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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8 주요 포인트 (47)
  2. 2009/09/28 우리들 꽃미남들에게는 흔히 있는 일 (16)
  3. 2009/09/28 오타쿠 문화 (34)

주요 포인트

5ch 컨텐츠 2009/09/28 01:57
1
너희들은 여자를 볼 때 주로 어디를 봐? 얼굴? 가슴?



74
>>1
화질

1
너무 잘나서 주변에 여자들이 접근하지 않는다



2
여자는 커녕 남자들조차 주변에 감히 접근해오지 못한다



4
너무나도 미남이라 나의 얼굴은 본 사람은 모두 웃는다



6
겨드랑이를 여자의 안면에 가까이 하면 꽃미남 페로몬이 너무 강해서 여자가 쓰러진다 



8
너무 미남이라서 거울마저 질투, 추남을 비춰준다



11
너무 미남이라서 반에서는 항상 고립된 존재



15
너무 미남이라서 사회나 세상에서 고립.
주변 사람들로부터 너무나 선망에 찬 시선을 받기 때문에 방에서 나갈 수 없게 되는 일도 흔함.



16
너무 미남이라 면접관이 질투
어떤 기업에도 입사할 수 없다



17
너무 미남이라서 부모마저도 당혹스러워하며 방치 상태.



18
너무 미남이라서 옷이 얼굴의 레벨에 따라올 수 없다. 입을 옷이 없다.

오타쿠 문화

5ch 컨텐츠 2009/09/28 01:03
여담이지만 미국에 있는 한 오타쿠 친구가 한 말이 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가 있어서 다행이다. 아니었다면 나는 분명 마약중독에 빠졌을 것이다」

이제는 미국에서도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또 그것이 정착했지만,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런 일본식의 애니메이션, 만화 오타쿠 문화가 거의 없었다.
 
인기없는 추남들은 도대체 뭘 하면서 그 외로움을 달랬던 것일까 하고 묻자 보통 그런 경우 마약에
손을 댔다고.

결국은 오타쿠 문화를 없애면 인기없는 추남들은 구할 수 없는 것인가.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는「그 어떤
연애적 약자라도 그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라는 것이 제 1조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