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 얼마 전 일본에서는 전화로 가족이나 가까운 이의 사고 등을 가장해서 급하게 돈을 보내라는 식의
          사기가 기승을 부린 적이 있었는데(우리나라에서는 70년대에나 유행했을 법한 범죄....) 그 때문에
          그에 관련된 개그도 많이 만들어 진 바 있다.

89

「오빠, 나... 나...사기」은행원이 격퇴

경찰, 아키타 은행 쥬몬지 지점 은행원 두 명에게 감사장 전달.

여동생을 가장한 전화를 걸어 돈을 가로채는 「오빠, 나... 나...사기」가 현 내에서 잇따르던 중, 피해를 미리
막은  아키타 은행 쥬몬지 지점의 은행원 두 명에게 26일,  마스다 경찰서의 이가라시 타카아키 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이 주어졌다.

그 두 명은, 지점장 대리 사토 후미오(36)씨와 창구직원 카노 시즈코(42)씨.

사건이 일어난 것은 13일 낮. 쥬몬지 지점 안에 무직 히키코모리(역주:은둔형 외톨이. 집 밖을 나서지 않고 방
안에만 틀어박혀 취미생활에 몰두)  남성(42)이 방문,「지금 당장 70만엔을 입금해야 합니다」라면서 창백한
안색으로 창구에 있던 카노씨에게 호소하기 시작했다. 히키코모리 남성은「방금 전에, 존재하지 않는 여동생
에게 전화가 왔는데, 교통사고를 당했으니까 오후 1시까지 돈을 입금해달라는 내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전화 내용을 의심스럽게 생각한 카노씨는, 지점장 대리 사토씨에게 보고했고 사토씨는 경찰서에 신고,

「사기라도 괜찮으니까 돈을 보내야 합니다」라며 횡설수설하는  남성을 설득, 돈을 붙이기 전에 그 남성에게
여동생이 실재하는지 확인했는데, 없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카노씨는「사기사건 이야기는 얼마 전에 뉴스
에서 들어알고 있었다. 미리 막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라며 안심이라는 표정을 지었다.  


90
>「사기라도 괜찮으니까 돈을 보내야 합니다」라고 울부짖는 히키코모리 남성을 생각해보니...

···눈물난다

2
적당히 하이라이트를 넣어본다
눈 근처에 얇게 그림자를 넣어본다 

     왠지 조금 리얼하게 보이지?


5
>>2
저게 적당한가―w


7
멋지다! 멋지다! 하고 완성된 그림에 텔레파시를 보낸다.

11
그림을 25% 정도로 축소한다


14
레이아웃의 정리.


18
선을 많이 사용해 그린다
색칠은 내가 바르고 싶은 색이 아닌 색을 사용해 본다


21
붉은 색등 눈에 띄는 색 망토를 입힌다
선을 여러번 겹쳐 그린다


23
얼굴과 손만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검게 칠한다
어두운 분위기의 그림이라면 꽤 멋있어 이거


43
선을 굵게 한다

굵은 선의 마법


44
흑백으로 그린다

다만 그 경우 모에한 그림이 잘 안 나오지만


47
팔이나 다리는 가늘고, 아주 큰 구두나 아주 큰 장갑을 입히면 그럭저럭 몸을 그리는 실력은 숨길 수
있다

48 
직선만으로 간략화한 기호같은 그림을 그린다. 아카마츠 켄처럼


54
그리고 있는 도중에 그림을

멀리서 본다
돌려 본다

그러면 그림의 이상한 부분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서 수정하기 좋지


70
보기 드문 포즈로 그린다

77
급하게 그려 조금 엉성하지만 선화(라인아트)로서는 그럭저럭 쓸 수 있겠지
색 칠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써도 좋아

131

>>77

색을 칠해보았다.


89
이거 좀 도움이 되는 스레드다
사람을 그릴 때 어디에서 그리기 시작하면 좋아?


90
>>89
처음에는 눈이나 얼굴의 윤곽 정도가 좋을 듯?
어디부터 그린다고 해도, 최종적으로는 완성을 염두하고 그리면 좋겠지 (^ω^)

여기는 간단한 테크닉으로 그림을 보기 좋게 만든다 라는 취지니까 자세한 것은 그림 그리는 방법을
가르주는 스레드같은 것이 더 좋겠지

95
관절 부분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을 묘사하고 하이라이트를 넣는 것은 고전적인 기술



104
자료로 쓸만한 에로 이미지가 얼마나 있을까.
내가 가진 포즈 모델은 10기가 정도 있군.


