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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8 여기만 허세녀 블로그 (67)

2
이제는 싫다...

몇번이고 중얼거린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9
왜? 하고 당신이 물었지

대답은 '나'

'나' 자신이 바로 대답이야



12
친구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아니었다

내일도 가면을 쓰고

이야기를 해야하는 것일까


 


19
너희들 너무 그럴 듯 해w



28
mixi(역주: 일본의 싸이월드 비슷한 사이트)에 보면 이런 애들 진짜로 있어서 곤란해

뭘 어떻게 리액션을 하라고

 


31
>>28
있지 있지 www
게다가 내 경우, 남자다...



39
어째서일까

요즘 혼자 있으면 울고 싶어져

나, 병일까?



41
어제는 그런 글을 써서

미안해요  。。m(__)m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런저런 말도 듣고,

많이 울고,

그래서 정신줄도 놓았었어요 (□′∀`)□

걱정해서 TEL해준 준코,

너무 고마웡 ☆

이제부터는 걱정해 준 모두를 생각하며 노력해서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족한 저입니다만,

앞으로도 잘 부탁해☆(^∇^)

내일부터 여행갑니다 즐거워욧~↑↑↑




49
>>41
이런 애 진짜 있어www



47
웃고 싶은데 웃을 수가 없다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노력하느라 가식의 가면까지 썼지만 아무 것도 손에 넣을 수 없었다

모두, 나의 진짜 모습을 모른다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쁜 것은 나

가면을 벗고 당신에게 미움받는 것이 무서운 나

도와줘……




48
너희들 진짜로 쓰는거지 이거wwwwwwwwwwww



50
어째서 너희들 이런 글에 천재적으로 능숙해wwwwwww



51
시선이 마주치면 다른 곳으로 고개를 돌려버리는 너

침대 안에는 너의 따스함이 더이상 느껴지지 않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마치 또 하나의 나를 잃어버린 것 같아

만약 다시 한번 더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최대한 밝은 얼굴로 웃으며 말할께 

고마웠다고

그러니까 그 말을 할 수 있도록,

더 강한 내가 되도록,

지금은 잠시 쉬어도 좋을까

내가 남자라면

이렇게까지 괴로워하지 않아도 좋지 않았을까



68
다시 만났을 때에는
 
당신이 후회할 정도로

멋진 여자가 되어줄테니까
 
그때는 부디, 나를 뒤돌아 봐주었으면 해



76
햄버거를 만들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만두를 만들어버렸다.

어떻게 해 나?

저기, 어떻게 해?



79
>>76
웃었다www




86
>>76
뿜었다wwww
그건 단순한 치매겠지wwww




94
그저 무기질인 문자 몇 자에
 
나는 가져서는 안 될

감정을 가져버렸다

한 글자, 한 글자에 대해

희로애락을 느낀 나는

정말로 바보같다

스스로가 싫어질 정도로

두근대었던 내가.


150
미안해요

지금이니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때는 서로 너무 가까워서

보이지 않았어요

보고 싶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이니까 말할 수 있어요

고마워요

...나의 제멋대로 혼잣말



207
다녀왔어요 하고 인사를 하지만,

그렇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당연하다.

잘못해서 옆 집에 들어가버렸으니까.



215
>>207
웃었어www




216
>>207
wwwwwwwwwwwwww




324
아아?

모두들 왜 나의 인생을 방해하는 거지?(웃음)

괴로워

오늘도 숨이 가빠질 뻔 했어

뭐 가빠지지는 않았지만(웃음)

가빠지더라도 아무도 걱정해주지 않겠지

나는 언제나 그렇게

어린 시절 이미 부모에게 버림받고 친구도 없었으니까

신은 없어

얼마나 눈물을 흘리면

당신을 잊을 수 있을까



377
지금 나는 병 들어가고 있어.。。

전화를 받지 않거나,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더라도 걱정하지 말아줘w

어째서? 괴로워서?

하아아, 자기혐오(;ω;)

응? 눈물이 멈추지 않아

빨리 이 내 안의 더러운 감정이 치유되길...
 


482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상냥하다는게 뭔데?

죽고 싶어져

평소의 나는 진짜 내가 아니야

도와줘

만약 다시 깨어난다면, 너는 나를 꼭 껴안아 주지 않을래?





556
이제 한계

위험해

정말로

너무 기분 나빠

어째서?

내가 뭘 했는데?

너무 기분 나빠..........

토할 거 같아........

이 게시물.......


570
한때 저는 정신적으로 병들었어요
 
모두에게 걱정을 끼치고 폐를 끼쳤지만, 저는 이제 괜찮아요

걱정시킨 여러분,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괴로울 때 저를 지지해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모두들, 정말정말 좋아해. ˚˚⌒(′д`)⌒˚˚




576
>>570
다음 날 또다시 우울한 허세글 작성을 시작합니다. 압니다.



581
역 앞에서 그 녀석을 만났다

그 시절과 전혀 다르지 않는 웃는 얼굴로「잘 지내?」

하, 역시 너는 그랬어

이별하며 손을 흔들 때 빛난 약지의 반지

그래, 너는 이미 너는 다른 누군가의 물건일 뿐

그렇다면 더이상 나에게 웃는 얼굴 따윈 보이지 말아

상냥하게 말도 건내지 말아

정말로, 짜.증.나.



