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10/12/23 데이트 계획 (21)
  2. 2010/12/23 비데 (23)
  3. 2010/12/23 공포의 사우나 체험 (15)
  4. 2010/12/21 지옥 고르기 (62)
  5. 2010/12/21 플란다스의 개 (48)
  6. 2010/12/21 실용성 (28)
  7. 2010/12/21 여고생의 미모 (28)
  8. 2010/12/20 회사의 시작과 끝 (23)
  9. 2010/12/17 긴급 솔로 회의 (33)
  10. 2010/12/17 후회 (10)
  11. 2010/12/17 요즘 초딩 (19)
  12. 2010/12/15 바람 피우는 남자 (13)
  13. 2010/12/15 친구 없는 놈들의 특징 (54)

데이트 계획

5ch VIP 개그 2010/12/23 20:17
데이트 계획을 사전에 빈틈없이 세워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의 사람과 사귀었다.
막연히「노래방이나 가자」가 아니라,「노래방에서 2시간→카페에서 1시간→…」식으로 수학 여행이나
투어 여행 수준으로 하루 행동을 제대로 세워둬야, 하는 사람. 그래서 데이트 며칠 전부터 꼭 협의를 하는 것이
언제나의 일상이었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다음 데이트의 협의를 하고 있었지만, 그의 기분이 좋지 않아 좀처럼 정하기가 어려웠다.

「영화는?→보고 싶은 게 없어」,「동물원은?→냄새나기까 싫어」라는 식으로, 내가 제안하는 것을 전부
하나하나 다 뿌리쳤다. 그러던 중「귀찮네, 짜증나」라고 불평하기 시작해서, 데이트가 싫은가 싶어서 그렇게
묻자「그런 게 아냐!」하고 또 성질을 부렸다.

이 쯤에서 이미 나도 기분이 많이 상했지만, 회사 일 때문에 속상한 게 있었나 싶어서 꾹 참고

「이번에는 딱히 계획 없이는 어때? 당일 날 그냥 가고 싶은 데가 떠오를 수도 있고」라고 하자
「그 날이 되서도 아무 것도 생각 안 나면 어쩔건데!」하고 짜증을 부렸다.

「별로 아무 것도 생각 안 나면, 산책하거나 공원에서 수다 떨거나 하면 되잖아. 나는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워」라고 하자 피식 코웃음을 치더니「…이래서 여자들은」라고 빈정 거렸다. 그러더니

「그렇게 싸구려 데이트로 괜찮아? 너 혹시 돈 없어?」라고.

열심히 기분을 고쳐주려던 나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져서 단번에 마음이 식었다.

비데

5ch VIP 개그 2010/12/23 16:37
아시아권에 비해 미국이나 유럽은 비데 보급이 늦어진 탓에 마돈나는 비데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고
일본 방문시의 첫 인터뷰에서도「비데를 만나러 왔어요」하고 언급한 바 있었는데

그 발언을 우연히 들은 도쿄 스포츠 신문이「마돈나, 치질」이라는 기사를 1면 대문기사로 실은 바
있다.
사우나에서 위험했던 적이 있었다.

아무리 문을 밀어도 당겨도 열리지 않길래 생명의 위기를 느끼곤 크게 살려달라고 외치자
한 할아버지가 다가와 문을 옆으로 미닫이식으로 밀어서 열어주었다.

지옥 고르기

5ch VIP 개그 2010/12/21 00:28
수십 명의 소녀들을 유린하고 잔인하게 죽인 남자가 극형을 당해 지옥 문 앞에 도달했다.
지옥의 문지기가 말했다.

「오늘은 사탄님이 안 계시는 날이다. 너는 정말로 운이 좋은 놈이다. 그래서 당신이 떨어질 지옥을 당신
   스스로 고를 수 있게 해주지」

남자는 수십 개나 되는 지옥의 문을 하나 하나 들여다 보며 돌았다. 역시 소문에 들은대로 지옥은 말 그대로의
지옥도 그 자체였다. 그런 가운데 남자는 딱 하나, 닫혀서 안이 들여다 보이지 않는 문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봐 문지기. 왜 이 문만 안이 안 보이는거야? 맘대로 선택하게 해준다며? 아니야?」
「아니. 뭐 보고 싶다면 봐도 좋아」

남자가 들여다 보자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고 아무도 없었다.

