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수학자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수학자는 즉시 대답했다.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수학자는 대답했다.
「뭐, 간단합니다. 모든 다리의 수를 세고 4로 나누면 됩니다」
1) 대중없다.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2) 20대 전반
2) 둘다 좋지만 단편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1) (운영을 하는 한) 자주 접속한다
(괴담천국만)
1) 일단 주소가 외우기 편해서 좋다.
(항상 이걸로 접속)
9.없다.
10. 그냥 잘 하고 계신듯. 다만 괴담천국을 1주일에 한개씩이라도 올려주셨으면.
1. 1)
2. 2)
3. 4)
4. 1)
5. 4) 구글리더
6. 1)
7. 3) 괴담천국을 리더에 넣고 피드 뜨면 들어갑니다.
8. 3) 리더로 읽고 있어서...
9. 6) 굳이 꼽자면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는 정도...;
10. 언제나 재밌는 이야기들 잘 읽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번역 블로그들이 생겨나서 다른 곳도 읽고는 있지만, 처음 접한 곳이 전파만세여서 그런지 내용선정이나 운영자 개인 이야기 비중 등 모든 면에서 전파만세가 가장 사랑스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주로 전파만세를 방문하는 시간은 언제입니까?
2) 아침~낮 시간대.
2. 전파만세의 이용패턴은?
4)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빠짐없이, 새로 업데이트 된 댓글이 있으면 챙겨볼 정도.
3.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4) 30대
4. 단편 개그(체험담, 아메리칸 조크, 황당/폭소 이야기 등)와 리플 개그(2ch 이용자들의 여러 의견이 모여
개그가 완성되는 류의) 중 선호하는 쪽은?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5. 전파만세의 접속 경로는?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6. 리라쨩의 전파만세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2,3번의 경우 사유를 함께 기재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7. 전파만세 이외의, 리라하우스 자매 블로그(세라복萌, 괴담천국, 본관 등)의 이용빈도는?
3) 가끔, 눈에 띌 때나 마음에 내킬 때나.
8. 리라하우스의 컨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리라하우스닷컴"(Rirahouse.com)의 만족도는?
3) 아쉽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9. 전파만세에서 아쉬움을 느낀 점이라면? (복수선택 가능)
1) 불규칙적인 주기의 포스팅
10. 리라쨩에게 바라는 점이나 리라하우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관식. 건너뛰셔도 됩니다)
수고하십니다. 제가 2ch 관련 게시글들에 관심을 갖게 된것이 전파만세가 시작인지라 나름 정이 가는 공간이네요.
여러모로 사고치는 재미로 살아가는 사람인지라 ( ``) 사고도 많이 치지만 서리. 암튼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나름 알아보니 동종업계에 계신모양인데... 업종변경이 없다면...언젠간 만날지도.....ㅎㅎㅎ
1. 주로 전파만세를 방문하는 시간은 언제입니까?
2) 아침~낮 시간대. (주로 회사에서 접속)
2. 전파만세의 이용패턴은?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항상 댓글도 정독하고 있습니다.)
3.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4) 30대 (며칠 전에 30-_-이 되었군요.)
4. 단편 개그(체험담, 아메리칸 조크, 황당/폭소 이야기 등)와 리플 개그(2ch 이용자들의 여러 의견이 모여 개그가 완성되는 류의) 중 선호하는 쪽은?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기본적으로는 단편으로 완결되는 것이 좋지만, 신장르 등 리플로 웃음이 배가 되는 경우도 많기에 딱히 고르기가 힘드네요.)
5. 전파만세의 접속 경로는?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대부분의 경우는 주소창에 직접 쳐서 들어 옵니다.)
6. 리라쨩의 전파만세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2,3번의 경우 사유를 함께 기재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저 역시도 블로깅을 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오랜 기간 꾸준히 업데이트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지 알기에…)
7. 전파만세 이외의, 리라하우스 자매 블로그(세라복萌, 괴담천국, 본관 등)의 이용빈도는?
1) (운영을 하는 한) 자주 접속한다 (괴담천국 같은 경우는 꼬박꼬박 들러 봅니다.)
8. 리라하우스의 컨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리라하우스닷컴"(Rirahouse.com)의 만족도는?
