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며 바보취급 하지. 그런데, 그런 돼지의 체지방율이 얼마인지 알고 있어?
14%wwwwwww적다구wwwwwww
덧붙여서 여자 모델의 체지방율이 평균 14%wwwwwww 돼지랑 비슷해wwwwwww
「체지방율이 28%인 너는 돼지의 두배인 돼지」라고 해야할까...
1
작업 관리자를 연 것 만으로도 PC에 해박하다고 생각해버려서 곤란하다.
3
커멘드 프롬프트도 마찬가지.
19
대학교 1학년 때, 친구가 다운로드가 뭐야? 하고 물었을 때는 황당했다.
나는 처음에 농담이라고 생각해서 같이 있던 녀석과 같이 웃었는데, 왜 웃는거야? 라면서 이성을 잃길래
진짜 황당했었다.
20
>>1 같은 일이 얼마 전에 있었다
Alt+F4 로 프로그램을 종료하자 진지하게 「우왓! 어떻게 한거야?!」하는 소리를 들었을 땐 내가 더 놀랬다
44
우리 형은 기계를 너무 몰라서 낭패를 당했지.
워드를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레포트를 손으로 써서 냈다가 학점 깎였어
45
반대로, 컴퓨터에 그다지 해박한 것도 아닌, 단순히 소프트웨어적인 면 밖에 모르는데 컴퓨터가 망가졌다거나
업그레이드 관련의, 하드웨어 측면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부탁받는 일이 종종 있어서 곤란하다
100
난 인터넷 관련한 지식은 좀 있지만 엑셀이나 파워 포인트 같은 건 잘 몰라
107
옛날에 면접 볼 때
「워드 자격증이 없다고? 그럼 PC를 사용할 수 없다는 말 아닌가?」
라면서 면접에서 떨어진 적이 있었지
118
>>107
wwwwwwwwwwwwwwwwwwww
면접관 중에 한 명도 PC를 제대로 쓸 줄 아는 놈이 없었던 것일까w
113
SHIFT + DELETE 로 파일을 지우면 오타쿠 확정
114
쿠키가 뭘 말하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어
120
>>114
맛있는거
124
「출처는 Wikipedia입니다」라고 했더니「과연!」이라더구만.
난 별로 신빙성이 높지 않다는 의미로 한 말인데.
(역주: 우리로 치면 "출처는 네이버 지식인입니다")
170
여자애 「(PC의) 전원은 어떻게 끄는거야?」
나 「이렇게 끄면 돼(wwww 그런 것도 모르고 정보학부에 들어왔냐wwwww)」
여자애 「우와, 대단해」
191
비밀번호나 ID를 모니터 옆에 붙여놓는 아저씨
244
친구 「토너가 뭐야?」
나 「잉크」
친구 「과연 전문가!」
이건 좀 심하다
246
새 폴더를 만들었더니 칭찬받았다.
물론 그럴 생각은 아니었겠지만 비꼬는 것으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257
우리 회사 PC는 바탕화면에 아이콘, 폴더가 한 가득
271
html을 조금 쓸 줄 아는 것만으로 컴퓨터 오타쿠 취급하는 건 좀 그만둬줬으면 좋겠다
나는 CSS 같은 건 전혀 모른다구···
277
알바생「대문자가 안 써지는데요··· 」
288
오른손 집게 손가락만 이용해서 타이핑하고 있는 녀석을 보았을 때는
천재 침팬지인가 하고 생각했다
296
IE를 졸업하면 우선 중급이라고 생각한다
299
>>296
그리고 IE로 다시 돌아오면 상급이다.
302
「카피는 Ctrl +C 」를 모르는 대학생들이 너무 많아wwww
310
자기가 쓰는 pc의 스펙조차 모르는 놈들이 수두룩해
351
그렇지만 PC 스킬보다는 대인관계 스킬이 훨씬 중요
381
바탕화면의 배경을 바꿨더니 신으로 추앙받았다
383
키보드를 안 보고 타이핑 했더니 기인 취급 받았다.
