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일

5ch 컨텐츠 2009/12/09 12:46
미국에서 유학하던 시절의 실화입니다. 각국의 유학생이 함께 한 잔 하러 갔을 때의 이야기.


일본 인  「얼마 전에 스테이크를 대접받았는데, 고베산 비프 스테이크였어. 그런데 일본에서 먹을 때
               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 제일 좋은 최상품은 미국이 수출되는건가?」
독일인   「도요타 자동차도 그렇잖아, 렉서스는 수출 전용이라고」(당시)
스위스인「과연, 우리도 마찬가지야. 스위스 치즈 중에 제일 맛있는 고급품은 뉴욕에 수출되고 있어.
                그래서 스위스에서 먹는 것보다 뉴욕이 오히려 더 맛있는걸 손에 넣을 수 있어」

콜롬비아인「아, 그건 우리나라도 그래. 제일 좋은 코카인은 미국에 수출되니까···」

일동 경직.

언제나 말해왔지만, 잊지마라. 섹스는 보는 것이다.
2ch에서 정보를 수집할 때의 내 생각

· 주로 부정적인 정보를 위주로 수집한다
· 긍정적인 정보가 있었을 경우에는 부정적인 정보의 양과 질에 주의
· 무조건적인 추천이 담긴 정보는 제외한다
· 제품명만 들이밀고 그 이유를 쓰지 않은 안티는 제외한다
· 이유를 쓰지 않는 추천도 제외
· 안티가 많은 제품은 좋은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정말 쓰레기는 아예 안티조차 없다)
· 신제품에 대한 단기적인 안티에는 주의한다(단기 한정, 장기적인 안티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본다)
· 그 제품에 대해 평을 정리해놓은 사이트가 있으면 본다(보통 안티는 한번 악평을 찍 쓰고 그만, 고정적으로
  그 제품에 대한 평을 정리할 정도의 정신머리는 없다)

한자의 비밀

5ch 컨텐츠 2009/12/08 13:19

한자에는 도통 이해 못할 수수께끼가 많다.

우선 친절(親切)을 보면, 이 친 자는 부모를 뜻할 때 많이 쓰이는데(모친, 부친, 양친) 어째서 그런
부모를 베는(切) 것이 친절이란 말인가.

차(車)에 즐거울 락(樂)을 더해 차로 치고, 치인다는 뜻을 가진 력(轢)이다.

우산(傘)이라는 한자는, 우산 속에 사람이 4명이나 들어있다. 두 명이 한도 아닌가?

이을 접(接)이라는 글자는, 손수 변에 세울 립, 여자 녀. 손으로, 세우고, 여자. 이 글자를 생각한 사람은
뭘 하고 있었나.

즐기다 라는 뜻을 가진 희(嬉)라는 글자는 女를 기쁘게(喜) 한다. 이 사람은 뭘 하고 있었나.

갑자기, 라는 뜻을 가진 돌여(突如)라는 단어는 찌르고, 여자, 입. 뭐하는건가.

간음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는 간(姦)이라는 글자는 여자가 셋. 어떤 플레이를 하고 있었나.

* 역주 : 이해를 돕기위해 한자 조어+멘트 한 두 마디로 구성된 내용에 설명을 일부 더했습니다.

A                              B 
남아공   「진짜로 결과가 이거 맞아?」         아르헨티나 「뭐야 이건 완전 거저먹기잖아?」
멕시코   「남아공 쯤이야」                        나이지리아 「2위라면 어떻게든」
우루과이「남아공 쯤이야」                        한국          「끝장이다 \( ^o^)/」
프랑스   「이건 시드배정이나 다름없네w」   그리스       「2위라면 어떻게든 뭐」

C                              D 
잉글랜드 「아시아랑 하게 해줘」                  독일                「적당한 조 편성인가」
미국       「미묘···」                                    오스트레일리아 「2위 할 수 있을까」
알제리아 「무리...」                                   세르비아          「2위 할 수 있을까」
슬로베니아 「미묘···」                                 가나                「2위 할 수 있을까」


