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살던 시절, 마을을 산책하던 중 한 아저씨가
「오 일본인? 오늘은 우리 딸 생일인데, 생일선물을「일본에서 너 주려고 가져왔다」라고 말하면서 건내주면
좋겠는데」
라길래 혼쾌히 승락하고 세일러문 장난감을 건내주러 한 남미 가정의 생일축하 파티에 참석한 적이 있다w
귀여운 남미 소녀의 눈이 반짝반짝 했어.
정말.......트위터에 더러운면을 보게되고 학을 뗌.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너도 병1신 나도 병1신 하는 디씨가 더 나은거 같네요...
아 장문 썼는데 글 증발..아오. ㅡㅡ
여튼 다시 쓰기 귀찮으니 생략버전으로 가겠슴다.
아는 동생(여)가 트위터에서 나름 인지도 좀 있다는 개1새1끼와 만남을 갖었다가 블라블라 추잡한 일을 당했는데, 그 천하의 개종자는 지금도 위선 떨면서 똑같은 짓거리를 반복하고 있네요. 잘났다는 듯이.
그걸 계기로 시선이 삐딱해졌는데 지금도 대놓고 여자들 후빨하는 병1신들 보면 공공연히 저러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트위터 좋죠. 네...밝지만 어두운 면도 있습니다. 어디든 다 그렇잖아요.
그리고 디씨가 트위터보다 낫다는 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무시하세요. 엄연히 방식도 다르고.
트위터에서 본 진상
1. 별거 아닌 일에 '무한 RT좀 해주세여' 남발(특히 어이없는 선동질일 경우도 많음)
2. 카더라 남발하는 삼성빠, 애플빠.
3. 자기글은 안쓰고 남의 글 입소문만 내는 사람.
4. 쓴 글이 전부 짜증으로 도배된 사람(회사일 힘드네 더워죽겠네 몸이 아프네...)
5. 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선 막말하는 양반이 트위터에선 가식맨.
이런 경우를 제외하면 트위터는 재밌다능요.
리트윗 맞지요.
트위터는 자신이 구독을 신청한(팔로우한) 사람의 글만 따로 읽을 수 있는데, 리트윗을 하면
첫 발신인을 구독하지 않았더라도 그 글이 리트윗한 사람의 트위터를 통해
다른 구독자들에게도 읽혀지게 되므로 보다 널리 알릴 수 있게됩니다.
여기서 또 리트윗은 트위터에서 공식 지원 전의 RT@닉네임 방식과
공식으로 추가된 리트윗 버튼 방식으로 나뉘는데 그 부분은 생략 ㅎ
아무튼 트위터는 전세계 통합서버의 서비스지만 성향이 맞는 사용자들끼리
클러스터화하기 쉽기때문에 의외로 폐쇠적인 이용에도 물려있죠.
다시말해 저도 위와 같은 사람 트윗은 팔로우를 아예 안합니다.
더불어 댓글(멘션)과 RT를 구분 못하는 사람도.
트위터를 열심히 해봤는데 뭐가 재밌다는건지 통... 그냥 유명인이 어쩌다가 내 글을 인식해주면 '우왕 나도 이제 유명인의 친구!' 이런 기분이 드는 것에 만족하는건가
제 나름의 방식으로 트위터에 매료되 있는 입장에서는
우선은 아는 사람들로부터 시작해 취향이 맞는 사람들,
재미있는 이야기를 발신하는 사람들로 시작해 팔로우하면서
서로 계속 자신의 이야기를 던지면 그 이야기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덧글로 대화를 이어가고, 또 그 이야기가 재미있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들려줘서
다시 이야기가 퍼져나가는.
그런 교실에서 각자 떠들다가 이야기 그룹이 생기는 과정과 비슷한 현생이 반복되는게 좋더군요.
덧으로, 전 유명인은 정말 흥미있던 일본 성우 몇몇 외에는 등록한 사람이 없네요.
트위터 정말 재미있게 오래동안 해왔지만 점점 정신병자소굴처럼 보이기 시작해서 쥐쥐치고 나왔습니다.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요.
정보고 소셜네트위크고 애초에 그런거 없어도 잘 살 수 있는데 사람을 아예 귀속시켜 버리죠.
몇달쯤 안하다 생각나서 가봤는데 변함없더군요.
웃긴게 자기가 트위터 할 때는 하루하루가 다른 것 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그대로라는거.
