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7년의 공립고교 교원채용시험 경쟁률은 무려 1 : 20.5


교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 그렇게 많아?
그렇게까지 교사가 되고 싶은거야?



2
되고 싶지

여름방학을 생각해 봐




3
로리타 컴플렉스 환자들, 너무 많은데




10
동경대 경쟁율이 1:3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14
뭐 여고생들의 스커트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직업이니까




15
범죄자 예비군




16
나는 시켜줘도 안 해w
건방진 요즘 애들을 생각해보면.



17
게으름 피우면서 적당히 한다면 편한 일이겠지
동료들은 차가운 눈으로 보겠지만



18
일본의 공무원들은 대우가 너무 좋아.

1:20 정도로 경쟁률이 높다면 적당히 봉급도 줄이고 인건비를 삭감해도 되잖아?




28
모든 진성 로리타의 꿈이니까




39
제대로 된 학교에 배속된다면 좋지만, 3할의 확률로 똥통 양아치 학교에...




40
1:20의 경쟁율로 뽑은 놈들이 이 모양인가



71
난 학원강사를 하고 있지만 교사들은 진심으로 존경한다.
나라면 1주안에 위장에 구멍이 뚫릴 듯



72
학창시절 변태같은 교사들이 제법 있었던 점을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높은
경쟁율을 뚫고서라도 교사가 되고 싶은 놈들이 실제 있긴 있을지도.



81
아무튼 합법적으로 어린 여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는 일이고
잘하면 그 어린 애들을 마구 건드릴 수 있겠지

물론 교사가 아니라도 잘만하면 건드릴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교사 쪽이 여러가지로 쉽겠지.



91
>>81
공무원법상 교원에 대한 음란행동 관련 조례는 사실상 교사와 여학생간의 육체관계를
견제하는 의도가 강하게 깔려있어. 제대로 발각되면 인생을 파멸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93
>>91
진짜?

그렇지만 학교마다 분명히 그렇고 그런 이야기 있잖아.
괜찮다면 자세히.




87
대학시절, 희대의 카사노바였던 동기가 지금 여고 교사를 하고 있다.
장담하는데 분명히 학생들한테 손을 대고 있다.




98
초중고를 거치며 그렇게 교사들을 봐왔음에도, 정말로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놈이 있단 말인가




114
교생실습에 간 친구가 몇 명이나 되는 여학생들에게 고백받았다.
성격은 좋은 편이지만 인기있는 얼굴도 아닌데.

그래서 주위에 묻자, 다른 교생실습생들도 고백을 받았다고.

상냥한 연상의 남자라는 점이 환상을 씌우는 것일까.
본인에게 마음만 있다면 간단히 손을 댈 수 있는 환경에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115
>>114
기간한정이라는 점이 크지 않을까
게다가 보통의 교사보다 젊기도 하고.



119
매년 똑같은 말을 교단에서 계속 말하다보면 머리가 마비될 것 같다




122
실질적인 경쟁율은 1:5 정도겠지.

지방 똥통대 출신이라도 적당히 교원시험에 도전하는 놈들 있을테니까.




123
미술이나 가정 교사는 편한 것 같아서 좋아.
다만 주요 5교과의 교사는 되고 싶지 않아



127
교사 일 자체는 하드한 편이야.

성실하게 하는 놈이라면 그야말로 존경받아야 돼



134
교사에 적합하지 않은 놈일수록 교사가 되고 싶어하지




152
친구가 학생시절의 연장이라면서 교사가 되었지만
3년째에 마음에 병을 얻어 그만두었다
그렇게 격무인가?




160
>>152
사회의 다른 회사에 비교하면 편한 편이지.
그 친구는 애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했을 듯.




169
결국 보통 일자리와 비교해서 어때?



171
>>169
급료는 보통 수준
휴가 많음
일은 진성 중2병 환자들의 노예



179
>>169
매일의 수업이 끝나면 내일 수업 준비
휴일은 동아리 활동 지도로 무너지고
간신히 얻은 휴일은 학생의 부모로부터 항의/상담전화

어떻게 생각해도 좋은 일 자리가 아닙니다만?



182
>>179
사회의 회사는 안 그럴 거 같은가?




190
교사는, 대우를 생각하면 절대 할만한 일이 아니야.

휴식시간이 사실상 없고, 점심을 선택할 자유조차 없다.
아무리 잔업을 하더라도 잔업수당은 없음.
「학생을 위해」라는 대의명분으로 반 강제적 동아리 지도.

세상에서는 그런 실태도 잘 모르는 주제에, 편한 일이라고 사사건건 시비…
학생들과 이야기를 주고받고 어울리는 일이 즐겁기 때문에 참을 수 있지만
일 자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야.

물론, 정말로 대충 하면서 편히 지내자고 마음 먹으면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도 인정한다.



192
>>190
격렬히 동의



199
>>190
그렇지만, 어린 여학생들에게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을 받거나
체육시간, 그녀들의 수영복 차림을 마음껏 감상한다거나, 2차 성징 무렵의
그녀들과 어울린다는 특권은 정말 큰 거라고 생각한다.