그 이후로는 그냥 남의 앞에서는 느긋하게 친다
385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니 신으로 추앙받았다
393
더블 클릭 했더니 신으로 추앙받았다
394
스타트 메뉴를 열자 신으로 추앙받았다
395
>>393
그건 아니지-wwwwwwwwwwww
컴퓨터랑 관련된건 아니지만..........
공학용 계산기 쓰는걸 신기해하던 인문대생녀석이 생각나네요.
계산기 써보라고 던져줘놨더니 30초만에 다시 와서는 '이거 어떻게 꺼?'
-_-;;;;;;;;;;;
그 이후에 접한 인문대생들도 열에 아홉은 공학용 계산기 끌줄 모르던...........
심지어 공대 신입생들중에도 존재하더군요.
그럼 고등학교때 처음 공학용 계산기를 접해서 포장 뜯자마자 매뉴얼도 안보고 켰다 끄는법을 터득한 나는 막장? OTL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컴퓨터, 인터넷 하나도 접하지를 못했어서 초등학교 6학년때 졸업지? 뭐 졸업때 내는 글이라던가 있잖아요, 그걸 이메일로 보내라면서 칠판에 이메일을 쓰셨는데 진짜 순진한 마음으로 뭔소리야-_-그랬답니다. 인터넷이라는 단어도 몰랐고 아예 미지의 언어였어요ㅋㅋ @도 처음봤고. 근데 저게 뭐예요?라는 소리도 못하는 엄청 말없고 소심하고 하루에 말 3마디 하면 잘했던 아이였거든요; 그래서 이메일로 스지 않을려면 디스켓으로 내라는 선생님 말씀에도 '디스켓이 뭐지'하면서도 암말도 못하고 끝까지 내지 않았더니 그냥 써서 내라더군요. 그 말 나올때까지 거의 한달은 걸렸을거예요. 차마 모른다고 말도 못하고, 워낙 미지의 언어였기 때문에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고(너무 몰랐기 때문에 집에 가면 그 단어를 까먹었을 정도)
중학교 들어가면서 컴퓨터라는걸 알게 되고 엄청 큰 교회에 공짜로 할수 있는 컴퓨터실을 알게 되면서
..그리고 '돈'이라는걸 알게 되면서 인터넷으로 돈을 벌려고 노력하다보니 금세 고수가 되어있더라구요ㅋㅋ
6억 피라미드며 배너광고며 해외싸이트 등등 진짜 많이 했는데ㅋㅋ 거의 2년? 나중에는 교회사람이 아니면 못하도록 막았기 때문에 그 후로는 거의 못했지만(피씨방은 돈이 아깝고) 고등학생땐 컴퓨터를 장만하게 되어서 게임도 하게되고 뭐 그랬죠. 요즘 남동생이(초등학생) 네이버에 검색어 치고 있는거 보면 신기해서 바들바들 떨립니다ㅋㅋㅋ
갑자기 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길을 지나가는데 길가에 있던 금은방 주인 아저씨가 부르길래 왜냐고 갔더니-_-;
"학생, 이거 하려는데 컴퓨터 글씨 영어 필기체(?)로 어떻게 바꿔?" 이러길래 웬 필기체...하면서 어리둥절해하다 바쁜 일이 있었던 관계로 모른다고 하고 지나갔거든요...-_-;;
그런데 볼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그 아저씨가 다시 불러서 "다른 애들한테 물어봤더니 되더라" 이러시더라구요...
알고보니 필기체가 아니고 Caps Lock 버튼을 실수로 눌러서 대문자가 되어있었던 것...필기체=소문자였던 것이었습니다...;-_-;
그리고 애들에게 컴퓨터 제 예전 컴이 128RAM이라서 웬만한 게임은 사양딸려서 못 했다고 했더니 못알아먹더군요;
영문판 위키피디아는 자료의 수도 많고 그 정확성도 인정받는 편이지만, 일문판은 사정이 다릅니다. 자료의 수가 많긴 많은데 정확도나 중립성 면에서 많이 지적을 받는 편이죠.
한국어판 위키백과는 (관리자들이 워낙 신경쓰고 있어서) 중립성이나 정확도 면에서는 괜찮은 편인데.. 문제는 참여자도 적고 자료도 적죠. 그저 슬플 따름입니다-_-
대학생 때, 친구네 놀러 가서 모두가 술마시며 떠들던 시절의 한 장난.
