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11/06/16 아들의 노래 (14)
  2. 2011/06/16 부모의 영향 (16)
  3. 2011/06/13 조크 (15)
  4. 2011/06/13 명답 (18)
  5. 2011/06/13 여자「왜 여자친구 안 만들어?」 (30)
  6. 2011/06/13 러시아의 치안 (16)
  7. 2011/06/13 수영복과 속옷의 차이 (22)
  8. 2011/06/11 청춘에는 흔하지만 나와는 관계 없는 일 (28)
  9. 2011/06/10 요즘의 취미생활 (18)
  10. 2011/06/10 아버지의 의견 (22)
  11. 2011/06/08 정말 여자들은 아무 것도 모른다 (26)
  12. 2011/06/08 설명하겠다 (30)
  13. 2011/06/06 꽃미남과 너희들 (31)

아들의 노래

5ch 컨텐츠 2011/06/16 15:12
6살 아들이 직접 지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인생을 위해서」라는 제목이라고.

「죽기까지∼~하고 싶은 것이∼~생기면 좋겠구나∼~」

라는 가사였다.

뭐 때문에 그리 울분에 빠졌느냐 아들아!

부모의 영향

5ch 컨텐츠 2011/06/16 11:42
그 어떤 사람이라도 부모님의 영향은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머니와 사이가 좋고, 정말 좋아하지만 절대적으로 숭배하지는 않는다.
어른이 될 때까지는 미처 깨닫지 못했지만, 우리 어머니는 부정적인 생각이 지나치다.
나를 걱정해서 그렇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어릴 때부터 내가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고 하거나 살짝 무리해서 도전하려고 하면
「니가 할 수 있을 리 없어」,「실패하면 어떻게 하니」,「남처럼 중간에서 무난한게 최고야」
라고, 일어나지도 않은 실패의 가능성만 들어 나를 부정하기만 하셨다.

「너라면 가능해」,「노력해 봐」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에게 신뢰를 부여하는 육아로 자란 아이가 적극적이고
자립심 강한 아이로 자라나는 것 아닐까.

만약 나에게 아이가 생긴다면 아이를 믿어 주고 싶다. 실패하면 그 때 어드바이스 하거나
힘이 부족하면 그때 전력을 다해 같은 편이 되어 주고 싶다.

그렇지만 부모님에게는 감사하고 있다.
이런 나를 지금까지 사랑으로 키워주셨으니까.

조크

5ch 컨텐츠 2011/06/13 22:44
전철에서. 등 뒤에서 들린 대화.

A 「아 요즘 많이 더워졌어」
B 「정말. 나도 요새 조금 밖에 돌아다녔더니 피부가 다 새카맣게 탔어」
A 「wwww야www」


A가 너무 미친듯이 웃길래 신경이 쓰여서 뒤를 돌아보자 B는 흑인이었다.

명답

5ch 컨텐츠 2011/06/13 22:42
어떤 어린이용 프로그램에서

DJ 「네, 존, 질문해주세요」
존 「예전에 머리를 감다가 샴푸가 눈에 들어갔는데 많이 아팠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DJ 「좋은 질문이구나, 존, 알아? 이 세상에 있는 대부분의 물질은 눈에 들어가면 아프단다」
여자 「너는 왜? 여자친구를 만들거나 사귀지 않아?」
나    「(피식) 그럼 너는 나랑 사귈 수 있냐?」
여자 「어」


언제나처럼 써먹던 필살기가 논파당했다^^

당했다고......
르포작가 오치아이 노부히코가 러시아에 갔을 때 이야기. 책에도 쓴 내용인데…

짐을 가득 실은 캐리어가 훤히 지퍼가 열린데다, 선물용으로 사온 신품 폴로 셔츠 2장이
없어져 있었다.

공항 직원에게 항의하려 하자, 통역이

「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관두세요. 공항 한가운데에서 살해당해도, 셔츠를 훔친 범인이
   훔친 셔츠 2장 중 한 장을 뇌물로 주면 경찰은 아무 것도 없었던 일로 해주니깐」

하고 말렸다고.
354
수영복과 속옷이 도대체 뭔 차이야?



355
>>354
바깥쪽부터 젖는게 수영복, 안쪽부터 젖는 것이 속옷



356
>>354
벗으면 혼나는게 수영복, 안 벗으면 혼나는게 속옷

35
교복 데이트


 

29
여자 급우와 함께 방과 후 축제 준비


10
많은 친구와 와글와글 돌아가는 길
편의점에서 과자 같은 것을 사서 …



 

13
부탁합니다 그만해 주세요




2
여자와 여름 축제


 

24
여자와 둘이 자전거 타고 놀기


46
「우산 안 가져왔어? 가는 길까지 같이 쓰고 가줄까?」

하고 둘이 함께 우산을 씀.
갈림길, 그녀는 갑자기 우산을 하나 더 꺼내더니

「나 사실은 하나 더 갖고 왔는데」


 

40
남녀 친구 몇 명이 해수욕장이나 바다


50
남녀 그룹이 여름에 강변에서 바베큐



 

33
석양까지 함께 달리기


54
여자 친구
 


47
학교에 여자가 있다



 

52
친구와 대화


44
수다



55
보다보나 마음이 괴롭다


48
시험성적 전교 1등,
교내에 순위에 죽 나열되어 그 첫 번째에 내 이름

60 
>>48
그거 만화나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장면인데,
실제로 하는 학교 있어?

