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편

・저기, 안 할래?
・가자
・조금 쉬었다 가지 않을래?
・너의 거시기와 나의 거시기 중, 어느 쪽이 더 기분 좋은지 승부다!
・제 철은 아니지만, 송이버섯 캐러 갈까
・호텔에라도 갈까
・우선 호텔 갈까?
・어떤 러브호텔 가고 싶어?(러브호텔 가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
・너를 갖고 싶어
・너랑 섹스하고 싶어
・(땅에 엎드려) 아무한테도 말 안할께! 딱 한번만! 부탁해! 사고라고 생각해도 좋아!
・(땅에 엎드려) 제발 한번만 줘!
・도킹 하자!
・너를 안고 싶어
・합체 하자.
・○○(호텔 이름) 안 갈래?
・말 없이 손을 잡아 이끈다.


변화구편

・(사전에 그 애가 좋아할만한 DVD를 빌려놓은 뒤) 재미있는 DVD 빌렸는데 같이 안 볼래?
・배 아퍼, 잠깐 쉬고 싶어
・졸려, 잠깐 쉬었다 가자.
・편하게 쉴 수 있는데 가자
・(함께 운동을 한 후) 땀 흘려서 몸 끈적거리는데, 샤워하러 안 갈래?
・지쳤는데 좀 쉬었다가자, 아무 것도 안 할테니까
・둘이서 시간 좀 때울만한데 가자
・우리 단 둘이 있을 수 있는 곳 가자
・나 TV 지금 보고 싶은거 있는데
・같이 스포츠 관전하자
・쉴 수 있는 곳에 갈까?
・호텔 가고 싶지? 아 미안, 가고 싶은건 나인가


기습공격편

・말 없이 차를 몬다. 그리고 러브호텔 입구로
・(호텔가로 차를 몰고간 후) 어디갈래?
・(호텔가로 간 후) 저기랑 이 호텔 중에 어디 호텔로 가고 싶어?
・「으악 위험해! 개가!」라며 핸들을 꺾어 러브호텔 입구로.
・나 여기서 살아

2




6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11





55

커플판에 테러하고 왔는데 쟤네들 아무런 반응도 안 해...
평상시라면 격렬하게 싸울텐데...




61






67
12월 24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25일 오전 3시까지의 6시간은 1년 중 가장 섹스를 하는 사람이 많은
「섹스의 6시간」입니다.

당신이 아는 사람이나 친구들 모두 섹스를 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잡담을 나누던 그 아가씨도 섹스를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짝사랑 하는 그 예쁜 여자도 섹스를 하고 있습니다.
당신에게도 다 큰 딸이나 누나, 여동생이 있고, 그 시간에 집에 없다면 틀림없이 섹스하고 있습니다.
당신과 헤어진 그 아가씨도 다른 남자에게 당하고 있습니다.
당신 미래의 연인이나 결혼할 상대 역시, 지금 다른 남자의 가슴팍에 안겨 히히덕 대고 있습니다.





127





174
오늘 낮에 소꿉친구로, 고등학교까지 함께 도쿄로 상경한 잘생긴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오늘 크리스마스인데, 너 어차피 한가하지?」

라고 묻길래 한가하다고 대답하면 바보 취급당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아 오늘은 좀 뭐 일(2ch)이 있어서...」

라고 말했더니
 
「뭐야, 너도 대학에서 인기없다길래 전화걸었더니 바쁘네...」라고 해서 
「뭐야w」

라고 했는데 친구는

「그래, 오늘은 그냥 고등학교 때 도쿄 올라온 사람 중에 남친이나 여친 없는 사람들 모여서 한잔
  하기로 해서 너도 왔으면 해서 전화했거든」
 
라고. 미친듯이 가고 싶었지만 한번 말한 이상 말을 되돌린 순 없었다.
지금 눈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195

문자 보냈는데...
아마 자느라고 답장이 없는거겠지.
반드시...아마...



209

그래도 올해는 예년에 비해 길거리에 커플이 적었다
다들 히키코모리 화 된 것인지




250




339
지금이 바로 섹스의 6시간입니다...




381
여기 여자 없냐?




* 리라쨩 : 이번 크리스마스 번역은 딱 요기까지만.
              리라하우스 방문자 여러분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블로그를 연말까지 임시 휴장합니다. 이직/취업활동 문제로 인해 이래저래 신경 쓸 일도
많고(어디 좋은 일자리 없을까요) 이런저런 벌려놓은 일들도 조금 있어서 블로그 관리를 할 정신이 없네요.

