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
많은 남자들에게서 지지를 받는 여성의 스타일 중에 줄무늬 팬티와 트윈테일이 있지만, 여자들에게는
오히려 절대적으로 부정당하는데, 왜 그런거야? 알려줘!!
183
>>181
둘 다 모두 시각적으로 옆으로 퍼져보이는 거잖아.
상당히 마른 편이 아니면 살쪄 보이거든.
'2009/09/14'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9/09/14 줄무늬 팬티와 트윈테일 (93)
- 2009/09/14 NEET의 말로 (19)
- 2009/09/14 면접 (23)
내 생각으로는...
인터넷 상에는 자칭 니트(날백수)들이 넘쳐나지만, 그들의 말로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은 매우 적다.
실제로, 하는 일 없이 니트로 살던 이들은 가정이나 재정형편이 정말로 나빠진 이후에는 아마 인터넷을
사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즉, 니트의 말로를 실제로 맛본 사람이 너희들에게 경종을 울리려고 해도 그 수단이 없다.
따라서 인터넷에는 아직 여유가 있는 니트들 뿐이며 그 탓에「나 말고도 다른 니트들도 많고 뭐 아직은
괜찮을거야」라는 의식에 사로잡혀버릴 수도 있다.
어쩌면 실제로 인터넷 세계의 니트들은 앞으로 2,3년 내에 상황이 급격히 안 좋아져 대부분이 비참한
말로를 보내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 상에는 자칭 니트(날백수)들이 넘쳐나지만, 그들의 말로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은 매우 적다.
실제로, 하는 일 없이 니트로 살던 이들은 가정이나 재정형편이 정말로 나빠진 이후에는 아마 인터넷을
사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즉, 니트의 말로를 실제로 맛본 사람이 너희들에게 경종을 울리려고 해도 그 수단이 없다.
따라서 인터넷에는 아직 여유가 있는 니트들 뿐이며 그 탓에「나 말고도 다른 니트들도 많고 뭐 아직은
괜찮을거야」라는 의식에 사로잡혀버릴 수도 있다.
어쩌면 실제로 인터넷 세계의 니트들은 앞으로 2,3년 내에 상황이 급격히 안 좋아져 대부분이 비참한
말로를 보내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밥과 존은 오랜 세월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병원에서는 1년에 한 번, 원장과의 면접을 거친 후 거기에서 나오는 질문에 정답을 말하면
완치로 판단, 퇴원을 허가해주는 제도가 있었다.
우선 밥이 원장실로 불려갔다.
「만약 네 눈이 하나 없어져 버리면, 어떻게 될까?」하고 묻는 원장.
「반 밖에 안 보이지 않을까?」밥이 대답했다.
「정답이다. 그럼 만약 네 두 눈이 없어져 버리면 어떻게 될까?」
「아무 것도 안 보이게 되지 않을까?」
원장은 그 대답을 듣고 미소지으면서 밥에게 퇴원을 허가해 주었다.
원장실 밖으로 나온 밥은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존에게 몰래 질문의 내용과 정답을 가르쳐주었다.
잠시 후, 존이 원장실에 불려갔다
「만약 네 귀가 하나 없어져 버리면, 어떻게 될까?」하고 묻는 원장.
밥이 가르쳐 준 대답을 생각하며 존은 말했다.
「반 밖에 안보이게 되지 않을까?」
원장은 그 대답에 당황했지만, 다시 질문을 계속했다.
「그럼 만약 네 두 귀가 모두 없어져 버리면, 어떻게 될까?」
「아무 것도 안보이게 되지 않을까?」하고 대답한 존.
원장은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존에게 물었다.
「어째서 아무것도 안 보이게 되는데? 없어지는 것은 눈이 아니라 귀잖아?」
잠시 생각한 뒤 존이 대답했다.
「응, 귀가 없으면 머리에 쓴 모자가 흘러내려서 눈을 가려버릴 테니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가문의 영광
트윈테일이 퍼져보인다는건 처음알았네요..