잘 생각해봐라. 세상에는 여학생의 수영복 차림을 한번 구경하기 위해 수만엔을
지불하는 사람들도 있다!



217
>>190
휴일에 출근하면 돈이 나옵니다



227
>>190
잔업수당까지 이미 급료에 포함된 거 아닌가?



193
나이를 먹는 순간 학생들에게 엄청난 뒷담화의 대상이 된다.
불쌍하다구.




226
여고의 교사가 되고 싶다. 여고생들에게 유혹받으면서 필사적으로 참고 싶다



230
그렇지만 실제로 직업적인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역시 엄청난 일이야. 교사는.
자신의 학생시절을 생각해보면 알겠지만, 학생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일을 직설적으로
내뱉는다고. 험담이든 뭐든.

세세한 일에 신경쓰는 타입은 절대 무리.

4
비행기 탄 적 없어  (′ⅴ  `)




5
영국에서 국내선을 탔는데
동양인이 나 뿐이라
근처 외국인들이 계속 말을 걸어왔었다




11
이코노미 밖에 탄 적 없어




13
라운지 PC의 즐겨찾기에 2ch가 등록되어 있어서 웃었다.
너희들은 어디에나 있구나.




14
국제선은 탈 때는 비즈니스.




16
국제선도 전부 이코노미
비행기에 돈을 들이느니 차라리 현지의 호텔에 돈을 들인다
그 쪽이 훨씬 이득이야




17
항공사 측의 초과예약접수 덕분에 퍼스트를 탄 적이 있었는데, 정말 하늘과 땅 수준의 차이가 있었다




20
이코노미 클래스는 어떻게 생각해도 객지벌이 노동자용이겠지.
그 비좁음은 현대의 노예선이나 다름없어




24
단시간이라면 이코노미라도 좋아.
하지만 중간에 자고 싶다면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이 좋아.
허리가 아프다고 칭얼대는 애 때문에 잠도 잘 수 없는 최악의 14시간이었다.




25
어차피 산다면, 최고의 서비스를 한 번은 경험해라.
인생은 한 번 뿐, 여러가지를 경험하는 편이 이득.




28
나는 비행기를 한번도 못 타봤는데, 비행기 관련 스레에서는 거의 반드시, 항공사 측의 예약접수 중복
때문에 퍼스트 클래스를 타는 행운을 잡았다는 놈들이 나오는데, 그게 그렇게 흔한 일이야?

아니면 언제나 같은 놈이 쓰는 거?




35
>>28
종종 있어




177
>>28
의외로 제법 있는 일이야




29
뒷자리가 비면 누워 잘 수 있는 이코노미도 무시할 수만은 없지.
 



31
스튜어디스가 뭐라고 안 해?


40
>>31
별로. 뒷좌석이 비었기도 했고.




37
실제 가격차는 어느 정도?




136
>>37
유럽선으로

  퍼스트:150만엔
  비즈니스:100만엔(저가 티켓이라면 60만엔 정도)
  이코노미:20만엔




39
서울, 샹하이, 타이뻬이라면 이코노미를 타도 돼. 가까우니까.




62
바보들
이코노미의 좁은 공간이야말로 묘미라고

그래




69
이코노미를 타고 옆 자리 아가씨와 사이좋게 이야기 하는 건 조금 기쁘다구
비즈니스 이상이라면 자리의 간격이 너무 넓어서 부담없이는 회화를 할 수 없어 w




70
자비로 비즈니스 타는 사람이 있나?
회사 경비라면 몰라도.
기왕 자비로 한번 사치를 한다면 아예 퍼스트를 타고 말지.



79
자비로 비즈니스를 타는 놈은 바보
그렇게 돈을 낼 수 있다면 퍼스트를 탄다
나는 비즈니스를 탈 정도라면, 이코노미로 참고
그 돈을 여행지의 식사, 호텔, 선물 값에 쓴다




96
난 아예 이코노미 클래스보다도 더 싼 이등석이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 여행선의 비지정좌석처럼.
아예 입석이 있으면 더 좋고. 솔직히 비행기보다 배가 흔들림은 더 심하고, 시간도 국내선 한정이라면
얼마 걸리지도 않고. 오히려 통근시간이 더 걸릴 정도잖아.




105
사망률은 앞 좌석일수록 높아





111
국내 이동이라면 이코노미라도 상관없잖아?
해외라면 비즈니스 이상이 아니라면 너무 힘들어.
허세가 아니라 육체적으로.




116
퍼스트나 비즈니스로는 장사가 안 돼
이코노미를 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날 수 있는거라구!




119
>>116
그 반대야.
퍼스트와 비지니스 요금으로 나는거야.
이코노미는 돈이 안 돼.




121
>>119
그럼 아예, 이코노미를 빼고, 퍼스트와 비즈니스로만 좌석을 꾸미면 돈이 되겠네?




140
>>121
옛날 JAL에「이그제그티브 익스프레스」라고
퍼스트, 비즈니스로만 채운 B747을 운항했었어. 지금은 더이상 없지만.




