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오카모토 사의 콘돔은 너무 얇아서 해외 메이커들이 제조할 수 없었기 때문에 국제 규격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159
>>158
그리고 그 오카모토보다도 더 얇은 콘돔의 생산에 성공한 것이 사가미.
콘돔에 관한한 국내 메이커는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해외 메이커들의 추종을 불허한다.
아니 그런데 이렇게 섹스용품에 관해서는 세계 최고의 변태도를 자랑하는데 왜 연간 평균 섹스회수는
만년 B클래스인거야...
158
오카모토 사의 콘돔은 너무 얇아서 해외 메이커들이 제조할 수 없었기 때문에 국제 규격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159
>>158
그리고 그 오카모토보다도 더 얇은 콘돔의 생산에 성공한 것이 사가미.
콘돔에 관한한 국내 메이커는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해외 메이커들의 추종을 불허한다.
아니 그런데 이렇게 섹스용품에 관해서는 세계 최고의 변태도를 자랑하는데 왜 연간 평균 섹스회수는
만년 B클래스인거야...
지잡대의 취업설명회
「여러분이 알고 있는 기업의 이름을 아는대로 적어주세요」
「다 쓰셨습니까? 여러분은 거기에 취업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먼저 이해해 주십시오」
어디선가 저장했던건데 정확성은?ㅎㅎ
번역기로 돌렸는지 이상한 대학들이 있어서 몇몇개는 고쳤습니다
Aaa:도쿄, 쿄토
Aa :히토츠바시, 도쿄 공업, 오사카
A :토호쿠, 츠쿠바, 나고야, 코베, 큐슈,와세다, 케이오
Baa:홋카이도, 오차노미즈, 도쿄 외국어, 요코하마 쿠니타치, 히로시마,죠오치, ICU
Ba :치바, 도쿄도립, 전기 통신, 카나자와, 쿄토 공예 섬유, 나라 여자,오사카 외국어,오사카시립,오사카부립,오카야마,도쿄 이과,도시샤
B :릿쿄, 메이지,사이타마, 도쿄 학예, 도쿄 농공, 요코하마시립, 신슈,니가타,시즈오카,나고야 공업,큐슈 공업,쿠마모토,츠다쥬쿠,가쿠슈인
Caa:오타루상과, 야마가타, 타카사키 경제, 군마, 도쿄 수산, 도쿄 상선, 시즈오카현립, 나고야시립, 시가, 쿄토부립, 코베 상과, 카고시마,중앙, 아오야마학원, 도쿄 여자, 리츠메이칸
Ca :이와테, 후쿠시마, 이바라키, 우츠노미야, 야마나시, 토야마, 기후, 미에, 토쿠시마, 에히메, 톳토리, 야마구치, 오이타, 미야자키,법정, 세이케이, 일본 여자, 남산, 칸사이, 세이난학원
C :기타미공업, 오비히로축산, 홋카이도 교육, 무로란 공업, 히로사키, 아키타, 후쿠이, 와카야마, 히메지 공업, 시마네, 카가와, 코치, 사가, 나가사키, 류큐,세이죠, 메이지 학원, 성심 여자, 시바우라 공업, 후쿠오카
Daa:코베상선, 나루토 교육,무사시, 국학원, 독협, 일대, 전수, 도쿄 농업, 쿄토 산업, 킨키, 코오난, 용곡, 교토외국어, 교토여자, 마츠야마, 리츠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음 뭐 대학이름은 사실 간판이라고하는데 진짜 간판밖에 못됩니다.(...) 흔히 고등학생들은 sky이니 하는 말 들으면서 대학에 순위를 부여하고 살아가지만 실제로 대학나오고 사회에서 취직하고 하다보면 대학간판이라는게 진짜 간판이상 못된다는걸 알수있죠. sky같은 경우 인맥빨이 되서 그나마 효력이있지만 그 이하는 실제로 아무의미가없달까요. 실제 앞으로의 인생을 좌우하는건 대학이름보다 '성과'와 '스펙'뿐입니다. 대학이름은 그 '스펙'과 '성과'에서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도않구요. 단지 좋은 대학을 간 사람들이 확실히 '스펙'과 '성과'면에서 높게 내는 경향이 있긴합니다만 개인으로 회귀해서 보자면 진짜 대학이름이란건 간판이상이 못됩니다. 대학이름에 연연하느니 그 시간에 자기 스펙하나라도 더 쌓아놓는게 낫죠.(할게 그거밖에없는 고딩빼고)
아마 좋은 대학 나오셔서 그런거 같은데 전혀 공감할수 없네요. 기업은 간판을 보고 이력서가 면접관의 책상에 놓여질지 쓰레기통으로 직행할지 결정한다는거 ㅋㅋㅋㅋ 그래서 수많은 직장인들이 다시 대학에 가고, 다시 편입을 하고 분교생들이 복수전공등으로 학벌세탁을 하고 그러죠. 왜그럴까요? 그냥 그사람들이 스펙이 없어서? 돈이 썩어나서? 그냥 심심해서? 공부가 재밌어서? 현실은 대기업이 순위를 매겨놓고 배점하기 때문입니다. 10년전에 그 배점표가 유출되서 큰파장이 일어난적이 있었죠. 현실은 그런겁니다. 씁쓸하지만.