전그냥 어울리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잘 안하는 건 줄 알았는데..ㅎㅎ
'어울리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상당히 마른 편이 아니면 살쪄 보이거든.'
확실히 트윈테일은 머리가 커 보이는 듯.
줄무늬팬티가 세로면 되지않나;
줄무늬 팬티는 가로줄이라는 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왜 당연히 가로줄인지 이해가 잘 ....
시각적으로 가로줄이 인체의 굴곡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세로 줄무니는 루○3세의 특권 […]
좀 뻘글이지만 일본에서는 가로 줄무늬와 세로 줄무늬를 다르게 부르는것같기도...
'시마시마'와 '스트라이프' 였던가요...
아놔 세로 줄무늬 팬티 상상하고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무늬 팬티=어려보인다
트윈테일=어려보인다
트윈테일은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만 어울리죠
줄무늬 팬티는 같은 값이면 더 이쁜 거 사고 싶네요
해보고 입어본 결과 이 두 아이템은 2차원에서만 보는게 낫다는 판단.
여대생이 마지레스를... -_-乃
양갈래 보단 포니테일이죠~
여대생이 트윈테일에 주..줄무늬로 거울앞에 서있는걸 상상만해도 심장이 덜컹거립니다..(이것으로 변태확정-_-)
솔찍한말로 오프모임에 나왔던 동갑내기 어느분의 트윈테일에
조금 두근 거렸던 것도 벌써 3년도 전 이야기.
트윈테일은 앞에서 보는게 아니라 뒤에서 보는 법인겝니다. […]
실제로 해보셨다니... 덜덜덜
근데 옛날에 비해서 요즘 초등학생들의 트윈테일은 현저하게 많아지긴 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 귀엽긴 함 ^^)
코엘님/은 직접 트윈테일을 시전하신 분이쟎습니....
부디 저와 사귀어 주세요!
아무리 진심으로 싫다고해도 츤데레인줄 알까봐?
앞머리 자연스레 정리하기도요.. 엔간하면 손나 찌질해요
코스프레 할때 가발 써보았지만
트윈테일은 오히려 얼굴이 작아보입니다(...미쿠 가발의 진리!)
줄무늬 팬티는 제쳐놓고
트윈테일은 자기 머리로 하려면
가르마 똑바로+머리카락 량 똑같이 나누기가 매우 스트레스입니다 ㅠ_ㅠ
역시 현장경험이 뚝뚝 묻어나는 댓글이 좋네요.
'미쿠'코스 이야기를 하는 '루카'라니.;
왜인지 아는 사람일 것 같은 느낌이...;;
어라 생각해보니(.....).
왠지 루카의 트윈테일도 궁금해졌(....)군요.
루넨// 아실꺼에요, 저, 딸래미입니다(...)
어...어이-_-;;;
미...미쿠 코스프레를 한 루카라니, 믿을 수 없어져 버렸어요!
트윈테일 대신 투사이드업은 안되는겁니까?
트윈테일과 투사이드업의 차이를 2, 3차원 가리지 않고 카츄사 하아하아인 저에게도 알기 쉽게 마지레스 부탁해요.
트윈테일은 미쿠나 사와치카 에리, 나오처럼 양갈래로 완전히 올려 묶은 스타일입니다.
투사이드업은 뒷머리를 남기고 양쪽의 머리를 묶은 형태입니다. 토오사카 린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넓게 보자면 츠카모토 텐마도 투사이드업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더듬이에 가깝지만...)
남자가 한 트윈테일도 보고싶을까 과연
해봤는데 스스로도 보기 싫던데요.
트윈테일은 머리 다루기가 어렵죠.
거기다가 비듬같은 것도 다이렉트로 보여주고... ㅎㄷㄷ
어딘가의 연구 결과에선 오히려 세로 줄무늬가 더 뚱뚱하게 보인다는 걸 밝혀냈다는데 정확하게 봤던 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ㅇㅇ 저도 그 기사 봤었어요.
사진까지 같이 곁들여 있었던!
근데 제 생각엔 원피스 디자인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역시 진리는 포니테일!!
