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똥인 경우에는 어느 정도 응집력이 있으니 문제가 없지만
설사의 경우에는 엉덩이 주변 주름에까지 똥이 비집고 들어가기 때문에 똥이 항문 주변 점막에 묻어
그 부분이 똥의 알칼리에 의해 침식되기 때문이다.
똥이 알칼리성인 주된 이유는 담즙에 의한 것으로, 똥의 색 역시 주된 이유는 담즙 때문이다.
카츠라 하루나 씨에 따르면 링겔만 맞아도 똥은 쌀 수 있다고 하며, 그 역시 담즙 때문이라고 한다.
담즙은 지방 + 알칼라로, 일종의 비누화에 의해 지방 분해를 돕는다.
담즙이 직접 간장에서 분비되지 않고 담낭에 담겨있는 것은 중간에 소화물이 통과할 때 위액에 포함되어
있는 염산을 중화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과거 아직 비료로서의 똥이 돈으로 팔리던 시절에는 초등학생 똥은 별로 인기가 없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흡수력이 높기 때문에 똥에 포함되는 영양분이 적기 때문이다.
섬유가 많고 적당량의 수분을 포함한 똥은 물에 뜸으로서 건강의 한 척도로도 여겨지지만,
다량의 지방분을 섭취한 경우에도 똥이 물 위에 떠오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요주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
그런데.. 설사할때.. 항문 주위가 아픈가?
이런 마지레스 덩어리!
따, 딱히 마지레스가 싫다는 건 아니야...
1등인가!
그나저나 설사의 고통이 저게 원인이었다니-_-;;
늦었구나ㅠ
이 마지레스는 똥 덩 어 리 입니다.
따라서 리플달아 보세요. 똥 덩 어 리
똥
덩
어리
↑ KY
...어리와 KY까지 합해서 적절한 리듬, 적절한 댓글
설사쟁이인 나로서는 항상 궁금하였지만 알아보기 귀찮았던 점! 아, 개운해.
게다가 많이 닦아서 쓸리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만서도요 […]
비데 포에버!!!!
이따위꺼 별로 과학적으로 알고 싶지 않아요.
설사는 노멀보다 쾌감이 더합니다?
그런 당신을 위해
설사만 싸라~ 얐! (응?)
그걸 노멀이라고하다니ㅋㅋ
난 왜 "똥먹는데 카레이야기 하지 마라" 라는 신노스케 노하라 씨의 말이 생각 났을까.
정확히는 노하라 히로시씨가 한 말이죠.
친구랑 카레 먹으면서 이 말 꼭 해보고 싶었는데, 아무도 똥 얘기 안하기에
"설사 먹으면서 똥 얘기 해도 돼?"했다가 욕 엄청 먹어뜸ㅠㅠ
카츠라 하루나가 누군지 궁금한 건 나뿐인가.
여기 2
밥 먹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아하! 그럼 설사 후 묽은염산 용액으로 처리하면 아프지 않겠군요!!
것보다 산성을 띄는 버퍼용액을 쓰는 게 더 나을 성 싶다...
라고 진심으로 덧글을 달아봅니다.
살고싶다면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산으로 구멍을 뚫으면 양잿물로 중화시켜 매꾸는것도 가능할지도(...)
이거 정말 똥같은 얘기군요
자 모두 주제파악을 해볼까요? 따라해보세요. 똥. 덩. 어. 리.
....재탕은 아무도 안하는군요
국물을 함부로 덩어리라고 하는 것 절대로 용납할 수 없어.
그... 근데.... 많이 걸쭉해?
(왠지 쓰면서도 토나올 것 같당... ㅜ.ㅠ)
감추려고 하지 마라.
부끄러워 하지도 마라.
설사할 때 항문이 아픈 건 흑마법의 부작용이란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넴과 합쳐저서 왠지모를 아픔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 입구가 아픕니다
좋은 조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이런 마지레스 너무 좋아..
역시 용변을 보고는 엉덩이를 씻는게 좋군요
씻지않고 계셨습니까
알칼리에 의한 것보다는 불닭같은 매운거 먹고 설사했을 때가 더 아파요 ㅜㅜ
항문이 다 화끈거리죠
이 정도 마지레스면 초고속 카메라로 설사 장면을 찍어도 이상하지 않을 포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