그럼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 건강 모두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멋지게 마무리 하신 후
다가오는 2010년도 힘차게 출발하시길 빕니다. (여유가 된다면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즈음해서는 관련 글을
번역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안 되면 하는 수 없고)


* 괴담천국1의 재발간 역시 내년으로 무기한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기대해주신 분들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
괴담천국2 판매]는 당분간 지속됩니다. (괴담천국1과 함께 판매하기 위해 묶어두었던
   마지막 물량을 방출합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서둘러 주세요)
 

록키

5ch 컨텐츠 2009/12/14 02:58
야동에다가「록키」라는 라벨지를 붙여서 속이고 있었지만, 지금은「록키160」까지 증가해버렸다.

가려움증 약

5ch 컨텐츠 2009/12/14 02:55
병원에서 가려움증을 멈추는 약을 받았다. 설명서를 보자 부작용에「가려움」이라고 써 있었다.
효과 있나, 이 약.
 

야생소년

5ch 컨텐츠 2009/12/14 02:53
흑역사가 한창이던 중딩 시절.

정글북 모글리 같은 야생소년 스타일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항상 양손을 땅에 대고 4족 보행.
밥을 먹을 때는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양손으로 집어먹었다.
누가 젓가락을 쓰라고 하면 고개를 갸웃하며「?」하고 대답.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그랬지만, 익숙해지니 그것이 자연스러워져 집에서도 그렇게 하곤했다.
어느 날 4족 보행으로 학교에 가던 도중, 유치원생과 그 부모님과 만났다.

「엄마, 이상한 사람이야」
「그런 소리 하는거 아니에요. 우리와 달리 몸이 불편한 사람도 있는거에요」
 
그 이야기를 듣고, 지금까지 내가 했던 짓들은 어떻게봐도 장애인이었다는 사실을 겨우 눈치챘다.

그 날부터 그 컨셉을 버리고 보통 사람으로 돌아오자,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예상 외의 공격을 받았다.

「쟤 2족 보행하네wwww」
「젓가락도 쓸 줄 알아wwwww 진화하고 있어wwwwww」

그리고 1주간 쯤 학교를 쉬고, 나는 전학갔다.
올해 보너스는 작년의 딱 절반이었다. 예상 이상으로 확 줄었다. 아내에게 월급 명세서를 내미는 것이 괴롭다.

아내에게 살그머니 명세서를 내밀었다.

나    「미안, 이거 밖에 안 나왔어··」
아내 「이거 밖에라니···어디, 어디」

잠시 훑어본 그녀. 그리고 나는 별로 기대하지 않고 물었다.

나  「저 그럼··이번 달 내 용돈은 어떻게 되는거야?」

아내는 차분한 얼굴로 음음 하며 생각했다. 이건 그녀의 맘이 좋지 않을 때의 반응이다, 틀림없다. 나는 안다.
 
아내 「이건···전부」

전부ww 보너스 ALL몰수ww 나 죽네ww

아내 「전부 당신이 쓰세요」
나    「··응? 뭐라고?」
아내 「이런 쥐꼬리만한 보너스, 필요없어요, 그냥 써버리자구요, 노력상으로 줉테니, 써요」

이유를 몰라서 묻자, 내가 열심히 일한 대가를 제대로 보답받지 못한 것이 불쌍하다, 화가 난다, 뭐 그런
반응이었다. 어쨌든 그러니까 기분좋게 써버리라는 것이었다. 눈물이 나왔다.

아내를 꼭 껴안으며「고마워, 사랑해」를 콧물까지 흘려가며 외쳤다.
한바탕 울부짖고 나서 저녁밥을 먹자,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가득 준비되어 있어서 또 눈물이 났다.
울면 짠맛만 나니까 웃었다.
불황이라서 이런 기분도 느낄 수 있는 것이니까, 오히려 불황에 감사하고 싶을 정도로 행복했다.

보너스는 당연히 아내가 좋아할 것을 사려고 한다. 평상시 살 수 없는 것들.
히히덕 대며 인터넷에서 아내에게 줄 선물을 찾고 있다.
고마워 여보, 고마워 불황 T_T

* 역주 : 2ch VIP판 이야기는 아니고, 커플판 이야기


내가 고백했을 때 그녀의 대답

「바람을 안 피운다면 좋아」

내가 고백한건데, 적어도「좋아」나「응」이라는 대답 정도는 보통하잖아. 그런데
「바람을 안 피운다면 좋아」라니, 이건 무슨 대답이야?
아무튼 뭐 OK싸인이니까 기뻐서 별로 고민하지는 않았지만.