70
>>60
우리 학교는 모의고사 성적 실제로 그렇게 했어



68
>>60
우리 학교는 1등에서 30등까지는 그렇게 했어



105
서점에서 책장의 책을 뽑으려다가 

여자와 손이 닿는다



 

123
졸업식이 끝난 뒤의
그 미묘한 공기


 

124
>>123
언제나 함께 놀았던 그 친구도,
친구라고 생각했던 그 친구도
졸업식이 끝나고, 내 곁에는 없었다

나는 혼자서 돌아가는 길을 걸었다


72
여기서 본 내용은 거의 다 경험한 적이 없다.
보다보면 가슴이 미친듯이 아파지니까 제발 좀 그만해라


94
학교를 제대로 나갔더라면 좋았을텐데


75
오늘의 우울 게시판은 여깁니까



97
하지만 현실에 충실했다고 모두 좋은건 아니야

그런 최고의 순간을 맛본 다음에는 파국, 상실, 인간관계의 속박, 고독 등 최악의 요소가
언젠가는 덮어온다고.



103
>>97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지.
우리들이 하고 싶었던 일들은 막상 해 보면 의외로 생각보다 귀찮고 싫고 힘든 점도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어.

그렇지만, 여친을 너무나 갖고 싶었지만 끝내 가질 수 없었던 인간이,
「아니, 혼자가 마음 편하고 좋아 w」라고 하는 것과

실제로 여친이 있다가 헤어진 인간이
「아니, 혼자가 마음 편하고 좋아 w」 라고 하는 것은,

비슷하면서도 다른거야.



 

122
>>97
그건 감정의 기복을 맛본 이후에 할 말 이겠지

아무 변화도 없는 루틴에는 아무것도 없다


 

100
게다가 이제 슬슬 여름 축제나 불꽃놀이 시즌 아닌가·······



49
밴드부가 악기가 저 멀리서 아련히 울리는 소리나 야구부의 구령이 창 밖으로 들려오고
어둑어둑해진 방과 후
저녁놀이 지는 교실에는 동급생 남녀 두 명
그 공간에 서로 마음이 있는 두 명
몇 초 전까지 단순한 "친구" 였던 둘은 어느사이 "연인"으로 변화한다

같은 환상적인 일이 전국의 학교에서
수도 없이 전개되고 있단 말인가……



56
>>49
밴드부 소리나 야구부 구령 같은거 정말 그립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가서 딱 한번만 다시 느끼고 싶다


151
>>49
가 너무 너무 안타까워서 괴롭다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간만에 개인소식. (이 시간에 왠 업데이트냐, 하면 요번 주는 낮과 밤이 바뀌어서 오후 2시 출근 오후
11시 퇴근의 근무로 일하는 상황이라 잠이 안 오네요. 아 뉴스 피플의 슬픈 운명이여)

 
요즘, 가죽공예에 재미가 들렸어요. 말 그대로 가죽으로 가방이나 지갑, 악세사리 등을 만드는
공예인데 요샌 취미로 많이들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 취미로 얼마 전부터 시작했는데, 이게
참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직은 실력이 부족해 큰 가방을 만들거나 그런 수준은 아니고 간단한 악세사리나 키홀더, 가죽 머니
클립이나 만드는 수준입니다.

그러던 중에 또 주변에 생일을 맞이한 친구가 있어서 팔찌를 만들어 봤는데 실력이 일천해 남 부끄러운
작품이 나왔지만 어쩝니까. 들인 공이 있는데. 그냥 이걸 줘야지. (-_-)


생일_맞이한_사람은_한명인데_생일파티_참석할(안할_사람도)_일행_것도_다_만들어_줘야해_아_귀찮어.jpg

나중에 요런 거 취미 갖고 계신 분 있으시면 함께 만들어보고 그러면 좋을 거 같아요. 아니면
머니클립 같은 거 만들어서, 뭐 이벤트 하면 그걸 선물로 걸어도 좋을 거 같고. (물론 받는 사람은
별로 안 기쁘겠지)

여튼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되니까 즐겁네요. 여러분도 삶이 나른하다면,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금 된 이야기인데… 조만간 결혼을 하게 되어 자취방을 비우고 고향집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가 여동생한테 마구 혼나고 있었다. 어머니는 기가 막혀서 내버려두고 있는
모양. 사정을 듣자, 여동생(고3)이 프린트 해서 책상 위레 올려놓은 졸업논문(?)을 아버지가 발견하고
거기에 멋대로 빨간펜으로 내용에 대해 이런저런 체크와 조언을 해놓은 것 같다ww

이미 다 완성해놓은 레포트에 빨간펜으로 수도 없이 체크를 해놓았으니 여동생은 레포트를 들고 격노.
아버지는 몇 번이나 사과했지만 여동생의 맹공은 그치지를 않는다!
결국 아이팟을 사주기로 약속한 이후에야 간신히 상황은 종료되었다.