그리고 스카이 밑으로는 서열이 의미가 없다고요? ㅋㅋ 지잡대에서 편입으로 학벌세탁한 제가 볼땐 전혀 아니던데요? 2년을 더 소비한만큼 적어도 같은 출발선상에 세워주기는 하더군요 ㅋㅋㅋ 사람 생각하는거 다 똑같습니다. 님이 고용주라면 간판 안볼거 같아요? 또 님이 고용주라면 대체 갓 졸업한 20대의 무슨 스펙을 보시겠습니까? 토익이야 다 기본으로 까는거고. 수상경력? 그런건 특채로 가겠죠. 독특한 경험? 토크쇼하러 면접왔습니까? 이력서의 '출신학교'와 '학교지역(분교인지 판단하는거)'는 괜히있는게 아니죠. 20대의 가장중요한 스펙은 대학입니다. 대개 이룬게그것밖에 없을 나이니까요.
지잡대 출신입니다! ㅎㅎ
저도 읽어보니.. '20대의 가장중요한 스펙은 대학입니다. 대개 이룬게그것밖에 없을 나이니까요.' 요 대사 맘에 드네요.
그건 그거고.
국내에만 몇만개의 기업중에서 꼭 대기업이라는 글자가 붙는 대충 100여개의 기업에만 갈려고 애쓰는게... 참 안타까워 보여요..
다른 기업도 좋은데 많을텐데...
다른 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 경력으로 대기업에 가보겠다! 하는것도 재밌지 않나요? 음...
뭐 말은 이래도 제 주변에 준비한다 주거라 하더니 실제 대기업 들어가는 분들이 몇분 있다보니.. 위의 말도 못하겠더군요..ㅎㅎ
^^ 들어간다면 그도 나쁠것 없죠. ㅎㅎ
그래도 하나 더 해보면....
대기업에 들어가면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기회란게 대부분 주어지지 않아요. 시키는 일을 해야 하는거죠..
나는 모기업 마케팅 쪽에서 뭘 어쩌구 저쩌구 한뒤 외국지사가 어쩌구..
그런 얘길 하면서 대기업 준비하는 분을 봤는데... 좋더군요.
깔끔히 원하는대로 되길 빈다고 해줬죠... 정말 원하는대로 됐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대기업은 부서배정이 원하는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점수대로 짜른다고만 해도.. 가까스로 대기업 들어가서 그런데 될까도 걱정되고...
작년에 현대에 겨우 들어간 후배녀석은 지금까지 현대차에서 영업뛰고 있고...
그럴꺼라면..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그쪽 중소기업으로 타고 가는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에는 더 좋지 않을까.... 라는 말을 간혹 해봅니다..
그리고 이쪽 길은.. 그렇게까지 대학명함도 점수도 따지지 않고 이후의 자신의 노력으로도 닦아나아갈 만 하니까요...
그래봤자 저도 시작단계서 달리고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세상살이 하고 싶은거 한다는것 만큼 좋은게 어디 있겠습니까.
뭐 하고 싶은게 대기업에서 일하는 것 그 자체만이라면 그도 좋겠지만요..
이래놓고 결론 내리라면.. 다 잡소리죠.. 자기가 하고 싶은건 해야되요. 어찌될지 모르는 미래 하고 싶은건 해야 후회가 덜남죠. 후회가 안남을 수는 없는거고..