105
>>104
참고하던 도중에 성욕이 불끈 치솟아 오르기 때문에 곤란하다


160

위에서 언급한 기법들을 모아서 그려봤어


163
>>160
이거 좋다


168
>>160
이거 멋지다


175

지금까지의 그림을 멋지게 보이게 하는 요령 정리

· 종이나 캔버스의 4개 모서리 가운데, 최소한 세 개의 모퉁이에 그림이 들어가는 구도로 그린다.
· 적당히 하이라이트를 넣어 본다. 눈가에 얇게 그림자를 넣어 본다
· 먼 배경을 그린다 
· 축소한다
· 선을 많이 사용해 그린다
· 눈길이 닿는 부분은 확실하게, 그렇지 않는 부분은 최대한 가린다
· 선을 굵게 그린다 
· 아주 큰 구두와 아주 큰 장갑을 입힌다 
· 드문 포즈로 그린다


200
털끝이나 손가락끝처럼 뾰족하게 마무리 되는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다르다.


239

이건 아마 하는 사람은 이미 하고 있고, 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 좋은 기법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림을 그린 후에 액자를 넣어본다

246
그리고 다소 지저분한 선으로 그림을 완성한 경우라면, 제일 바깥 선만이라도 굵게 덧씌워보면 꽤 좋아
보인다.

254
>>246의 샘플 만들어봤어

음―···확실히 www


275
메카닉은 꽤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www
뎃셍력도 꽤 필요하고 오리지날 디자인같은 경우에는 또 캐릭터 그리는 센스와는 다른  센스가
필요한 것 같고.

276
메카닉이나 비행기, 전차 같은 걸 그리고 있었는데 약간씩 엇갈리고 그러는게 계속 신경 쓰여서 안 그리게
되었어 ('A`)


279
메카닉을 그려보고 싶지만 어려워
금속 느낌의 컬러링도 어렵고 

280
간단한 것에 뭔가 적당한 장치들을 붙여나가다보면 꽤 그럴 듯하게 보이지 않을까

285

지금 필사적으로 수정해본 ww 여러가지 이상하지만 wwww

아마 >>280의 이론은 맞다고 생각해

286
뭔가 아머드 코어 같은 느낌 wwwwwww


287
멋지다


288
>>285
우와아아아아아악wwww
아마추어의 눈에는 이미 이건 프로 레벨의 작품으로 밖에는 안 보여 www

어쩐지>>280의
간단한 것에 뭔가 적당한 장치들을 붙여나가다보면 꽤 그럴 듯하게 보이지 않을까

이 스레드의 수준은 이미...

「간단한 것」과「뭔가 적당한 장치」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알려줘 ww


290
>>288
간단한 것은, 그 핵이 되는 구체나 입방체에 팔 같은 것을 붙여가면 좋지 않을까.
예를 들자면 건담의 볼 처럼


292
>>288

상자든 뭐든 좋으니까 거기에 파이프나 안테나, 팔같은 걸 붙여 나가면 좋다고 생각해.

여기가 어떻게 움직인다든가 어떤 기능상의 필요에 의해 붙어 있다던가를 생각하면서 그리는 것이 요령


314
내 안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이상한 색깔을 막 넣다보니 상상 이상으로 실력있어 보여 


316
>>314
우학 www 보색을 혼합하면 입체감이 나온다고

319
>>314
아···아름다워 wwwwwwwwwwwwwwwwwwwwwwwwww


323
좋은 스레드라고 믿었었는데···똥 스레···였다···


1
그림 실력 그 자체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실력으로도 그림을 조금 더 멋지게 보이게 할 수
있는 자기만의 기법같은 거 없어?

우선 나는 종이나 캔버스의 4개의 모서리 중, 최저 세 개의 모서리에 그림이 들어가는 구도로 그린다.  


54
삐침머리 같은 거 그릴 때, 그것의 이면을 그리면 왠지 모르게 입체로 보이는 것 같아.



55
머리카락을 선의 집합체가 아니라 면, 예를 들어 한 장의 종이 개념으로 생각해서 그리면
입체감도 나오고 그리기 쉬운 듯.  


