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8'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4/18 무심코 납득해버린 대사 (55)
  2. 2009/04/18 슬램덩크풍 취업 빙하기 (35)
  3. 2009/04/18 사고방식 (27)
  4. 2009/04/18 의사의 전화 (33)

1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게 대체 뭐가 행복이냐구!!




20
>>1
어디에서 나온 대사야? 가르쳐 줘




24
>>20
바람의 검심




 
13
나의 얼굴을 먹어

- 호빵맨




14
>>13
어떻게 납득해 ww



 

15
돈은 생명보다 무겁다··!





29
야심도 없는 것이 뭐가 왕이냐!





37
진짜 공포는, 약속된 공포의 저 편에 있다.

귀신이 나타나야 할 지점이 사라진 귀신의 집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247
>>37
과연…





40
이기면 지지 않는다!




 
50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수를 기억하고 있나?




52
바보는 죽기 전에는 낫지 않는다
그렇지만 죽었다고 바보가 나은 것도 들어본 적 없으니
결국 바보는 바보일 뿐이다





54
노력을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성공하지 못한 인간이 해온 것은 노력이 아니고 헛수고다.

 




58
>>54
납득해····
납득해····!




57
니 얼굴이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없는 거야

 



61
>>57
납득했다(′A`)




62
사람은 신을 무서워하는 것은 아니다
공포가 신이다!




77
「신문에서 사건을 알리는 것은, 새로운 사건을 낳는 씨앗이 된다.
 사건을 쫓는 생각이, 자신이 사건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진실된 기사를 쓰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기사를 읽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사를 쓰면, 사실이 바뀐다.
 사실이 바뀐 것을 보고 기사를 바꾸면, 또 사실이 바뀐다...

 당신은 사건을 일으킨다는 각오로 기사를 쓰지 않으면 안 됩니다!」



 

105
가정교사 오네이 씨가 수영복 차림이었던 경우의 집중력

공부→0%
오네이 씨→ 120%

왜 100%를 넘었냐면

그 후 순수하게 공부만 하려고 해도
수영복 차림이 눈에 어른거려서 20% 분량을 집중할 수 없으니까




121
사람은 게으름 피우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노력이든 기울인다




141
정답이란, 진실이란, 본인을 가장 납득시킬 수 있는 가설에 불과합니다
 



148
정의의 반대가 악은 아니다
또 다른 정의다



149
>>148
납득했다




155
이 은혜는 잊을 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180
주간지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어?

강자를 깎아내리고 약한 사람을 비웃는다.

승자의 치부를 드러내 서민의 질투심을 완화시키고  

패자를 마구 찔러대어 대중에게 자그마한 우월감을 준다.
 
이것은 일본인의 쾌감 원칙에 제일 잘 들어맞지.



 

265
>>180
패트레이버였던가?
 



200
10000번 해도 안되어서 포기하고 싶겠지만 10001번째는 뭔가 변할지도 모른다





223
뒷 일은 구입한 다음에 생각한다!





240
하루 정도 공부를 쉬었다고 대학에 떨어진다면, 처음부터 합격할 수 없다


 

     

246
남자에게 말도 안되는 일을 시키는 3가지 조건


하나, 남자는 지금! 이다 싶을 때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둘, 지금이 바로 그 때다
그리고 셋

나는…우리들은 남자다!




257
두 마리 토끼를 쫓다가 한 마리도 얻지 못 했다라……
애초에 두 마리 토끼를 쫓는 정도로는 토끼 한 마리도 얻을 수 없다!
7마리나 8마리를 쫓았더니 겨우 토끼 한 마리를 얻을 수 있었다는 의미다! 




204
자아찾기? 너는 이미 거기에 있는데?

1
나 뿐인가?
아직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2
취직이····하고 싶습니다·····


 

10
포기하면 거기서 니트에요



16
몇 백만장이나 써 온 이력서다…

몸이 기억하고 있어!!





19
면접을 제압하는 자, 취업을 제압한다!




 
30
(면접은) 2만번으로 충분한가




   
45
소연「자아가 망가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이력서를 찢어버는 것을 슬램이력서라고 해」




   
50
면접관 「너는 비밀병기니까」




 
56
권준호 「치수야, 백수를 그만두고 싶지 않아?」

채치수 「그만두고 싶은거냐, 권준호」

권준호 「………」

채치수 「나는 없다. 단 한번도」




80
>>56
웃었다




 
67
우리 집에는 취업을 할 수 있는 놈이 있다
내가 회사 3개 4개를 돌며 취업활동을 할 필요는 없다
나는 취업활동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75
그렇지만 대졸이라면…대졸이라면 어떻게든 취직할 수 있다…



 

91
No.1 니트





96
>>91
손바닥에 써 있다고 상상하면 웃겨www





99
어쩐지 무서워졌어
오빠가…
지금까지 힘들게 쌓아올려 온 것 전부가…
모두 이 면접으로 사라져버리지 않을까 하는……



 

106
면접관 「지망 동기는?」
채치수 「이 회사의 기업문화가 저에게…」
면접관 「그 패턴도 알고 있다」 


 


155
>>106
천재 ww




205
>>106
소연 「그렇게 연습…했는데……!」




 
107
연령제한이라니……혹시……
이것으로 마지막인 겁니까 한나 씨……?
이것으로 마지막입니까……?
……취직
더이상 취직을……할 수 없다고……?





110
너희 엘리트 샐러리맨이나 세간의 상식은 나에게는 통용되지 않아! 나는 니트니까!





114
>>110
감동했다(;_;)


 


132
구직→채용→그러나 대학에서의 유급

좋은 리듬이다.





138
몰랐나 백호…학점이 부족하면 졸업을 할 수 없는거다






158
나에게는 이미···,
모니터 밖에 보이지 않아

(딸깍 딸깍 딸깍··.)
 
이 소리가 나를 되살아나게 한다!
몇 번이라도··.




210
우리들은 합격한다! 
 




152
최종 면접에서는 거짓말처럼 떨어져버렸다


 


208
면접관 「그럼 합격 여부는 훗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권준호 「뭐가 합격통지야! 꿈같은 소리는 지껄이지 마!」




12
일어나자, 취업에서 떨어져 본 것도 언젠가 큰 재산이 된다




사고방식

5ch 컨텐츠 2009/04/18 12:36

134
보통, 여자들은 길에서 미남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해?

1. 멋있다, 친해지고 싶다
2. 에휴, 나같은 여자가 저런 남자와 어울릴 리가 없지. 여친은 있을까? 설령 없다고 해도 엄청 인기 좋겠지?



135
>>134
오늘 나 쌩얼인데www 눈썹도 안 그렸고www

의사의 전화

5ch 컨텐츠 2009/04/18 01:02
19살 무렵, 위장염에 걸려 병원에 갔었는데 나를 진찰했던 젊은 의사가 나에게 한 눈에 반해 전화로
끈질기게 데이트를 신청해왔다. 환자의 연락처로 전화를 한다는 자체가 무섭기도 하고, 짜증났다.
그렇지만 당시만 해도 어리고 여렸던 나는 확실하게 잘 거절할 수 없었고 이래저래 곤란해했는데-
사정을 알게 된 아버지가 전화를 받아서는

「이 변태 새끼! 두 번 다시 전화하지 말아라!」

하고 고함쳐서 한 큐에 끝내버렸다.



아버지는 아직도 후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