진리는 인간여자면 옥케이
남자들이 트윈테일 좋아하는건 알았지만 줄무늬 팬티 좋아하는건 몰랐네요; 흰색이나 분홍색 아무 무늬없는 팬티 좋아하지 않나요?? 줄무늬 팬티는 금시초문..
근래에 그려진 2D 미소녀 캐릭터.
그중 판치라요소가 들어간 그림들을 체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확연할정도로 비율차가 있습니다.;
남자들이 좋아한다기 보다는 최근 애니/게임 유행입니다
전에는 순백/곰무늬/딸기무늬 등 취향이 다양했었는데
요즘 금서목록/하츠네미쿠/케이온 등에서 줄무늬가 대세를 이루죠
네 저도 좋아해요
줄무늬팬티는 솔직히 너무 어린애취향이라...
하지만 집에서 뒹굴땐 어린애취향이든 딸기팬티든 그냥 입지만...
거기다 트윈테일도 실제로 여자들사이에서 하면 이상한 취급받죠 ㅎ
사이드업포니는 가끔 해볼만도 하지만 역시 동안이 아니면 어울리지않고...
줄무늬 팬티 하면 톨네코밖에 생각이 안 나서 말이죠-_-;;
그 남자는 팬티만 줄무늬인게...
그...그거야 (.....)
팬티를 남한테 보여줄것도 아닌데 시각적으로 옆으로 퍼져보여도 상관없지않나!?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일단 저는 줄무늬 팬티는 별로 안 예쁘다고 생각하고...
트윈테일의 경우는 정말 정말 관대하게 봐 줘도 중학생까지만 어울리는 것 같네요.
정말 남자들의 취향은 알 수 없군요.
줄무늬 팬티야 그렇다 쳐도 덕이 아닌 이상 트윈테일을 좋아하는 남성이 정말로 많은가요?
앞에서는 몰라도 뒷 모습에서는
두개골의 작고 동그라함이 드러나 너무 좋아합니다!
말그대로 덬후분들만 선호하는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여자머리야 그 여자한테 잘 어울리는거면 되지 않겠습니까?
제 생각에도 트윈테일은 남오덕들에게만 인기있는 것이지 정상적인 일반 남자들은 생머리나 웨이브를 더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 -ㅅ-
목덜미에 삐져나온 잔털 좋아하는 남자는 많이 봤지만 저역시 트윈테일 취향은 현실에서 본적이 없...
그. 그러니까 어려서 나디아를 보고 자란 아이는
피부에 스크린 톤이 붙은 캐릭터를 좋아하게 되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로 말이죠!
학생때 본 뒤여운 뒷통수가 가슴에 남아 가르마 속이나
두개골이 비치는 듯한 실루엣을 보면 저는…
여대생인 제가 봐도, 처음 일본에 가서 이런저런 피규어들을 보다보니 트윈테일이 상당히 귀엽고 예쁘다는 생각이 확- 와닿더라구요. 현실은 몰라도 2차원은 훈훈..ㅠ_ㅠ 저런 여동생이 가지고 싶어요; ㅂ; 머리해주고싶어라♬
줄무늬 팬티는 원래 판치라 씬에서 굴곡과 볼륨감(-_-)을 표현하기위할 장치였는데
그게 만화에 자주 등장하다보니까 덕후 중심으로 수요가 폭증한게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타협해서 체크무늬로 부탁해!
트윈 테일이,
밑으로 두개로 묶은 걸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유치원생들처럼 업스타일로?
만약 후자라면 성인 여자에겐......제아무리 김태희라도 과해보일텐데
(물론 얼굴은 빛나겠죠-_;;;;;;;
전자는 양갈래머리로 검색을, 후자는 트윈테일로 검색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노팬티로 부탁해!
트윈테일은 현실에서 소화하기 어렵지만 투사이드업은 가능하지 않습니까?
확실히 리라하우스에 남덕후가 많긴한가 보네요 댓글에 이렇게 양갈래를 찬양하다니...