그냥 정말 꿈갖고 대기업간 능력쟁이 녀석들이 꼭... 2~3년 뒤에 그만두더라구요.. 내가 하고 싶은건 이게 아니었는데... 하면서.(꿈이 마땅히 없는 애들은 계속 잘 다니는데...)
하도 그래서 요즘 대기업에서 젊은 능력자 잡기 운동 같은것도 할정도고.....
뭐 그러고보면 걔들도 삼성 다니다가 하고 싶은거 할려고 때려치고 나왔데~ 라는 말이 또 도움이 되는것도 같긴 한데...ㅎㅎㅎ
음..다시와보니 뭔가 덧글이 많아져있군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요지는 대학이름은 진짜 '간판'수준이라는건데 여기서 오해도 많이 발생한듯하군요. 애초에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을 기준으로 삼고 대학이름 대학간판을 이야기합니다만..솔까말 전제부터 틀려먹었는데 어쩌라는건가요? 한국의 대기업이라고 불릴만한 기업이 아무리 많아봐야 전체 고용시장에서의 비율은 10~20퍼센트 안팎입니다. 그리고 이 10~20퍼센트 안팎의 고용시장은 말그대로 피를 토하는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흔히 지잡대의 열등감을 가진사람들은 바로 이 경쟁에서 탈락하고나서 그런말을 많이 하더군요. 하지만 솔직히 까고말해서 회사가 그거뿐입니까? 취업할데가 그리없나요? 취업시장 동결과 대기업의 입사경쟁은 다른문제니까 넘어갑시다. 흔히 대학간판 대학간판 그러지만 현실에서 이들 대기업에 취직하고있는 '대학간판'가진 인간들은 간판이상의 스펙을 쌓고 대기업에 도전합니다. 수많은 자격증 경험 등등을 무기로 대기업에 도전을 하는거지요. 그리고 '간판'또한 하나의 무기가 되죠. 문제는 그 뒤를 따르는 사람들이 그들의 다른 무기는 안보고 오직 '간판'만 보고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탈락하면 이렇게 말하죠. '저xx는 간판만 좋아서..라고'솔까말 웃긴게 간판 뒤엎은 만큼 고스펙을 쌓은 사람들이 더 많거든요? 그리고 그들보다 대학간판이 처절하게 떨어지고도 고스펙으로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도 많고요? '20대때 이룰수 있는 스펙이 대학뿐이라고요?' 지잡대출신이면서도 20대에 알바로 돈모아서 무작정 외국에가서 언어랑 인맥을 쌓아서 그걸 무기로 취업한 케이스도 세상엔 존재하고 20대에 30개가 넘는 자격증과 각종 경험을 무기로 취업한 케이스도 세상엔 존재합니다. 단지 사람들은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의 틀'에 묶여있는것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누구나 그 틀을 깰수있다고 단언하진않겠습니다만 적어도 자신이 '틀'에 갇혀있다는것 정도는 자각하길 바란겁니다 저는.. 실제로 제가 다니는 대학도 그리 좋은 대학은 아닙니다만 제 직속선배중에는 단 2년간의 준비로 국내 유수의 제약회사에 들어가서 3년만에 sky동기들 다 제치고 동기들중에서 연봉1위를 차지했습니다.(그 회사에서도 이례적이라고 하더군요.)그 선배가 당시 무기로 삼았던게 바로 2년간 전국의 병원과 약국을 돌고 개인적으로 돈을 투자해서 얻어낸 제약회사에 필요한 각종 전문지식이었습니다. 물론 서류심사를 통과하기위한 토익이니 하는 기본 커트라인은 전부 대학생활에 맞춰놓으셨죠.
물론 이게 모두에게 일반화할수있는 타입은 아니라는거 저도 압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학력세탁'에 2년 3년 써대는것보다 그 2년 3년동안 다른 스펙을 쌓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보는겁니다. 솔직히 시간아깝다고 생각하거든요. 뭔가 저도 약간 흥분해서 난잡해졌습니다만 대충 이런 의미로 리플을 달았던겁니다.