E                              F
네델란드 「아무튼, 뭐 ok」                               이탈리아 「거저먹기 www」
덴마크   「일본은 이길 수 있지···」                     파라과이 「뉴질랜드는 이긴다」
일본      「꽤 좋은 조편성이구만」                     뉴질랜드 「뭐야 무리라고」
카메룬   「일본은 이길 수 있지···」                   슬로바키아「뉴질랜드는 이긴다」


G                              H
브라질 「1위로 통과할께」                                 스페인  「거저먹기ww」
북한    「어째서 이렇게 됐나...」                        스위스  「온두라스에는 이긴다」
코트디부아르 「1위로 통과할께」                      온두라스 「아무튼, 노력한다」
포르투갈「1위로 통과할께」                                칠레   「온두라스에는 이긴다」
 
예전에, 신쥬쿠를 걷다가 우연히 야나기사와 신고를 만났다.

「팬입니다. 좋은 꿈 꿔요~ 하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하고 부탁하자, 우물쭈물 혼잣말같이 중얼거리더니
 
「저기..지금은 좀, 그냥 개인적인 시간이고...그리고 저...저...」

하고 대답했다. 이미지와는 달리 굉장히 낯가림이 심하고 수줍음도 많이 타는 사람이었다.
단념하고는

「그럼 뭐, 괜찮습니다. 실례했습니다」

하고 헤어졌는데, 좀 걷고 있노라니 뒤에서 아주 큰 목소리로

「좋은 꿈꿔요~」

라는 소리를, 얼굴을 새빨갛게 된 그가 외치고는 허둥지둥 저 멀리 달려갔다.

그때부터 야나기사와 신고가 TV에 나오면 채널을 바꿀 수 없게 되었다.
일본에서 최초로 야겜을 출시한 게임회사는 코에이
일본에서 최초로 역사 시뮬레이션을 출시한 게임회사는 코에이
일본에서 최초로 경영 시뮬레이션을 출시한 게임회사는 코에이
일본에서 최초로 여성향 동성애 게임을 출시한 게임회사는 코에이

2
안녕



14
어서 오십시오



15
영수증 필요합니까?



24
안녕하세요



31
어서 오십시오―



35
여기 카레 나왔습니다



42
인기남 너무 많아서 절망했다....



48
어? 있었어? 전혀 몰랐어wwww



57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58
오늘은 만두를 세일하고 있는데 어떠세요?


62
안녕



64
취직 못할 거 같으면 싸돌아다니면서 돈 쓰지 말고 집에 있어



120
선생님이 이 프린트 내일까지 써오라고 했어


141
지금은 부재 중입니다


 

153
데워드릴까요?




177
왜 이렇게 인기남들 밖에 없는거야!



191
뭐야 이 인기남들은...

패션업계

5ch 컨텐츠 2009/12/05 07:56

「빵이랑 우유 사와」

유니클로       「저- 그럼 돈은…」
돌체앤가바나 「응?」
베르사체       「아 일단 니 돈으로 사~」

유니클로       「언제 갚을건데…?」
돌체앤가바나 「무기한 무이자야~」
베르사체       「어이, 우리 친구잖아~」

시마무라       「그만둬!」
베르사체       「닥쳐 시마무라!」
돌체앤가바나 「착한 척 하고 있네~」
베르사체       「너 말이야, '격'의 차이라는 걸 몰라?」

시마무라       「그딴 건 몰라! 단지, 너네들이 하고 있는 짓은 잘못된 짓이야!」
베르사체       「2류 주제에…」
돌체앤가바나 「시마무라 따위가 2류라니, 2류한테 실례야」
베르사체       「아하하하」
돌체앤가바나 「가자구」
베르사체       「흥, 긴자와 파리에 가게를 내면 인정해 줄게!」

