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 「아, 지우개 떨어뜨렸다!」
남자 「주워 줄게」
여자 「아, 고마워」
은근히 닿은 손과 손
여자 「!」
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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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학 여행
남자 「좋은 경치다!」
여자 「등산 정말 좋다!」
남자 「미끄러우니까 조심해」
여자 「아하하, 걱정마 내가 이래뵈....앗!」
남자 「바보! 꽉 잡아!」
서로 잡는 손
여자 「응…」
실룩실룩
7
으악 www 야해 www
12
여자 (연필 잡는 것만으로도 느껴버려……후~앙)
남자 「빨리 써. 저 선생은 칠판에 글씨쓰는거 빠르단 말이야」
여자 「으, 응」(빨리 쓰면, 나 느껴버린단 말이야……)
남자 「왜 그렇게 못 쓰고 있어? 손, 어디 아프기라도 한거야? 내가 대신 써줄께」
여자 「앗, 응」(남 군, 고마워. 그렇지만, 조금 젖어 버렸다.)
14
>>12
좋다 w
15
이거 좋다
17
남자 「넌 왜 항상 우우 라던가 응응 이라던가 입버릇처럼 말하는거야?」
여자 「어? 응...」(좀 더 조심해야)
남자 「겁이 많은거야?」
여자 「아니, 아니야……」
남자 「무서우면, 내가 곁에 있어 줄게」
여자 「응」(뭔가 착각 하고 있지만, 기쁘다/////)
19
근데 전신이 성감대면 구두 신을 수 없지 않을까?
20
>>19
앗!
22
이거 진짜 참신하다
31
남자 「여자는···」
여자 「···?」
남자 「좋아하는 애...있어?」
여자 「응? 갑자기 그건 왜?」
남자 「나, 전부터... 니가...」
그 때, 여자의 휴대폰이 울린다 (진동)
브르르르-
여자 「···」
남자 「아, 미안! 곤란하게 할 생각은 없었어! 그냥 싫으면...」
여자 「아앙! 좋아!!!!」
남자 「좋, 좋아?」
34
>>31
이건 웃기다 wwwwwwwwwww
35
이거 좋은데
36
(·∀·)< 에로틱 해서 좋다
58
목욕탕에서 물줄기를 맞기라도 하면 완전히 오르가즘?
60
샤워하면 난리나겠다 wwwwwww
71
>>60
여자(샤워해야지…)
여자(…)
쏴-
여자 「하악!」
쏴!
여자 「아앙! 좋아!」
그리고-
여자 「아앗! 나, 가,갈 것 같아!」
여자<실신 중>
아버지 「어이- 왜 이렇게 안 나와?」
여자 「응?」
여자 「지, 지금 나가요―」
73
>>71
근데 가족과 같이 살다보면 가족은 눈치챌 것 같은데www
75
>>73
겁 많고 순진한 애 정도로 생각하겠지wwww
65
이불에 몸이 스치면 위험
78
와, 이 스레 대박…이거 진짜―!!
>>1은 인류의 보물
79
작자의 발상에 감동
91
만원 전철 안에서 위험하겠다 wwwww
101
>>91
여자 「하악······으응, 읏!」
샐러리맨(뭐, 뭐야 이 여자애. 오해받겠다. 가방을 앞으로 돌려야)
123
>>101
OL 「이 사람 치한입니다!」
샐러리맨 「어··· wwww아, 아냐! www」
여자(아저씨, 미안해요.////)
102
맛사지 의자같은데 앉으면 어떻게 될까
112
유원지
남자 「제트 코스타 타자」
여자 「좋아」
···
여자 「(아…피부를 스치는 바람이 너무…) 응, 하악」
관계자 「내리시는 곳은 이쪽입니다-」
남자 「어떻게 된거야? 그렇게 부들부들 떨고, 그렇게 무서웠어?」
여자 「…(실신)」
116
금세기 최대의 신장르계 스레
122
지진
남자 「지진?」
여자 「아 아 아 흐,흔들린다 우우 우우」
남자 「괜찮아. 진정해」
여자 「으응 응 앗! 응!」
남자 「그래, 손 잡아줄께. 무서워하지마. 자!」
여자 「앗! 아, 안돼 그렇게 꽉 잡으면 나, 나!」
남자 「그렇게 지진이 무서웠어?(귀엽다, 꼭 끌어안고 싶어)」
여자 「앗! 그렇게 나 끌어안으면...아,아흐응」
124
자전거
여자 「아! 직접적으로 진동이 전해진다!」
여자 「자, 자갈밭! 자갈천지야-!」
콰가가가가가
여자 「아! 가,간다! 으응! 하악!」
콰당
126
>>124
굿잡. 웃기다
125
비데 쓰면 큰일 나겠네
135
>>125
여자 「나 비데는 써 본 적 없는데」
푸슛--!
여자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안돼!」
실신
139
실제로 이런 병 있지 않나?
152
선생님 「그럼, 오늘은 50m 달리기 측정이야」
여자 「어떻게 하자…나 걷는 것만으로도 발과 다리의 마찰로 느낄 정도인데, 달리면…」
선생님 「좋아, 다음은 여자다, 준비- 탕!」
여자 「아, 아, 아, 앗? 응응응!」
(바람의 저항과 구두 마찰의 조합이야 …)
156
선생님 & 학생(왠지 모르지만 여자는 언제나 에로틱한 느낌이야)
남자 「어떻게 된거야 여자. 힘내!」
주인공 남자는 비교적 둔감하다는 설정.
201
남자 「나, 여자를 지켜주고 싶어」
여자 「남자 군···」
남자 「내 곁에 있어 주지 않을래···?」
여자의 뺨을 스치는 한줄기 눈물
남자 「앗, 미안! 싫다면...」
여자 「으응, 아니야, 기뻐서···」
남자 「그래, 좋아해. 너 정말로 좋아해」
여자 「…응…(내 진정한 성감대는 마음이야…w)」
202
>>201
모에---------------모에!
203
최고━(˚∀˚)━!
204
>>201
이것은…
205
>>201
감동했다
208
>>201
전미 히트 No.1이다······
206
그러나 남자에게는 앞으로 험난한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
섹스도 아니고 손을 잡는 것만으로 그녀는 어쩔 줄 몰라한다!
243
온 몸에 간지럼 태우면 진짜로 죽어버릴지도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에리카;ㅁ;
이런.. 한자이름에 주석을 달아주시와요! -_ㅜ
미성년자도 있군요... ㅡ.ㅡ
뭐 언제나 그랬든 일반인들은 신경도 안 쓰거나 그냥 안주거리로 삼는 화제군요.
단결해서 공개해도 언론에서는 신경을 안 쓸겁니다. 따라서 입소문을 엄청나게 계속 퍼트리지 않는 한 폐인들만이 아는 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