596
음,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vip에도 여자 인구는 제법 있을거야

즉, 평상시에는 여성적인 면을 숨기는 그녀들이, 이럴 때 본성을 드러내는 것이 아닐까?


608
>>596
진짜 내가 뭔데?

나는 나일 뿐

사실이나 거짓, 그런 것은 없어

조금 우울해진 나도

술을 마시고 밝아진 나도

매일 이렇게 일기를 쓰는 나도

모두 나야

너는 나의 무엇을 안다는거지?

어차피 아무도 모를테니 그냥 나를 내버려 둬



617
>>608
개짜증난다w


 


598
오늘

손목을 그었다

리스트컷이라고 하던가?

그은 이유는 물론 너야

나는 헤어지고 싶지 않았는데

헤어지자 라는 소리 따위를 하니까

이 상처

너에게 보여주면

너는 어떻게 생각할지?



619
푸념이나 나약한 소리 같은 거, 싫어하는 사람은 보지마세요.




또 약을 잔뜩 먹어버렸다

3시간 정도 의식을 잃었다가 지금 일어났다

이젠 싫다, 이런 생활

그렇지만 나약한 나 자신은 더 싫어

강해질 수 없을까

정말 강해질 수는 없는 것일까

강해지면 모두들 나를 좋아해줄까?

이젠 정말 지쳐버렸다......

죽으면 편해질 수 있을까?




628
지금 이 순간에도
 
배고픔에 고통을 받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면 더이상 밥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그 사람들의 괴로움을 느낄 수 있을까

으응, 물론 이런 정도따윈 비할 바가 아니겠지

나는 위선자다

내가 싫어진다



669
사람을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댓글란을 닫습니다



761
어째서 몰라주는거야?

어째서 뒤돌아 봐 주지 않는거야?

너에게만은 한결 같았는데

왜, 어째서?


나보다 그런 여자를 고르는거야?


벌써 지쳤어




861
연애에 익숙하지 않아서 미안해요
자신이 없어서 미안해요
남자에 약해서 미안해요
그다지 사랑스럽지 않아서 미안해요
포동포동 살쪄서 미안해요

그렇지만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있는 것은 잘 알아요

당신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줄께요
실력을 키워둘께요
제가 당신을 힘들게 할 때는 꾸짖어주세요

당신이 자랑스러워하는 여자가 될게요
그러니까 계속, 계속 언제까지나
제 옆에 있어주세요
저는 언제라도 당신을 생각하겠습니다


867
너네들 뭐하는거야wwwwwwwwwwwwwwww




870
>>867
왜 그렇게 비웃는거지?

누군가의 진지함을 비웃는 것이 그렇게 재밌어?

그저 마음을 털어놓는 것 뿐인데?

나의 장소를 더럽히지마!!



872
재수없어wwwwwwwwwwwwwwwwwwwww




895
역시 모두들 고민이 있었던거야 (ToT)

그동안 저, 혼자 힘든 척 한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д ')

그동안 너무 응석부렸던 것 같아요!

내일부턴 힘내라 나 자신(웃음)!

내가 좋아하는 나 자신이 될 테니까 (≥∇≤)!!



940
쟈니즈의 OO쿠!
 
요즘 후광모드(후와아~

OO쿠 요새 정말 너무 멋져!!!

OO쿠는 나의 생명(우화아~


사랑하는 미래의 내 남편이니까(찜!)

아무도 건들지 말아줘~




974
오늘은 비가 오네요

당신은 웃고 있습니까

행복합니까

제 마음에는 이 날씨처럼

비가 내리고 있네요



975
어째서 모두들 마음이 병들어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일까w

병든 자신에게 취한 모습이 구역질난다


976
>>975
뭐 그래. 사실 의학적으로도 이미 그런 글을 쓰는 놈들은 별로 걱정할 거 아니야



978
이건 여자판 중2병wwwww




989
오늘은 아침부터 우울해요
나는 햄스터가 아닌데
언제나 언제나 사람을 꼬맹이 취급하고, 바보취급하니까

어차피 전 당신에게 있어서 그렇게 작은 존재일테니까요
아~아

...사실을 만나고 싶지만, 왜 연락도 없나요
바보같아

나는 당신의 손바닥에서 농락 당하는 햄스터.
어루만짐에 기뻐하고, 먹이를 받고 사랑받는,
그리고 어느 추운 겨울날 아침, 바구니 안에서 차갑고 단단한 상태로 발견되는 그런 존재.

당신은 그때, 울어줄까?

...외로워...




995
사실은
너의 마음에 나도 답하고 싶어

키스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소중한 존재가 되고 싶어

그런데
잊어버렸어
연애의 방법을.

그때의 트라우마가
지금도 나를 괴롭혀

이런 더러워진 나라도
언젠가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너를 믿어도 괜찮을까?



996
슬슬 1000이 다 되어가는구만.
이 댓글이 1000이라면 나는 여자가 된다



997
이 댓글이 1000이라면 된장녀(웃음) 멸망


 

998
이 댓글이 1000이라면 된장녀(웃음) 멸망



999
이 댓글이 1000이라면 너희들 모두 정신병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