151
비즈니스는 어째서 비즈니스라고 하는 거야?
미들 클래스라는 쪽이 알기도 쉽잖아




157
>>151
원래는 퍼스트와 이코노미 밖에 없었어
KLM 네덜란드 항공이 적당히 돈을 낼 수 있는 층=비즈니스 고객 대상으로 중간 클래스로서
새로운 클래스를 설정한거야




152
유럽 노선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다면, 이코노미 좌석요금으로 500만엔을 징수해도 좋아. 제발 담배를!





173
왜 퍼스트 클래스를 타는가?
이코노미를 타더라도 도착하는 시간은 똑같잖는가?


- 빌 게이츠




175
>>173
부자 = 구두쇠는 세계공통



178
>>175
빌게이츠는 좀 특별해
애용하는 신용카드도 연회비가 아깝다면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그린을 쓰니까.



200
>>178
빌게이츠라면 카드가 없어도 "저 아시죠?"하면서 얼굴 하나로 쇼핑할 수 있을 것 같은데w




204
>>178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그린도 연회비가 높아.
정말로 구두쇠라면, 연회비 무료의 비자나 마스터를 써야지.



206
>>204
VISA/MASTER는 한도액이 낮아
빌게이츠가 쓰기는 어렵지





174
이코노미는 정말 너무 좁아
신장 180cm 대지만, 극한까지 깊게 앉아도
양 다리의 무릎은 앞자리 좌우 틈에 들어가는 수준.
스트레스로 잘 수 있을 리 없는데, 거기에 식사를 가져오는 병신같은 스튜어디스.

「식사 필요없습니까?」

현장에서는 대답할 기운도 없었지만, 지금이라면 대답할 수 있다.


죽어버려.



180
>>174
나, 177이지만, 그런 생각을 한 적 없어.
확실히 좁긴 좁지만, 충분히 잘 수 있고, 그다지 지치지도 않아.
너 다리가 엄청 긴 모양이지?



182
170대와 180대 사이에는 숫자로 나타낼 수 없는 절망적인 차이가 있어




249
미국이었던가? 한 실험에서도 후방의 이코노미가 제일 생존률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었지



267
일 때문에 비지니스 클래스를 마구 사용했지만
어쩐지 그 차별감이 좋아, 이코노미는 비지니스의 에어리어에 들어갈 수 없다는 점이나.
신칸센의 1등석은 4000엔도 내기 아깝지만w




309
오버부킹 덕분에 비지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어
그리고, 안절부절 하면서 타고 있는데, 근처 옆 자리의 젊은 여자가

「티켓이 싸서 비지니스를 탔어요. 호호호」

라고 말을 걸어왔다. 그래서

「저는, 업그레이드로 비지니스입니다」

라고 하자 그 후 두 번 다시 말을 안 걸어왔다....





312
>>309
그 여자 웃기네w
퍼스트를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싸다는 이유로 비지니스를 쓸까
게다가 그걸 다른 사람에게 말할까 www
허세는 부리고 싶지만 지갑의 내용이 따라주지 않았을 뿐이겠지.



322
이코노미의 시트를 조금 더 넓게 하고, 요금도 1.5배 정도의 자리를 만들어 주면 안 될까.

시트는 딱딱한 채로, 요리나 서비스는 이코노미라도 좋으니까. 제발 다리라도 제대로 펼 수 있게.




326
>>322
요즘 많이 늘었잖아?

시트는 비지니스에 식사나 서비스는 이코노미 그대로.
그렇지만 아직도 별로 없긴 하지.



345
유럽편은 식사 회수 좀 줄여 줘.
계속 앉아만 있을 뿐인데 배가 고플 리 없지.


355
이거 보고 지금껏 적립한 비행기 마일리지나 오랫만에 확인하려고보니 비밀번호를 까먹었다...

* 베토벤의 교향곡 제 5번을「운명」이라고 부르는 놈을 바보취급 한다
* 음악 평론가를 바보 취급한다
* 편견과 독선, 무식이 넘치는 리뷰를 온라인 CD샵에 투고한다
* 일본인 연주가를 쓰레기 취급
* 좋아하지도 않는 작곡가의 CD BOX를 싸다는 이유만으로 구입, 결국 듣지 않는다
* 드라마「노다메 킨타빌레」덕분에 클래식에 흥미를 갖게 된 초보 클래식 팬들을 욕한다
* 카라얀 같은 유명 지휘자를 바보 취급한다  
* 그런 주제에 지휘자의 이름을 가리고 연주를 듣게하면 누구 연주인지 모른다
* 낚시에 대해 내성이 없어서, 2ch 같은 곳에서 클래식 애호가들을 비웃으며 약을 올리면
  얼굴이 빨개져 마구 논쟁을 벌인다
* 공연에 비해 음반녹음이 적은 지휘자에 대해서는 흥미가 없다, 혹은 모른다. 무명취급한다.
* 클래식 상급자인 척 하고 싶어서 클래식 초보자에 대한 분석을 한다
* 아주 유명한 초 메이져 지휘자는 바보취급하면서 약간 그보다 지명도가 떨어지는 매니아 층을 거느린
  지휘자는 신처럼 모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