57
과연(˚∀˚ )


58
머리카락을 그릴 때는 펜을 상하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머리카락 끝을 향해 선을 교차시키듯
사악 사악 그리면 왠지 멋지게 보이는 것 같아. 

당연한 거 아니냐고 말하면 조금 슬프지만 w


97
입체적으로 생각했을 때, 가장 눈 앞에 가까운 선을 굵게 그려본다.
그럼 좀 좋아보이는 것 같아.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w

109
그림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왠지 디자인적으로 폰트를 넣는 경우에 아마 대부분은 처음에 이런 식으로
넣는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보다는 이렇게 넣으면 왠지 멋져보여 ><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wwwwww


111
리본이나 구슬같은 악세사리를 그릴 때, 아주 크게 과장하면, 귀여운 스타일로 보여


반대로 작게 그리면 조금 성숙해보이지


이것도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wwwwww


128


확실히···


기본적인 테크닉이겠지만 알아두면 좋은 것. 종이의 최 하단과 그림 한가운데의 최중요 배치물 사이에
무언가 물건을 배치하면 꽤 좋아보여. 위 그림의 나무처럼.

그리고 저것처럼 멀리 떨어진 배경을 그릴 때에는 전체적으로 종이를 옆으로 길게해서 그리는 편이 좋은
느낌이 나오지


149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선을 지운다


159
선을 이중으로 그어봐도 꽤 잘 그리는 것처럼 보이지


200
「평소 쓰는 손의 반대쪽 손으로 그렸습니다」라고 말한다


201
「몸 상태가 나빠서...」
「대충 00분만에 그린 그림입니다」
「디자인을 바꿔보았다」
「평상시엔 이런 거 안 그리는데」
「○년 전에 그린 겁니다만」



202
>>201
이건 10 년 전에 그린 그림입니다만
당시에 꽤 몸이 안 좋아서 대충 5분만에 그려본 그림입니다.

평상시에는 이런 그림을 잘 안 그리는 편이라서  
조금 독특한 디자인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완벽


203
>>201
하지만 그렇게 말한다고 평소에 잘 그리는 것처럼은 안 보여


204
>>203
자신의 실력을 좀 더 높게 보이게 하는 팁이랄까.


205
>>202
웃겨 wwww




2편에서 이어집니다 <계속>


예전에 한 부모가 행정기관하고 소송까지 벌여가며 자기자식 이름을 '악마'라고 지으려 한 적이 있었잖아.
물론 그때는 결국 부모가 그 이름을 포기했지만.

어쨌든 그 이야기 때문에 생각났는데 데몬고구레 각하(역주:악마 복장과 발언을 컨셉으로 하는 헤비메탈
가수 출신 엔터테이너)가 아기를 낳았을 때 한 리포터가 재미나는 질문을 던진 적이 있어.

리포터 : 역시 자녀분 이름은 '악마'로 지으시겠죠?

그러자 데몬고구레각하가 한 말.

각하 : 붙일 리가 없지. 너같으면 자기 자식 이름을 '인간'이라고 붙이겠냐?



각하...


아버지가 회사에서 받아온 생활 조사류의 소비자 앙케이트(좋아하는 기업은? / 무엇을 하고 있을 때 가장
즐겁습니까? / 어떤 기업의 제품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까? 등의 앙케이트)를 하시던 중이었다.  50페이지에
달하는 질문 책자에 열심히 임하고 있하던 아버지였지만 잠시 후, 너무 질문이 많아 짜증이 나셨는지

「이런 건 누가 대답해도 마찬가지니까, 니가 좀 해줘」라고 나에게 맡겨왔다. 어쩔 수 없이 앙케이트를 받은
나는 아버지가 지금까지 앙케이트에 어떻게 대답하고 있었는지를 넘겨봤는데...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의 경우

「명예를 얻는 것」
「많은 소득을 얻는 것」
「사회와 어울리는 것」
「취미를 즐기는 것」

등의 많은 끌리는 선택사항이 있었음에도  

「내 아이」라는 보기에 ○가 붙어 있었다.

그 외에도

「당신의 인생을 바꾼 사람은?」
「당신이 가장 소중히 하는 시간은?」

이라는 질문에

「아내」
「아내와 보내는 시간」

이라고 대답하고 있었다. 나중에 몰래 어머니에게 그것을 가르쳐주자 어머니는 이상할 정도로 수줍어하면서
좋아하셨다. 거기까지는 무척 아름다운 장면이었지만... 

