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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 달도 지출이…
사실 그 정체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전설의 히어로들.
'실종된 아버지가 사실은 영웅'이나 '평범한줄 알았던 부모의 과거는
전설의 검사와 마도사'라는 식으로 '머리는 좋은데 뭔가 수상한 남매'는
사실 지구를 위해 목숨걸고 싸우는 히어로인거죠 ㅋㅋㅋㅋ
이런 드립을 칠려고 댓글달려고 했는데 상회입찰 되었다니...
어쨌든 남매는 차원의 틈으로 빨려들어가 우주를 지키기 위해 마왕과 끝이없는 싸움을 한 수십억년쯤 벌이다가 이미 희미해진 기억의 한켠에서 되살아나는 가족과의 추억의 편린... '막내동생의 결혼식에 가고 싶다'라는 본능적인 열망으로 일순간이나마 차원의 틈을 다시 열어 현실세계로 돌아가지만 동생에게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못하고 다만 말없이 그들없이 자라나가는 가족의 모습을 잠깐이나마 곁에서 지켜보고 그렇게 찰나같았던 속세에서의 다시없을 하루가 끝나고 그들은 소리소문없이 다시 무한한 우주의 전장터로 슬립해 끝나지 않을 엉겁의 싸움을 단지 둘이서 고독히...
금단의 사랑을 하게된 두사람,
"평범한 생활속에선 이 사랑은 결코 이루어질수없어."
그래서 오빠는 외환매매를 해서 자산을 만들고, 여동생은 해외발령을 자주 받아 방랑생활을 하게 된다.
"나는 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수있어."
그리고 얼마후 지인을 통해 여동생의 결혼소식을 듣게된 두사람은 함께 귀국하고...(후략)
나라면 이랬을겁니다.
'아빠 만화 보기 싫어! 여자애들이 웃고 떠드는 것 따위 보고 싶을리 없잖아! 남자라면 파동포라고!!'
미야자키 고로 「아버지, 저는 장대한 우주에서 파동포를 쏘는 우주전함야마토가 보고싶다구요.」
미야자키 하야오 「아들아...지금은 나를 원망하겠지만 네가 내나이가 된다면 널 '개와 뛰어노는 알프스의 금발 소녀'가 나오는 애니를 보고 자라게 한 나에게 감사할거다.」
하이디는 흑발인데요...
http://www.cocoa.co.kr/images/upfile/07073106102499.jpg
참고로 테라카도 지몬
http://www.flintstone.co.jp/images-g/090419/jimon1.jpg
이러니 저러니해도 AV배우라는건 상당한 위험군의 직업이고, 보호받지못하는 어둠속의 사람들인듯.. 일본야동 일본야동 거리면서 애들보는 티비에서까지 그게 뭐 존나 재밌는것인것처럼 말하는데, 상당히 불쾌하다.
천개의바람/예 당당하게 말할수 없는 직업입니다. 어떻게 직업란에 당당히 쓸수있겠습니까 저 또한 저의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고 태어날지도 모를 딸이 AV배우를 한다면 극구말릴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인격교육은 시키고 싶네요 의문사한 당당한 직업이 아닌 사람들 관련글에 저 사람들에 직업은 농담거리에 태어나지도 않은 딸을 걸고 넘어지는 사람은 되지말라고요... 당당하지 않은 직업을 보면 그 사람이 그 돈으로 누군가를 도와도 무족건 돌을 던지고 너무나도 무엇인지도 어떤것인지도 알수 도 없고 이해도 할수없는 신성한 직업을 보면 그 사람이 무슨 비리를 저질렀어도 무릎을 꿇고 아부떨기 바쁜 아이로는 키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듣기로는 일본쪽AV배우는 우리나라랑 인식이 달라서 AV배우가 연예인도 되고 가수도 되는곳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마에다 아츠코 헤어스타일 따라하겠다고 설치다가
친구들이 절대 하지말라고 말린 기억이 나네요
나만 귀엽다고 느끼나..
친구들 말로는 다 촌스럽다고 ㅠㅠ..
일본여성들은 헤어스타일이 사람 마다 다양한 것같습니다
뭐랄까 신경을 많이써야되는 스타일이랄까 앞머리도 그렇고 층낸것도 그렇고
지금 한국은 모두다 여신머리ㅋ 앞머리없고 귀 뒤로 넘겨줘야하는ㅋ
또
딴말이지만
저런 사진들고 미용실가면 "손님 이건 고데기예요"
흫어허엏허허...
현재 일본 살고 있습니다만...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것만 해도 이 쪽이 머리스타일 자체는 더 다양한 듯 합니다. 뭐, 제가 여자가 아닌지라 여성들 헤어스타일 구분은 잘 못하겠습니다만, 적어도 서울에서 보던것들 보다는 다양한 듯 하네요. 시골 촌구석인 가고시마가 이런데 도쿄나 오사카 등 대도시쪽은 어떨까요.