사귀기 시작한 이후로는, 항상 내가 전화나 문자를 보내야했다.
그녀는 절대로 먼저 전화나 문자를 하지 않았다.
아무튼 뭐 나는 그녀가 좋으니까 크게 신경쓰진 않았지만.

게다가 데이트 도중에도 거의 웃지 않는달까, 나와 항상 분명히 선을 긋고 사귀는 느낌이
굉장히 강했다. 그래서 나는「아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사귀는 것일까」하고 조금 고민했었다.
아무튼 그래도 함께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뻤으니까 신경쓰지 않았다.

아니 사실 이렇게까지 썼지만 보통 남자라면 벌써 헤어졌을 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일방적으로 내가 부르고 그녀가「응」하고 대답을 한다 라는 관계가
계속 되었다. 그렇지만 그런 그녀도 내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을 제대로 챙겨줬다.
발렌타인 데이에는 초콜렛도 챙겨줬고. 그래서 나도「그녀도 어쨌든 나랑 있음 즐겁나보구나」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태도는 거의 바뀌지 않았고, 전화나 문자도 항상 내가 먼저 보내야했지만w


그녀는 자취생활을 했지만, 꽤 자주 자신의 방에 나를 초대했다.
간신히 그녀의 방에 갈 수 있었던 것은 사귄지 반년이 지났을 무렵이었을까.
게다가 방에 가도 그녀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고, 자신의 과거의 일은 거의 절대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 무렵에도 항상 일방적으로 내가 혼자 떠들었다.

방에는 뭐지 싶을 정도로 더러운 박스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에게「그 상자는 뭐야?」하고 물었지만
그녀는「아무 것도 아냐」라고 대답할 뿐. 너무 자세히 묻는 것도 안 좋겠다 싶어서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하고 그 날은 그렇게 종료.

아무튼 그리고 조금 세월은 흘러, 사귄지 정확히 1년이 지났을 무렵일까.
그녀의 자취방 근처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그녀와 식사하고 있었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고  
이야기하고 있었는데(역시 내가 일방적으로 이야기 진행w) 그랬더니 그 근처를 우연히 지나던
그녀의 친구(여자)와 만났다. 그때 여자친구의「웃음」을 처음으로 보았다.

나랑 있을 때와는 달리 즐겁게 웃고 있었다. 그때는 과연 단련이 된 나도 조금 쇼크를 받았다.

「아 역시 나와 함께 있어도 즐겁지 않았구나」

하고. 여자친구는「나 잠깐 화장실에 다녀올께」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쇼크를 받았던 나는
「아」정도 밖에 말할 수 없었다. 그랬더니 그녀의 친구가 화장실 쪽을 슬쩍 바라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쟤, 당신한테 쌀쌀맞게 대하고 있죠?」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때에는

「그걸 어떻게 알았어?」라는 느낌이었다. 그러던 중「아, 그녀는 친구와 함께 나를 비웃으며 바보취급
했던 것일까」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실체는 전혀 달랐다.



그 친구의 이야기는 이렇다.

그녀는 나와 사귀기 3년 전, 사귀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가 바람을 피웠고 그것을 깨달은 그녀는 남자에게
캐물었던 것 같다. 그랬더니 그 남자는 처음에는 사과를 하다가 곧 분노하더니 그녀에게 폭력을 가했다.
게다가 그것도 홧김에 툭 친 것도 아니고 폭행에 가까울 정도로 두들겨 팬. 그녀는 다행히 도망쳐 이 친구
에게 갔던 것 같지만, 그때 이미 얼굴이 심하게 부은 상태였고, 그래서 곧바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데이트 폭력」으로 경찰에 넘겨 법적으로 처리가 되었다.

라는 것 같다. 그렇지만 그녀는 그 사건 때문에 남성불신이 되었다고. 그리고 가급적 남자와 가까워지지
않거나, 고백을 받아도 거절했다고 한다. 그럴 때 내가 나타난 것이었다. 내가 너무나 기세좋게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했기 때문에 받아들이긴 했지만 처음 그녀는「차갑게 대하면 곧 떨어져나갈 것이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 태도였구나, 하고 이해했다.