한밤 중, 거실에서 술 한잔을 기울이고 있는 아버지에게

「뭐 누가 잘했다 못했다는 아니지만, 여튼 왜 그런 일을 한 거에요?」

하고 묻자, 한마디로 아버지는 기뻤던 거 같다.

항상 애라고만 생각했던 여동생이, 비록 대학의 그것에 비하자면 치졸하고 내용도 엉망이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 졸업논문이라는 형태의, 수십장에 이르는 자기 주장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

그와 동시에 미묘하게 외로운 마음도 들어서 참견하고 싶어졌다고. 그래서 빨간펜으로 여기저기 지적하며
퇴고.

다음 날, 아침에 학교에 가는 여동생을 향해 현관 앞에서

「아버지도 나쁜 뜻으로 그런 건 아니야. 적당히 봐줘」라고 말하자
「나도 알고 있어」

하고 자전거로 달려나갔다w
아버지도 여동생도 귀엽습니다. 어머니도 귀엽고.
정말 여자들은 아무 것도 모른다
남자는 여자의 알몸을 보면 무조건 발기한다고 생각하는가?
예를 들어보자. 지금 내 방에 예쁜 여자가 알몸으로 서있다고 치자.
발기할까?
바보냐! 우선은 사람이 확실한지 확인해!
그렇지? 엄마 이외의 이성이 내 방에 있을 리가 없단 말이다. 당연히 의심부터 해야 한다.
영적인 존재일지도 모르고.
그럼 사람이 확실하다고 하자. 그렇다면 발기할까?
바보냐! 신고부터 해야지!
그렇지? 엄마도 영혼도 아니면 종교적인 가입권유나 야쿠자와 얽힌 그 무엇이 분명하니까.
남자를 원하는 변태녀? 꿈이라도 꾸는거냐?
그럼 그렇게 될까? 여자는 도망치겠지?
그럼 나는 잡지 않을 수 없는 거 아닌가. 그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몸을 더듬게 되고,
잘되면 잡아서 관계를 치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 어떻게 되나? 몇 분 후에는 경찰이 와서 끝내 잡혀가고야 마는 것이다.
그래서 여자는 절대 신용할 수 없단 말이다. 제기랄.

설명하겠다

5ch 컨텐츠 2011/06/08 12:05
201
설명하겠다
경품법이란?




202
정식 법률명은「부당 경품류 및 부당 표시 방지법」이라고 합니다.
이 법률의 목적은 부당한 경품 등에 의한 고객의 유인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액 이상의 경품을
표시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대략 판매가의 1할 이상의 경품을 내거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며
애프터서비스나 가격인하는 이 법률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203
이상이다.
다른 질문 있어?



210
>>203
wwwwww
조사한건 난데(′;ω;`)

16
꽃미남 「사진 찍는 것이 취미입니다」

너희들 「사진 찍는 것이 취미입니다」


 

37
꽃미남 「후~음」

너희들 「후~음」


 


15
꽃미남 「두려워 하지 말고 이리 와」

너희들 「두려워 하지 말고 이리 와」




 

24
꽃미남 「···」

너희들 「···」


 

54
꽃미남 「어제 2시간이나 잤어」

너희들 「어제 2시간이나 잤어」



 

60
꽃미남 「이제는 머리에도 신경을 써야지」

너희들 「이제는 머리에도 신경을 써야지」


46
꽃미남 「아이들은 너무 귀여워」

너희들 「아이들은 너무 귀여워」


88
꽃미남 「여고생? 에이 말도 안 돼····」


너희들 「여고생? 에이 말도 안 돼····」



62
꽃미남 「하지마」

너희들 「하지마」



 

82
꽃미남 「일본의 피겨는 레벨이 높아」

너희들 「일본의 피겨는 레벨이 높아」



 

81
꽃미남 「다른 사람들이 모두 싫어하는 일을 제가 하려고 합니다」

너희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싫어하는 일을 제가 하려고 합니다」


 

184
꽃미남 「공부보다 중요한 일은 많아」

너희들 「공부보다 중요한 일은 많아」


 

386
꽃미남 「난 밥 혼자 먹는거 좋아하는데」

너희들 「난 밥 혼자 먹는거 좋아하는데」



 

426
꽃미남 「취미는 서핑이야」

너희들 「취미는 서핑이야」



 

325
꽃미남 「솔직히 내 얼굴은 중하급 정도?」

너희들 「솔직히 내 얼굴은 중하급 정도?」



 

216
꽃미남 「콘돔? 써본 적 없는데」

너희들 「콘돔? 써본 적 없는데」


 

458
꽃미남 「화장 진한 여자는 싫어」

너희들 「화장 진한 여자는 싫어」