혼자 자취를 하던 A라는 친구가 있었다. 그 녀석은 작은 개를 키웠는데, 그 강아지를 무척 아꼈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 녀석을 강아지를 소재로 놀리기로 결정했다. 작전 실행!
우선 A에게 술을 계속 먹여 잔뜩 취하게 만든 다음 새벽녘에 재웠다. 그리고 준비시켰던 여자친구
B코(A와는 면식 없음)을 몰래 A의 자취방으로 불렀고 우리들은 모두 신발을 들고 베란다로 숨었다.
그리고 B코를 A의 곁에서 재웠다. 그 후 베란다에서 A의 휴대폰으로 전화해서 강제적으로 깨웠다.
휴대폰 벨소리를 듣고 일어난 A. 술에 잔뜩 취해 잠에 든지 1시간. 아침이지만 아직 취기는 빠지지
않았을 참. 근처에서 자고 있는(척) B코를 눈치채지 못하고 집안을 배회하는 A.
「모두 돌아갔나∼」하고 중얼거리며 문득 침대를 본 A는 굳어졌다. 확실히, 놀랠만도 했다. 어느새
낯선 여자아이가 자기 침대에 누워자고 있었으니까.
뭐 그 정도만으로도 꽤나 놀랠만했지만, 우리들은 B코와 미리 협의를 해두었다.
A :「···너, 누구?」
B :「사키입니다.」
참고로「사키」는 A가 기르는 개의 이름이다. 물론 진짜 사키는 우리들이 베란다로 데리고 나왔기
때문에 실내에는 없었다. 보통, 인간이「저는 당신이 기르던 개입니다」라고 말해봤자 믿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
A :「진짜?! 너 사키야?(나 취한 걸까?)」
B :「네. 오늘 하루만 인간이 되었어요···」
A :「그러면, 당근 줄께. 서비스 서비스 w」
B :「···잘 먹겠습니다.」
A가 기르는 개, 사키는 당근(생)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걸 억지로 먹게된 B코도 불쌍하다...
어쨌든 B코는 당근을 잘 먹었다. 우리는 애초에 B코에게
「A를 유혹해봐. 그래서 A가 OK하면 우리가 베란다에서 돌입할께w」
하는 흐름을 만들어 두었다. 참고로 B코는 야스다 미사코를 닮은 미인.
아마 거절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B :「그···(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며) 저와 함께 다시 한번 자 주지 않으실래요?」
그러자 지금까지 잔뜩 취해서, 눈 앞의 여자 아이를 개라고 생각한 A가 갑자기 진지한 얼굴이 되어서
A :「미안. 너는 나에게 있어서 여동생이나 딸과 같은 존재야. 가족과는 그런 것을 할 수 없지.
고로 너하고도 할 수 없어」
라고 말했다. 깜짝 작전을 실패했지만, 우리는 A를 다시 보았다. 개가 인간이 되었다는 말을 진지하게
믿는 놈을 앞으로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개인적으로 회사 동료분과 함께 이 블로그 열혈 팬인데
갑자기 화장실에서 몰래 자고 있는데 날 다급하게 찾는 소리
"리라짱 컴백!"
바로 달려왔습니다. 너무 좋네요 ㅎㅎ
반절도 안 읽은 상태에서, A씨가 이런 말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평소에 하던 것을 하자."
"짐승!"
...아, 반성.
내일 산이라도 가서 마음을 닦고 오겠습니다.
사실 어제 정주행 하는 중에 새 포스트가 올라오고 있어서....
아마 제가 가장 먼저 복귀를 알아차린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정주행하는 곳곳에 잠수탑니다라는 말이 있어서...www...
1시간 30분 후부터 시험인데 난 뭘하고 있는걸까!!!!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
친척 할아버지의 장례식이 끝나고 화장터에서의 일
할아버지에게 불이 붙었을 때, 무엇을 생각했는지 나는
「불타라! 더 타올라라!」
하며 흥분해서 마구 외쳤던 것 같다. 부모님께 크게 혼났었다.
