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9'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8/29 가미카제 특공대와 미군의 센스 (38)
  2. 2009/08/29 일본의 교육 (42)
  3. 2009/08/29 당신 팬입니다! (30)
  4. 2009/08/29 미팅 추천! (18)
「일본의 가미카제 특공대가 너무나도 많은 구축함에 달려들었기 때문에, 한 구축함의 승무원들은
   '항공모함은 저쪽'이라고 쓰여진 화살표를 갑판 위에 내걸었을 정도였다」

-「원폭 투하와 트루먼」- J 사뮤엘 워커

일본의 교육

5ch VIP 개그 2009/08/29 02:41
태평양 전쟁이 끝난 후 일본의 교육개혁을 담당한 연합군 총사령부에서는 이렇게 호언했다.

「일본의 교육을 바꿔, 앞으로는 영원히 이 나라에서 천재가 나오지 않게 만들 것입니다」


그들이 추진한 교육 프로그램의 요점은 다음과 같다.
이것들은 실제로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에서 실시된 교육방침 그대로였다.
한마디로, 위에서의 명령에 그 어떤 의문도 품지않고 부여받은 과제만을 근면하게 해내는 노예를
만드는 교육이었다.

-「폭로된 어둠의 지배자의 정체」로부터


그리고 그 결과w


첫째, 백인에 대한 철저한 열등감을 심는 것 → 러시아 미소녀 하아하아
둘째, 미국에 대한 끝없는 동경심 → 공업력이 단기간에 급성장
셋째, 자신의 독자적인 의견을 내세우지 못하게 할 것 →의견의 익명화로 의견합치가 쉬워진다
넷째, 토론이나 논의를 교육하지 않는다 → 격한 논쟁보다는 의견을 담아 슬쩍 흘리는 농담과 그것을 또
유쾌하게 찌르는 대꾸가 발달한다
다섯째, 수동적인 자아를 만들 것 → 국민성과 맞아떨어져 장인정신이 강화된다
여섯째, 열심히 근면하게 일을 시킬 것. → 경제력이 강해진다
일곱째, 눈에 띄는 사람을 시기하고 방해하게 만든다 → 국민적 동의 속에 부의 분배가 쉽게 이뤄진다
몇년 전, 코믹마켓 등 만화 동인지 판매회에서 활동을 시작한 지 2년 차가 되던 때

「당신 팬입니다」

라며 진지한 감상평을 일기로 쓰고, 또 지방의 만화행사에서 그저 돈을 위해 적당히 아무렇게나 그려 내놓았던
지방 한정 캐릭터 상품 등을 여러가지 섞어 포장을 해서 가져다 준 여자애가 있었다. 그 애는 중학생으로, 지방
한정 상품을 구입, 포장하고 도쿄까지 신칸센을 타고 온 덕분에 용돈을 거의 다 써서 오늘은 약간 싸게 내놓은
구판 회지 한 권 밖에 살 수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일부러 여기까지 와준 것이 기뻤고, 지방 한정상품을 사는데 돈을 다 써버린 그녀를 위해 고마움의 뜻을
담아 신간을 한 권 선물했다. 싸인을 해달라고 하길래 부끄럽지만 싸인도 했다.

그 아이는 마치 울기라도 할 것처럼 기뻐해주고

「공부 때문에 자주 찾아볼 순 없지만 홈페이지에도 자주 방문할거고, 대학생이 되면 지금까지 나온 것들도,
   앞으로 나올 것들도 전부 사러 올께요」

라고 말해주었다. 그렇게 내 책을 좋아해주는 것이 너무 기뻐서 나도

「나중에 올 때까지, 1권씩은 꼭 재고를 남겨두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 애는 굉장히 기뻐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올 거에요! 라면서 두 권을 소중히 가방에 넣어
돌아갔다.

참 인상이 좋은 아이라서, 뭐 나도 한 권 정도 빼놓는 것은 좋잖아, 하며 신간을 낼 때마다 정말로 한 권씩을
빼놓았다. 그렇지만 중학생이고, 분명 어른이 되면 또 만화를 안 보게 된다거나 다른 장르의 취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4년이 지났을 무렵, 그녀가 대학교에 합격했으면, 하고 기원한 나는 홈페이지에「일전의 그 중학생 씨,
이번 행사에 그동안 나왔던 구판 몇 권을 모두 담은 포장을 가지고 갈테니, 좋다면 와주세요」하고 글을 남겼다.

그녀의 메일주소나 이름도 몰랐기 때문에 와주면 럭키! 하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행사 당일, 오후가 되어도 오지 않길래 아마 안 오려나, 체념했을 무렵 어른이 된 그녀가
「오래간만입니다」
하고, 그 때 사인했던 신간(지금은 이미 구판이지만)을 보여주며,「그동안 못 샀던 회지, 전부 사러왔습니다」
라고 말했다.

정말 약속을 지켜준 것이 기뻐서,「혹시라도 낡을까봐 비닐로 싸두었어요」하고 동인지 세트를 꺼내보이자
예전의 그때 그 미소처럼 웃는 얼굴로 기뻐해주었다. 또 도쿄까지 상경해온 그녀와 이번에는 휴대폰 주소도
교환하고, 지금은 나이 차가 조금 나는 소중한 친구가 되었다.

미팅 추천!

5ch VIP 개그 2009/08/29 01:43

미팅을 너희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한다!

· 자신의 말 주변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재인식할 수 있다
· 자신이 여성 공포증(혐오)이라는 사실을 재인식할 수 있다
· 자신의 대인기피증을 재인식할 수 있다
· 자신이 장래에도 결혼할 수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 자신이 다른 녀석들(미팅에 동참한)과 다른 종류의 인간이라는 사실을 여실하게 알 수 있다
· 자신이 다른 사람에 비해 뒤떨어진 사람이라는 것을 재인식할 수 있다
· 고독의 장점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