「뭐야 여기는? 왜 아무도 없어?」

문지기는 대답했다.

「고문의 내용을 들으면 아무도 선택안할걸」
「그렇게 처참한 고문인가···재미있군. 문지기, 들려줘」
「뭐 간단해. 당신이 죽인 이들에게 당신이 죽인 그 방식 그대로 계속 살해당하는 지옥이다」
「응? 단지 그뿐이야?」
「그래. 너 같은 경우에는 죄값이 크기 때문에 500년간, 죽인 순서 그대로 차차 살해당하게 될거야」
「그래? 좋아, 좋았어. 여기로 할거야」
「뭐라고? 정말이지? 절대로 500년간 돌아나올 수 없는데도?」
「난 완전 마음에 든다」

남자가 그 문 안에 들어서자 갑자기 벌러덩 뒤로 넘어졌다.

「최고구나www빨리 와 꼬맹이 계집애들아www그녀들에게 당하며 죽는다니, 이건 오히려 천국이잖아www」

그러자 갑자기 자신보다 수백배는 커보이는 거대한 개미 다리가 나타나 자신을 밟아죽였다. 즉사한 남자가
전신의 고통과 함께 눈을 뜨자 이번은 거대한 잠자리가 나타나 남자의 목을 뜯었버렸다.

그리고 또 재생했다고 생각하자 이번에는 조금 전과 다른 개미 다리에 밟혀죽었다.

「그런가www한 마리 단위네ww하지만 아직 500년이나 남아있군. 머지않아 어리고 예쁜 그녀들에 둘러싸여
    만난다www」

그 날만을 기다리며 남자는 약 250년 정도를 참았다

그런 어느날, 거대한 낚싯바늘에 입을 찢겨져 풀 숲에 내던져진 후 머리가 으깨여 죽었다.

「오, 이건 분명 내가 최초의 강간살인 딱 1년전. 그렇게 중학교 1학년 부렵 처음으로 낚시하러 갔을 때의
   그 물고기다. 오 그럼 이제 내가 기다리는 순간이 머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하던 그 순간, 이번에는 하늘에서 큰 티슈가 자신을 덮고 있었다.
44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매우 유명한 플란다스의 개.

뭐 그 스토리는 다들 대충 아실테니 생략합니다만, 요즘 다시 애니메이션 DVD를 꺼내어 감상하자 기억과
완전히 차이가 났다.

우선 네로를 괴롭히는 이미지의 아로아 아버지는,
확실히 까칠하긴 했지만 정론 이외에는 말하지 않았다.

자신의 네로 나이 때에는 필사적으로 일해서 지금의 재산을 모았다.
네로도 그림에 열중하지 않고 성실하게 일했더라면.

그리고 네로가 죽게되는 부분.
의지하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수입도 없어지고 점점 쇠약해저 죽은 이미지였지만
애니메이션을 되돌아보자…

할아버지의 친구인 아저씨가,
네로에게 나뭇꾼 일을 가르치고 또 후계자로 키워주며 돌보아주려고
나뭇꾼 일을 가르쳤지만 네로는 열심히 하지 않았다.

게다가 아저씨가 준비금조로 얼마의 돈을 건네주었는데 네로는 그걸 미술관에 가서 써버렸다.

그 아저씨 뿐 아니라 친절한 이웃집 아줌마나, 평소에는 불량했지만 나이를 먹자 제대로 일하기
시작한 친구 등 네로를 걱정하고 실제로 돌와준 사람도 많이 있었는데 네로는 왠지 모르게 사실상의
자살을 선택.

평범하게 일을 했으면 됐을텐데…
죽어야 할 필연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단순히 노동이 싫었던 건가? 싶을 정도로.

