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1'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9/11 운영을 며칠 쉽니다. (21)
  2. 2009/09/11 표현과 컴플렉스 (28)
  3. 2009/09/11 최고의 막장 기업 (26)
  4. 2009/09/11 에덴동산 (58)
개인사정으로 운영을 며칠 쉽니다. 그럼 돌아올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2ch에서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단어는, 오히려 바로 그 사람의 컴플렉스를 잘 보여준다.

밑바닥 인생=그런 표현을 쓰는 본인은 저학력저수입
정보적 약자=그런 표현을 쓰는 본인은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지식
서민 새끼들=그런 표현을 쓰는 본인은 틀림없이 가난한 사람
초딩          =그런 표현을 쓰는 본인이야말로 초딩급 사고력의 소유자
된장녀       =그런 표현을 쓰는 본인은 여자친구도, 경험도 없는 남자
OO회사알바=그런 표현을 쓰는 본인은 그 회사 제품을 살 수 없는 빈곤층
국가의 개   =그런 표현을 쓰는 본인은 공무원이 되고 싶지만 될 수 없는 바보
죽어라 병신아=그런 표현을 쓰는 본인은 죽어도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인간
이사

「회사가 망할 것 같으니 사원을 전부 해고처리하겠다. 그러면 사원에게는 실업급여가 지급되니
   직원들은 출근해서 업무를 계속해라」

에덴동산

5ch VIP 개그 2009/09/11 00:55
어느날, 영원한 행복이 가득찬 에덴 동산에서 아담은 신에게 애처롭게 무언가를 호소했습니다.

「신이시여, 저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도대체 그것이 무엇이냐 아담」

신은 상냥하게 물었습니다. 아담은 대답했습니다.

「신이시여, 저를 만들고 이 훌륭한 동물들에게 둘러싸인 아름다운 에덴 동산을 주신 것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행복하지 않습니다」

「왜 행복하지 않으냐, 아담」

신의 목소리가 처음으로 떨렸습니다.

「신이시여, 이 맛 좋은 먹거리와 아름다운 동물들이 있는 이 장소를 저를 위해서 나눠주셨습니다만,
   저는 고독합니다」
「그런가, 아담, 그렇다면 훌륭한 해결책이 있다. 너에게「여자」라는 것을 만들어 주마」
「여자 말입니까? 그것이 무엇입니까?」

신은 대답했습니다

「이 여자라는 것은, 지성이 풍부하고 섬세하며 배려가 있고, 지금까지 내가 만든 것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창조물이다. 그 지성의 풍부함은 네가 바라는 것을 즉석에서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섬세함이나
   배려는 너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은 천국과 지상의 모든 것을 합한 것보다
   아름다우니, 네가 바란 요구나 기대를 모두 채우고도 남음이 있는 최고의 파트너일 것이다」
「오오 더할 나위 없습니다!」
「다만,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한다」
「그 여자라는 것에 어떤 대가를 치뤄야 합니까?」
「너의 오른 팔, 오른 다리, 한쪽 눈, 한쪽 귀가 희생된다」

그 말에 아담은 한참을 고민하다 대답했습니다.

「음, 그건 너무 큰 희생이니, 늑골 하나 정도를 희생해서 만들면 안 됩니까?」

그 결정의 결과는 현대의 남성들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