1) 일단 주소가 외우기 편해서 좋다.
9. 전파만세에서 아쉬움을 느낀 점이라면? (복수선택 가능)
1) 불규칙적인 주기의 포스팅 (굳이 뽑자면 이거겠습니다만, 리라쨩 본인의 생활이나 사정이 있기 마련이므로 그다지 큰 불만은 없습니다. 취업은 잘 되셨는지요.)
10. 리라쨩에게 바라는 점이나 리라하우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관식. 건너뛰셔도 됩니다)
항상 지금처럼만 해 주시면 더 바랄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양질의 이야깃거리를 제공 해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3) 저녁~밤 시간대.
2. 4)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빠짐없이, 새로 업데이트 된 댓글이 있으면 챙겨볼 정도.
3. 4) 30대
4.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5.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6.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7. 3) 가끔, 눈에 띌 때나 마음에 내킬 때나.
8. 3) 아쉽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9. 6) 기타 : 정치/도덕적 분쟁 발생시 조정이 아닌, 단순 일괄 삭제가 되는 점이 약간 아쉽다.
10. 無
1. 주로 전파만세를 방문하는 시간 4) 새벽 시간대.
2. 전파만세의 이용패턴은?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3.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3) 20대 후반
4. 단편 개그와 리플 개그 중 선호하는 쪽은?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5. 전파만세의 접속 경로는? 1) 즐겨찾기
6. 리라쨩의 전파만세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7. 전파만세 이외의, 리라하우스 자매 블로그의 이용빈도는? 2) 어느 정도의 텀을 두고 종종 접속한다
8. 리라하우스의 컨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리라하우스닷컴"(Rirahouse.com)의 만족도는? 어 이런 것도 있었구나.
9. 전파만세에서 아쉬움을 느낀 점이라면? 3) 야한 이야기가 더 많았으면 좋겠는뎁쇼?
1. 주로 전파만세를 방문하는 시간은 언제입니까?
2) 아침~낮 시간대.
2. 전파만세의 이용패턴은?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3.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2) 20대 전반
4. 단편 개그(체험담, 아메리칸 조크, 황당/폭소 이야기 등)와 리플 개그(2ch 이용자들의 여러 의견이 모여
개그가 완성되는 류의) 중 선호하는 쪽은?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5. 전파만세의 접속 경로는?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6. 리라쨩의 전파만세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2,3번의 경우 사유를 함께 기재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7. 전파만세 이외의, 리라하우스 자매 블로그(세라복萌, 괴담천국, 본관 등)의 이용빈도는?
1) (운영을 하는 한) 자주 접속한다
8. 리라하우스의 컨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리라하우스닷컴"(Rirahouse.com)의 만족도는?
3) 아쉽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9. 전파만세에서 아쉬움을 느낀 점이라면? (복수선택 가능)
1) 불규칙적인 주기의 포스팅
10. 리라쨩에게 바라는 점이나 리라하우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관식. 건너뛰셔도 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운영해주세요! ^^
1 - 4) 새벽 시간대.
2 -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3 - 2) 20대 전반.
4 - 3) 둘다 좋지만 리플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5 - 3) 타 사이트 등에 소개된 전파만세 개그의 출처표기 등을 통해.
6 - 2) 보통. 잘하고 있는 면도 있고, 이건 아니다 싶은 면도 있고.
주제넘은 참견이지만 조금 더 포스팅이 (정기적이고)빨랐으면 좋겠습니다 :D
7 - 2) 아쉽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8 - 3) 어느 정도의 텀을 두고 종종 접속한다
9 - 1) 불규칙적인 주기의 포스팅
2) 별로 재미가 없다, 예전에 비해 재미가 덜하다, 개그코드가 맞지 않는다
10 - 제게 여자친구를 만들어 주세요!
1. 4) 새벽시간
2. 4)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빠짐없이, 새로 업데이트 된 댓글이 있으면 챙겨볼 정도.
3. 2) 20대 전반
4. 3) 둘다 좋지만 리플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5.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6.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7. 3) 가끔, 눈에 띌 때나 마음에 내킬 때나.
