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몽정 때는 무서워서 울었어.
벌레를 잡으면 흰 체액이 나오잖아? 그런 느낌으로
「누나! 어떻게 해, 꼬추가 죽어버렸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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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2 첫 몽정 (94)
첫 몽정 때는 무서워서 울었어.
벌레를 잡으면 흰 체액이 나오잖아? 그런 느낌으로
「누나! 어떻게 해, 꼬추가 죽어버렸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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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1등
오 2등
근데 누나한테 자기 그것을 보여주다니
형! 어떻게 해, 꼬추가 죽어버렸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누나: 잘 들으렴... 총알이 무척 안 좋은 곳을 지나갔어...
이게 무슨 소리야!
누..누나양반!!!!!!!! 누나양반!!!
<system>예지력이 1 상승하였습니다.
그냥 잠만 잤을 뿐인데!!
이 무슨 고자라니 플레그인가..wwwwwwwwwwww
누나:그리고 사실 난...누나가 아니라 형이란다.
누나보다는 119를 먼저 부른 동생은,긴급출동한 빌리 구조대원과 매 응급요원의 응급치료를 받게되는데...
ㅋㅋㅋㅋ 정말 상상력이 크고 아름답군요.
누나 : 살려내는 방법은 엄마가 잘 알고 있으니까 물어보도록 해..
나도 갖고싶다 남동생
여..여신님!! 남동생 여기있습니다 대리고가세요
누나따위.. 없었으면... 크흑..
차라리 여동생..
남동생으로 거둬주십시오!!!!!!!!!!
헐 님들 이한타님이 여잔지 남잔지 어떻게 앎...
남자라면.................... 엄.....
....힘내요들...
리라하우스 처음 오셨나요.
한타로 검색하시면 여신 인증(..) 나와요.
리라하우스 한지 약 3년 정도 됬지만 저도 처음 알았는딩 -,.-;
한타횽보고 남자라는 사람도 있는거보니 여신들이 역시
오래 버로우하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근영
근데 전에 MT가서 공개된 사진 보면
뭐 어케 찍었는지 훈남소리 들어도 할말없게 찍히긴 했지만요 ㅋㅋㅋ
http://newkoman.mireene.com/tt/2074
이 사진을 기점으로 한타여신추종자들은 일제히 버로우하고
강SY교 교도들이 대거 발생 ㅋㅋㅋ
한타님 인기 짱 ㅎㅎ
22살 남동생 어떠십니까
그러게.. 리라하우스 다니면서 한타님을 모르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내가 너무 오래 다닌(!!) 건가?!
리플 단 사람들 한 타에 날려버려야...
저..절 거두워 주십시요
매일 재롱을 부려드립니다
그니까 '진짜'이한타인지 어떻게 아냐고 ㅠ
남동생 귀여워 ♡
누나 내꺼도 주겄어효 ㅠ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동생의 첫 생리때와 심하게 비교되네요
언제나와 같이 근엄하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화장실에서 기어나오더니
"오빠 나 생리하나봐. 엄마 생리대 어딨는지 알아?"
"어, 응? 어? 그 그거??"
"아 좀"
결국 뽕맞은듯 약국에 질주했습니다. 왜 내가 더 식겁했던건지.
이젠 시간이 지나 근엄한 표정도 좀 귀여워지긴 했지만, 오빠로써도 그건 도전이었다구...
푸하하하하ㅠㅠ 귀여운 오라버니셨네요ㅠㅠ
하긴 저도 비슷한 짓을 아버지께 했던듯(..) "아버지, 나 생리함다. 나도 드디어 여자라고! 와핫핫핫핫핫! 아 그러니까 생리대좀(..)"
휴이 // 난 이런 당당한분 좋더라..
근데 직접 사러 가는게 더 좋지 않나요.
당장 없는데 피흘리면서 약국에 가기엔 좀 그렇죠...-_-
첫 생리때 혼자 사는것도 아닐테고...
우와 좋은 오빠다;
와 어쩐지 이런 '오빠'
너무 귀엽네요ㅠㅠb 오빠가 있었으면!
엄마랑 누나 생리대 심부름을 여.러.번. 해본적 있는 제가 왔습니다 (덴장)
아무도 그런 심부름을 저에게 시키지는 않았습니다만...-_-;
오빠계의 로망이네요
누나 생리대 심부름을 한 내가 오면 어떨까?
....님// 아니 근데 그런다고 이미 피흘리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생리대 사러 밖에 나갈 수는 없잖습니까 ㄱ-;; 그 이후에야 뭐 저랑 어머니가 직접 사옵니다만.
