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랑콤과 지방시의 매장에서 각각 메이크업를 받았었다.
그 때 메이크업 매니저들에게 같은 질문을 해봤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카탈로그의 모델같은 매끈한 피부가 될 수 있을까요?」
랑콤의 매니저-
「컴퓨터로 수정한거에요. 사람이 저런 피부를 가질 수 있을리가」
지방시의 매니저-
「CG입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아기라면 또 모를까...불가능하죠」
wwwwww
얼마 전, 랑콤과 지방시의 매장에서 각각 메이크업를 받았었다.
그 때 메이크업 매니저들에게 같은 질문을 해봤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카탈로그의 모델같은 매끈한 피부가 될 수 있을까요?」
랑콤의 매니저-
「컴퓨터로 수정한거에요. 사람이 저런 피부를 가질 수 있을리가」
지방시의 매니저-
「CG입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아기라면 또 모를까...불가능하죠」
wwwwww
187
영국군 전차의 숨겨진 비밀 한가지
의외로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나라의 전차에는 다른 나라 전차에는 없는 특수한 장비가
하나 있대. 그게 뭐라고 생각해?
자동으로 홍차를 타는 기계wwwww
전쟁터에서 전차를 타고서도 티타임인가w 너무 귀족스러운 놈들www
황무지를 달리다 보면 넘쳐 흐를 것 같지만www
「홍차까지 비치된 전차라면, 전선이 교착되어도 OK」라나 뭐라나wwwww
640
유산균 알지 유산균
요구르트에 많이 들어있는, 장에 좋은 착한 균.
그 유산균들은 계속 유산을 뿜어내며 증식해나가는데, 마지막에 어떻게 되는지 알아?
자신이 뿜어낸 산으로 죽는대wwww
그렇다면 아예 뿜어내지 마 wwww
자신을 희생해서 장 건강 개선인가wwww
글쓴이가 S군에가 각별한 감정이었나봐요. "네 유전자가 승리한 것을 알았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왜 남의 자식 외모를 그리 신경을 쓰죠? 전체적으로 보면 속 마음을 털어놓는 친한 사이도 아닌 듯 한데. 마지막에 "S군, 요새는 건강히 잘 지내? 보고싶구나" 이 부분도 왠지 미묘하게 와닿네요.
별 건 아니지만..
전체 인구중에서 잘생긴 사람과 못생긴 사람의 비율을 봤을때
잘생긴 사람 한 명과, 못생긴 사람 한 명이 만나서 잘생긴 사람 한명이 태어났으므로,
잘생긴 사람의 비율은 1:1에서 2:1이 되었죠 (세대가 다르긴하지만 수치만 다르지 다음 세대에서도 약간 적용될듯..)
그렇다는 것은 자신이 나중에 낳을 자식이 그 잘생긴 사람의 자식과의 반대 성별일때를 가정하면
기쁠 수 있다.. 라는 이야기인가.. 이야기가 뭐 이래 -_-.. 쓰다보니 나도 뻘플이라는 걸 느껴버렸다 ㄱ-;
태국은 동남아시아/남아시아에서 동서양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가 된 적이 없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가볍게 볼만한 것은 아니지요.
조선의 처세술
미국이 통상을 요구하자 배를 불태우고 반미
프랑스가 포교하자 선교사 처형
일본과 조약을 맺자마자 친청 정책
청일 전쟁에서 일본이 이기자 반일
러일 전쟁에서 일본이 이기자 반일
반도에서 세력이 압도적으로 일본이 우세했던 당시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일
태국이 독립유지한 것은 영국과 프랑스간의 완충지대가 필요해서 그런거고....
뭔 짓을 해도 저곳이 프랑스나 영국의 세력이 압도적으로 강했다면 점령당했을거고..
뭐, 그래도 저런 처세술 덕분에 태국왕가는 사랑받지만... 식민지를 겪은 한국만도 못한 국력...
완충지대는 무슨 얼어죽을;; 쓸모없는 사막도 서로 가지겠다고 프랑스랑 영국은 피터지게 싸우던 나라잖아요. 그때 후유증으로 서로 이간질 시켜놨던 아프리카 부족들 지금도 부족말살 운운하면서 학살하고 있구요. 보통은 둘이 작당해서 태국왕과 국민들 인간취급도 안하면서 태국을 반쪽 뚝 짤라서 나눠갖았어야 일반적이죠. 서양열강들 예외없이 어디가서나 그런 식이었어요. 태국의 경우는 제국주의 시대때 서양열강들 행태 생각하면 진짜 특이한 경우같아요. 제 생각에는 당시 태국 스스로가 완충지대라고 영국과 프랑스를 설득하고 세뇌시키지 않았을까 싶어요. 유럽도 아니고 새삼스럽게 그 먼 동양 나라에서 완충지대가 왜 필요하겠어요.
