기하는게 말이죠.
...저런 성격 많은가요;;? 왜 매치가 안됮;
그러니까 저걸 반대로 하면 긍정적인 인간상이 되는 거죠?
('A`) 다른 사람의 의견은 전혀 귀담아듣지 않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밀어붙인다.
('A`) 기본적으로 뒤틀린 부르주아로, 거짓말 투성이며 신뢰할 수 없다. 타인의 시간을 무시한다.
('A`) 얕은 꾀를 부린다. 더구나 대놓고 다른 사람을 이용하고자 하는 심리가 있다.
('A`) 다른 사람이 자신을 이해할 필요는 없다. 오직 복종 뿐.
('A`) 다른 사람이 자신을 나쁘게 여기는 것이 분명해도, 굳이 그들만의 오해일 것이라고 부정하며 망각의 쿨타임부터 찾는다.
.....
...엥?
누군가를 떠올리시면 지는 겁니다.
졌...다...OTL
누구죠! 마지레스 부탁합니다!
키워드 : 오해
그 이상은 전파만세가 위험해지니 자제를
역시 대한민국 제일의 긍정적인 인간상!
긍정의 힘!!
Yes, we can!!
망각의 쿨타임과 레드썬 콤보 작렬..
그럼 이제 다시 대운하부터 시작~
하루히를 떠올리면 죽어야 하나요
문득, 하루히가 대운하를 계획한다면 ........
Ass, We can!
저도 바넘효과를 생각했답니다. 알고나서 다시 읽어보면 미끼나 다름없군요..^^;
이런건 솔직히 거의 대부분의 사람한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닌가요? 특히
('A`) 얼마 안되는 친한 친구 몇 명과 함께할 때는 매우 활달하다.
이건 뭐... 이 세상에 안그런 인간이 있나.
대부분의 사람한테 해당되는 사항인데도 보면 나를 말하는거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바넘효과라고 하죠;; 점보는거나 혈액형심리학 같은거에서 많이 써먹는;;
대부분의 사람한테 해당되는 사항인데도 보면 나를 말하는거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바넘효과라고 하죠;; 점보는거나 혈액형심리학 같은거에서 많이 써먹는;;
젠장 나군
일본인들중 보통사람들은 대개 다 저런 성격들이죠.(인터넷상에서의 경우는 제외)
전형적인 공동체주의국가 일본
죄송하지만 일본도 다 사람 사는데라 이런놈 저런놈 다 있습니다. 대개 다 저런 성격들이라니 일본가보신적 있나 봐요?
떡밥에 퍼덕퍼덕
음 근데 그렇게 말하시는 세븐스타님도 이미 위에서 일본인들의 보편적인 성격에 대해서 언급하고 계시군요...
마지막 와닿는데..........................
소심한 저만 이런가요 흑 ㅠ
나 아는 사람이 들으라고 한 말 같다.
..저네요.젠장 -_-;
오늘 생일인데, 기분 참 안좋은 일들만 생기네요. 지금 짜증이 목까지 차서 뭘 해도 짜증이 납니다.
항상 안좋은 일들만 일어났지만, 어떻게 생일날은 더 안좋은 일만 생길까요.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좋은일만 생길거에요 화이팅
인생사는 새옹지마라지 않습니까~~
좋은 일만 생기는 건 아니겠지만 항상 안좋은 일만 생기리라는 법도 없으니까 힘내세요,!
이런 말, 너무 진부하지만 여태까지 틀린 적이 없으니까 계속 하는 말 아닐까요?!
그리고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1년치 액땜.
다들 감사합니다.
친구들중에 축하도 안해주고 그런 친구들도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제가 그 친구들한테 항상 잘해준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근데 속으로는 싫어하면서 겉으로는 친한척 하는 친구
들은 정말 못참겠더군요...
...보통땐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할 일도 생일날이니 그렇게 느끼시는 게 아닐지요.
.......저도 왠지 생일날마다 우울해지는 게, 같은 고민이 있기도 했습니다만-
.....아. 총각으로 나이먹어가는 것에 대한 우울.......'만'은 아니고요.
뭐,,,
저는 고3때 아무도 제생일 기억 못하다가(심지어 저 조차)
11시 30분에 학원 선생님이 기억해 주시더군요
여자친구도 없었고, 학교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한두번 날 만나면 등을 돌리고, 교수들도 날 별로 안 좋아하고, 맨날 사람들이 뒤에서 날 보고 수군거리는거 여러번 보고....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고 싶다
킹오브찌질이였던 진성 마법사였던 놈도 안본 사이에 확 바뀌더니 탈 법사도하고 나름 잘 살던데요.
아직 한창 나이신거 같은데 좀 더 버텨보세요.
포기한채로 살고 잇습니다.. 그냥 내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은듯
'단념하면 바로 그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
/ 슬램덩크에서 ...
흑마법을 연마하세요.