그리고 친구의 말에 따르면, 그런 그녀도 사귄지 반년이 지났을 무렵부터

「이 사람이라면 괜찮을지도」하고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그 말을 들은 나는 무척 기뻤다.
마지막으로 친구는
 
「OO(여자친구의 이름) 잘해주세요」
 
하고 말해주었다. 친구와의 이야기는 여친이 화장실에서 돌아와서 거기에서 끝났다.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지금까지의 여친의 태도 등을 모두 이해했고, 앞으로도 잘해주고
싶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아무튼 이렇게 길게 써서 뭘 말하고 싶었냐면, 그녀에게 프로포즈했다.
그랬더니 그녀의 대답은 이러했다.

「바람을 안 피운다면 좋아」


「또냐」하고 생각했다w 하지만 전과는 달리 웃는 얼굴로 대답해주었다.

나는 그녀를 정말로 아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그리고 그녀의 방에 있던 더러운 상자의 내용물은, 나와 함께 갔던 유원지나 콘서트의 티켓,
여행갔던 비행기 표, 선물받은 것을 포장했던 포장지 등이었다.

어쨌든 이것으로 커플판을 졸업합니다.
시시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무엇인가를 각성시키려 하고 있다



2
일방적으로 정의가 악으로 결정짓고 있다
악 측에도 뭔가 이유가 있을 법한데도 그것조차 듣지 않는다


3
지하 기지



4
적의 조무래기 캐릭터들은 의외로 조직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6
간부끼리 사이가 나쁘다
한 명이 실패하면 다른 놈이

「OO정도도 처리 못하는가. 그래서야 어디 간부라고 할 수 있겠나···」하며 비웃는다




7
거대화 한다




8
간부 클래스들은 웃음 소리가 독특하다  


 


10
별 이유없거나 오히려 화를 내거나 슬퍼해야 할 상황에서도 크게 웃어넘기는, 의외로 편안한 직장


71
>>10
밝은 직장www


그렇지만 대체로 한 명 정도는 과묵한 캐릭터가 있어


 


35
금욕적인 놈은 대체로 강하다


 


11
가슴이 큰 누님형 캐릭터가 있다




12
사천왕 격인 놈들이 있다



13
블랙, X, 사탄 등 어두운 이미지를 자칭한다



14
박사를 납치해 무리하게 연구를 시킨다



19
위험한 연구를 하는 탓에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천재 과학자에게 자금을 제공



18
악의 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상식적이며 고생하고 있는 중간 관리직 캐릭터




22
변신 전의 일반인에게도 당하는 불쌍한 말단 



24
주인공이나 히로인의 복제인간, 가짜를 만든다




26
간부는 대체로 적을 경시하고 있다




28
의외로 주인공 측에 대해 암살은 잘 시도하지 않는다


 


30
조직을 배반하는 놈이 한 명은 있다


 


37
개조 이외의 기술력은 인간보다 아래


 


39
전투광이나 쾌락 살인귀가 있다



40
패자 따윈 필요없다!



44
묻지도 않은 것을 자세히 가르쳐 준다




47
뚱땡이가 있다



51
별로 식사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56
처치한 줄 알았더니「진」이나「네오」등의 이름을 붙여 부활한다




68
대성공한 작전일지라도 같은 방법은 두 번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73
주인공들의 레벨에 맞춘 적을 내보내는 의리와 자상함

1
Q:지금까지의 남자 경험, 몇 명?

친한 친구라고 하더라도 좀처럼 물어볼 수 없는, 모두의「지금까지의 남자경험 머릿 수」에 대해 대조사! 
그것은 지금까지 사귄 남자의 수와 일치하는가? 상대와의 연령차이는? 등, 섹스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을
모두 물어보았습니다!


「사귄 횟수≠섹스한 상대의 수」

그 이유는?

---------------------------------------중간 생략---------------------------------

도쿄 직장여성의 남자 경험, 평균은 7.3명!

남자 경험의 머릿수는, 순서대로

「2~3명」23%,
「4~5명」19%,
「10~14명」14%라는 결과로, 평균치를 내면「7.3명」으로 드러났습니다!

「0명」인 사람도 2%, 게다가 충격적인「30명 이상」은 무려 3%.