8. ) 나쁘지는 않다.
9. 1) 불규칙적인 주기의 포스팅
10. 항상 감사하게 읽고있습니다. *^^*
의자에 말을 걸며 책상을 분해후 다른 용도로 조립
그리고 방을 나서며 별로 나쁘지 않더라고 말한 그는
프로그래머가 되었다..
누군가는 재떨이도 비우고 청소도 하겠지...
"안녕하세요, 의자씨? 오늘은 날씨하게 칙칙한게 당신 위에 앉을 때가 영 못 되네요. 아, 실례되는 말이었다면 죄송합니다."
나는 그렇게 말하며 책상을 분해했고,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며 담배를 태우다가 꽁초를 재떨이에 털어넣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 분해한 책상으로 의자를 만들었고, 나는 의자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인사하세요, 이쪽은 의자양, 아, 이분은 '의 자'라고 하시는 분이야."
나는 두 의자의 데이트 분위기를 띄워주기 위해 방을 깨끗이 했다. 꽁초를 세면서 꽁초를 분해해 의자 모형을 만드는 것도 잊지 않았다. 나중에 오게 되면 쓰레기통에서 다시 주워서 의자군을 만들면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재떨이를 비웠다.
며칠 후 사장님께서는 은퇴하시고 나를 사장에 앉혀주셨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야쿠자 주변에는 항상 여자가 넘쳐난다. 야쿠자가 왜 인기 있을까?
왜냐하면
1) 인기남의 롤모델이 곁에 있다.
야쿠자 세계에 들어간 남자는, 인기 있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어떻게 여자를 다루고 설득하는지를 매일 보게된다.
신입사원이 전화 거는 방법 등 일의 노하우를 선배사원을 보며 흉내냄으로서 몸에 익히듯, 인기를 끄는 법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2) 여자가 없는 것이 부끄럽다
사귀는 여자 하나 없는 야쿠자는 형님들에게「여자 한 두명도 못 사귀는 놈이 뭘 한단 말이냐. 당장 술집에라도
뛰어가서 여자를 꼬셔와라!」하고 꾸중을 듣는다. 마치 성적이 나쁜 세일즈맨이「가만있지말고 전화 한 통이라도
여기저기 걸어봐!」하고 상사에게 호통을 듣는 것처럼. 그래서 야쿠자는 필사적으로 여자를 만든다.
3) 갖고 싶은 여자를 손에 넣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여기서, 책에서 내가 무심코 감탄한 명언을 인용하자.
「진심으로 여자를 원하는 놈은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덤벼든다.
최종적으로 여자를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지금까지 그 과정이 어떨지는 상관없다.
인기도 없는 주제에 항상 깔끔한 방법으로 멋지게 여자를 낚아채고 싶은 놈은 분명 진심으로
여자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놈들은 여자보다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다.
어쨌든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싶다면, 언제나 항상 하는 '일'을 떠올리면 된다.
실제로 기업이 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모든 일을 항상 깔끔하게만 처리할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담합이라던가, 이런저런 더러운 방법으로 일을 하는 것은 꼭 야쿠자만이 하는 짓은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야쿠자와 교제한 여자는 모두「즐거웠다」
라고 말한다고 한다.
매우 재미없는 마지레스지만 적극적으로, 격렬하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자에게 대쉬하는 남자는 '멋지다'보다는 '무서워' 타이틀을 얻게 되지요.
단순히 많이 따먹기 위해 사귀는 야쿠자가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부분 조직폭력배출신들이 여자때리고 가정을 안돌보죠 거의가 아니 백프로
물론 깡패만나 잘될것도 없지만...
그래도 욕만하고 넘어가기 보단 여기서도 교훈이라도 하나 얻자면..
내가 어떤놈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했냐에 따라서.. 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어떨런지요 -_-a
건달은 아니었지만 키작고 여드름에 못생기고 능력까지 없는 녀석이.
말그대로 엄친딸을 2년동안 따라다녀서 꼬셔내는것도 봤더니만... 정말 별짓 다하니.. 절대 안넘어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_- 그 녀석 자체가.. 거의 인간쓰레기 급이라.. 친구라 말하기도 뭐하고 연락 끊은지 오래됐지만...