조금 연세가 많으신 우리 아버지. 자취 중인 나한테 가끔 전화를 하시는데, 오랫만에 자동응답전화
메세지 서비스 센터에 접속하자 3건의 메세지가 있었다. 전부 아버지로부터.
1번째 전화
「음―…아빠다 (* ′∀`) 허허허」
특별히 이야기할 것도 없었던 것일까. 이후 당분간 침묵.
「음… 뭐 이걸로 좋아. 여보, 끝났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되는거야?」
「샾 버튼을 눌러요!」←멀리서 작게 어머니의 목소리
「뭐? 뭘 누르라고? 이거? (픽) 이거?(폭) 이거?(팍)」
닥치는대로 이것저것 난타
「(픽뽁) 여보! (팍폭) 에이 제기랄! 숫자로 말해! 뭘 누르라는건지 모르겠어……」
삐이이이!!! 메세지는 이상입니다.
웃겨서 일단 그 메세지는 보존해두었다.
2번째 메세지. 역시
「에헴(헛기침) 그래-아빠다(* ′∀`) 」
인사를 한 후 간단한 안부를 물은 다음에는 또 침묵.
「여보-음! 이거 누르면 돼지―?」
「그래요―」←멀리서 작게 어머니의 소리
「그렇지, 세울 입(立) 자 비슷하게 생긴 거 누르라는 거였지. 옳지, 요거구나! 좋았어!」
메세지는 이상입니다.
세울 입(立) 자 비슷하게 생긴거 #←이거 말하는 건가.
웃겨서 또 보존.
마지막 3번째 메세지.
「그래―, 아빠다(* ′∀`) ! 어디, 잘 들어갔냐?」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역시 잠깐 침묵. 이번에는 어머니에게 얘기하지 않고 자력으로
「세울 입자 비슷하게 생긴 거 앗…싸!」(←게임하면서 필살기를 쓰는 느낌으로)
3부작 완결. 역시 이 메시지도 보존해 두었다.
뭐 몇 년이나 지난 이야기지만. 지금도 내 오토바이 툴 박스 안 쪽에 숨겨둔 당시 아내의 지갑을 볼 때마다
능글맞은 웃음이 나온다.
문득 떠오른 기억
몇년전 주유소 총잡이 할때 오토바이탄 아저씨 손님이 한분 오셨는데
시트아래 수납공간[뭐라고 하더라-_-a]에 청둥오리가 들어있었습니다.
주유기 들고 있던 저는 대략 정신이 멍해졌고,
그 손님도 놀란듯이 "어? 이 뭐꼬? 아아 어제 줏어가꼬 넣어둔거네"
저 '저기 손님, 그거 암만봐도 야생동물 학대;;...아니 그 전에 보통 그런거 주울 수나 있나?'[마음의 소리]
손님 "아 이거 우야지?"
저 "놓아주실거에요?"
이쯤에서 제 머리속엔 아저씨가 강가에서 오리를 놓아주는 장면을 상상.
'반짝이는 수면, 불타는 노을, 힘찬 날개짓, 아저씨의 인자한 미소, 이야~ 그림 직이네'
....but!
손님 "어데? 삶아 무야지"
그리곤 오토바이 타고 부아앙~
'잠깐만요 손님! 야생동물 보호가...노을이....로망이!!!....iiiioTL'
나에게는 여동생이 있다. 옛날에는 귀찮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한테 달라붙었지만, 중학교에 들어간
이후부터는 점점 차가워져서, 요새는 내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도 차가운 반응 뿐.
그러던 어느 날. 그 날은 내 생일이었다. 아침을 먹고 있었는데, 아직 이른 아침인데도 동생이 학교 다녀
오겠습니다 하며 현관으로 향했다. 나는 동생에게「나, 오늘 생일인데」하고 말했지만 아, 그래. 하고
차가운 반응. 나는 조금 의기소침했다.
그날 밤의 일.