트위터 딱 한달만 안해보면 알게 될 겁니다.
atdt 01411 부터 해서 홈페이지 배너 크기로 여기저기 다녔던 시절도 있고 디씨질도 하는데 전혀 관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트위터 원년 멤버로써 쭈욱 지켜봐와서 좀 유명하다 싶은 사람들은 거의 다 아는 관계로..
심히 위에 언급된 남자가 누군지 궁금하군요.
....집에와서 다시보니 지금 몹시 난처한 상황...
그러니까 ...
http://www.youtube.com/watch?v=HiUGWXe6Yzk&feature=player_embedded
후반 쯤에 나오는..그런거죠...넹.
746
도대체 지난 14년간, 정부는 나라를 어디로 이끌었단 말인가.
국가재정을 혼란시키고 엄청난 물자를 낭비하여,
가득했던 국고는 텅 비고야 말았다.
나라는 황폐해졌고 터무니없는 외채를 외국에서 끌어들이고 있다.
옛날이라면 그 어떤 나라에서도 용납되지 않을 비싼 이자의 사채도 당연한 듯이 융통되고 있다.
실업자는 끝없이 증가하고 있다.
나는 우리의 부흥이 알아서 이뤄질 수 있다고 약속하지 않는다.
국민 스스로가 전력을 다해야 한다. 자유와 평등은 결코 공짜로 오지 않는다.
우리 모두의 의지와 어깨에 걸려 있다. 우리 자신, 국민만을 믿어야 한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 자신, 우리 안에 존재하니까!
국민 스스로가 국민 모두를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는 근면과 결단과 자부심과 실력으로,
일찌기 이 나라를 일으켜 세운 선열들 앞에 당당히 일어서야 할 것이다!
Adolf Hitler
747
>>746
대공황을 겪은 후에 저런 말을 들으면 혹할 수 밖에 없지.
진짜로.
아돌프히틀러가 확실히 나쁜쪽이든좋은쪽이든 대단한사람이 맞는듯
폐허나 다름없는 나라를 다시 살만하게 경제를 끌어올리고
손꼽히는 강대국으로 만들어 지지율 99%의 신화
그런 좋은머리로 좋은일을 했으면 쩝....
마지레스.
히틀러는 지지율 99%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가장 많이 받은게 30%대였는데 히틀러 정권 직전엔 되려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었거든요.
히틀러가 경제를 살려낸건 특별히 히틀러가 능력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전쟁 준비를 위해 돈을 펑펑 여기저기 써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시중에 돈이 풀리고 경제가 활성화가 되는거죠. 이렇게 돈을 써대면 당연히 인플레이션이 심해지기 마련인데 히틀러는 임금을 강제로 동결하고 오스트리아와 체코슬로바키아 등을 집어삼켜서 인플레이션 증가를 만회했지요.
히틀러 연설 중에 한국 모 세력과 닮은 주장들이 정말로 많다능.
예를 들면
빨갱이를 때려잡자!
갱제를 살리자!
지난 정부는 무능력했다!
등등
공공장소에서 갑자기 발기했을 때를 대비해서,
정치인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진정하는 연습을 했다.
요즘에는 TV로 정치인들의 얼굴을 보면 발기한다.
허경영:
"내 눈을 바라봐, 너는 x이 커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너는 흥분 해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이하 생략"
진짜라면 엄청나게 불편할 것 같은데.. 그럼 공공장소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코트도 없는 여름이라거나.. 가릴 가방이 없다던가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기술(?) 대한민국 남성들이 다 연마를 하면 명바기가 나타날때마다 전체 기립!! ㅋㅋㅋㅋㅋ 명바기 깜놀해서 도망갈지도 ^^ㅋ
3
이치로는 수영을 못 한다
7
스모 선수 중에는 흡연자가 많다
그리고 스모 선수 가까이 가면 굉장히 독특한 냄새가 난다
9
히로시마의 에가와는 야구게임 파워풀 프로야구를 하던 동생에게
「게임 속에 나오는 형은 던질 수 있는 공의 종류가 너무 적어서 못 써먹겠어」소리를 듣고 분해서
슬라이더를 배웠다.
그렇지만 다음 해 발매된 파워풀 프로야구 신 버전에서는 왠일인지 슬라이더 대신 커브볼이 추가되었다.
11
메시의 여친은 메시보다 키가 작다
12
마쓰이 히데키는 야동을 진짜 좋아한다
13
전 요코하마의 다카기는 MVP인터뷰에서 어린이날에 홈런을 쳐서 특히 더 기뻤다고 코멘트.
그러나 그 날은 어린이날이 아니었다.