실용성

5ch VIP 개그 2010/12/21 00:07
산신령

「여기 네가 떨어뜨린 도끼는 이 금도끼냐, 아니면 이 은도끼냐?」
 

21c 나무꾼

「아십니까? 도끼라고 도구는 원래 원시적인 병기이기도 합니다. 긴 나무봉 끝에 돌을 동여매면 원심력 효과에
   의해 큰 에너지를 낳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렵시대부터 중요한 툴로 곧잘 이용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훗날
   나무를 베어 쓰러뜨리는,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일에 자주 이용되게 되었습니다.

   큰 에너지가 사용되는 도구인만큼 당연히 소재의 강도는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금이나 은으로 도끼를
   만든다면, 그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변형되어 버리기 때문에. 미술품이라고 하기에도 어색하고
   사용할 수 없기에 실용품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용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금도끼나
   은도끼는 제가 떨어뜨린 도끼가 아닙니다.

   아시겠습니까. 저는 나무꾼을 하고 있으므로 실용성이 없는 금도끼나 은도끼로는 생업을 이어나갈 수
   없습니다.

   에, 그래서 반복해서 이런 말씀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금도끼나 은도끼가 제가 떨어
   뜨린 도끼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73
언론매체나 분위기의 영향으로 여고생, 하면 흔히들 귀엽다 귀엽다 하는데
실제로 예쁜 여고생은 1할 이하겠지.

너희들도 중고교 시절 같은 반 여자애들을 생각해 봐라.
귀여운 애는 반에 한 명이나 두 명.
40명 중 여자가 20명이라고 치면 1할 이하이다.



182
>>73
너도 조금 상상해 봐라.

귀여운 여고생을(귀여움100) 10%로 치고  
못생긴 여고생을(귀여움 50) 90%로 친다.

그러면 여고생을 시야에 넣었을 때의 평균적 귀여움은
(100*10+50*90)/100=55가 된다.

그리고 주변의 여자들은 나처럼 나이를 먹아 감에 따라 점점 늙어간다.
게다가 예쁜 여자일수록 더 빨리 시집 가서, 주변에서 사라진다.

예쁜 아줌마(귀여움 80)3%,
추한 아줌마(귀여움 30)97% 정도가 된다.
 
그렇다고 보았을 때 주변의 여자를 보았을 때의 평균 귀여움은
(80*3+30*97)/100=31.5가 된다.

따라서 여고생들은 무조건 귀엽다고 말할 수 있다.
별로 크지 않은 회사가 있다

그 업계에서 정말 열심히 잘 해보고 싶은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대단한 상품을 만든다

그 것을 기회로 그 업계에서 뼈를 묻을 사람들 & 의욕 충만 대폭발 상태의 사원들이 모인다

우수한 인재가 있으므로 더 더 대단한 상품을 만들어 낸다

회사가 자꾸자꾸 커져 대기업이 된다

그 업계라고 하면 이 회사, 처럼 일반인도 알게 된다

유명 대학을 나온 안정성 지향의 무리가 우선 큰 회사니까 안정을 취하고 싶다는 이유로 지망한다

정말로 그 업무에 흥미가 있는 사원의 비율이 점점 줄어 들어든다

과거에 매달려 어떻게든 브랜드로 버텨보려고 한다(회사의 마지막)

1
어떻게 하지···



9
23일에 식량을 사들여 26일까지 칩거다


13
도대체 너희는 뭘 한거야
작년에도 분명히「내년에는 분발한다」라고 말했잖아
어째서 올해도 여기에 있는거야 이 쓰레기들아



17
>>13
어서 오세요

16
너희들에게는 3가지 길이 있다

업소에서 총각을 버리고「더러운 놈」이 되느냐
여친을 만들고 총각을 버리고「간지남」이 되느냐
그저 열심히 기다려「대마법사」가 되느냐




26
우리들 죽는 거야?