화장실에 가려고 방을 나오자, 여동생 방문이 열려있었다. 어디 나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나쁘다고는
생각하면서 방에 들어갔다. 책상 위에는 일기장이 있었다.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호기심에 읽어
보았다. 거기에는, 오늘 날짜로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오늘은 오빠의 생일. 엄마한테 말해서, 오늘의 오빠 도시락은 내가 만들었다. 오빠는 아무것도 모르고
먹은 것 같다. 대성공! 해피버스데이! 오빠」
나는 울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각 반의 대장적인 존재인 T와 N이 전교 최고의 미소녀 'A미'를 사이에 두고 서로서로
견제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 둘의 충돌이 벌어졌는데, 왠지 폭력이 아닌 야구로 승부를 하게 되었다.
T의 반 VS N의 반 반대항 야구경기를 갖게 되었는데, 나는 N과 같은 반이었기에 반 강제적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원래 운동치였기 때문에 평범한 플라이볼도 놓치고, 타석에서는 삼진의 연속, 번트
조차도 헛손질의 대민폐.
그러자 N이 이성을 잃고「너 같은 새끼는 빠져! 쓸모없는 놈! 죽어버려!」라고 욕해서 나도 뚜껑이 열렸다.
나도 이성을 잃고는,
「나도 좋아서 이 시합에 낀게 아니라고! (` Д′)」
「니들도 웃겨. 지는 놈이 A미를 포기하기로 한다고 떠드는데, 도대체 A미의 승락은 전혀 받지도 않은
주제에 무슨 김치국이야?」
「거기다가 T와 N 둘 다 A미한테「좋아한다」라고 말조차 못 꺼냈잖아?」
「그리고 솔직히 나도 A미 좋아해! 누가 너희들한테 협력이나 갈까봐? 멍청이!」
라며 반울음 상태로 고백.
그러자 다른 애들도「그래, T와 N 사이의 문제에 우리가 낄 이유따윈 없지」라며 시합포기.
「솔직히 나도 A미 좋아하거든」라고 말하는 놈도 다수 발생. 그리고 그 다음 날부터 A미한테 모두들
고백 러쉬.... 그 일로 인해, T와 N 포함한 남자 전원이 사이가 좋아졌다.
여자끼리 조금 야한 이야기를 하고 있던 도중에, 남자애가 와서 이야기를 중단했다. 갑자기 이야기가
끊긴 참이라 잠시 분위기가 이상했지만, 그 분위기를 느낀 남자애가「무슨 이야기했어?」하고 물었고,
우리는「아, 별로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야」하고 얼버무렸다.
그러자 그 남자애는「무슨 이야기를 했길래 숨기는데? 말 안 해주니까 더 신경쓰여」라고 말을 했고,
그 직후 무언가 떠올린 듯 웃으며 말했다.
「아! 나는 무서운 이야기 별로 안 무서워 해. 무서운 이야기 해도 돼」라고.....
그러나 그 직후, 학생회장이었던 여학생이 단상에 올라가,
「여기 모인 여러분. 진실믈 말씀드리겠습니다. 집단 괴롭힘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학교측은 비밀을 덮지말고
모두에게 사실을 말해야 합니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강당은 곧바로 시끌벅적.
나는 부회장을 맡고 있었는데 그 폭탄발언이 걱정되어「회장, 뭐 확실한 증거라도 잡은거야? 아무리 그래도
학교 측에서 덤벼들면...」하고 물었지만, 학생회장은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증거따위는 없어. 하지만
진실은 밝혀야지」하고 답변. 이후 학교VS 생도회의 수렁의 싸움이 시작되었지만 결국 교장이 해고당하고
새로운 교장이 파견되어 왔다.
거짓말같지만 사실.
아는 사람의 옛날 이야기
아직 아이가 어려서 돌볼 사람이 필요하기도 하고 그 자신도 외로워 재혼을 했는데, 그 새 부인이 작은 일로
아이를 때렸다가 이마에 상처가 생긴 모양. 그녀는 아무래도 남편한테 혼나겠다 싶어서 곧바로 친구를 불러
상담했다.
아직 애가 어려서 말도 잘 못하니까, 적당히 넘어져서 생긴 상처라고 둘러대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친구는
돌아갔다.