-> qwer 병시나 그때의 상황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조국을 무시하지 말아라.
셔먼호 사건은, 평양성 관찰사에게 함부로 통상을 요구하고 난동부린 양키놈들의 잘못이고, 어디까지나 평화적으로 나온 조선 사신들을 감금한건 셔먼호의 양키들이다. 국방수호를 위해서도 배를 불태운게 당연한거다.
또한 선교사역시. 선교의 목적은 정복이었다. 16C 막부애들도 그걸 깨닫고 기독교를 배척했는데. 대원군의 기독교 박해는 당연한일. 오히려 프랑스의 병인양요야 말로 내정간섭이지. 게다가 도굴까지 하고 말야.
반일 역시. 역사는 반일을 했어야 한다는 걸 말해주지 않나!?
요즘 일빠들이 계속 깝치는진 모르겠는데, 배반자는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한다는걸 기억해라.
죠지는 술을 마시고, 돈을 지불하고 있었다.
죠지 「잠깐만 기다려 봐. 돈 세는 중이니까…5달러, 6달러, 7달러……그런데 지금 몇 시야?」
점원 「오후 8시에요」
죠지 「땡큐, 9달러, 10달러. 자, 확실히 10달러 냈다? 그럼 안녕!」
그 이야기를 들은 스티브도, 다음날 같은 수법을 써먹어보기로 했다.
스티브「잠깐만 기다려봐. 돈 세는 중이니까…5달러, 6달러, 7달러……그런데 지금 몇 시야?」
점원 「오전 5시입니다」
스티브「땡큐, 6달러, 7달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랜만에 등수놀이 1등
매일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 순위권에 남겨보네요~
우리는 속고있던겁니다.
그 매니저들은
'당신 피부상태론 불가능합니다'
라는 말을 돌려서 한 건 아닐까[...]
당연한 거 아님? 모델이면 화장을 달고 살기 때문에 일반인 이상으로 피부가 나쁘다구요
몰랐다는게 더 어이
피부는 사실 타고나는 요인이..
거의 케어도, 화장도 안 하는 내 친구의 뽀샤시 도자기 같은 애기피부 ㅠㅠ
화장을 하면 그런 피부가 안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화장 안 한 상태에서도 엄청 뽀샤시하다는 의미였어요..
하지만 사실 메이크 한다고 피부가 특별히 나빠지는 것 같지는 않음; (제 경우) 역시 중요한 건 지우는 단계!인지도...
그러니까 화장을 하는 연예인들은 선천적이든 뭐든 그런 피부일 수 없다는 얘기에요
난 화장도 하고 술, 담배도 하는데 피부는 상당히 좋은편 ,
게다가 술진탕마시면 화장안지우고 자기도 하는데도
문제없는거보면, 축복받은듯,
하지만 얼굴이 이쁘지않다 orz
연예인은 불규칙한 식습관&수면습관으로 일반인보다 더 피부가 나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미칠듯이 관리하죠
아기들도 포토샵으로 가려주는 마당에..ㅎㅎㅎ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 매니저들...
뭐, 당연한 사실들....
아는분이 한동안 화장품 회사에서 일했었는데, 포토샵으로 수정하기 전의 카탈로그 사진을 보고 기겁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피부는 포토샵으로 완성된다고. (..)
그럴바에 그냥 쌩얼로 촬영하면 안될까요?
저는 지금 이 사진 수정하는 일을 합니다.
ㅡㅡ;;;; 정말 기겁합니다;;
화장 했을때와 안했을때 사진 결과가 좀 많이 다르죠.
잘 찍어놔야 수정할때도 편하고 그래요..
좀 과장되게 말하면 잘못 찍은 사진 수정하느니
차라리 그리는게 더 쉬울수도 있죠
겨털 안깎으면 겨털 없애는데 1천달러가 든다고하는 이야기....
그나마 화장을 해서 수정하기때문에 좋은 사진이 나오는거지, 맨 얼굴에서 수정하면 어마어마한 노가다...변장의 수준이 되는거죠.
난 점점 현대과학기술의 발전이 두려워지고있어.
평소 연예인들은 피부도 좋고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오유에 실린 한예슬 직찍 사진이나
다음에 실린 송혜교 사진을 보니 역시 컴퓨터의 승리라고 밖에...
깨끗한 피부가 말로는 쉽지... 그거하나만 만족시켜도 미인 되는 세상이니 말이죠;
뭔가 좀 슬프네요.
저는 추녀 뿐 아니라 미녀에게도 쌀쌀맞게 대하는 편이어서
여자들과 별로 친하지 않았던 편입니다만(그런데 어떻게인지 연애도 몇번 해보고 결혼도...),
제가 쌀쌀맞게 대했던 추녀들에게 새삼스레 미안해지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