시마무라       「유니클로, 괜찮아?」
유니클로       「응…나 꼭 강해져서 저 놈들을 짓밟아줄거야. 언젠가 저 건방진 놈들을 쓰러뜨리겠어!」
시마무라       「유니클로…무리야. 긴자와 파리는 우리들에게는」
유니클로       「시마무라. 너는 너의 길을 가라. 나는, 도전하는 길을 걷겠어」


* 역주 : 유니클로는 아시다시피 저가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와 베르사체는 두말할 나위 없는 명품 브랜드,
           시마무라는 저가 브랜드. (일본의 마트 같은 곳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브랜드) 최근 유니클로가
           해외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이나 적극적인 해외진출로 과거의 싸구려 이미지
            에서 탈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시마무라나 유니클로나 비슷한 이미지를 가졌던
           점을 생각해보면 현재의 차이는 놀라울 정도. 그리고 베르사체는 얼마 전 일본에서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중요한 것

5ch 컨텐츠 2009/12/05 07:32
생명의 중요성에 관한 대학교 강의를 TV에서 하고 있어서 봤는데,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메모 여러 장에 하나씩 적게했다.
(취미나 가족, 꿈, 추억, 소중한 물건 등 뭐든지 좋다),
그리고 죽음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잃어가는 것이니까, 하나하나 잃는 것을 생각하면서
우선 순위를 정해 한 장씩 찢어 나가는데,
대부분의 학생이 제일 마지막까지 남기는 것은「엄마」였다.

연휴 3일간을 집에 틀어박혀 보낸 나.

공복감이 나를 덮쳐도 쇼핑하러 갈 기력이 없어서 집 냉동고를 뒤져 스파게티 한 봉지를 꺼냈다.

"냉동 버섯 스파게티"

그렇게 쓰인 한 장의 비닐 봉투를 난폭하게 찢어버린 후 설명문으로 눈을 돌렸다.

「1. 냉동상태의 스파게티를 봉투 그대로 접시에 올려 전자렌지로 가열해 주세요」

 그런 거 쯤 나도 알고 있다. 버튼만 누르면 되잖아. 귀찮은건 싫다고.

「2. 따뜻해진 스파게티를 접시에 담아 주세요」

 시끄러워. 접시에 담든 어쩌든, 먹기만 하면 그만 아니야.

「3. 소스를 잘 뿌려, 따뜻할 때 드세요」

 시끄러워! 언제 먹든 내 마음이지!

 ······.
 
 ····어째서··· 어째서, 그렇게 상냥한거야···.

 나같은 놈에게, 어째서 그렇게 상냥한거냐구! 우우···우 아 아 아····

 너 뿐이야, 나를 걱정해 주는 것은. 우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냉동버섯 스파게티 사랑해····.우우···아 아 아 아··.

···몇 시간을 울었을까.

문득 창 밖으로 눈을 돌리자, 완전히 해가 져서 벌써 밤이 되어있었다.
눈물에 젖은 스파게티 봉투를 세면대에 올려두고, 나는 베란다로 나왔다.

시원스러운 밤바람이 나를 감싸고, 머리 위에는 온 하늘의 밤하늘이 빛나고 있었다.

 ···세계는, 이렇게 아름다웠던가··.
 
 좀 더, 조금만 더···노력해 볼까.

그렇게 작은 변화의 바람이, 내 가슴안을 불어왔다.

 고마워, 그리고 잘가.

 지금까지의 나, 그리고 "냉동버섯 스파게티".


메이지(오차노미즈)…아키하바라에 가까워 마음만 내키면 걸어서도 갈 수 있다. 다만 오타쿠 상품을 대학교
내에서 갖고 다니기엔 조금 어울리지 않는 학교 이미지. 타워 입구에는 긴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가끔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학생이 타면 팬티를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니스커트 학생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유감.

릿교(이케부쿠로)…풍속 업소들이 밀집한 거리의 근처에 있어서 섹시한 누님들이 통학로를 걷기도 한다.
다만 풍속 업소를 이용하는 학생이나, 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학생은 적어보인다.