그로 인해 평균을 크게 끌어올리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여러 연애를 경험해 본 도쿄의 직장여성들은

「사귄 남자의 수와 섹스한 남자의 수는 다르다」라는 사람이 전체의 73%로,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이유는

「사귀기는 했지만 섹스까지는 가지 않았던 경우가 있었다」
「술 기운에 나도 모르게···」

라는 두 가지 경우가 많아, 섹스에 대한 생각이

「아무리 남친이라고 하더라도 쉽게는 섹스할 수 없다!」라는 사람과
「분위기에 휩쓸려 가볍게 한번 즐긴다」라는 두 타입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상대와의 최대 나이 차이에 대해서는  

「+-1~9세」가 46%
「+- 10~19세」가 24%로 높고, 연령차는 그다지 크게 나지 않는 타입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개중에는

「40세 연상의 남친」,「선생님과···」 등, 놀랄 만한 응답도···. 연령도 다양한 도쿄의 직장여성들, 여러가지
성경험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타쿠들아 자살하자!



5
창녀들! 더러워!


7
한편 v속 게시판 거주민들은...


21
나이 서른임에도 경험이 없는 나는 뭐지(′·ω·`)?


25
글쎄, 남자들의 자기 페니스 길이처럼 다소 과장한 응답 아닐까?


52
>>25
분명 그럴거야!

틀림없어

틀림없다구!



27
그보다는 너희들이 비정상이라는 사실을 좀 제발 눈치 채....





37
나는 이런 앙케이트를 진실로 받아들여 낚이는 너희들이 참...



56
평균 연령은 26세 정도인가.





58
7.3명이라니, 꽤 헤픈 사람이 많은데?
나는 올해 이제 갓 성년이 되었지만 경험은 2명 뿐.
여고 출신이라서 남성에 대해 눈을 늦게 떳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68
>>58
그 상태라면 직장여성 평균 연령이면 7명쯤 되겠네



64
대체로 여자는 적게, 남자는 많게 응답하는 법이지.



72
7명이 헤프다고?
1년에 1번 연인이 생겼다고 치면 그 정도가 맞는거 아냐?
오히려 약간 적은 수준이지.




102
이런 것도 있겠지.
깨졌다가 다시 만나고 뭐 그런 걸 몇 번이나 하면.



116
연령마다 수치를 내야지.
40대의 직장여성과,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8세 직장여성이 같냐?
이 평균치는 무의미



119
헤프다는 놈들은 뭐야?

그냥 적당히 평균적으로 살아도 18세에 첫 남자를 만났다고 치고 7년이 지나 25세 정도면 7명이 보통이지.
그저 너희들이 사랑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을 뿐이겠지




133
나이로 치면 7명이 많은 건 절대 아니지만, 또 그 정도가 한계겠지.
오래 사귈 수 없는 남녀는 결혼해도 오래 가기 힘들 듯



136
통계학적으로는 28세까지 만난 남자 중에 가장 좋은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베스트인 거 같아.




146
여자는, 섹스를 많이 경험할수록 가치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모르나?



156
머릿 수가 문제가 아니라, 아무하고나 쉽게 자느냐, 그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지.

견실한 정조관념과 상식만 있다면 숫자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아니다.




167
머릿 수보다, 사귄지 얼마만에 첫 관계를 갖는가, 한 달에 몇 번이나 하는가를 알고 싶다.



201
난 처음이었기 때문에, 상대가 4사람을 경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싫었던 적이 있었어...




204
여자는 진짜 거짓말쟁이야. 아무렇지도 않게 머릿 수를 속인다.
전에는 경험해 본 남자가 5명이라고 했었는데,
나중에 사귀면서 다시 물어보니까 10명이라고 대답.



237
경험한 상대가 꼭 남친이라고만 할 수는 없겠지





250
제법 많은데...
15년 전의 조사로는「여자는 4번째 남자와 결혼한다」라는 설이 있었는데, 지금은 7명째인가




274
근데 너네들은 사귄다면 남자경험 몇 번째까지 있는 여자랑 사귈 수 있어?

무조건 처녀라고 대답하는 놈은 동정 낙인 찍어주마w





294
너네들이 하도 지나가는 말로 무조건 처녀 처녀 하니까 진짜로 다들 그런 생각 가진 줄 알고 자기는 무조건
처녀하고만 사귄다는 놈도 있을걸.


