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모함은 저쪽'이라고 쓰여진 화살표를 갑판 위에 내걸었을 정도였다」
-「원폭 투하와 트루먼」- J 사뮤엘 워커
천재를 다시 안만들어? 전범이 아니고? 전에 장기 어쩌고 저쩌고에서도 마지레스 달았지만 마카사군정은 뭐가 이 나라 국민을 서슴없는 또라이로 만들었냐에 식겁했고.. 그후의 교육은 '전체주의 또라이 → 제정신 박힌 놈들'로에 주로 관심이 있었지... 천재애?
실제로는 땡크에 강화장갑 붙여서 개량했는데 '어찌 천황의 하사품을 개조해!'라고 창의성과 현장에서의 아이디어를 묵살한 주제들이 무슨놈의 천재타령인건지? 부여받은 과제애 대해 근면하게 카미카제, 카이텐, 오카 또라이짓을 대본영의 그 특성이 양키때문?
천재라... 설마 임팔작전의 신! 무다구치같이 '하늘이 내린 보급의 천재'같은 천재라면 납득. 아 그건 충분히 납득.
출처:http://moral.snu.ac.kr/pds/data/09/010.html
세균학의 발전과 인체실험
1870년 이후 코호(Robert Koch)와 파스퇴르에 의해 세균학의 기초가 놓인 이래 의학자들의 연구는 세균학이 중심: "The period of “BACTERIOMANIA"”
• "germ theory"의 legacy에 기초를 두고 인체실험 급증. 적절한 실험동물을 찾지 못한 경우가 많았으므로. 시설에 수용된 사회의 약자들에게 비인간적인 실험이 많이 행해짐.
1. 한센(G.A. Hansen): 나병균 발견. 1880년 병원 여환자에게 나병균 주입해 실험
2. 나이세르(A. Neisser): 임질균 발견. 1900년 8명의 여환자에게 매독 혈청주입
3. 스미도비치(V.V. Smidobich): 1901년 환자들에게 임질, 매독균을 투입한 실험
4. 스톡스(J. Stokes): 1937년 살아있는 인플루엔자를 정신지체자들에게 실험
5. 히데요 노구치(H.Noguchi): 400명 환자, 고아, 정신병환자들에게 매독균실험
6. 헨리 하이만(Henry Heiman): 1895년 정신지체자들에제 임질, 결핵균을 성공적으로 감염했다고 보고
• 사회의 약자들이 실험대상이었으므로 의료인과 일반인은 관심이 없었다.
당시 일본은 '미개한 아시아'주제에 유럽 2류 국가 정도는 넘는 능력은 있었고 국민도 그 수준이니 '미개한 아시아의 노란 원숭이들 중에서 가장 진화된 종'으로 보였을지도 모름
그리고 저 사령부는 '전에 일본의 천재들 때문에 고생했다'는 말은 안했고 '일본에서 천재를 나오게 하지 않겠다'라서 2차대전시절 일본의 군 관련 인물을 천재라고 평하는 말은 아닌것 같네요.
미팅을 너희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한다!
· 자신의 말 주변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재인식할 수 있다
· 자신이 여성 공포증(혐오)이라는 사실을 재인식할 수 있다
· 자신의 대인기피증을 재인식할 수 있다
· 자신이 장래에도 결혼할 수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 자신이 다른 녀석들(미팅에 동참한)과 다른 종류의 인간이라는 사실을 여실하게 알 수 있다
· 자신이 다른 사람에 비해 뒤떨어진 사람이라는 것을 재인식할 수 있다
· 고독의 장점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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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은 구축함하고 항모도 구분 못하나 ?
그당시 철벽 방위의 항모는 근처에 가기도 전에 작살이 나기 때문에 항모 외곽에서 경계근무를 서는 더불어 한번에 격침시킬 수 있는 구축함에 많이 덤벼들었다고 합니다. (그당시 미국의 최신 항모는 호위하는 세력도 많았지만 카미카제에 성공하더라도 수리후 다시 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강인한 생존성이 자랑이었답니다.)
화살표 효과가 있었을라나..
우리는 저런 거짓말에 속지 않는다! 우와아아아앙!
우왕~ 나 항공모함에 4등으로 왔음.
응? 화살표는 저쪽이라고?
목숨 걸고 하는 건데;
삭제하고 싶은데 비밀번호를 잊었다. 미안합니다.
아무래도 항공모함에 젤 당했으니깐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고 항공모함을 노린다면 노리겠죠 +ㅁ+
스타할때 스커지 뽑았는데 "완소 커세어임 ㅠㅠ. 대신 10시 방향에 캐리어 있음" 푯말 달아놓을수 있으면 커세어 안잡고 캐리어로 박치기 ㄱㄱ
영어로 써놔서... 영어를 몰라서
카미가제 초기에만 반짝하고 그 뒤엔 함대에 다다가기도 전에 대부분 격추되지 않았나?
실제로 미군한테 피해준건 소수고 나머지 대부분은 미군한테 샷 날리기도 전에 격추된건 맞음
인간어뢰도 있었음
항모전단에 초계용 구축함을 말하는 거겠죠,
카미카제에 격침된 항모가 없는건 처럼 초계용 구축함이 캐고생을 해서입니다.
"이 배가 아닌가벼?" [쾅!!]
뭐라고 적어놓은거야?? 안보이잖아? 하고 보러갔다가 폭팔
죽을똥 살똥 하다가 화살표 보고 혼신의 힘을 다해 날아가려는 순간 구축함에서 날아온 포탄에 허무하게 목숨을 잃다... 뭐 이런 느낌?