그러나 앙케이트의 후반은 내가 전부 대답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좋아하는 기업이 디즈니·닌텐도·코나미·남코·시세이도에다가 콜라겐이나 히알론산의 기능에 이상할 정도로
관심많은 57세 남성이라는 기분 나쁜 인물상이 완성되어 버렸다.

1
바둑 명승부


4
최중요기밀


8
양자 역학 리포트


12
습득물 이미지 보관고


14
MUSASHI-GUN도  


18
도라에몽


19
봅니까?→ 정말로 봅니까?→ 정말로 좋습니까?→H


27
미르코 크로캅 시합 하이라이트집



42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 2006/10/07(토) 05:59:49.96 ID:bqPXi+Tm0
지구의 신비


58
새 폴더
새 폴더(2)


68
>>58
나도 그렇게했다가 바보같은 동생이 새 폴더를
덧쓰기해버려서 다 날아갔다


83
「포즈 참고」
그림의 공부용이라고 하는 변명


85
검사대상 물체


106
세계 유산


117
>>106
감동했다



1 일본 여성의 평균수명은 84세. 보츠와나인의 평균수명은 39세
2 전 세계 비민인구 세 명 중 한 명은 개발 도상국에 살고 있다
3 선진국에서 가장 임신율이 높은 여성 국적/연령층은 미국과 영국의 10대
4 중국에서는 4400만명의 여성이 행방불명자
5 브라질에는 군인보다 화장품 방문판매원이 더 많다
6 세계 사형 집행의 81%는 불과 3개국에 집중되고 있다. 중국, 이란, 미국이다
7 영국 슈퍼마켓은 정부보다 많은 개인정보를 갖고 있다
8 EU의 소는 한 필에 대해 하루 2.5 달러의 지원금을 받는다. 1년간 받는 돈으로 세계 여행이 가능하다
9 70개국 이상에서 동성애는 위법, 9개국에서 사형에 해당하는 중죄
10 세계의 다섯 명중 한 명은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고 있다
11 러시아에서 가정 내 폭력에 의해 살해당하는 여성은, 매년 1만 2000명이 넘는다
12 2001년, 어떠한 종류던지 성형외과 수술을 받은 미국인은 1320만명
13 지뢰에 의해 매시간 한 명은 죽거나 다치고 있다
14 인도에서는 4400만 명의 미성년자 아동이 일을 하고 있다
15 선진국의 국민은 연간에 7kg의 식품첨가물을 먹고 있다
16 타이거 우즈가 모자를 쓰고 얻는 스폰서료는, 하루 당 5만 5000달러. 그 모자를 만드는 공장 노동자의
     연수입 38년 분
17 미국에서 섭식 장해를 병을 앓고 있는 여성은 700만명, 남성은 100만명
18 영국의 15세 반 수는 향정신성의약물질의 복용 경험이 있으며 4분의 1은 상습복용자
19 워싱턴 DC에서 일하는 로비스트는 6만 7000명. 연방 의원 한 명당 12.5인
20 자동차는 매 분마다 두 명을 죽이고 있다
21 1977년 이후, 북미의 중절 병원에서는 8만건 가까운 폭력 사건이나 소란이 일어나고 있다
22 맥도날드의 노란 아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전 세계 인구의 88%. 크리스트교의 상징이 십자가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은 54%
23 케냐에서는 가계의 3 분의 1이 뇌물로 사용된다
24 세계의 불법의약품/마약 시장규모는 4000억 달러. 제약 시장 규모와 거의 같다
25 미국인 세 명 중 한 명은 에이리언이 벌써 지구에 도착했다고 믿고 있다
26 고문은 전 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행해지고 있다
27 세계에서는 일곱 명 중 한 명이 날마다 굶고 있다
28 오늘날 미국에서 태어나는 흑인 신생아의 세 명 중 한 명은 성장해서 형무소로 보내진다
29 전 세계에서 세 명 중 한 명은 전쟁터에서 살고 있다
30 2040년, 원유가 고갈할지도 모른다
31 세계 흡연자의 82%는 개발 도상국 국민
32 세계 인구의 70%이상은 전화를 단 한번도 사용해본 경험이 없다
33 근대 이후 무력 분쟁의 4분의 1은 천연자원에 관련된 전쟁이다
34 아프리카의 HIV 양성 환자는 약 3000만명
35 매년 10개의 언어가 소멸하고 있다
36 무력 분쟁에 의한 사망자보다 자살자가 더 많다
37 미국에서 총을 들고 등교해 퇴학 당하는 학생 수는 한 주 당 평균 88명
38 세계의 형무소에는「양심수」가 30만명 이상 갇혀있다
39 매년 200만 명의 여성이 성기를 절제당한다
40 오늘날 전 세계 분쟁 지대에서 싸우는 소년병의 총 수는 30만명 선
41 영국에서는 총 선거의 투표자 수보다, TV프로의 아이돌 프로그램에 투표한 사람이 더 많다
42 미국의 포르노 산업의 규모는 연간 100억 달러. 해외 원조액과 같다
43 2003년, 미국의 국방비는 약 3960억 달러.「독재국가」7개국 방위비 총합의 33배
44 세계에는 지금도 2700만명의 노예가 있다
45 미국인이 버리는 플라스틱 병은 시간당 250만개. 늘어놓으면, 3주간의 분량으로 달에 이른다
46 런던시의 시민은, 감시 카메라로 하루에 300회 촬영된다
47 매년 서양으로 인신매매되는 여성은 12만명
48 영국에서 팔리는 뉴질랜드산 키위는, 그 중량의 5배나 되는 온실 효과 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49 미국은 유엔에 10억 달러 이상의 미지불금이 있다
50 빈곤 가정의 아이들은 부유 가정의 아이들에 비해, 3배나 정신병에 걸리기 쉽다