음 그러니까 사회에 문제가 있다고해서 지금 당장 사회를 변화시킬수있는건 아니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언젠가 사회를 바꿀수있는 자리에 올라갈때까지 노력하면 되는거지요. 무조건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사회에 불평만 내뱉고 정해진틀따라 가는것도 솔직히 이상하죠. 만약 진짜로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사회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내부에 핵심에 들어가서 바꿔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저의 지론입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엔 좀 도발성 높게 글이 작성되었습니다만 대학이름에 얽메이는거 자체를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대학이름에만 얽메여 다른 가치를 못찾는거를 비난하는거지요. 편입준비라는 1~3년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지만 그 시간내에 편입을 통해서 얻을수있는 가치는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그 시간을 학력세탁말고 자신의 개인스펙을 쌓고 경험을 쌓고 하는데에 시간을 들인다면 학력보다 더 가치있는것을 얻을수있죠.
애초에 그리고 성공이니 하는거에 일반적인 방법이 있다는것 자체가 우습기도 하구요. 남들 다 따라가는길을 따라가서 성공한다는게 정말 가능한거 맞습니까? 그럼 그 길을 따라가는 많은 사람이 다 성공했게요? 성공이라는걸 이룩한 사람은 그 길을 따라가면서도 나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위에서 제가 이야기한 현재 제약회사에 근무중인 선배가 그렇죠.(대기업에 들어가기위한 토익점수등의 기본스펙을 쌓은 상태에서 다른 길을 통해 대기업에 입사 성공라인을 달리고있죠.)
그리고 특히 학력세탁이니하는게 가장 피곤한게 딴 스펙따는것보다 더 시간은 많이 걸리는 주제에 그만큼의 값은 하질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전과등을 목표로하는 경우에는 예외입니다만(자기가 다니는학교에 과가없어서 전과하는 경우)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차라리 그 시간에 딴걸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거지요.
위 사람 말이 맞는 듯
소위 '대학간판'이 된 사람들은 대부분 대학시절부터 뭔가 함
SKY에도 대학 4년간 친구들이랑 술만 먹고 다닌 사람들은 대기업 못감
열심히 한 사람만 대기업 감
SKY대학 아니라도 똑똑하고 열심히 한 사람들은 대기업 감.
다만, SKY대학생들이 독식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는
똑똑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SKY대학생들이기때문...
솔직히 우리나라 사회 자체도 대학 간판을 되게 치는 것은 있어서
대기업에서는 실제로 지잡대면 서류를 그냥 버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나..
(워낙 지원자수가 많을테니까)
일단 그렇다고 대기업이 SKY 서성시 아니면 다 버리진 않을 것 같음
진짜 정말 이상한 대학들.. 진짜 듣보잡이나 버리겠죠
근데 그건 꽤(100%는 아님) 맞는 선택인게
솔직히 읽어도 대부분 학생들이 덜 열심히 하는 성격일 가능성이 존내 농후하잖어
그리고 존내 열심히하고 똑똑한 애들은 편입해서 졸업은 딴데서 할거잖어
그니까 대기업은 지잡대 버리겠지
하지만 중소기업만 되도 대학이름(물론 이미지상 영향은 분명 줄 것 같지만)
그렇다고 지잡대라고 존내 다 버리거나 하진 않을 듯
위 몇몇 분들 말씀대로, '대학간판'때문에 서럽다 라는 사람들은
1. 자기가 노력 안 한거.. 대학 노력이랑 재능으로 들어가지 돈으로 들어가는 사람 몇이나 되나.. 그 몇몇 보고 억울해하면 인생 못 삼
2. 게다가 걍 변명 실상 똑똑하고 열심히 산 애들이 잘되는 것일 뿐
ㅇㅋ?
취직이 성격상 이제까지 공부하고 규칙속에서 성공할 수 있냐도 기준이니까 특히 학교에서의 성적 및 성취가 중요하게 판단되는 듯
하지만 다른 직업에서는 다르지
한 예로 창업을 하는 경우는 지잡대여도 사람이 전문성이 있고 비전이 있고 뚝심도 있고 직원관리하는 카리스마가 있으면 성공하는 사례도 많잖어
1
사람은 외관으로는 모른다
8
사람은 외관이다
5
태어나서 미안합니다
7
섹스는 하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
10
세상은 돈이다
12
의외로 인간은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다
17
제 아무리 바보라도 나이는 먹는다
30
인터넷의 지식은 넓지만 얕다
33
건강이 제일 이라는 말은 진리
100
손에 닿을 수 없기 때문에 동경한다
109
나는 여신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래서 여자들이 모여들지 않는 것이다
139
안되는 놈은 뭘 해도 안 된다
145
노력한다고 완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완성되지 않는다
148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149
솔직한 사람은 바보로 보인다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상관없다
166
「친구」니「우정」이니 하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는 놈들은 믿으면 안된다
284
누군가를 소중히 하고 싶다면, 그가 하는 말을 듣지 않으면 된다
7
만약 너희가 자위로 낭비한 정자 중에,
장차 지구를 구원할 천재 과학자가 될 정자가 있었다면 어쩔 셈이냐.