호세 대학(이치가야)…야스쿠니 신사의 근처에 있어서, 극우라면 참배 후 대학에 갈 수 있는 점이 좋다.
그러나 정작 대학은 극좌 성향으로, 캠퍼스 내에서는 과격파 그룹의 호소가 매일같이 울려펴지는 점이 단점.

고쿠가쿠인(시부야)…캠퍼스에 무녀 코스프레를 한 여학생이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다니기도 하며, 주위에
여고가 많이 통학로는 여고생이 잔뜩. 시부야 캠퍼스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지만, 굳이 버스로 가면 아침
통학 시간대는 여학생으로 만원. 그야말로 야겜과도 같은 대학.

각슈인…도심에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넓은 캠퍼스. 여학생이 많지만 명문가 자제들이 대부분.
가벼운 마음으로 건드렸다가는 큰 일이 날 수도.

도요(하쿠산)…재단의 산하 여러 학교 중에서 가장 여자에게 인기가 있어서, 캠퍼스는 여학생으로 가득하다.
근대적인 건물이지만, 팬티를 엿볼 수 있을만한 장소가 없는 결함 빌딩이 단점.

닛폰(미사키쵸)…아키하바라에서 가깝다. 남자가 대부분으로, 여러가지 타입의 인간이 있기 때문에 오타쿠
상품을 갖고 다녀도 어색하지 않다. 미소녀 게임 봉투를 당당히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점이 기쁘다.

와세다…어쨌든 부지에 사람이 많고, 미소녀 게임 봉투를 갖고 다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동아리도 많아 오타쿠들이 다니기에 좋다. 전국의 애니메이션 오타쿠들은 우선 이 곳을 목표로 하면 좋다.

매일 아침, 새벽 4시쯤, 엄마의 지갑에서 1만엔을 슬그머니 빼낸다.

집에서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난 것만으로도 한달에 30만엔을 벌 수 있다.

자, 이렇게 번 돈으로 힘들게 일하는 엄마에게 효도할 수 있다 ( ;∀;)

굴에 대한 잡학 1

생식용과 가열용은 용도에 맞게 구입할 것.
생식용이 선도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생식용은 균을 죽이는 과정이 있어서 다소 사이즈가
작다. 그래서 굽거나 찌는데 생식용을 사용하면 가열용보다 맛이 떨어진다. 또, 대합 등의 내장을 모아
요리를 하면 굴을 요리한 것과 비슷한 맛이 된다. 그것은 굴 자체가 내장으로 구성된 조개이기 때문이다.


굴에 대한 잡학 2

흔히 굴은 자연산이 최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굴에 관해서만큼은 자연산보다 양식한 것이 맛있고
안전한 경우가 많다. 굴은 한번이라도 바위에 들러붙으면 평생 거의 이동하지 않는다. (근육이 퇴화하여
내장이 발달 = 몸 대부분이 내장)

달리 말해 먹이가 오는 것을 막연히 기다리기만 하는 것으로, 환경에 꽤 많은 영향을 받는다.
양식이라면 인위적으로 풍부한 먹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안정된 상급의 굴을 만들 수 있다.
또, 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장소 제공만 되면 별다른 문제도 생길 이유도 없고, 다른 물고기들에 의한
생존 위협 등 스트레스가 발생할 우려도 없다. 실제로 양식산이 영양소 함유율이 높은 경우가 많다.
안전성에 있어서는, 식중독의 원인 중 하나인 패독의 경우 바다나 먹이의 유독물질이 축적된 것으로서
인간이 먹이를 선택하는 양식장 환경에서는 꽤 안전하게 사육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굴에
한정한다면 실은 양식산이 자연산보다 좋은 경우가 많다.

가족관계

5ch 컨텐츠 2009/12/04 04:23

326
너, 여기가 어딘 줄 알고 그런 바보같은 짓을...
너희 집 주소 해킹해서 뿌려버리겠다.