마지막으로 봤을때.. 여자친구 외제차를 지가 끌고다니며 놀러다니는것 까진 봤는데... 여자친구 카드 들고다니면서 -_-a..
저런넘들도 그러는데.. 내가 열심히하면 둘다 서로 윈윈 스러운 결과를 보일지도..... -_-.. 뭐 난 이미 결혼했지만..
그럼 인생에 3번밖에 없는 진심을 야쿠자는 여자에 다 썼다는건가요.
그럼 지하철 문이 닫힌 시점부터 화장실이 급하게 마려우면 야쿠자는 포기하는거군요.
좀 재미있는 이야기.
미슐렝 가이드 작성을 위해 미쉐린 스탭이 일본에 왔다가 깜짝 놀랐다고.
스시도, 우동도, 튀김도 모두 한 가게에만 가면 다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두 다 다른 가게에서 먹어야
했기 때문에
「일식의 전문성과 다양성에 놀랐다」라고.
권력자를 위한 프랑스 요리는, 의자에 앉기만 하면 원하는 요리나 술은 뭐든지 주문할 수 있고 접시를 차리는
것부터 나이프, 포크 교환까지 모두 하인이 한다.
즉「미식(美食)」이 권력자 측에 있는 궁정요리의 기본이 바로 그것.
그렇지만「미식」이 백성들쪽에 있던 일식은 각각의 요리가 전문적으로 발전했다고.
그것이 근본적인 차이.
어이쿠 기다렸는데 놓쳤네요
밑반찬이 10가지가 넘도록 많은데도
"먹을게 없어" 라고 하는 우리나라 음식.
맛있는것도 많지만 종류도 너무 많아서 어딜 손댈지 엄두가 안나요...
되지도 않는 일본애덜 자위스레군요.
일본 고급요정은 메뉴가 한가지뿐인가요? 알기로는 왠만한 요리는 주문하면 다 대령되는 거로 알고 있구만.
꺼꾸로 프랑스 요리도 서민대상 전문점이 얼마나 많은데요. 대를 이어서 한가지 요리만 전문으로 꾸려가는 쉐프들도 많다고 알고 있구만.
일본은 아직도 사실을 왜곡해서 국수주의관점으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는 스레일뿐이네요.
왼쪽 가슴에는 심장이 있지요.
가슴이 크면 심장의 고동을 느낄 때 지방덩어리에 방해를 받습니다.
꼭 껴안았을 때, 여자아이의 심장이 멀어집니다.
고동을 피부로 느낄 수 없습니다.
가슴의 지방은 마음의 거리입니다.
누구나 어른이 되면 마음에 거리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소녀에게는 그것이 없습니다.
순수합니다. 그래서 가슴이 없습니다.
'나는 가슴이 작은 여성이 좋다.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 소리를 더 가까이서 들을수 있기 때문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말입니다. 써먹으세요;
전 그래도 거유가 좋습니다. 심장소리따위 들어서 뭐합니까.
가슴따위가 뭐가 중요해요?
다들 꺼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령 '나는 가슴이 작은 여성이 좋다.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 소리를 더 가까이서 들을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더라도
그걸 여친에게 떠벌리면 안됩니다.
특히 빈유여친이라면
카메라 좋아하는 아는 할아버지의 이야기
어느 날 언제나처럼 애용하던 라이카 카메라를 목에 걸고 외출.
그런데 지하철에 타기 직전, 라이카 카메라의 스트랩 쇠장식이 갑자기 빠져
카메라가 그대로 지면에 충돌, 파인더가 산산조각 나버렸다.
30년이나 써왔던 아끼는 물건인만큼 그대로 외출을 중지, 반 울음이 되어 귀가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뉴스에서는 옴진리교의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사건 속보가 보도되고 있었다.
그때 라이카 카메라가 망가지지 않았다면 아마 그 전철에 타고 있었을텐데.
갑자기 쇠장식이 떨어진 이유도, 오랫동안 써서 낡은 멈춤 나사가 금속피로→파열된 것.
우연이라고는 해도, 굉장한 타이밍의 행운이었다고.
