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31'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8/31 베이스볼 드림 (12)
  2. 2009/08/31 카페오레와 카페라테의 차이 (31)
1. 야구의 올림픽 종목 재채택.
2. WBC는 프로선수 위주 출전, 올림픽은 아마선수 위주 출전으로서 공존.
3. 올림픽 야구대표 선수단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각지에 독립 리그를 진행.
4. 사회인 야구와 통합, 프로/아마 혼합리그가 열려 구단수는 5지역 합계 42개 구단으로 증가.
5. NPB를 통합한 신리그, Y리그의 개요가 발표. Y리그는 3부제로 각 18개 구단, 상위 4개 구단과
   하위 4개 구단은 자동교체
6. 스포츠 진흥을 목적으로 한 야구 복권 재발매.
7. WBC 3연패, 도쿄 올림픽에서 그토록 원하던 금메달을 획득.
8. 눈을 비비며 알람시계 소리에 일어난다.
9. 취침하고 다시 1로 돌아간다.
<최대의 포인트>
아무리 진지하게 차이를 생각해봐도, 이 둘은 결국 가게에 따라 그 정의가 다르다.
특히 카페마다의 오리지널 버전도 있기 때문에 이 질문에 사실 큰 의미가 있을까가 의문.

<이름>
카페오레···프랑스어
카페라테···이탈리아어

다만, 둘다 정작 현지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특히 이탈리아의 커피 숍에는 카페라테라는 이름의
메뉴가 없다.

<커피>
카페오레의 커피는 보통 커피(드립 방식)
카페라테의 커피는 에스프레소

<밀크>
카페오레는 커피:밀크가 1:1 / 보통은 끓인 밀크
카페라테는 커피:밀크가1:4~1:8 / 보통은 스팀드 밀크(증기로 따뜻하게 한 밀크), 그런 도구가 없으면
보통 밀크. 스팀 밀크는 자동적으로 거품이 일지만, 그 거품 부분을「폼드 밀크」라고 한다. 그것만 사용한
것이 바로 카푸치노


【카푸치노】
에스프레소+폼드 밀크 또는 보통 밀크.
시나몬이나 레몬을 사용하는 것은 미국인이 고안한 새로운 방식으로, 이탈리아식은 아니다.
이탈리아에서는「아침 식사」의 일부이며, 낮 이후나 밤에는 마시지 않는다.
밀크는 미지근하게 만든다(이탈리아에서는 뜨거운 음료가 인기가 없고, 또 그런 음료와 함께 아침식사를
곁들이지 않게 하기 위해).
식후에는 보통 에스프레소를 마신다.

【마끼아또】
에스프레소에 소량의 폼드 밀크 또는 보통 밀크.
카푸치노와 달리 밀크의 양이 적은 것이 포인트이지만, 가게에 따라서는 1:1정도도 배합하는 경우도 있다.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그 전용의 커피원두를 높은 압력(9기압)을 가해 추출한 커피.
이탈리아에서 커피라고 하면 에스프레소이다.
적은 양에 매우 진한 맛과 향이 되지만, 카페인은 오히려 보통 커피보다 훨씬 적다.
작은 컵으로 마신다.

【아메리카노】
그 전용의 원두를 불로 구워 맛이 옅어지게 한 원두로 만든 커피.
다만 일본에서는 보통 커피를 뜨거운 물로 맛이 옅어지게 한 것 뿐인 경우도 많다.
서민층에 아직 커피 문화가 침투하지 않았던 시대에 그 옅은 맛이 인상적이었는지, 아니면 한순간에
사라져바리는 맛과 향을 천하게 여기고 잔여물을 존중하는 다도의 정신에 가까웠기 때문인지 일본의 전통세대
에는 뿌리깊은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