 

299
그러고보면 예전에 화제가 됐던 아이돌 출신 AV배우 말이야...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아이돌 시절에는 남자를 전혀 모른다는 느낌이었는데
AV에 데뷔한 이후에는 팬들로부터의 질문에 사귄건 9명이었다고 대답하는 걸 보고 굉장하구나, 생각했지.
그때가 아마 21살 이었던가?


308
재작년까지는 동정이었지만
부끄러움도, 난 눈치도 모두 버리고 미팅이니 뭐니 마구 해서 1년에 11명과 잤다




325
>>308
딱 나다···
의외로 첫 만남인데도 호텔까지 OK하는 여자가 많다는 사실에는 놀랐다




321
ν속 게시판 거주민 같은 경우에는 휴대폰 메모리에 등록된 사람 숫자가 7.3명이겠지..





334
요즘 여자들은 남친이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남자와 자니까 조심해라



337
제대로 기사를 읽어보면 2,3명이 제일 많잖아.
뭐 보통이겠지. 오히려 옛날보다 더 조신해진 느낌마저 있다.
과거 흥청망청 시절과는 달리 요즘에는 꼭 경험이 많다=나 잘나간다 라고는 할 수 없어진 시대니까.




368
이 평균치를 보면, 남자는 거의 성 경험이 있다고 봐야할텐데
어쩌다 너희들은 경험도 없는 상태로 이렇게 남아버린거야?



422
내 아는 여자는 10개월만에 3명의 남친과 헤어지고, 현재 사귀는 남친이 4번째.

아직 10대니까, 평균을 넘을 것이 틀림없겠지w



525
근데 왜 나한테는 한번도 안 시켜주는거야


573
솔직히 헤픈 여자보다, 아저씨 취향이라느니 어쩌니 하면서 묘하게 동갑내기 세대를 업신여기는 여자들이
더 싫어w
연상 말고는 무리, 라던가 하면서 남자친구가 많다는 사실을 어필하는 여자들은 짜증나


677
온 세상이 이슬람교가 되길! ><




706
애시당초 이런 질문에 대답하는 바보녀들에는 흥미없다



717
7명이라니, 내 평생을 걸어도 무리겠지




734
뭐 애니 오타쿠인 나에게는 별 데미지 없지만

예전 여친은 1년에 2번이나 중절수술을 하는 바람에 애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다.
사귀게 됐을 때부터 이미 그런 몸이었어.
이 글을 보는 똥녀들 모두, 자기 몸과 생명을 소중히 해줘


791
너희들은 인기를 위해 뭐 노력하는거 있어?


893
뭐 그저 섹스 뿐이라면 뭐든 상관없지만
결혼할 상대라면 어떤 남자라도 자기 여자는 3명 이하의, 경험이 적은 여자를 선호하는게 당연하지.




895
여자는 남자보다 훨씬 기분이 좋다며?
만약 내가 여자라면 초 하이퍼 헤픈 창녀가 될 자신 있다

거의 막차 즈음의 게힌토호쿠 전철.
꽤 사람이 붐볐는데, 술주정꾼과 야근하고 퇴근하는 샐러리맨들이 반반 정도 탄 차량이었다.
눈 앞에서 치한을 발견했다. 
조금 어두운 인상의 안경잡이가, 직장인으로 보이는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왠지 화가 난 나는 그를 제지하려고 했다.
하지만 내가 잡아도, 쳘도경찰이니 뭐니 엮이면 귀찮을 것도 같았다.

한참을 고민한 뒤.
나는 그 녀석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조금 거칠게, 다시 조금 소프트하게.

놈은 치한 짓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뒤돌아보려했다.
그에게 얼굴을 내보이는 것은 싫어서,
나는 그의 귀에 뜨거운 한숨을 내뿜으며

「아, 정말 끝내주는구만 이 엉덩이. 나 벌써 완전 흥분했어」

하고 속삭였다.
놈은 몸이 굳었고, 식은 땀을 흘리며 다음의 역에서 도망치듯 내렸다.

나는 그에게 치한을 당하던 여성에게

「괜찮아요?」
 
하고 물었고, 그녀는 조금 당황하면서도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다음 날, 냉정해진 머리로 생각해봤다.
조금 눈물이 나왔다.

인도의 철도

5ch 컨텐츠 2009/12/12 01:43
인도의 철도는 대단해.
우선 시발 자체가 늦는다. 그러니까 시각표는 대부분 안 맞는다.
어떤 역에서 기다렸지만, 열차가 2시간 정도 늦게 도착했다.
흔히 있는 일인 듯, 인도인들은 여유있게 기다리고 있었다.