딱 우리나라 정도의 다양함밖에 없다는 건 너무 지나치게 이른 단정이 아닐까 싶은데요. 헤어스타일의 다양함이 좋다/나쁘다의 가치판단을 할 대상은 아닙니다만서도...
전부터 천개의바람님 댓글을 보다보면 뭔가 필요이상으로 전투적이신 것 같아 아쉽네요.
음? 저번에 어디선가 일본에서 1은 잘 없고 2 이후가 많은 걸로 들었는데...
1은 대체로 물어보면 일본관광 중이나 유학 중인 한국인이라고...
뭐가 맞는건지 ㅋ
이야 바로 얼마전에 친구따라 미용실 갔었는데
거기 있던 머리스타일 책자를 보는 기분이에요ㅋㅋ
다 일본인 모델들이었던 것 같은데 하나 의아했던건,
왜 남모델들은 하나같이 깡패같은 표정+포스+머리스타일을 하고..;
얼굴레벨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긴 생머리를 이길 헤어스타일은 없습니다
심지어 10레벨정도 차이나서 해골마크가 떠도 이길 가능성이 있는 전지전능 폭풍간지 스타일
그런데, 앞머리 없는 머리스타일이 유행하는 게 차라리 보기 좋지 않나요?
뱅 스타일이 유행했을 때엔 뭔가 너무 다 똑같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일명 여신머리는 개개인마다 느낌이 다른 듯.
똑같은 머릴 해도, 얼굴이 부각되는 머리라서.
신이 전지전능한데 인간의 돈이 필요하다는게 말이안됨;;
전지전능한 신이 우주의 먼지만한 지구를 만드는데 7일이나 걸리고 힘들어서 쉬었다니;;
신은 악을 막으려고 하지만 불가능하다면?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않다.
만약 능력이 있지만 막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신은 사악하다.
만약 신이 가능하고 하고자 한다면, 그렇다면 악은 어디서 왔나?
만약 그가 가능하지도않고 악을 막으려하지도 않는다면? 왜 우리는 그럼 신이라 부르는가
무신론 : AD33년부터 이겨옴
글쎄요 저도 '특정종교'나부랭이는 학을 땔 정도로 싫어합니다만, 인간기준의 선악을 신에게 들이미는건 종교가아닌 학문기준으로 봤을때도 신학에 갓 발을 딛은 초년생도 하지 않는행동이지요. 신이라는 존재가 인간이 정한 도덕/예의/질서등과 똑같은 기준으로 생각할거라 보십니까?
쉽게예를 들어 인간의 질서와 개의 질서는 같지 않죠.
길거리에 눈맞아서 교.미하는 인간 보신적 있습니까?그것도 새.끼와 애미가 말이죠(예를들고 보니 요즘엔 혹여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분명히 우리가 '잘'알고있다고 생각하는 인간과 개의 질서도 이다지 다를진데...글쎄요?
ㄴ 따질려 하다가.. 신을 추종하는게 아니라 신의 유무만을 따지는 거라면 반론할 수가 없군요. "위대하신 분인데 어째서 우리기준으로 이해하려 하느냐 우리는 그분의 위대한 뜻에 따라야한다~" 어쩌고 였으면 잡고 깠었을 꺼예요.
사실 종교는 꽤 괜찮은 시장이에요
종교를 믿는 쪽에서는 적절한 돈(혹은 아예 돈을 내지 않고도)을 내고 그 돈에 알맞거나, 혹은 더 높은 정신적 안정을 느낄 수 있고
종교를 믿게 하는 쪽에서는 설교 좀 하고, 일부 신자들을 다독여주면 적절하게 돈이 들어오는 그런 입장이니깐요
문제는 이게 핀치가 맞는 일이 잘 없다는거..
신자 쪽에서 광신도가 생기면 자동으로 종교종사자 쪽에서도 이를 이용해 폭리를 취하는 일이 생길거고
종교종사자 쪽에서 돈 맛을 알면 신자를 갈취하려 들거고..
종교를 한 번 믿어보고 싶은데, 저런데 걸릴까봐 못하겠네요
신이 만약 전능하다면 말이지 ..
신이 들어올릴 수 없을 만큼 커다란 슴가를 만들 수 있을까?!
만약 만들 수 있다면 .. 애초부터 들 수 없는 슴가를 만든거니까, 슴가를 들 수 없으니 전능하지 않아!
만약 만들 수 없다면 .. 전능하지 않지 ..
그래서 신은 전능하지 않다고!
라고 럭키 루이에 나온 듯 ..
저도 팡팡 부록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접지전사나 꼬망 같은 오리지널 만화들도 괜찮았습니다.