대학교 강의시간에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강의실에서는 아직 다른 수업이 진행 중이었다. 그래서 비어있던
옆 강의실에서 잠깐 눈이나 붙일까 하고 앉아있었는데... 모기 한 마리가 자꾸 주변을 날아다니는 것이었다.
그래서 짜증나기도 하고 심심하던 차에 그 모기놈을 잡고 있었는데-

다음 날.

「그 뚱땡이, 공기랑 싸우고 있더라」

라는 소문이 퍼졌다. 죽고싶다.

 아메리칸 조크

3개짜리 콘돔 세트는 고교생용이다. 금요일 밤에 하나, 토요일 밤에 두 개
6개짜리 콘돔 세트는 대학생용이다. 금요일 밤에 두 개, 토요일 밤에 두 개, 일요일 밤에 두 개
12개짜리 콘돔 세트는 기혼자용이다. 1월에 한 개 2월에 한 개···


예전에 sex doll(비닐튜브에 공기를 집어넣는 방식이 아니라 실리콘과 인조단백질로 만들어진 리얼돌)을
버리려다가, 당연한 이야지지만 너무 부피가 커서 쓰레기봉지에 들어가지 않길래 조각조각 잘라 버렸는데...
1시간 정도 후에 경찰차가 5대나 왔다.

지각의 이유

5ch 컨텐츠 2006/10/11 01:45

「어째서 지각했습니까」
「1달러 지폐를 떨어뜨린 사람이 있어서요」
「그렇군요, 함께 찾아주어서 늦었군요. 그런 이유라면야...」
「아니요, 그 위에 서 있었습니다」



1
전투력은 52만 정도, 북두신권의 계승자로 시간을 멈추는 스탠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신체는 고무로서
계급은 골드 크로스. 그리고 사실 마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 직업은 카츠시카구의 파출소에서 근무하며
좋아하는 것은 소고기 덮밥, 부친은 일류의 헌터. 덧붙여서 굉장히 인기있다.