너의 자위 때문에 지구가 멸망할지도 모른다고!
53
>>7
사자는 절벽의 골짜기에서 새끼를 밀어 떨어뜨리고, 제 힘으로 올라 온 새끼만을 기른다고 한다.
즉, 그런 것이다.
96
>>53
티슈 속에서 정자가 살아 돌아오면 나라면 비명부터 지를거야
아들이 컴퓨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왠지 백수놈이 놀고있는 느낌이라 기분이 나빠서 뒤에서 몰래 쳐다봤다
보니까 2ch의 VIP판에서 놀고 있었다orz
한심해서 아들이 쓴 글을 읽어보자 「동정은 초등학생까지 아니냐? 중학생 이상 동정놈들은 왜사는거냐구www」라는 댓글을 달고 있었다. 내가 알기로 아들은 애인은 커녕 여자인 친구도 없는 녀석이었지만. 왜 그런 댓글을 남기냐고 하니까
「이런 댓글을 달면, 현실에선 여자친구가 없지만 인터넷에서나마 여자친구가 있는 것처럼 보여서 있어보이지 않겠어?」
하고 대답했다. 동정인 주제에 인터넷에서 허세라니, 그런 말을 하는 아들이 왠지 불쌍해 보였다.
세상만사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동정여러분
미국 Nike사는 지난 4월, 시부야에 옥외광고를 게재했다.
이 광고는, 브레이크가 없는 경기용 자전거를 손에 넣은 젊은이들의 사진에「브레이크 없음, 문제 없음」
이라는 카피가 쓰인 것이었다.
그 즉시 일본에서 가장 크고 가장 유력한 인터넷 게시판인「2ch」의「자전거」게시판에서 맹렬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게시판 멤버들은 곧바로 Nike사, 경시청, 경제 산업성 등에 대해 일제히 항의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관계자들에게 브레이크가 없는 자전거로 내리막길을 달리는 것의 위험성에 대해 친절하고도
정중하게 설명했다. 그 결과 채 48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광고는 철거되었다.
2ch은 일본적 인터넷의 표상이다.
이 사이트가 일본의 여론에 끼치는 영향력은 총리, 천황, 기존의 모든 매스컴을 합한 것보다 크다.
2ch에서는 온갖 제품의 리뷰를 읽을 수 있고, 온갖 추천 무료 소프트웨어들을 접해볼 수 있고, 똥의 크기
부터 퀴즈 프로그램의 정답에 이르기까지 온갖 것을 비교분석하는 것이 가능한, 유쾌하고도 유익한 장소로서
기능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2ch에 쓰인 이야기들 때문에 주가에 영향이 가거나, 또 다른 해법을 위한 집회가 열리거나,
대규모 코스프레 댄스 집회가 아키하바라의 보행자 천국에서 열리거나, 테러행위를 막을 수 있거나, 자살자가
나오기도 한다.
일본의 인터넷 문화를 테마로 한 책을 저술한 바 있는 스즈키 켄스케씨는「2ch는, 모든 개개인에게 잠복한
적나라한 히어로 이즘을 자극한다」라고 말했다.
「그 상태 자체는 위험한 것이지만 소속된 사회적 커뮤니티의 제약에 의하여 평상시의 생활에서 솔직한
본심을 드러낼 수 없는 경우, 그것을 익명으로나마 표출할 수 있는 2ch의 역할은 정말로 중요하다」
* 역주 : 딱히 틀린 말들은 아닙니다만, 이 글은 굉장히 2ch의 영향력을 크게 본 내용으로, 그렇다고
"정말 2ch의 영향력이 총리나 천황, 기타 매스컴보다 큰가요?" 하고 진지하게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일본 사회에서 2ch의 영향력은, 우리나라에서의 DC인사이드의 영향력과 비슷비슷
하다고 느끼네요)
디시인사이드도 정말 무서울정도죠... 이도경 루저발언 뜨고나서 한시간 후에 고등학교 졸업사진에서 성형수술한 외과까지 찾아낸곳이니
실제 광고 사진엔 뭘 썼는지 몰라도 경륜용 자전거(트랙레이서)에는 브레이크가 안달려 있지요...