시각표를 확인하러 가면, 힌두와 영어 2종류로 안내가 되고 있었는데
내가 타야 할 열차는 힌두어 안내로는 6번 홈, 영어 안내로는 8번 홈으로 안내되고 있었다.
역무원에게 확인하자, 영문판을 신용하라고 들었다.


그리고 2시간 후, 열차는 7번 홈에 들어왔다.
534
러시아인 피겨 스케이트 코치의 말

「러시아 사람은 연습을 시키면 게으름을 피우려고 온갖 변명을 다 한다. 하지만 일본인을 연습시키는
   것은 초간단. 오히려 가만 내버려두어도 혼자 연습을 하니까...대단해」



535
그렇지만 그렇게 연습을 덜해도 러시아 애들 피겨 잘 타잖아.



536
누가 한 말이었더라?

「러시아인은 1년간 하루에 1kg의 벽돌을 지속적으로 계속 쌓아 올릴 수는 없다.
 하지만 마지막 1개월에 맹렬하게 일해서 최종적으로는 400kg의 벽돌을 쌓아올린다.
 일본인이 매일 1kg 쌓아올린 365kg의 벽돌보다 많다」

9
근데 공부가 재미없나?
확실히 게임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기 시작하면 하루에 8시간씩 막 공부할 수도
있지 않아?


14
>>9
목표가 있어도 무리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것도 재능


12
초등학교 시절에는 주변의 어렵고 이상한 일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즐거웠다.
읽을 수 없었던 한자를 읽을 수 있게 된다거나 뭐 그런.

중학생이 된 이후에는 사회에 나가더라도 평생 써먹을 일 없을 것 같은 것만 배우게 되니까
재미없어졌다.


17
이 원리를 규명하면
게임을 공부로 옮겨놓거나 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꽤 기대하고 있다


21
별로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라고 강요당하기 때문에 싫어진 것이 아닐까 싶다
공부도 분야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과목은 재미있다




24
세계 지리와 세계사는 전혀 흥미가 없었지만 모 역사 게임에 빠져 성적이 갑자기 올랐다




32
>>24
대항해시대?




25
공부=결과를 남기기 위한 지루한 과정
게임=결과까지의 과정이 즐겁다

목표가 있으면 된다라고들 말하지만, 그 정도로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면
차라리 공부를 하는 것보다 그 업계에 뛰어드는 것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한다




27
아프리카의 궁핍한 아이들은 모두 공부를 하고 싶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자유롭게 배울 권리가 있다니 정말로 그 자체로도 행복한 거라고 생각해.


38
>>27
자유롭게 놀 권리가 있다면 누구라도 그걸 먼저 고르겠지



36
선입관 탓 아닌가
공부는 재미없는 거라고 생각하게 되는, 사회적인 분위기랄까



40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공부를 학생에게「입시에 합격하기 위한 수행의 일환」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 같다.

기존의 사회적 시스템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학문 본연의 재미를 가르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기억을 떠올려 봐, 초등학교에 갓 입학했을 때 곱셈이나 나눗셈, 과학실에서의 실험이나 글을
배워나가는 공부... 그 때의 진짜 배우는 즐거움을 잊지 않으면, 분명 학문은 즐겁다고 생각한다.




41
>>40
그 때의 진짜 배우는 즐거움?
그 때부터 이미 과반수의 아이는 벌써 질려하겠지


43
>>41
나는 그때는 학교공부를 즐기는 편이었지만.
그렇지만 역시 의무교육 9년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책상 위에 강제적으로 앉아있어야 했던 것이
원인일 것이다.


49
>>43
그런 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세상에 흔한 이야기로
「공부는 재미없고, 힘들다」라는 고정관념이 너무 많이 굴러다니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한다.
TV나 만화, 모든 매체에서
공부=재미없는 것 이라는 인상이다



46
게임은 클리어라는 목표가 있지만 공부는 마지막이 안보이기 때문에 싫어하는 거 아닐까


47
공부에도 조이스틱과 레벨을 넣으면 된다



50
매일 매일 계속해봐. 그럼 공부가 아니라 뭐라도 질려



52
초등학교 시점에서 이미 기초를 완벽하게 배우지 않고 이해할 수 없는 채로 넘어가니까.
게임은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고.