32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극복해



37
올해는 케이크와 치킨을 사와 혼자 파티를 할 생각이다



46
여친이 없는 사실도 괴롭지만 제일 심한 것은 부모님이「너 크리스마스에 같이 놀 여자친구 하나 없어?」발언

집 안에서만큼은 제발 그만두세요 진짜로



62
지금 커플 게시판 가면 우울병 걸려 죽을 수도 있어




78
이러니 저러니 말해도 너희들은 이렇게 쓰레기끼리 핥아줄 때가 제일 마음이 놓이겠지




85
여기에 있는 놈들도 예외가 아니지만
사실은 나 이외에 다들 일정이 있으면서 그저 나를 비웃고 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작년 크리스마스 당일

「크리스마스 따위, 폭발해라」

라는 문자를 준 친구놈도 사실은 여친과 함께 있었다는 사실.

모두 죽어라



87
>>85
친구한테 문자가 온다고? 잘나가는데…




88
올해는 이브가 금요일이야.
분명 모두 퇴근길에, , , ,orz



122
X'mas (웃음)
성탄 전야 (웃음)
크리스마스·이브·이브 (웃음)
호텔에서 디너 (웃음)
거대 크리스마스 트리 (웃음)
일루미네이션 (웃음)
화이트 크리스마스 (웃음)
크리스마스 케이크 (웃음)
샴페인 (웃음)
호텔 방은 1년 전부터 예약 완료 (웃음)
크리스마스 선물 예산은 평균 5만엔 (웃음)
산타클로스 (웃음)
코가 빨간 순록 (웃음)
성탄 전날 밤 그이의 눈길을 끄는 인기 코디법 (웃음)


126
언제부터...
언제부터 크리스마스는
커플의 날이 된 것이냐‼




128
예수 그리스도는 이런 상황을 바라지 않았을 것이다

후회

5ch VIP 개그 2010/12/17 18:21

473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해버리고 나서 후회하는게 낫다.




474
>>473
나 「안에다 해버렸다···」
나 「그 때 했으면 지금까지 숫총각은 아니었을텐데···」

어떤 거 할래?

요즘 초딩

5ch VIP 개그 2010/12/17 13:42
요즘 초딩을 까는건 좋은데 바보 취급하는건 좀 아니야.

학교에서 수업을 널널하게 하는 만큼 학원을 다녀서 보충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자유시간은 줄어들고
매스컴에 의해 필요 이상으로 표현의 규제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친구 사이에서 왕따가 된다는 것이 곧 인생 파멸까지 직결되는 학교 시스템상
조심스러운 언동만을 해야하며 가치관이 다양화 되었음에도 존중받지 못하고 왕따를 두려워 한
나머지「모두의 이야기」에 맞춘 생활을 강요당하고.

문자 답장을 10분 내에 하지 않으면 우정을 의심받고 왕따의 위기에 노출된다.

10살 전후부터 이런 인생을 사실상 강요당하고 심신을 건전하게 유지할 자신이 너네들은 있냐?
450
여자들의, 남자의 바람기를 동물적 감으로 잡아내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464
>>450
예전에, 현관에서 거실까지 걷는 발소리의 리듬(?)이 평상시와 다르다는 이유로
남편의 바람기를 간파한 여자의 이야기를 들었다




468
>>464
나는 그래서 바람을 피우더라도 걸리지 않도록 평상시에도 항상 이상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아무리 한가해도 아내의 전화는 절대 한 번에 받지 않는다
·가끔 행방 불명이 된다
·이유없이 휴대폰을 못 보게 한다
·평상시에도 손톱 손질을 자주 한다
·간단히 편의점에 갈 때도 하나 하나 향수를 뿌리곤 한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곧 이혼하게 될 것 같다

1
쉬는 시간은 자는 척



5
졸업식이 끝난 뒤 집에 돌아갈 타이밍을 몰랐다



6
쉬는 시간, 화장실에 간 사이 내 자리에 누가 앉아있어서
돌아올래야 돌아올 수 없었다



8
수업 도중 갑자기 질문을 받아 바보같은 답을 했는데 선생님만 웃어주었다



13
점심시간은 괴로웠다




14
이제 다들 그만해!