14
코트디부아르 대표인 드록바는 축구게임 위닝 일레븐에서 자기 능력치가 앙리보다 낮다는 사실을 참지
못하고 코나미에 항의한 바 있다.
35
>>14
세계적 선수가 자신이 나오는 게임을 플레이 하고, 게다가 분석까지 하는게 재밌네...
20
덴마크 출신의 가라테 선수로 K-1에서 활약한 바 있는 니콜라스 페타스는, 시합 중 오른쪽 다리가 부러졌을 때
부러졌다! 하고 외쳤다.
일본어로.
23
전 요미우리의 모토키는 나가시마 감독이 들어있는 화장실 칸을 두드리며
아 언제까지 안에서 똥 쌀거야 뒷 사람 생각해서 빨리 빨리 좀 나와
하고 고함친 적이 있다.
33
테니스 선수 나달은 테니스 게임을 할 때는 페더러를 사용한다
자신을 사용하면 너무 수비적이라 포인트를 따기 어렵다고.
38
나가시마 시게오는 해설자 시절,「이 시합은 단 1점이라도 많은 점수를 따는 편이 이깁니다」라는
당연한 말을 진지하게 말한 적이 있다.
45
전 F-1 레이서 프로스트는 덮밥 체인점 요시노야에서 소고기 덮밥을 먹은 적이 있다.
1993년 일본 그랑프리 직후, 도쿄에서 요시노야에 들려 소고기 덮밥을 먹었는데....
「오렌지색 간판을 단 레스토랑에서 라이스 위에 비프를 올려놓은 것을 먹었다. 날달걀로 버무리는 것도
좋았다」라고 발언.
47
샤라포바의 고함은 구급차 소리 수준이다(100dB)
ㅋㅋㅋ 게임에 기술이 적다는 이유로 슬라이더를 배우다니, 신기하네요.
그 아이가 몇번만 더 불평하면, 최고의 테크니션 투수가 될 듯-_-;
33
테니스 선수 나달은 테니스 게임을 할 때는 페더러를 사용한다
자신을 사용하면 너무 수비적이라 포인트를 따기 어렵다고.
ㄴ...이거 마지레스 좀. 무슨 뜻인지...;
<이 시합은 단 1점이라도 많은 점수를 따는 편이 이깁니다>
이런 식의 말을 진지하게 하는 해설자 정말 많죠.
<이번 공격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마지막 찬스에요.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오렌지색 간판을 단 레스토랑에서 라이스 위에 비프를 올려놓은 것을 먹었다. 날달걀로 버무리는 것도
좋았다」라고 발언.
마지레스지만 프랑스어로 레스토랑은 그냥 '음식점'이라는 뜻입니다. 패스트푸드점도 '레스토랑'입니다.(...) 어감에 차이가 있다 보니 이 발언이 신기하게 들렸나 보네요.
전 메이저리거, 현 니폰햄 투수인 타다노 카즈히토입니다.
원래 엄청난 유망주로 드래프트 1순위 후보였는데, 대학시절 돈 때문에 찍은 게이포르노가 들통나서 모든 팀이 지명을 피했죠.
그래서 결국 미국 클리블랜드와 마이너 계약. 땜빵으로 조금 메이저에서 뛴 경험도 있습니다. 미국서도 게이포르노 출연 얘기가 새어 나와서, 결국 기자회견 열고, 한 번만 찍었고, 돈이 없어서 했고, 후회하고 있고, 나는 절대 게이가 아니라고 해명했죠.