56
옛날 패미컴 시절에, 게임으로 공부한다, 라는게 있었던 거 같은데. 완전 망했지만.



60
그래도 공부는 정직하다. 100점을 받으면 칭찬받으니까.
사회에 나오면 100점을 받아도 해고 당할 때도 있으니까w
사회의 불합리함은 어른이 되어 배우면 된다.





64
게임은 적당한 상대를 가상 적으로 출연시킨다.
적당하다는 것은 단순하다는 것으로, 그만큼 프로그래밍하기 쉽다.

공부 게임을 만들면 고등학교까지는 써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근본적인 부분에서 학문이라고 할 수는 없으므로 대학에서 끝난다.

결국은 자신에게 있어서 적당한 것인가 그렇지 않은 것인가 라는 의식적인 차이겠지.


65
공부를 게임으로 평가하면
교과서는 최악의 쓰레기게임이다.
아무도 보고싶어 하지 않아

게임은 플레이어가 잘 즐길 수 있게 온갖 궁리를 다 짜내고 있는데
공부라는 놈은, 플레이어를 즐겁게 해주려는 노력을 거의 하고 있지 않다.
앞으로 몇 백년이 지나,
인류가 공부를 즐겁다고 생각하게 되면
단번에 과학도 진보하겠지.

잘도 이런 재미없는 것으로 배우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구나.



69
>>65의 의견에 동의.
공부도 놀이의 요소가 있던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이 제일 재미있었다



 

68
일류대 출신 사람들에게 어째서 공부하는지 물어 봐도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싶으니까」라고 대답할거라 생각한다.

역시 본래의 목적이 어느 시점인가로 바뀌어버린다는 생각이 든다.


73
변명일 뿐.



76
예를 들면 게임 속에「치료자」라는 직업을 만들고
현실의 의사급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온라인 게임이 생기면 온라인 게임폐인도 굉장해질텐데.


85
>>76
게임인데 파티원 중 한 명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고 뭐 그런 건가...



77
나는 교과서의 암기는 못하지만 게임 공략책을 서서 읽었을 때의 암기력은 대단해…
이 암기력을 공부에 살릴 수 있으면 좋은데(′·ω·`)


81
게임 전부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야.
전혀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게임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건 공부도 마찬가지.
최종적으로는 어떤 분야던지 개개인의 좋고 싫음 문제다



82
공부를 즐겁게 하면, 사회에 나오고 나서 일이 너무 괴로워서 할 수 없게 돼...


86
자신의 스테이터스 화면을 상상하면서 공부하면 조금 즐겁다

이건 뭔가 좀 아니지 않나...하고 생각하게 되는 피카츄 마스크.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피카츄.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게임 캐릭터를 뛰어넘어 마스코트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그 피카츄 마스크를 쓴 여성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저건 마스크가 아니라 모자잖아요?
게다가 아주 귀엽죠.
사실은 내리면 마스크로도 변하는 편리한 상품입니다.

그럼, 마스크로 썼을 때의 모습을 봅시다.


왠지 무섭군요.  
우리들의 사랑스러운 피카츄는 도대체 어디로….
 

산타의 정체

5ch 컨텐츠 2009/12/10 15:59
아직 어렸을 때.
산타클로스를 만나고 싶어서 자는 척, 그가 오는 것을 기다렸다.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반쯤은 잤이 들었지만)
누군가가 방에 들어와 선물을 두고 나갔다.
그 모습은 분명하게 아버지. 아버지가 산타?

다음 날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가 산타야?」

아버지는 말했다.

「너도 이제 벌써 그런 나이가 되었구나」

「아빠가 산타클로스」라니!

자랑했다. 친구들에게.

「대단하지? 우리 아빠가 산타야!」

라고. 게다가「산타클로스 씨, 매년 감사합니다」하고 답례를 말하러 온 친구도 있었다.
살면서 그토록 아버지가 자랑스러웠을 때는 없다.

·불교:세상은 덧없는 것, 수행으로 덕을 쌓아 온화한 세계를 목표로 합시다. 생명을 소중히 합시다.

·크리스트교:이런저런 고난이 있겠지만 사랑이야말로 전부입니다.

·이슬람:아무리 현세가 괴로워도 가르침을 지키면 훌륭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태:우리들은 선택된 사람, 계율을 지킬 수 없는 자는 떠나라.

·신도:조상과 자연을 존경할 것.

·유교:조상과 윗사람에 대한 예의는 절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