제가 트윈테일 하고 다녔다가는 길바닥에서 맞아 죽을지도 몰라요ㅠ
중딩때도 고딩때도 트윈테일 하고 학교 다녀봤습니다만 친구들 이전에 선생님의 싸늘한 시선.....^^;;
대학교 와서는 포기했습니다. 안 어울려요. ㅠ.ㅠ
투사이드업은 아직도 가끔 하고 다닙니다만....
이상 지나가는 여대생2였습니당.
오오 쉽지 않은 스타일인데~ 반했습니다~
투사이드업이 뭐죠 춘리같은겁니까 아님 양머리 같은겁니까
위에도 덧글 달았지만
트윈테일은 나오(마비노기), 하츠네 미쿠, 사와치카 에리처럼 완전히 위로 올려 묶은 스타일이고,
투사이드업은 토오사카 린, 키노모토 사쿠라(체리)처럼 뒷머리 남겨놓고 양옆 머리만 약간 올려 묶는 스타일입니다.
트윈테일이라는 표현이 맞는건가요?
일반적으로 두 갈래 머리는 영어로 피그테일 이라 불리지 않습니까?
트윈테일이 맞는가는 둘째치고 피그테일은 보통 땋은 머리를 말하죠.
양덕후도 지들말 냅두고 트윈테일이라고 함
이런류의 토론은 결국 이렇게 끝나지 않습니까
'이쁜애들이 하면 뭘해도 이쁜거임'
트윈테일은 3D에서는 아무리 이쁜애들이 해도 좀 이상한애들처럼 보입니다...이건 김트루
춘리 스타일이 좋은데... 이거 하는 사람 못봤음.
마누라는 늘 무성의해 보이는 포니테일.
딸은 바가지머리.
뭔가 좀 신선한 헤어스타일을 보고싶다!!
한국발의 헤어스타일이자 신선하기 짝이없는 일출컷과 수염컷, 해파리컷등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사실 참고 안하는편을 추천하는데
마누라와 딸에게 춘리머리를 시키는 아버지를 떠올렸습니다..
ㅎㅎㅎㅎ
춘리 스타일도 -_- 수고가 엄청나게 들죠..
참고로 옛 극장판 스파2를 보면
양쪽으로 모아, 줄줄줄줄 땋아,
둘둘둘 말아, 천으로 포장하는 것같더군요
최근에...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가 주인공인 영화가 나온건... 아시나요..
다운만 받아놓고 못봤네... 음.....ㅎㅎ
그거 주인공이 참 예쁩니다.
그거 말고는 볼게 없는 영화죠.
미쿠는 트윈테일과 줄무늬 팬티 모두 속한다지요 아마.
그..그래서 그렇게 수많은 덕들이(....)....
팬티는 오피셜 설정이 없지 않던가 하는 느낌이;
지금에와서는 동방 캐릭터들과 비슷한 입장이겠지만요
파도 공식 설정은 아니었죠.
DIVA스펙에 의하면 줄무늬팬티 맞다고 합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리플들을 찬찬히보니까 한숨만 나오네.
저는 트윈테일이건 줄무늬 빤쓰건 다 용서가 됩니다..
다른 글에 비해 리플이 확연히 많이 달린듯한 느낌이군요....
느낌입니다.. 느낌.
기분탓이겠죠.
현실은 시궁창이죠.. 전 그냥 생머리가 좋습니다
트윈테일보다는 포니테일이 좋지...
그리고 줄무늬 팬티보다는 없는게 쵝오지....
마지레스를 달아보자면 올해 발표된 실험결과 사람들은 가로줄을 더 마른것으로 인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당.
트윈테일이 아니라 투테일
패션의 완성은 머리가 아니라 얼굴이니라.
코스프레 식으로 옷입고 트윈테일하고 코믹에서 사진찍히는건 예쁘지만
보통 사람들이 지나가는 거리에서 트윈테일 하고 다니는 것의 차이죠
랄까 많아도 초등학생때 졸업하지 않나요
머리 올리는 것도 좋고 트윈테일도 좋지만 저는 포니테일머리와 생머리도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