기독교란
・인기없는 동정, 처녀에게 정당화의 이유를 준다
・괴롭힘을 당하는 자에게 정당화의 이유를 준다
・가난한 사람에게 정당화의 이유를 준다
그런 정신적 드럭입니다
무안단물이니 사이비니 뭐 그런것들 때문에
순수한 기독교인 분들이 피해만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_-;;
사실 이상한 것들의 대다수는 이단이나 사이비라고 하더군요
혹자가 말하길,
철학자들이 하는 일이란
- 어두운 방에서 눈가리개를 하고 검은 고양이를 찾는 것과 같고
형이상학자들이 하는 일이란
- 어두운 방에서 눈가리개를 하고 있지도 않은 검은 고양이를 찾는 것과 같고
신학자와 종교인들이 하는 일이란
- 어두운 방에서 눈가리개를 하고 있지도 않은 검은 고양이를 찾다가 어느 순간 "주여! 고양이를 찾았나이다!!" 라고 외치는 것과 같다고...
꿈이 많은 젊은이들아!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너희들을 강제적으로 일하게 하는 장소다.
너희들은 욕 먹고 바보취급 당하고 비웃음 당하고
기가 죽고 분노에 떨면서
일을 배워간다.
너희들의 재능을 발휘할 기회와 배려 따윈 없다.
회사는 여러가지를 주지만
그것은 모두 너희들의 희생과 맞바꾸는 것이다.
봉급도, 복지도, 드링크 서비스도 모두.
회사를 골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하물며 낙원이라고는 더욱 생각하지 말아라
환상을 품으면 품을수록 더더욱 실망은 깊어질 것이다
신입사원이 입사를 한 후 5월이 지나면 기력을 잃고
사표를 준비할 지경이 된다
주말을 해방구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48시간이 지나면 다시 전장이다
영원의 안식따윈 어디에도 없다
전화에 쫒기고
납기일에 골머리를 썩으며
고객의 클레임에 마음을 꼬집혀가며
괴로워하고 괴로워하며 매일을 산다.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젊은이들아 각오해라
마음을 단단히 먹고 고난으로 향할 각오를 해라
각오가 있으면 극복할 수도 있다
각오를 갖고 하루하루를 살아라
딱 게이스팟이라고 할 만한 화장실 크루징 지역은 한국에서는 발달은 안 한 듯. 2000년이후 인터넷이 판을 치면서 더더욱 사라지고있음ㅋ
뭐, 나도 화장실에서 몇 번 한적있지만 그 곳이 게이스팟이라고 하기까지는~
하여튼 더러운 화장실 말고 깨끗하게 만나는게 옳다고 봄.
인터넷 하니.. 1999년도로 기억하는데..
후배여자애랑 pc방에 갔는데 할것도 없고 (여자애 옆에 놓고 스타를 할수도 없고해서)
그냥 아무거나 하고 있으니 할거없냐고 묻길래. 그렇다니까
사이트 하나를 쳐주더군요...
뭔가 개인사이트 필이 나는 채팅사이트였는데...
아무생각없이 성별 남 고르고 들어갔는데.
여기 분위기도 좋고. 다들 매너도 좋고.
여자비율도 높고(사실 이당시 이게 제일 중요했죠.)
방하나 잡고 정말 분위기 좋게 재밌게 떠드는데..
(사실 후배도 같은 사이트 보길래 거기 들어갈랬더니 그냥 아무데서나 놀라길래..)
갑자기... 상대 여자분이..
저기.. 진짜 남자세요?
.... -_-.... 거기서 움찔.. 설마?
그 한마디에 온갖 퍼즐이 다 맞춰지는 듯한 느낌이...
여자분들만 모이는 사이트 였더군요..
순간 움찔해서 휙 나와버리고 말았는데..
후배녀석은 -_- 지가 지 입으로 바이라고 말하는 애긴 했지만서리... 생각하면서도...
사실 이후.. 다시 그 사이트가 그리워져(?) 찾아봤지만 주소도 모르고 다신 찾지 못했다는 전설이......