살다가 보면 뭐... 좋은 일도 있고 그럽디다..힘내세요
사람은 갑자기 바뀌는 한 순간이 있습니다.. ㅋㅋ 그 기회를 얼마나 잘 잡냐가 중요하죠
아무 이유없이 그 사람들이 그럴 리도 없고, 이렇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있을 시간에 그냥 자신의 나빠보이는 점을 개선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도라//개선하라는데 뭘 어떻게 개선해요? 밑도 끝고 없고 진짜
ㅁㄴ님은 우선 말투부터 고치셔야 할 듯
같은 말도 그리 까칠하게 하시니
누가 무서워서 말 걸겠나요;;
ㅁㄴ님은 일단 절대로 개선할수 있을거 같지 않다.. 라는 마음부터 개선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분명히 무슨 단점이 있고(그게 밑도 끝도 없는거라 하여도) 본인도 뭐가 단점이고 뭘 고쳐야 할지는 알고 있지 않으신가요
잘생기고키크고차있는놈들 죽어버려라~같은 생각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가지씩 꾸준히 하는게 좋을지도요
ㅁㄴ님은 평생 그러고 사세요
죽을라면 다 죽여버리진 마시고 혼자 죽으시는게 좋을듯
사람들 참 매정하네;
ㅁㄴ님도 자기 제반 상황을 좀 풀어놔야 무언가 이야기가 될듯하네요.
하지만 그런 이야기는 임대가서 하는게 나을듯
여럿이 보는 사이트에 자꾸 개인적인 일로 리플 남기는게 보기 흉한 거 압니다. 그래도 쓰자면 좀 힌트라도 주세요
뭘 어떡해야합니까? 거의 20년째 인간관계나 개인적인 일에서 발전이 없는데요 전 정ㅁ라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는 온라인으로만 만나고 안면 한번 본적도 없는 사람도 절 그렇게 싫어하게 됩디다
학교에 나오는 사람들이 ㅁㄴ님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 학교에 나오는 게 아니고, 교수들도 ㅁㄴ님 잘해주기 위해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다들 등을 돌린다고 해서 다 죽여버리고 싶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누가 가까이하고 싶겠습니까.
온라인으로만 만난 사람도 싫어한다고 하셨죠. 여기서도 보세요. ㅁㄴ님이 까칠한 말투로 공격하니까 사람들이 싫어하잖습니까. 여기 사람들도 ㅁㄴ님 카운셀링하러 오는 게 아닙니다. 조언을 바란다면 ㅁㄴ님은 부탁하셔야 하는 입장이고, 설사 '원하는 만큼의' 조언이 안 나온다고 해도 남들을 비난할 상황이 아닙니다. 그런데 ㅁㄴ님은 원하는 종류의 대답이 아니라고 당장 비난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보이지 않습니까? "남 탓하지 마세요."
이해 받을려고 하지말고 이해할려고 하시길...
이것만큼 타인을 대하는 좋은 방법은 없는듯...
문득 버지니아 대학 사건이 생각났다...;;
그냥 공부 열심히 하는게 장땡입니다.
교수가 싫어한다고 생각하지말고, 교수는 학생얼굴 다 못외워요 -_-
학점 잘받고 장학금 받으면 좀더 나아지겠죠
대기업 들어가는 순간 이제 인기짱짱 됨니다
솔직히 이런 생각들은 안하는 사람은 순수 그자체 만화 캐릭터 보다 월등한 존재이다.
만화 캐릭터도 고민 할 듯한 내용이네요.
김정열 빼고....
난 너무 공감해서 이글루에 업어갈려고 했는데 낚인건가orz
얜 그냥 누구나 공감할만한 뻔한 얘기로 엮은 스레같은데...
성격을 고쳐라 라고 말하는데 성격을 고치는거는 쉬운일도 아닌데
사람들이 강요하더라구요
문제는 있지만 ㅠㅠ
성장하기 전에 봐서 다행이다ㅡ 는 안되려나..
완전 내얘기네...
22년간 애인도 하나 없었고...
친구놈에게 부탁해서 만나보기로한 2주 후의 소개팅이 막막할뿐...
도대체 무슨얘기를하고 뭐를 입고가야할지...
아직 22세시군요.
흑마법을 연마하세요.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공돌//재미없으니까 하지 좀 마세요.
그럼 뭘로 할까요? 뭔가 좋은 소재를 주세요... ㅜ.ㅠ
솔직하게 그리고 편하게 이야기 하세요...
솔직하게 란 부분부터가 문제.
그냥 평범하게 첫멘트는 '솔직히 기대 안하고 나왔는데, 나와보니 상당히... 사면초가로구나!' 하며 테이블 뒤집고 당당하게 나오세요.
당신의 역발상에 그녀의 하트가 두근두근.
평범한 옷을 입고 평범한 이야기를 하시면 됩니다 ㅋㅋ
드라마, 예능 섭렴하시고 나가서 이야기 하세요
전공같은거 이야기 하지말고 -_-
정말 아주 소름끼칠정도로 나다 ㅡ.ㅡ;;;;;
...거의 20개 가까이 해당되는 것이...이거 누가 내 성격조사해서 올렸나; (그럴리는 없겠지만...너무 많이 해당되는데)
지금 깨달았는데, 위에 써저있는 특성들이 나쁘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다.
아니 왜 저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