339
>>326
용서해주세요!! 저에게는 아내와 남편과 10살 차이 나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586
>>339
정체가 뭐야wwwww

「이러려고 그런게 아니었는데…」
 
모니터를 앞에 두고 나는 전전긍긍하며 키보드를 두드렸다.
눈시울이 뜨거웠다. 괴롭다. 이제 끝내고 싶다. 그렇지만...그럴 수 없다.
모두에게 제일 아픈 곳을 찔려버렸다.
이정도까지 추태를 보이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오늘은 인생 최악의 날이다. 이제 죽고 싶다. 그렇지만, 손만은 움직인다.

모두를 비난하고, 나를 방어하는 글을 계속 이어나간다.

「…!」
 
그리고 또다시 나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댓글이 달렸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오열이 멈추지 않는다.
왜? 어째서? 내가 왜 이런...

그저 웃고 싶었다. 그저 모두에게 추앙받고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너희들과 친해지...」
 
타라라락!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된 내 양팔이 키보드를 거칠게 쓸어내렸다.
그것만큼은 인정할 수 없다. 그것만큼은 거부한다.

「나…나…는, 쓰레기…가…아니…야…」
 
그렇게 중얼거리며, 나는 손목에 차가운 커터날을 가져갔다.

1
허들은 높으면 높을수록 빠져나가기 쉽다


5
돈은 생명보다 무겁다




13
배운다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다



18
미움받지 않게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미움받지 않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면 미움받게 된다.


19
살 권리는 있지만, 살 의무는 없다




23
우리는 앞으로 2등 자리를 놓고 싸워야 할 것이다.


타이거 우즈 첫 우승 때 어느 선수의 말


37
크루이프「축구는 아주 어렵다. 머리에서 제일 멀리있는 다리로 하는 스포츠니까」

또 누가 한 말인지는 잊었지만

「축구에서는 100m를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것보다 10m를 빨리 달릴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언제 달려야 할 지를 아는 것이다」



54
너는 너보다 더 심한 오타쿠를 보고

「나는 오타쿠가 아니야」

라고 안심하고 있을 뿐이다.


55
칼로리가 높은 것은 기본적으로 맛있다





63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100
오타쿠는 되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되어있는 것이지.




116
「걔는 나보다 못해」라고 생각하면, 그 녀석은 너와 너와 비슷한 정도.

「걔는 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그 녀석은 너보다 위.

「걔는 나보다 잘해」라고 생각하면, 그 녀석은 너보다 아득히 높은 곳에 있다.




126
무언가를 사고 싶을 때가 바로 바꿀 때다!



131
만약 내일 죽는다고 해도
지금부터 다시 하면 안된다고 누가 정했습니까?



140
슬플 때는 태양을 보세요. 그러면 그림자는 안보이니까.

- 헬렌 켈러




145
사람이 열심히 지어내는 거짓말을, 어째서 모두들 꿰뚫어보는거냐!


 


173
사람의 생명은 돈으로 살 수 없다

하지만

사람의 생명을 돈과 맞바꿀 수는 있다.



충격적인 말이었다.



231
저 세상에서 여자와 손을 잡자.
이 세상은 만화로 충분하다.



254
전혀 화 안 났는데「화 났구만?」하기 때문에 화나는거다!



293
딱 100번만 두드리면 망가지는 벽을 99번째에 포기해 버리는 인간이 많다




321
전 세계최장수 노인, 고 시미즈 시게쵸 씨.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을 묻자-


「연상녀」




337
「안도감이라는 것은, 차 뒷좌석에서 자는 거야. 앞자리에는 부모님이 있고, 걱정거리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안도감은 사라져버린다. 네가 앞 자리에 가게 된다고. 그리고 이제는 이 세상에
 안 계신 부모님 대신, 네가 누군가를 안심시키는 사람이 된다」

by 스누피(피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