그 날 밤, 회사에서 돌아온 남편은 아이를 보고「어라? 뭐야 이 상처?」하고 물었다. 그래서 부인이 서둘러서
「아까 낮에 넘어졌어요」라고 말하려던 그 순간, 그 아이가「넘어졌어」라고 말했다.
의미를 알고 있는 것이었을까. 우연히 말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확실히「넘어졌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변명을 해준 아이에게 감동한 부인은 울면서 남편에게 사실대로 고백했다.
고1때, 과학 시간에 「오징어 해부」실험을 했다.
해부를 마친 후, 당시 내가 좋아했던 귀여운 여자애가 해부를 마친 내 오른손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OO(내 이름)의 손, 오징어 냄새 나♪ 우리 손에서도 오징어 냄새 진하게 난다♪」
죽고 싶다는 생각과 모에하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문득 떠올라서 적어본...
(그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믿은 소년은 어머니의 침실로 갔다. 그리고 침대 아래에서...<무언가>를 보았다. 너무나 큰 충격에 소년은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고, 그 당시의 일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여기서 수수께끼, 그 <무언가>는 뭐였을까?
TIP : 소년은 그 순간,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
조금 다르지만..
저도 만화책을 숨키고 보다가 죽도록 계속 맞은뒤....
(사실 그닥 숨킨것도 아니지만.. 그냥 보고 서랍에 넣는정도.... -_-; 꺼내놓으면 맞으니까)
이후 맘을 바꿨습니다..
어차피 맞을바에는... 그냥 -_- 거실 보이는데다가 보고서 던져놧죠..
때리더군요.. 맞았죠.
다음날도 던져 놓고
다음날도...
다음날도...
한 보름되니까 -_- 잔소리만 하고 때리진 않더군요..
권수를 늘렸습니다...
맞고 맞고..
괜찮으면 권수를 늘려놓고.
어느날 부턴가 만화책이 있는게 아니라 만화책을 어지렵혀 놓는다고 혼나고 있는 저 자신에게..
브라보~ 를 외치면서 -_- (작전대로!)
그냥 대놓고 봤습니다. 물론 만화책은 정리해 두었으며 이후 칭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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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각혈)... ㅠ_ㅠ) 그럼 저는 세배인 돼지...?
세배면 신체의 절반 가까이가 지방이라는 말인데...
-_-;; 돼지 채지방률 적구나..
'뭐야 그럼 사람고기는 비계가 많겠네' 라는 끔찍한 생각을 자연스레 떠올려 버렸습니다[...]
돼지의 체지방률이 14%라는 통계의 출처가 궁금해집니다
돼지고기는 28%가 지방이라던데..
음.. 맞나?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doctorkimh&folder=27&list_id=7788233&page=1
Dozen님, 돼지 한 마리중 28%가 지방이라는 게 아니라 <삼겹살>만 28%가 지방이라고 써있네요.
'...(중략) 삼겹살의 지방 함량은 특히 높다. 전체 성분의 28.4%가 지방이고... (생략) 이는 타 부위의 지방 함량에 비해 2~3배 높은 수치다.'
제가 어제 밤을 새서 해까닥 했나 봅니다 ㅎㅎ
음.. 그러면 14% 맞나보네요?? ㅎㅎ
그렇다면 돼지를 여자 모델로 삼으면 되겠군요<닥치고 있으렴
돼지가 체지방이 적다라... 충격적인사실!! OTL
신선한 쇼크.
감청님 글에서 뿜었습니다 푸푸푸
맛있는 돼지 ㄲㄲ
살이 많잖아요 먹다보면..[..]..
그럼 지금까지 먹었던게 모두 근육?
아니 그건 그렇고 그런데 왜 돼지를 먹는 나는 살이 계속 찌는거지?
그냥 살은 무시함?
체지방 '률'입니다.
50키로그램 여성과 200키로그램 돼지라면 같은 14%가 결코 같은 14%가 아니죠
그렇게 따지자면 육상 동물 중 제일 뚱뚱한 건 코끼리가 되겠죠.
코끼리도 체지방률로 따지면 그리 높진 않을텐데 말입니다.
>>감청
그럼 나를 모델로 그려 줘.
>>MBC
울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