지금은 일본 돌아와서 나름 중간급 정도 투수로 그럭저럭 던지고 있습니다.투구폼이 겁나게 희한해서 야구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나름 유명.(몸, 특히 하체가 일반인보다 뻣뻣해서, 하체는 그냥 두고, 상체만으로, 야수들이 1루 송구하듯이 던짐)
cpm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은 베트남계 미국인 Van Darkholme 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Van_Darkholme
ㅇㅇ님/ 그렇게 다들 게이가 되어가는 겁니다
【두발과 함께 잃은 것】
다른 사람을 믿는 마음, 기력, 취미(다이빙 등의 아웃도어 취미), 여유, 타인에 대한 상냥함,
돈, 자신감, 여자친구, 친구, 청춘, 시간, 졸업사진, 모임이나 행사 여행에 대한 참가 의욕,
장래 희망, 긍정적인 견해, 대화 능력
【얻은 것】
험담을 캐치하는 능력, 타인의 비밀을 눈치채는 능력, 부모에 대한 제 2 사춘기, 대머리들을
간파하는 판단력, 직장 회식 자리에서의 불유쾌함, 대머리를 연상케하는 단어에 대한 반응속도,
대머리 이외의 일에 대해서는 고민 하지 않는 터프함, 타인에게 대머리를 보이는 공포감, 타인의
앞에 서지 않는 능력, 바람 부는 방향을 재빨리 캐치하는 능력, 조명의 위치를 파악하는 능력, 대머리
를 확인하기 위한 디카, 머리카락 관련 대화 화제를 돌리는 화술, 사람의 심성을 꿰뚫어 보는 눈,
사창가의 즐거움, 수입 대행 전문 업체 이용법, 대머리 관련 지식을 위해 기른 PC능력, 정보수집력,
노력해도 안되는 것은 안된다 라는 어른스러운 마음, 대머리 관련 사이비 의술 피해자를 더이상
내어서는 안된다는 사명감, 매스컴과 스폰서의 관계에 대한 지식, 큰 길보다 사람이 잘 안 다니는 뒷길을
선택하는 적극성, 낮에는 방 안에 틀어박히는 안정성, 밤에 돌아다니는 모험심, 필수품 모자, 효과없는
발모제, 모발이식은 최악이자 최저의 임시방편으로 절대 손을 대선 안된다는 지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설마 1등?
훈훈하네요^^
패스워드 오류?! 내용이 훈훈입니다. 꼭 댓글이 1등이 훈훈이라는 느낌.
소심해서 다시 씁니다.
이러면서 은근슬쩍 댓글 3개-_-;;
윗분 뭐 별 쓸데없는 걱정을 다하시네ㅋㅋㅋ 은근슬쩍 1,2,3등 다 독식하셨군요 쳇.
아.. 좋다.. 이런거 너무 좋아...
... 글고보니.. 난 애만 나오면 좋아하는군요... -_-;;; 흐음...
험벝 험벝
햄벜 햄벜
아버지 참 호탕하네 ㅎㅎ
아이를 위해 좋은 일했군요
오랫만이지만...
그리고 그 아저씨는 지금 제 곁에...
이봐ㅋㅋㅋ
근데 중요한 건 남미까지 가서 세일러 문 피규어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가요? 읭? 무슨 말이지ㅋ 왠지 글쓴이가 남자라고 생각하고 그만... 음 여자일 수도 있겠죠 역시?
세일러문 인형은 아버지가 미리 선물로 사뒀는데
마침 일본인을 만난김에 부탁했을 수도 있죠
존슨........님 말이 정답. (...절대 의도적으로 존슨만 남긴 건 아닙니다.)
존슨의 베이비는 로션 같이 생겼죠.
존슨에서는 베이비를 만드는 로션이 나옵니다.
정말 댓글을 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존슨즈..... 님처럼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것 같은데;
존슨즈..... 님처럼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것 같은데;
존슨즈..... 님처럼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것 같은데;
존슨즈..... 님처럼 생각하는 게 당연한 것 같은데;
여자애에게 세일러문 장난감을 줬다면 요술봉이나 머리띠 같은 것이 당연하거늘
왜 다들 피규어라고 생각하는 건지........-_-;
그러게요. 어디에도 피규어란 말은 없어!!!!!!
그런데 존슨즈...님의 두번째 댓글 진짜 빵 터지네요....으허헣 하고 소리내서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왜 당연히 '피규어'란 지칭??!?
어렸을 적에 미미 인형처럼 생긴 세일러문 인형 팔았었는데 전 당연히 그걸 생각했건만
그럼 일본인에게는 어느 나라 말로 말을 건거죠?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하면 일본으로 통해.
한국에서 살던 시절, 마을을 산책하던 중 한 아저씨가
「오 일본인? 오늘은 우리 딸 생일인데, 생일선물을「일본에서 너 주려고 가져왔다」라고 말하면서 건네주면 좋겠는데」
라길래 흔쾌히 승락하고 세일러문 장난감을 건네주러 한 한국 가정의 생일축하 파티에 참석한 적이 있다w
귀여운 한국 소녀가 왠지 날 혐오감이 가득한 눈으로 쳐다봤어.
순간, 아저씨가 글 쓴이보고"일본인을 딸주려고 일본에서 가져왔다.고 하면 좋겠는데?" 라고 혼잣말한 것처럼 이해한건 저뿐인가요 -_-
여기 한명 더 있어요;
에라, 나도 모르겠다! 여기 자폭 한명 추가요!
전 일본인 친구를 만들어주는줄;
저도 처음엔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여기 내가 있다. ㅋㅋ
근데 생일집에 갔더니 딸은 없고 식인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괴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