왠지 그 짤이 떠오르는군효. 캴리바50 방탄판에 쓰여진 '이라크사진관-여기를 보고 웃으세효.번쩍할거에효'
그 짤좀 부탁합니다. 꼭 보고싶어요.
험비에 달아놓은 50구경 기관총 방탄판에 쓰여있다는 얘기죠?
센스가 쩌는군요 ㅋㅋㅋ
어떻게 사진좀 볼수있을까요?
정확히 말하면 미국의 레이더 기술이 저기 '유인(有人)폭탄'들을 막아낸거죠..
초계형 구축함따위가 막은게 아니라..
그 덕에 괜히 스파이 혐의로 애매한 조선인 병사만 고생했죠
레이더가 감지하더라도 마지막 방어선에서 실제 격추하는 건 구축함 아닌가요?(물론 요격기가 떠서 저지하는 게 더 실질적 방어선이겠지만) 항공모함이 무슨 이지스함도 아니고......
일단 떳으니 배는 부숴야겟고
카미카제의 주표적인 전함이라던가 항공모함에는 가시처럼 수십기씩박혀있는 대공포들이 근접신관탄을 몇천발씩 레이져처럼 연이어쏴대는바람에 탄막으로 하늘이 새카맣게변하는데
대체누가그런데 접근하고싶겠음
게다가 아이오와같은전함은 카미카제 피격기록도있는데 장갑판이두꺼워서 흠집도안난 ㄱ-
걍 5인치포나 뽕뽕쏴대는 플레쳐같은 소형구축함한테가지
아이오와가요? 처음 듣네요.
아이오와 자체는 아마 아닐것같고 아이오와4쌍둥이중하나겟죠
효과가 있었는지 없었는지가 쓰여 있었어야 하는데!
뭐, 수병들의 유머감각이려나요?
구축함이 뭔지 모르겠어요..
항공모함도 배 이상으론 뭔지...
모르셔도 됩니다.
그런거 일일히 알아내다 보면
어느 순간
밀덕후가 되어있으실겁니다.
목숨을 건 전쟁통의 유머는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단 말야
아무리 살벌하고 힘든 지경에서도
인간은 유머를 발휘한다, 정도로 해석하면....
뭐... 어차피 카미가제 조종사들은 비행한지 얼마 안되는 풋내기들이라서,
미군배만 보면 흥분해서 돌진을 하곤 했죠.
그리고 미군은 그걸 이용해서 대형레이더를 탑재한 레이더피켓구축함들을 주력함
외각에 배치했고, 카미가제 조종사들은 일단 미군함이 보이니까 돌격한거죠 ^^;
..이 무슨 먹통 X스러운..
그리고 원래 카미카제 특공대는 시도당시 신푸 특공대라고 불렸는데 모두들 카미카제라고 불러서 뭥미했다고 하는데 맞나요?
저기는 일본이자나염
神風 이라고 쓰고 카미 카제 라고 읽습니다
저한자를 한국식으로읽으면 신풍
하하// 사실 신푸- 라고 못 읽을 것도 없기때문에 설득력이 없는건 아닙니다.;
저 이야기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둘째치고 말이죠.
아메리카 님 말씀이 정확합니다.
이하는 엔하위키 카미카제 항목에서 퍼온 것입니다만,
참고로 원래는 카미카제라고 읽지 않았고, 일본쪽의 정식 명칭은 신푸(神風)특공대[1]였다. 하지만 미국 신문사의 어느 어설프게 일본어를 하던 기자가 카미카제 특공대라고 읽고 그렇게 써 버려서 이 이름이 더 유명하게 알려졌고, 나중에는 "일본뉴스"의 나레이션에서도 "카미카제"라고 읽게 되어 "kamikaze"로 정착되었다.
이후에는 이런 소위 '특공'의 상징처럼 되어 전후에 kamikaze는 자살공격의 대명사처럼 사용되게 되었다.
http://nang01.cafe24.com/wiki/wiki.php/%EC%B9%B4%EB%AF%B8%EC%B9%B4%EC%A0%9C
위키도 100%으로 보지 않는데 하물며 엔하위키라니;
아.. 하고 싶은말을 달아주시니.. 왠지 속이 시원.....
'정확합니다' 란 말을 쓰기엔 출처가 너무.......
그저.. '맞는것 같습니다.' 정도로 쓰는게 적당한 출처 같아요.
카미카제특공대들이 구축함에 주로 처박히는 이유는 그들이 '두번'씩이나 가미가제공격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히스토리채널 다큐에서 생존자들의 인터뷰 내용인데 자살공격을 하기 위해 출격했때의 긴장감은 그야말로 피를 말리는 심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당시 기술로는 출격하자 마자 미군배 찾아서 닥치고 돌격하는것 조차도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하게 다시 돌아와서 재출격을 하게 되는데, 이미 첫번째 출격으로 신경줄이 끊어지기 일보직전인 조종사들이 다시 출격을 하게되면 근처에 배가 보이면, 그것이 주목표인 항모든 뭐던 '배'만 보이면 돌진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군은 별 '피해없어'라고 말하지만 승무원들은 자살공격을 당한다는 죽음을 두려워않는 상대와 싸운다는 점 때문에 사기가 곤두박질쳤다고 합니다. 거기다 피해도 그렇게 무시할 수준이 아니었구요. 미군이 얼마나 치가 떨렸으면 이지스함이 나왔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