아, 그런 문제가 있군요.
고래잡이 이후론 하혈해본 경험이 없어서..
초경때, 생리가 뭔지 알기는 했는데 실물을 보고 놀라서
팬티를 벗어 아빠 얼굴에 들이밀었던 기억이..
우와 좋은 처남 형님이다;
이윽고 누나는 남동생의 곧휴를 두번 죽이고 마는데......
사람의 보편적인 본능에 따르면,,,, 뭔가 생명이 위태롭거나 조심스러운 취급(?)을 요하는 '것'은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잡고 가게 마련이지 않을까요??;;
(소중하게 두 손으로 받쳐 든 채로 달려가면서)"누나!!! 어떡해ㅜㅜㅜㅜㅜ 꼬추가 죽어버렸어!!!!ㅠㅠㅠㅠㅠ"
누나: 인... 인공호흡을...!!
거기까지.
저 소년....처음임에도 제대로 알고 있었군.....체액을 뱉으면 그녀석은 원래 죽는다.
살리고 죽인다. 인류의 영원한 숙제.
그거슨 또 다른 무한루프
힘이 솟아올라 시간이 됐어
새롭게 태어날 때가 된거야
손을 뻗어 내 X 잡아봐
신비로운 힘을 느껴봐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면 돼
정의의 수호전사 벡터맨~
손이죠? 손...
이것이 바로 모자이크 효과......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이크 효과 예시
1. ○지털이다
2. 솔로몬의 ○지
3. 한국의 ○지
4. 나의 ○지를 일깨워준 시간들
위의 괄호안에 적절한 글자를 채워 넣어 보아요.
정답확인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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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특정 상품과 관계 없음.. -_-
앜ㅋㅋㅋ이번글 댓글들 다 짱웃곀ㅋㅋㅋㅋ
기동전사 꼬추 1화 - 꼬추 대지에 서다
"섰다! 죽어있던 꼬추가 다시 일어 섰어!"
Ps. 미묘하게 '立つ'보다 발음상의 임팩트가 약한게 유감
고추는 죽었어! 더 이상 없어!
하지만 내 가슴 속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분명 저 남동생 얼굴도 귀여울거야 하아하아
이글을 보고 있으면 어렸을때 자연포경되버린 나의 그넘을..가족들에게
"포경 저절로 됐어.."라고 말하자 가족들이 둘러쌓서 그걸 한참이나 신기하게 구경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내나이 중1..
......죽고 싶어지는 기억이다...
처음 현미경 선물 받았을때
나의 헤엄치는 올챙이들을
여동생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준 나.
이 올챙이들이 개구리가 된다고 배웠지? 실은..
이, 이거.. 사실입니까...
아, 나 이분 존경해버릴래..
그때의 여동생 반응이 궁금합니다!
과학도로서의 재능이!
커버글라스를 덮는 순간전까지무엇을 했는지 ㅅ...
울면서 밤중에 누나한테 곧휴사망을 보고하는 남동생은 의외로 일본 상업지같은데서는 자주 나오는 시츄에이션.. 그리고 누나의 가열찬 성교육과 함께 남동생은 왜곡된 성지식을 주입받게 되고.. (아악, 자폭인가 이거!)
누나 : 그랬구나.. 그런데 하얀 게 나올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니?
동생 : 흑.. 어.. 그러고보니.. 기분이 좋았어..
누나 : 다시 한번 기분 좋아지게 해 줄까?
동생 : 아.. 누나.. 뭐하는 거야?
(홍조)
실명밝혀지면 한강물로 달려갈 생각입니다만
초등학교 5학년 때 첫 생X가 터지고서 "오빠야, 이게 무꼬!!"하고 들고갔던 악몽같은 추억이 있습니다.
둘이서 심각하게 관찰. X이냐 아니냐를 두고 심각한 갑론을박. 장보고 오시던 어머니 귀가. (이하생략)
얼결에 저녁에 케이크 파티. 당시는 웃었지만 지금은...
생X라는 거 그냥 피 나올 것같죠? 안그렇더라구요..
'리'이냐 아니냐를 두고 갑론을박을?
좀 익숙해지면 나은데,
특히 초경때는 마치 무슨 초컬릿같은 색과 질감이라,
굉장히 난감하죠...
이걸 생리로 판단해야 하나 실수(?)로 판단해야하나 굉장히 애매한 상황;
제가 초경할때 팬티에 묻은거 보면,
딱 똥싸고 들닦아서 팬티에 묻은 걸로 보입니다.