16
선생님이 말하는 공포의 한마디

「좋아하는 사람끼리 조 만들어∼」



18
나는 소풍에는 가지 않았다
왕복하는 버스가 너무 큰 고통이었기에
 



20
>>18
나는 갔어. 소풍도 아니고 수학 여행을.

물론 가는 버스~ 2박 3일~ 귀가 버스까지 쭉 혼자였다




26
너희들 정말 지금까지 인생에서 한번도 친구를 만들었던 적 없어?




28
>>26
중학교까진 있었다
그 이후 신규로 만든 친구 제로
회사의 인간은 어디까지나 회사만의 관계


 


30
친구가 없는게 비참한게 아니라

엄마가 그것을 알았을 때의 기분이 비참하다


 


31
개인 면담시 선생님에게 평상시 사이 좋은 친구 같은걸 물어보면 대답할 수 없었다


33
대학교 때는 진짜 친구 없었다  
수업과 수업 시간 사이에 시간이 있을 때는 오로지 배회 할 수 밖에 없었다


39
결혼식에 부를 수 있는 친구가 1명도 없었다




42
유치원 때부터의 친구라고 생각했던 놈의 결혼식에 불리지 않았던 나…



47
너희들 그렇게 재미있는데 친구가 없다는게 이상하다···


50
학교에서는 친구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고, 가게에서는 친구를 팔지 않았으므로



53
돈이나 물건으로 친구 만들려고 하는 놈들 있지. 정말 싫어



54
축제 준비 때가 지옥



57
졸업 앨범은 졸업식 날에 쓰레기통에



 

67
체육시간, 피구 편 가르기 할 때 지명받지 않는 나



70
선생님 그룹과 행동한 수학 여행!


 



73
고등학교 졸업식 마지막 HR시간에
한 명 한 명 말할 기회가 있었던 때

「지금까지 말을 걸어준 사람들, 감사합니다」

그러자 클래스가 대폭소에 휩싸였다
마지막으로 행복했다



79
생각나서 눈물 나기 시작했다····


83
같이 점심 안 먹을래? 나
소풍 때 같이 다닐래? 같은 말
절대 할 수 없었다


87
그냥 평범했지만 동창회에 나가자 누구? 소리를 들었다




91
대학교는 쉬워. 중고등학교가 힘들다.


97
그룹을 만들라고 선생님이 지시할 때에는
제발 출석 번호 순서로 정해주길 빌었다



101
조 모임 숙제 때문에 잠깐 들른 같은 반 친구에게 엄청난 케이크를 내온 어머니




109
내 이름 키무라 타쿠야 

동명이인이지만 나에게는 친구가 없었다



110
조금 나 울고 올께
여러 가지 생각났다


122
졸업식에 온 어머니께는 불효를 저질렀구나 하고 생각했다


130
>>122
그러니까 운동회나 졸업식 때는 부모님 오지 말라고 해야한다

불필요한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다


 


123
과연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가 없었던 놈은 나 뿐인가
 



128
학교 축제에서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닐 친구가 없었으니까
쭉 그냥 혼자 반에서 도깨비 저택의 장치를 움직이고 있었는데
그것이 공연물 최우수상을 타는 바람에 대단한 만족감이 있었다
 
하지만 클래스메이트들이 모두 얼싸안고 좋아했을 때 나는 혼자서 이를 악물었다


 


134
학교를 하루 쉬었는데 결석체크가 되지 않았다




135
>>134
wwwww



140
>>134
레벨이 너무 높아서 이해할 수 없다w



139
대학은 싫어도 사이좋게 될 수 있는 고등학교와는 달리 자발적으로 먼저 가까이 가지 않으면 외토리가 된다.
뭐 대학에는 혼자 다니는 놈들도 제법 있기 때문에 다소 마음이 편하긴 하지만.



143
아직껏 술래잡기나 깡통차기, 트럼프 등 집단으로 노는 게임의 룰을 모른다



149
친구가 없는 외로움이 아니라  
친구도 만들 수 없는 자신의 사교성 없음에 울었던 적이 있다




163
누구라도 사실은 친구를 갖고 싶지
오랜 세월 친구가 없어서 감각이 마비되어 버릴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