4
그리고 왼손이 귀신 손


7
노력과 승리와 우정은 없는가···안타깝다···  (역주:노력과 승리와 우정은 소년점프의 캐츠 프레이즈)



9
이름을 쓰면 그 사람이 죽는 검은 노트 소지


15
뺨에 십자무늬의 상처가 있다


23
>>1
52만은 프리더보다 낮고, 골드 크로스가 아니고 골드 세인트이겠지


39
인형과 복화술로 사건 해결


75
포지션은 리베로


77
리바운드 실력이 천재적


79
한편 남자 훈련소의 교장이기도 하다



83
친구는 오직 축구공  


105
이런 놈이 파출소에 있으면 wwwww


115
팬티는 딸기무늬 www


116
>>115
여자인가wwwwwwww


119
최강의 순경이다


125
그가 소유한 영혼은 스피릿 오브 파이어


129
그리고 연극부의 부장이며 변태


213
골프 칠 때 빛이 보인다


259
살해당하면 불멸의 스탠드가 발동한다


280
똥을 나뭇가지에 꽃아 들고 다닌다


284
왼손은 거들 뿐


319
인간을 카라멜로 만들어 먹는다




1.
남자 「좋은 날씨지?」
여자 「……」

남자 「도시락, 같이 먹지 않을래?」
여자 「……」

남자 「어이」
여자 「……」

남자 「……」
여자 「……」

남자 「나 어떻게 생각해?」
여자 「너무너무 좋아…」

--------------------------------------------------------------------------------

8
남자 「···」
여자 「………」
남자 「우리, 헤어질까」
여자 「………」
남자 「거, 거짓말이야」
여자 「다행이다···」


11
남자 「벌써 완전히 가을로 접어들었어」
여자 「·······」
남자 「지금이 딱 전어같은 생선이 제일 맛있을때야」
여자 「·······」
남자 「·······」
여자 「·······」
남자 「···낼름」
여자 「나도 먹…」
남자 「구워 먹고 싶은데」

여자 「·······」

남자 「(아? 말을 끊었더니 삐졌나 봐····)」

17
>>11
좋구나

95
>>11
그림으로 그려봤어.

96
>>95
우와아아아아아 귀여워어어어어어어


97
>>95
최고wwwwwwwwwwwwwwwwwwww


101
>>95
굿굿굿굿굿!


14
여자 「………콜록」
남자 「감기?」
여자 「………」
남자 「괜찮아? 열같은 건 없어?」
여자 「………」
남자 「-음···」



여자 「!」(움찔)
남자 「열은 없는데」
여자 「………」
남자 「………」
여자 「부끄러워···」



19
소꿉 친구인 그녀와 함께, 가까이 있는 작은 산에 나갔다.
산정에 있는 벤치에 앉은 둘. 미술부인 그녀가, 단풍을 스케치 한다. 
묵묵히 스케치를 하는 그녀. 거의 혼잣말이나 다름없이 지껄이는 나. 어릴 적부터 반복된 행동 패턴.

「벌써 가을이구나. 좋은 계절이야」
「···」
「응? 아 맞다. 넌 가을은 싫어하지?」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

남자 「혹시,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먹기 어려운 계절이라서?」
여자 「···」
남자 「그렇구나. 너의 그런 점이 귀여워서 좋아」

그녀의 얼굴이 붉어졌다. 그림 속의 단풍처럼.

22
남자 「···저기」
여자 「………」
남자 「손 잡아도 돼?」
여자 「………」

남자 「싫어?」
여자 「………」
남자 「………」
여자 「따뜻해···」


24
남자 「디즈니랜드 가고 싶지 않아?」
여자 「……」
남자 「1박 2일 여행권 두 장 있는데」
여자 「……」
남자 「····미안, 다른 사람한테…」

살짝 소매를 붙드는 여자

여자 「·····갈께」


71

남자 「···그···뭐시냐···」

여자 「···」

남자 「그―···역 앞에 있는 이탈리아 요리점 있잖아―···」

여자 「···」

남자 「저기··, 그···나와 함께 가지···않을래?···」

여자 「···」

남자 「으, 그런가···안되는건가···」

여자 「돈은 내가 전부 낼께」

남자 「으응···」

111

남자가 여자의 머리칼을 쓰다듬어준다.

남자〈샤샤샤샥〉

여자 「……」

남자〈샤샤샤샥〉

여자 「……」

남자〈샤샤샤샥〉

남자 「……」

여자 「……」

남자 「……」

여자〈샤샤샤샥〉

남자 「(화끈)」


128

남자가 여자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있다.

스스스슥
여자 「………」

샤샤샤샥
여자 「………(조금 발그레)」

파파파팍
여자 「……(홍당무)」

남자 「조금 난폭한 게 더 좋아?」
여자 「………응」


130
>>128
신감각 SM이다


131
내가 생각하는 침묵녀는 약간 새디스트였지만, 128에 뒤집어졌음.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