흥건한 피바다... 이런거 아니라는...
뭐 지금이야 충분히 흥건한 피바다... 가 되지만.
ㅠ_ㅜ
피 말고 뭐 딴거도 나와요?? 궁금...
피만 나오긴 합니다만 저도 처음 봤을때 똥인줄 알고 심각한 고민을 했었죠... 변색되잖아요 -_-a 진짜 갈색으로 변함...
월경할때는 건더기-_-도 있잖아요.
나만그런가...
고깃조각(?)이 점점이 나올때는 특히나 통증이 격렬하더이다...
교과서상 배우던 시기에는 무정란이 착상되어 부풀었던 내장기관(…)도
같이 처리된다고 들었는데 조금 다르게 이해한 모양이군요.
피야.. 곧 검어지니깐....
그건 그렇고....
-_-a 예전 여자친구가.. 생리하면 뭔가 덩어리도 나온댔는데...
핏덩어리가 아닐까... 고민했지만.. 본게 아니니.. 말하기도 그런 주제라..
토론(?)은 거기서 끝났지만....
추후에 몇건의 재보를 더 받고 보니.. 덩어리가 많이 나오는 애들이 생리통이 심하다... 라는 결론은 내렸지만... 아직까지... 답은 모릅니다 -_-...
그나저나.. 이글이 어쩌다 이런 주제까지 흘러오는걸까... -_-;;;
핏덩어리가 맞긴 한데...
음... 약간 양감과 질감을 가진 핏덩어리죠.
생간 썰어놓은거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아마 살점도 좀 섞여있겠죠.
저도 핏덩어리 많이 나오는 편이고 생리통도 존나게 심합니다.
생리할때 기분은 아랫배와 옆구리를 토탈로
대패로 깎아내는 기분이 듭니다.
피와 함께 나오는 덩어리는 자궁 내벽입니다.
충혈된 자궁내벽이 같이 헐면서 생리때 나오는거에요.(피만 나오는거 아닙니다 ㄷㄷ)
자세한건 검색 ㄱㄱ
고등학교때 생물과목에서 배운대로라면,
뭐라더라? 비..비후? 된 자궁내벽이 무너지면서 같이 나온다~ 라더군요.
무슨무슨 호르몬이 관여하고 막 열심히 외웠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어렴풋한 기억을 쥐어짜 보니...
황체형성 호르몬, 여포자극 호르몬,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등이 떠오르네요.
테스토스테론, 안드로겐, 오르니틴, 아르기닌 등은 관계 없었던듯... -_-;
시꺼먼 갈색으로 변색된 피 + 자궁 내벽.. 핏덩어리 같은 몰캉한 물질들
이 나오죠... 흑흑 저도 첫 생리했을 때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전 그게 생리인 줄 몰랐습니다 ㅠㅠ 어린 마음에 피는 무조건 빨간색이라고 생각했죠...
전 처음 생리했을 때 덤덤하게 엄마 생리대를 꺼내 썼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말씀드렸죠.
지금 생각해보니 왜그렇게 덤덤했었는지 모르겠습니다=_=;;
그러고보니 언젠가 본 성교육 비디오에선, 초콜렛을 좋아하던 여학생이 첫 멘스를 경험하고 으앙 어떠케 초콜렛 너무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초콜렛이 되었나바 징징징 이런 내용이 나왔었어요.
크하;
헐 전 왜 이 나이 이때까지 그 덩어리들이 자궁내벽인 걸 몰랐죠(..) 걍 피가 응고한 거인 줄 알았음 ㅇ<-<
ㅈㅈ// 네 사실입니다.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소변에 당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로얄이 // 그게 당뇨
....// 일시적으로 당이 섞여 나오는 것은 정상.
인슐린 분비에 이상이 생겨 개선되지 않는 것이 당뇨죠.
누나: 그것이 고추가 사는 법이란다
네 개인기가 얼마나 발전했는 지 보고싶구나...
니들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보다 댓글이 더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어떻게 해, 꼬추가 죽어버렸어!」
「어머 큰일이네... 이 누나가 다시 살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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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떻게해.누나가 내 고추를죽여버렸어요.」
「어머 큰일이네 엄마가 다시 살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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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의 에로 DVD는 없나요? 라는 질문에 가게 점원은 조용한 목소리로
「돌아가」라고 대답했다.
아니, 저기,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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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떻게해! 엄마가 내 고추를 죽여버렸어!」
「이런 큰일이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