남자친구와 크게 싸운 후 화해를 했을 때
「그 어떤 사소한 일이든 큰 일이든 싸움과는 관계없이 나는 언제나 네가 좋아. 대신 서로의 말을 듣지도 않고
오해한 채로 그저 감정에만 좌지우지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앞으로 나랑 미유키 너는 그런 식으로 싸우지
말자!」
그는 내 눈을 보며 확실하게 말했다.
하지만 내 이름은 미유키가 아니다.
「아! 1엔짜리가…」가 나오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동전을 발로 밟아 끌고가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뭐 이런것도 있던데요..
은행에서는 지폐의 80% 이상이 훼손되지 않았다면 새 지폐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4장의 지폐를 5조각으로 나눠 4장씩 잘 맞게 맞추어 하나로 만듭니다.
20개의 조각이 4개씩 끼워맞추면 5벌이 되지요..
그럼 그걸 은행에서 5장으로 바꿔옵니다.
5만원짜리 4장(20만원)이 금새 5만원짜리 5장(25만원)이 되지요..
참고로
가운데부분이 빠진 지폐를 어떤 은행직원이 의심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은행에서는 '고의적으로'훼손한 지폐는 교환이 안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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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빠!
그냥 괴물이잖아 ㅋㅋㅋ
ㅠㅠ 비번을 아무렇게나 쳐서 수정이 안되...
동체시력이 장난 아니네요.
그냥 양을 세 병시낰ㅋㅋㅋ
1
그럼 수학자가 아니잖아욬ㅋㅋㅋ
응..?
그냥 양을..
그러는 댁은 어떻게 안겨?
목장주인인가보죠 뭐
양의 귀 숫자를 세고 둘로 나눴습니다.
양의 눈 숫자를 세고 둘로 나눴습니다.
양의 털 숫자를 세고 599603로 나눴습니다.
양의 거시기 숫자를 세고.....응?
양의 발자국을 세고 2로 나눈 다음 3.243156로 나눴습니다.
sheeps.length()를 찍어봅니다.
그러면 결국 컴퓨터도 다리를 세서 4로 나누겠지요.
(따악!)시간을 멈춘DA!
더 월드!
검색하니 나왔습니다.
왜냐면 털이 복실복실해서 양을 셀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X-ray로 다리부분만 찍어서 세봤습니다.
목장이름
「4311마리의 양이 있는 목장」
으아니! 이런 목장 누가 만든거야!
한글판으로 정식발매된 목장이야기가!
더 월드!시간을 멈춘다!
양을 둘러싸고 있는 시공간의 곡률을 측정하여 전체 양의 질량을 계산한 다음, 양 1마리의 평균 질량으로 나누면 됩니다.
에이.. 그러면 정수값으로 나눠지는게 아니라서
플러스마이너스 오차값까지 말해줘야 하잖아요!
실제로 저런 말 하는 사람이라면 '수학자가 수 세는 기계로 보이냐?'
라는 비꼬기의 말투겠지요.
찍었다
수학자라기보다는 회계사 아닐까요
수학자가 아니고 산수자네
스게!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비웃으며 말했다.
「속을 것 같냐? ㅡべ,ㅡ 헹」
이정도는 해야 수학자 해먹을 수 있다는 얘기...일까요?
필즈메달 수상자중에 논문 두페이지에 계산 한두개씩 틀린 수학자도 있어요~
문제는 필즈메달 급 수상자 논문이면
그 계산오류를 찾는데 1~2년 걸리는게 문제 아닐지..;
일반인으로 다지면 사칙연산급(진짜로 사칙연산일지도의 계산을 1~2개씩 틀렸다는거겠지요 ㅎㅎ; 사실 필즈메달급 논문 발표하면 여러 학자들이 각각 검토도 해보고 하니까 (비교적)금방 찾아내지 않을까요 ㅎ
한 남자가 물리학자와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물리학자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물리학자는 즉시 대답했다.
「약 4300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물리학자는 대답했다.
「뭐, 간단합니다. 대충 헤아려 보고 반올림하면 됩니다.」
당신들이 세려는 양은 이 상자 안에 있습니다.
乃
한 남자가 프로그래머와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프로그래머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프로그래머는 즉시 대답했다.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프로그래머는 대답했다.