애니화 되었던 두치와 뿌꾸의 경우 처음엔 '큐라큐라'라는
제목에 악당은 '박수무당'이 나오더니 애니화 되면서
원작 제목과 내용도 애니를 따라가느라 확 뒤집어지는
황당한 경우도 있었구요. 박수무당이 마빈박사가 되다니 -_-;
그 외엔... 몇몇 만화의 경우 편집상의 실수인지 작가의
실수인지는 모르겠으나 스토리가 엉망진창으로 띄엄띄엄
넘어가는 경우도 꽤 있었죠.
지금 생각하면 망할만한 잡지가 아니었나 합니다 ㅎㅎㅎ
10년후 누군가曰
"문제는, 만화는 어느정도 틀이 잡히면 모험을 해야하는데, 원피스는 아직도 동료를 모으고 있단말이야."
26년 후에는 아마도 곤이 키메라앤트(라고 쓰고 셀이라고 읽는다)를 이길 겁니다.
그리고 쓰러지려는 장면이 나온 후 "앞으로 1년간 휴재합니다 ㄳ"라는 멘트가 써져있겠지요
I found out that Jane was cheating on John; her colleague told me.
I realized that Jane was cheating on John; I accidentally saw her text message.
I noticed that Jane was cheating on John; She was making excuses to meet that guy next door.
나는 제인이 바람을 피운다는 것을 알아냈다. 걔 직장 동료가 알려줬거든.
나는 제인이 바람을 피운다는 것을 깨달았다. 실수로 걔 문자메시지를 봤거든.
나는 제인이 바람을 피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옆집 남자랑 만나려고 변명을 지어냈거든.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이것보세요
뭘말해도 미쿡인들은 알아듣는다고요 ㅡㅡ
헤이헤이 미스터킴 자네는 뉘앙스가 틀렷어~
라고하지않는다고요
아무거나 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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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들어가졌군요 ㅋㅋ
궁금해서 그러는데 한달유지비는 어느정도 드나요?
주인장이 쓰는 업체 서비스 소개 페이지입니다
http://www.mireene.com/index.php?pid=web_hosting/64bit_hosting/content
여러가지가 있긴한데 뭐 쓰실지도 모르겠고
대충 1년에 2만원짜리 정도 쓰시지 않을까 생각함 (텍스트 위주다보니.)
이 블로그만 생각하면 그렇긴한데...
몇개 더 있으시니 더 드실지 몰겟네요
언덕배리어/ 연 2만원짜리로는 하루 10기가가 넘는 트래픽이 감당이 안 됩니다^^
연 계정비로 수십 만원이 소요됩니다.
텍스트 위주라도 접속자수가 토나오게 많으면 트래픽은 터지기 마련...
리라쨩//차라리 개인 서버컴 하나 구축해서 직접 서버 돌려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차라리 웹 호스팅을 하지말고 네이버 블로그같은 거대기업에게 무릎을 꿇는 방법도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군요.
거기다가 네이버같은데 리라하우스가 옮겨가게 된다면 백퍼센트 파워블로거로 선정되고 활동비 명목으로 선물도 주고 하니..
굳이 이렇게 개인 사비들여서 호스팅 값을 낼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개인서버컴 구축해서 직접 서버로 돌리면 컴퓨터값이랑 전기값만해도 1년 계정비 이상으로 빠질듯..
예전에 친구녀석이 리니지 프리섭 하나 자기집 컴퓨터로 돌렸는데 그 거 한달 돌리는 데만 해도 전기세만 십몇만원 나왔다더군요..-_-a
그랫던거군;
항상 감사합니다 ㅜㅜ
고마워요 리라쨔응..
어쩐지ㅠㅠ 덜컥 겁이 다 났지 뭐에요;;
돈은 대 드릴 수 없으니 덧글이라도.. 힘내셔요! 여러사람의 행복이심!ㅠ
리라쨩님은 왜 광고 안하시나요??
광고가 없어야 쿨하거든요. 광고가 있으면 쿨하지 못합니다.
저번에 그 디지인가 뭔가 하는 허접해보이는 웹툰도 광고해줬지 않음?
괴담천국에 일러스트 그려준 친구라고 하지 않았었나;;
돈 받고 해주는 그런 광고와는 다른 듯
음? 지금도 구글 애드센스 달려있는데???
님들 왜 구글광고 무시하나요
XOOM닷컴 오예~!
그런 의미에서 모두 가끔씩
구글 광고를 눌러줍시다ㅎㅎㅎ
사탕꽃// 그거 룰 위반
ㅋㅋㅋ페이스북 생각나는 댓글이네요 ㅋㅋㅋ광고가 없어야 쿨하다는 댓글ㅋㅋㅋㅋㅋ
왠만하면 무료 호스팅도 많은데 거기는 어떠신지..?
제가 쓰고있는 무료호스팅도 트래픽 10GB인가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