The truth is out there?
근데 투찬네루는 tv에서 언급되지만 디씨는 tv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적이 없지요. 버라이어티 이런데서 뻑하면 투찬네루에서 어쨌다는둥 하는 이야기가.. 그에 비해 디씨는 정진정명 인터넷의 암흑의 핵으로 ㅋㅋㅋㅋㅋ 아 백분토론에 김유식 전 사장이 나간적은 있지만...
dc랑 2ch는 규모에서부터 그 차원이 다릅니다... 한국이야 예전부터 인터넷이 발달하고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가 수없이 많으며 네이버 다음 카페 등 포털 내 커뮤니티들도 수도 없이 많죠. dc못지 않게 영향력 있는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특히 각 분야마다 대표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고요.
하지만 일본은? 그런 거 없습니다. 무조건 2ch로 대동단결이죠. 규모가 엄청나게 차이날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영향력도 많은 차이가 나죠.
지금 추세를 봐도 dc는 한국 인터넷 문화의 특성상 익명성의 자유로움이 점점 사라지고 회원가입을 해서 고정닉을 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죠. 그만큼 그들만의 세계가 되었다는 얘깁니다. 2ch는? 여전히 완전 익명입니다. 2ch에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자기 닉네임 같은 건 신경쓰지 않죠. 그냥 닉네임은 빈칸으로 기입합니다. 아직도 완전한 익명성 사회로 남아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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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씁쓸하군요
근데 사가미는 가격이 좀 비싼 듯 싶어서...
사가미 오리지널이 짱입니다 하앜하앜
폴리우레탄 >> 라텍스
일본 전자산업마냥 쓸데없이 기술력에 집착하네
만년 B클래스 이기 때문에 얇은거 아닐까요?
딴거 없고 롱러브가 짱임 써보면 암
뭣모르고 샀다가 지루의 고통을 이해했습니다
안끝나고 까딱하면 죽고..
전세계 수많은 조루남에게 사과해!!!! ㅠㅠ
첨 리플 남겨보는데 완전 리플보고 뿜었;;;;
연간 섹스회수에 성매매업소가 포함안되어서 B클래스가 아닐까요 ㄷㄷ
Av를 보며 실리콘양이랑 하기때문에
기술이 너무 발달되서 B
근데 사가미랑 오카모토는 너무 작아요...
사가미는 안늘어나니까 그렇다 쳐도 오카모토가 작다니.. 저, 저랑 데이트 좀....
우훗, 좋은..
ㄷㄷㄷ
그런데 우리나라 기업중에 유니더스가 세계 최고 기업이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여
...사가미고 오카모토고 저한테도 작고 짧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 유럽에 나갔었을 때 거기것들 좀 사와볼걸.
사귀어주세요.
부러우면 지는겁니까...!
팬더는 거시기가 너무 작아서 번식이 어려울 정도라던데;
어느 제품이고 넉넉한 나에게 사과해!
송이버섯) 여성분이시라면야-
누님) 누님께서 부러우시다면......
-_-) 괜히 육식입니까
ㅠㅠ)......사과...해야하나요...
아뇨, 님이 공 제가 수.....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affiliate/naver/naver_redirect.asp?goodscode=157875772&GoodsSale=Y&jaehuid=200001171&nv_pchs=2hLE5%2FpzWCdDUEOT5oNOnQOccNsQoSaH7Cb5MDBcdxs%3D
저거 사이드핸드나 쓰세요.
저도 고무징갑 대신 쓰려고 보니
영 너무 짧고 사이즈가 안 맞더군요
저는 공기 넣어서 야구장 막대풍선 대신 쓰려고 햇는데
너무 작고 짧더군요...
저도 길거리에 가게 홍보용풍선 대신 쓰려고 보니 영 너무 짧고 작더군요
............바보스레로 전락하는 느낌이..
전 24인용 천막을 대신 쓰려고..(후략)
일본은 섹스횟수가 B클래스일지는 몰라도
AV나 원조교제는 트리플A+니까 걱정마시게...
뭔가 쓰려고 했지만 리플들을 보고 하얗게 잊어버린 느낌이야...
일본의 횟수가 B클래스 일리가요.
아마 A나 A+ 일껄요. 단지 상대방이 연인이 아니라
상업적인 상대라서 그럴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