「뭐, 간단합니다. 구글링 하면 됩니다.」
『유비님!!! 조조의 10만 대군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10만인지 니가 다 세 봤어? 1명 틀릴때마다 한대씩 맞을줄 알어 헹~!』
이거슨 무슨 유머...........
이거슨 망한 댓글...
그러고 보니 예전에 저희 고등학교 3년 선배의 전설적인 면접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서울대학교 면접을 보러 가서, 거기서 수학 내신이 엉망이라고 욕을 먹었답니다.
그러나 그 선배는 "그런 수학은 제가 생각하는 수학과 달라서 그렇습니다." 라고 당당히 대답;;
그러자 면접관이 순간적으로 질문했다죠. "2의 20승은 얼마인가? 암산으로 빨리 대답하게"
대답은 "대략 1000000 입니다. 2의 10승은 1024인데, 1000에서 24는 아주 작은 수에 불과하니까 1000으로 치면, 1000 곱하기 1000은 1000000 입니다."
라고 했다죠. 결과는 합격;;
수학 내신'만'엉망이였겠지요. 나머지 올1에 수학만 3등급이였다던가..
2^20은 1048576입니다. 2초 정도 걸렸네요.
차라리 1024를 가지고 (a+b)^2=a^2+2ab+b^2로 쓰는게 낫지 않아요..?
1,000,000+48,000+144*4(24제곱은 흔히 쓰지 않아 외워두지 않았으므로.. 쉬운 12제곱에 *4로 교체) 해서
일콤마(여기까지 말하며 계산) 공사팔 콤마(또 계산)576 이라고 말하면 빨리 대답할수는 있겠네요..
면접관들 내신 성적 내용 모릅니다.
어떤 학교는 그런걸 보면서 하는 학교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학교는 안그렇습니다.
그리고 수학 면접 보면서 2^20을 물어보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건 수학과 상관이 없는 문제거든요. 지정된 문제들이 있고, 그 문제에 관해서만 점수가 배정되고 면접관이 월권 할 수도 없는 학교입니다.
그러니 그냥 도시전설.
거듭제곱을 하는데 24가 작은 수라고 하는 거 부터가 말이 안되죠. 2를 10제곱해서 1024가 나왔는데 24를 맘대로 버리다니요.
공교육 헛바람 넣을려고 개소리를 만들어주시나보네요 망할 교사들
한 남자가 기독교인과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기적을 일으키는 자라고 해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기독교인은 즉시 대답했다.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기독교인은 대답했다.
「뭐, 주님의 존재를 믿으면 간단합니다. 예수 믿으세요 할렐루야!」
한 남자가 기독교인과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기적을 일으키는 자라고 해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기독교인은 즉시 대답했다.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기독교인은 대답했다.
「제가 저 목장 주인이거든요.」
한 남자가 MR.YA 와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그는 남자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하지 않겠는가」
이건ㅋㅋㅋㅋㅋㅋㅋ
말도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남자가 수학자와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수학자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수학자는 즉시 대답했다.
「그럼요.」
가장 현실적이다.ㅋㅋㅋㅋ
덧글 중 유일한 진실.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학자 : "먼저 양을 구체로 가정하면.."
합리적인 목장주인을 가정할 때, 그 목장주인이 양을 소유함으로써 획득하는 총수입이 TR(s)=s²+s로 주어지고, 양을 한 마리 보유하는 데 들어가는 한계비용이 MC(s)=11이라고 하면,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는 양의 수는…….
그 질문을 들은 회계사는 창문에 블라인드를 치고 주위를 살핀 뒤, 남자의 옆에 바싹 앉아 물었다.
「양이 몇마리가 되길 원하십니까?」
수학적인 사고방식에대한 블랙유머죠 ㅋㅋㅋ
수학의 허구성을 지적하는겁니다 .
이게 무슨말이냐.
인간은 수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수에 대한 이해가 끝날때, 수도 함께 사라질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http://highgag.com/
우리는 여기서 수학자란 얼마나 바보같은가를 알수 있다.
다리숫자는 양숫자의 4배 인데....
그거 셀수 있을 바에는
양 숫자 세는쪽이 훨씬더 효율적이다...
간만에 달린 리플이 이렇게 멍청한 마지레스라니...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